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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게 시누가 전화올 일인가요?

어이 (판) 2018.04.15 15:23 조회191,53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시누랑 한바탕했는데 뭔가 억울하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쓰는거니 읽어주세요

열흘전쯤 시어머니가 말도 없이 오전 10시쯤 집에 오셨음
원래 전화하고 오실때있고 말없이도 자주오심
병원가는길에 달래가 많아서 주려고 왔다하심
시장하시다기에 있는 반찬에 생선굽고 김치찌개했음
정확히는 숙주나물,무나물,풋마늘짱아찌,김치두종류,장조림,멸치볶음,어묵볶음,생선,찌개임
그러다 애기 보고싶다해서 밥차려드리고 어린이집에서 일부러 데려왔음
할머니가 식사중이니 아들도 밥먹는다기에 밥차려줌
시어머니 드시던상에 계란국 해주고 김줬음
아들이 고기 먹고싶다해서 냉동 떡갈비 구워줬음
그리고 시어머니 병원가심

근데 여기서 서운하셨다고 시누한테 말전해서 연락이 왔어요

시누가 한말은 엄마가 생각해서 야채들고 간건데 왜이리 이기적이냐 왜 먹을거 숨겨놓고 우리엄마는 안주냐 우리엄마도 김먹을줄 알고 고기먹을줄 안다
어떻게 아들집에가서 먹을거로 차별당하냐
니며느리가 나중에 그러면 좋겠냐?
어디서 무서운줄 모르고 시어머니를 그렇게 대접해도 되느냐
그리고 엄마가 거기까지 갔으면 병원에 모셔다 드려야지 뭐하는짓이냐

저는 고기반찬은 애한테도 준적없고 냉동떡갈비다
말없이 집에오는 시어머니가 형님은 달갑느냐 한두번도 아니고
그럴때마다 애를 어린이집에서 데려오라는데 그럴때마다 집안일하기힘들다
그리고 달래 가지고 오셨는데 손주보고싶은 핑계라거니 하고 불쑥 오실때도 싫은 내색 안했다
우리가 먹다남은거 드린것도 아니고 새로 생선굽고 찌개도 새로 끓여드렸다
나도 불합리한거 받아드리는데 손주먹는거까지 서운하시면 이제는 불쑥불쑥 오셔도 집에 들어오시게 할일없다
미리 연락하시고 내가 괜찮은날 오신다면 입에 맞는 음식 대접하겠다
미세먼지 최악이였던날 아이 데리고 병원을 꼭 모셔다 드려야했냐

이런내용으로 고성이 오가고 했는데 악담을 막퍼붓더라구요 저도 꼭 저같은 말대답 다하는 싸가지 며느리보라구요
저도 분에 못이겨서 형님도 딸 시집보내서 우리 시어머니같은분 만나고 사사건건 참견하는 시누 만나라고 하고 막싸웠는데
자기 동생 인생이 불쌍하다더라구요ㅋㅋㅋ
원래는 효자인데 저만나서 주말에 엄마네도 안가는게 제가 못가게하는거고 용돈도 총각때는 달라는대로 다줬는데 지금은 20만원뿐이라고...
하.진짜 어이없어서
저도 그렇게 엄마 생각하시는분이 명절에 단돈 10만원 던지고 가면서 맨날 돈 융통해달라고 시아버지 조르냐고 저도 막질렀네요

며느리면 시집식구 무서운지 알고 어디서 말대답하냐고 멱따는 못소리로 소리지르시는데...
며느리는 원래 입도 닫고 시댁이라면 고분고분해야한다니 뭔가 억울하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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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8.04.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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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이 성격이 앞에선말못하고 뒤에서 부풀려서말하는타입임ㅋ 어머님한테 바로 전화하셈.시누가 이래저래전화왔다.당황스럽다.앞으로 서운하신거있으면 그때그때 저한테 직접 말씀하시라고 하세요.그리고 쓰니도 시모가 앞에서말하면 할말다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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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4.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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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냉동떡갈비 시엄씨 구워 줬으면 성의없이 냉동식품이나 줬다고 욕했을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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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4.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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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가 입맛이 초딩이였군요. 앞으론 짜장라면으로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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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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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말고 그냥 귀찮으니까 알았어요 이혼할께요
그러고 말아요
시댁에서뭐라하면 이혼할게요~
며느리 갈아치우세요 ^^
이혼할께요~ 오빠 이혼시켜요~
이혼할꼐요~ 올케 갈아요~
해요 ..
귀찮게 어디서 시짜달고 아들인생 오빠인생 조지고 싶은가
간이 쳐부어 가지고 전화질이야 ...
뇌가 어떻게 된듯.
걍 이혼할게요~
이혼하겠습니다~
효자로 돌려 보내드릴게요~ 해요 ^^
간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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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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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는 시댁가면 종년노릇 톡톡히 하나봐요 저렇게 안하는것들이 시댁우습게 본다고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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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18.10.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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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는 어딘가의 며느리 아니에요? 내로남불 여자네.
동생이 효자였는데, 용돈도 달라는대로주고 했는데, 결혼하니 20만원뿐이고>>>>>시누한테 콩고물 떨어진거임.
시누하고 한판할게 아니고, 남편에게 얘기해서 할말 정해서 시어머니께 통보하세요.
앞으로 연락없이 오시는거 준비도 안됐고, 어머니께 소홀히 '대접'못하니까 최소3일전에 전화주시라고.
애기는 유치원 들어가면 보여주지마세요.


하....난 사람들이 살기 편한가 왜이리 쓸데없는데 힘빼고 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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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8.06.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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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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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0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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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남편은 뭐한테 남편이 젤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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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18.04.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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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부풀려말하는거 울엄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며느리 욕하는 엄마욕만 들어드리고 둘사이는 둘이서 풀어야한다는 주의라 중간에서 전하지않음 시누이도 똑같은 시누이 만나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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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8.04.1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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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의 악역은 남편이

처가의 악역은 아내가 하는게 기본

기본만 해도 가정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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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4174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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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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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멋있으세요!!!! 굽히지말고 끝까지 싸워이기세요! 뭘해줘도 서운하다고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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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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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시원하게 같이 잘 싸웠네요 저 노친네 뒷다마 한번 잘못까서 앞으로 아들집에도 못오게 생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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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맘 2018.04.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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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세~~진짜 시원한 사이다 한방에 날리내요~ 쓰니분처럼 감정적으로 쏘아붙이는 며느리 지구상 몇이나 될까요 남들은 콩가루 집안이라 하겠지만 며느리 입장에서 보는 나는 캡사이다 속이 뻥 뚫리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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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8.04.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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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같은 여자면서 '시'짜가 들어가면 이상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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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 2018.04.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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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 너도똑같은 시누꼭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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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8.04.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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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 ㅁㅊㄴ 제정신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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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20년차 2018.04.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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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요 시어머니가 그리 말하면 딸이 엄마를 설득해야지 시누가 문제구만요 그런것들이 시댁에 진짜 더 못하고 지는 편하게 살더라구요 어디서 시누질이야 확 그냥 잘 싸웠어요 나중에 시누남편 만나면 시누가 어찌하는지 물어봐봐요 완전 엉맘으로 할꺼여요 시어머니 한상 잘 차려주셨구만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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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랄도병이다 2018.04.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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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같은 시집식구는 무서운게 아니고 우스운거임지ㅋ 시누짓할라고 전화질했다가 본전도 못찾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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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2018.04.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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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신같은 남편은 왜 가만히 있고 니네끼리 싸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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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2018.04.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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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첩반상을 받아놓고 손자 반찬이 탐이 나더냐? 할매가 참 못났다. 지랑 똑 닮은 지랄맞은 딸한테 부풀려서 앓는소리 내고 아이고 찌질하다...도보 7분거리에 사시는 우리 시어머니는 나물이나 주실거 있으면 남편불러서 들려보내시고 오실때도 미리 연락주시는데(사실 결혼 초반에 그냥 오실때가 많았는데 일부러 집에 안있고 그랬더니 그뒤로 꼭 연락주심) 시모 버릇 꼭 고쳐주세요. 시누랑은 이제 상종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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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4.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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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한테 효도는 셀프....너나 잘해라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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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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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축하드려요 이제시어머니불쑥못오실명분생겼어요 그럼에도뻔뻔하게오시면 그러세요 시누한테그런소리들어서더는어머님불쑥오시는거 싫다고 명절때만 만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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