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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올케랑 다퉜어요. 풀어야 할까요

ㅡㅅㅡ (판) 2018.04.16 17:30 조회162,40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항상 재밌게 즐겨보기만 했지 여기다 글을 올리는건 처음이네요.

최대한 짧게 팩트만 쓰도록 할게요. 하지만 길어질거 같아요ㅠ

읽어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어릴때부터 나만의 공간이 갖고싶고 언니랑 방쓰는것도 싫고. 

할머니 모시고 오래 같이 살았던지라 독립해서 조용히 혼자 지내고 싶더라구요

어릴땐 언니 싫고 남동생 밉고 그랬음ㅋ 나혼자 아싸임.

하지만. 각자 가정이 생기고 자주 못보게 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언니, 남동생이랑 단 한번도 의상한적 없음. 남매끼리 우애는 괜찮은거 같음.

 

그래서 전 21살때부터 독립해서 살았고 (그래도 멀리 못가게 하셔서 멀어봤자 20분 거리)

언니랑 남동생은 할머니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언니 시집가고

남동생 장가가고. 할머니 돌아가시고. 부모님 두분 다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몇년전에 제가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현재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어요.

 

시작도 안했는데 구구절절의 스멜이 강하게 풍기네요ㅠㅠ 저도 음슴체 갈게요!

 

언니는 결혼과 동시에 다른지역으로 가게되었고

 

남동생은 같은 지역에 거주함 (지금은 결혼 9년차)

결혼때 집구하는데 보태라며 아빠가 2억 지원함.

(집은 남자가 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이시고. 그때만해도 반반결혼 개념을 몰랐음)

우리집 제사없음. 구정 추석 (남동생&올케는 애기가 늦잠잔다며 아침에 못온다함)

항상 11시나 12시쯤 왔다가 저녁전에 감

우리집에오면 손에 물대는일 거의 없음. 아빠가 요리 잘하셔서 이미 다 해놓고 기다림

밥먹을때나. 커피나 과일도 제가 차려서 내놓음. 설거지 내가 함.

(주방에있는게 제 직업이기도하고. 늘 그래왔기에 불만없음. 아무생각없음)

전화하라 강요 안하심. 오라가라 방문강요 없음. 전화 잘 안하심.

동생네 집들이 할때랑. 다같이 남동생집 가까운곳에서 밥먹었을때 등

부모님 언니 나 다같이 간거 말고는 동생네 방문한적 없음

애들 결혼한지 9년인데 동생네 방문한거 다섯손가락에 꼽고 남음(세번으로 기억함)

(지원도 어느정도 해주셨고. 시집살이 없다는걸 쓰고 싶었음)

나역시 올케 전번 저장안해둠(전번은 알고있음. 외움)

둘이 연애를 오래해서 오래봐왔지만 나랑은 별로 안친함.... 마주칠일이 없었음.

카톡에 친추하라고 올케가 떠있길래 카톡만 친구추가 상태임.

반대로 저희 언니랑 올케랑은 친함. 카스? 인스타? 뭐 그런것들도 친추해서 같이 하고

이쁜아이템 보이면 같이 쇼핑도하고. 조카사진도 보내주고 그랬나봄(사실 잘모름. 관심없음)

무뚝뚝하고 말없는 나보다. 소녀소녀하고 성격둥글둥글한 울언니가 올케랑 잘지냈음

올케도 언니언니함서 울언니 잘 따랐음.

 

 

대충 소개는 이러하고.

다툰 사건을 이야기하기 전에 그간 비슷한일로 트러블이 있었던걸 먼저 적어봄.

 

1. 대게

남동생이 결혼한지 얼마 안됐을때. 엄마랑 저랑 바람도 좀 쐬고 밥먹고 들어가려고 하던차

퇴근하던 남동생에게 전화가 옴. 그럼 같이 밥먹자고 해서. 대게집으로 감

20만원 정도가 나왔는데 엄마도 내실려고 하셨고 나도 내가 내는게 맞는거같아서 내려했고

남동생도 내려했던 상황에서. 남동생이 나가서 담배피고 온다며 나갈때 자기가 계산을 했음.

적은돈이 아니기에. 그럼 누나랑 반반내자고 10만원을 줬더니. 됐다며 안받음.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고. 나중에 그일로 부부싸움을 한걸 알게됨.

자기한테 말안하고 비싼밥값 혼자 결재했다며 섭섭ㅠㅠ하다며 다퉜다 함.

결혼한 친구들 이야기 들었던게 있어서, 그래.. 섭섭할수 있겠다며 이해함.

 

2. 부모님 보험

평소 부모님 용돈 드리는건

언니가 두어달에 한번씩 친정옮. 그때 이거저거 많이 쓰고 감

두분생신. 어버이날. 명절두번. 등등해서 의논하고 같이 냄(언니가 더 냄) 

 

저는 다달이 공과금(휴대폰요금. 도시가스. 관리비 같은것들) 

무거운 생필품주문. 가끔 엄마아빠 옷. 신발 사드림. 일주일에 한번정도 외식.

가전바꾸는거 등등 부담함. 언니나 동생한텐 귀찮아서. 말잘안함

세탁기 김치냉장고 밥통 믹서기 정수기 등등(써보니 많네요..)몇년간 혼자 부담해서 바꿈.

(돈많이 쓴다며 엄마가 따로 다시 주실때도 있고. 형부가 저한테 용돈주실때 많음)

같이 살고 있으니까. 제일 많이 쓸수밖에없다고 생각함. 어차피 혼자 살아도 쓸돈임.

그리고. 부모님 보험 3개 해서 37만원 정도 고정으로 나갔음.

(엄마가 갑자기 아프게 되셔서 단독적으로 나 혼자 판단하고 보험든거임. 병명은 적지않겠음)

 

남동생내외. 부모님께 다달이 용돈안드림.

어버이날. 명절2번. 두분생신때 10만원 봉투드림. (그래봐야 일년에 60임)

그 외 다같이 식사하거나 할때 내는거 거의 없음. 커피값 정도는 냄

(위에 대게사건이후로.. 밥값은 그냥 언니랑 내가 내거나. 아빠가 사주심)

 

제가 하던일이 조금 어려워진적이 있었음. 다른건 아낀다 치더라도

고정으로 나가는 보험비가 부담이 됐었음. 언니랑 남동생에게

이러이러해서 보험료가 좀 부담스럽다. 당분간만 이라도 같이 나눠냈음 한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하니.

언니가 하나. 남동생이 하나씩 나눠내자고 함. 그래 고맙다며 마무리가 됨.

근데, 다음날 아침부터 전화가 옴. 올케임. 자기네들 이제 애기 생각하고 있어서

저축해야 한다며 보험비를 못주겠다며 미안하다고 함.

전화온거 **(남동생이름)한테 말하지 말고 그냥 언니가 다시 내는걸로 해달라며

괜히 제가 전화한거 **이가 알면 또 부부싸움 한다며 울먹거림.

잠결에 받아서 황당한것도있고. 짜증도나고. 화도나고. 말하기 싫어서 알겠다며 끊음.

 

3 자동차

아버지가 차 바꾸려고. 타던차 중고로 내놓고 새차구입하려고 알아보심

아버지가 남동생에게 이거저거 물어봤나봄 (사달라는뜻 아님. 바꿀능력되심)

차 바꾸려는걸 안 남동생이 천만원 정도 보태드리고 싶다함.

큰돈이라 올케랑 상의를 한다고 올케에게 말을 꺼냈나본데

그일로 둘이 부부싸움을 함. 사니못사니 이혼이야기 나오고.

올케는 돌지난 조카데리고 짐싸서 친정으로 감

시댁에 천만원 보태주는걸로 싸우고 이혼 얘기가 나오니까 

올케네 친정 부모님께서 우리 엄마아빠를 호출함. 좀 오시라고 ㅡㅡ (20분거리)

11시가 넘은 시간으로 알고있음. 그렇게 늦은밤에 놀라셔서 부모님이 올케 친정집으로 가심

본인 차 바꾸는걸로 이 사단이 나니까, 아빠가 마음이 불편하셨나 봄

차 바꾸는데 애들 손 빌릴 마음없었다며, 차 안바꾼다. 싸우지마라 말씀하고 오심.

며칠 후 올케는 다시 집으로 들어감. 그렇게 마무리 됨.

이 일을 나중에 전해듣고 너무너무 화딱지가 나서 미쳐버릴거 같았음ㅋㅋㅋㅋㅋ큐

지난일 다시 꺼내서 난리칠려니 괜한 분란 일으킬거 같아서 그냥 삭힘

 

4 침대

엄마가 침대없이 방바닥에 보료깔고 주무시는데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이 들어서 침대가 있었음 좋겠다고 말씀하시며

침대값 줄테니. 나한테 적당한거 알아보라고 함.

그때가 구정 지난지 며칠 안됐을때라 언니가 와 있었음

남동생도 큰누나 본다고 집으로 옮 (올케없이혼자)

난 그때 침대 이야기를 꺼냄.

남동생이 먼저 나서서 우리 50씩 내서 흙침대 사드리자고 의견을 냄

다들 오케이함.

며칠 후 난 흙침대 구매함

&&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되길래 내 카드로 결제함

언니는 바로 50만원 내 계좌로 보내줌

남동생한테 여기서 이만큼 결재했다며 계좌번호와 결제내용 톡으로 날림.

 

한참 후.

또 올케에게 전화가 걸려옴. 올케번호 뜨는 순간부터 짜증이 마구 솟구침.

(저장이 안돼있는 번호라 녹음이 시작됨. 난 그땐 녹음이 되고있다고 인지못함..)

올ㅡ침대바꾸는거 왜 나랑은 상의안해요?

나ㅡ울엄마 침대바꾸는데 왜 너하고 상의를 하냐? (난 이미 짜증난 말투)

올ㅡ나는 왜 항상 통보만 들어야 하냐. 너무한거 아니냐 난 잘할려고 하는데

       블라블라......... 로 시작해서 둘다 점점 목소리가 커져서 다투게 됨.

요점은 **(남동생)가 돈을 너무 못벌어와서 여유가 없어서. 못드리겠다라고 함

그래서 난

너희 친정부모님 사정안좋아 지셔서 **(남동생)가 1억5천?(으로알고있음)대출에

용돈 드리고. 너는 딸자식 도리한답시고 그렇게 친정집에 도움드리면서

우리 부모님께 하는건 왜 그러냐.

왜 부모한테 계산기 두드리냐. 너무 이기적이다.

부모가 니네 살도록 기반을 마련해줬으면 기본적인 도리는 하며 살자며

소리 지르고 일방적으로 내가 전화를 끊음...

 

나중에 녹음을 들어보니 내가 더 고래고래 소리지름... 귀따가움...

하지만. 올케가 내 친동생 이였다면 더한말 퍼부었을거임.

 

남동생. (직장쓰면 알아볼까봐. 직장지웠어요)

차떼고 포떼도 실수령만 400-450 되는걸로 알고있음

올케 전업주부임. 결혼전 일했었고. 결혼 후 그만 둠

맞벌이 안할거라고 했다고 함. 맨날 돈없다 돈못벌어온다고 앓는소리 하면서 일안함.

여튼..

그러고 10여분 후 남동생에게 전화가 옮

올케한테 뭐라고 했냐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며

대체 뭐라고 했길래 그러냐며 날 몰아세움ㅋㅋ

설명을 하러던 차 녹음된게 생각이 나면서 듣고 판단하라며

남동생에게 녹음파일 보내줌.

그 다음 날 미안하다며 화해하란 소리 못하겠다고 함.

그런데. 침대값 역시 미안하지만, 누나들이 부담해주면 안되겠냐고 함.

올케랑 다툼은 다툼대로 하고 침대값은 결국 언니가 나머지금액 처리함.

 

우리부모님은(지금까지) 나한테 먼저 사과하라고 함.

니가 언닌데 동생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사과하고 잘지내길 바라심.

하지만 난 사과할 생각 전혀 없었고.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러버림.

 

그때가 2월말이였고

거의 두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난 사과할 생각이 없었음.

올케 역시 아무런 피드백이 없음.

 

그런데..

제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나랑 다툰 후 올케의 태도임.

울언니 시어머니께서 한달전 돌아가심.

울언니랑 올케는 나보다 더 자주연락하고 지냈던 사이인데.

나랑 다툰이후로 울언니한테까지 연락없다고 함

남동생 월차내고 저랑 장례식장 같이 간거라.

언니 시어머님 돌아가신거 분명 알고있는데 (남동생에게 소금까지챙겨줌;)

힘내라고 위로하는 카톡하나 없다고 함.

자세한 내막을 모르고 나한테 사과하라고 하던 울언니도 이젠 괘씸하다고 함ㅠ

그리고 (제일 큰 문제)

그후로 올케가 집에 오지않음. 한달에 한번 정도는 일요일날 조카데리고 와서 있다갔는데

그후로 한번도 안옴. 남동생 혼자 두번정도 왔음.

내가 있어서 앞으로 시댁에 안갈거라 했다고 함.

그거 듣는데. 부모님한테 죄송함. 나때문에 손자 못보게 된거같아서

시간이 흐를수록 그부분이 죄송스러움 

(언니 애기없음. 나 미혼임. 조카가 첫손주임)

 

그래서 살짝 고민이 됨.

-그때 소리지르고 화내서 미안하다고. 먼저 연락해서 사과를 해야할지?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지?

 

-이왕 안보게 된거.

나는 결혼하고 애기낳아서 축의금 받고 선물 받을일 앞으로 없을거니까.

여태 내가 해준것들(결혼축의금. 조카낳았음때 축하금. 애기돌잔치. 집들이선물

생일선물 외 조카한테 사준것만 해도 적은돈아님. 나보다 언니가 더 많이 해줌)

받은거 다 내놓으라고. 나도 계산적으로 나가야할지?

받을때는 당연한듯 받아놓고

자기 지갑에서 돈 나가는꼴 못보는 올케가 계산적이고 이기적이니까

나도 그런 유치한 생각이 듦.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데 머리만 복잡할뿐 어찌할지를 모르겠음..

여전히 난 미안하다고 할 생각이 없지만ㅇㅇ.

그냥 이대로 지내기엔 엄마아빠께 죄송하고. 비록 호구지만 남동생도 나름 힘들거 같아서

앞으로 난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시누님들 올케님들 조언을 부탁드려요.

 

쓰다보니 주절주절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올케. 남동생 욕해달란거 아니에요.

  저도 현명하게 대처못하고 짜증내며 소리지르고 일방적으로 전화끊은거라 잘한거 없어요.

  정말 올케랑 화해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한다면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화해 안하고 이렇게 지낸다면 앞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등등

  조언을 부탁드려요ㅠㅠ

 

+ 조회수가 너무 많아지는거 같아서 (당황)

   나이 지역 남동생회사명 올케전직업 등 내용과 크게 상관없는 부분은 지웠어요.

 

 

+감사해요) 댓글들 하나도 빠짐없이 읽어 보았어요.

  베스트톡? 에 올라와서. 댓글이 많아서. 완전 놀랬어요. 이런일이;;

  일단. 네ㅠ 남동생이 상등신 맞아요. 본인도 항상 미안하다고 해요.

  첨부터. 너희만 잘 살면된다. 괜찮다 알겠다 해버린 저희집도 호구 맞구요.

  올케는 돈문제에 많이 예민하지만. 가끔 애기 데리고 집에 오거나 할때

  제가 못하는. 애교 부리며 부모님께 싹싹하게 잘 하긴해요.

  유산상속 문제는. 유산 막 물려줄만큼 잘사는집 아니에요ㅎㅎ;

  부모님은 오래 음식점 하셨고,

  남동생 장가갈때쯤 이제 고생 그만하실거라며 가게 정리하셨어요.

  그돈으로 남동생 결혼자금 주신거구요.

  지금 살고있는 엄마명의의 집과 조금의 예금(얼만지모름) 이 부모님 전 재산이예요.

  유산이라고 하면 그게 다가 되겠네요.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셔서 그 연금과 엄마앞으로 나오는 연금으로 생활하세요.

  일반사원 월급정도 되는걸로 알아요. 크게 여유있는 금액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두분이 생활하시기에 부족함은 없으세요.

  그리고 부모님 보험 수익자 문제는. 보험금 부담하는 사람이 수익자가 맞다고 생각해요

  수익자 바꾸는게 당연한거라 따로 언급 안했습니다.

 

  저는 사과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여기에만 꽂혀 있었는데.

  제가 독립해서 올케가 시댁에 오갈수있게 만들라는글

  반대로. 부모님이 동생네 오가게 하라는글이 와 닿네요.

  수일내로. 조카보고싶을때 동생네 다녀오시는게 어떠시냐 말씀드려보고.

  것도 안되면 진지하게 독립을 생각해봐야 겠어요.

  그두가지 방법을 써도 달라진게 없다면.

  그때는 부모님도 마음을 달리먹으실거라 생각해요!

  올케에게 사과할 마음도 없었거니와 이젠 안보고 살고싶단 마음이 커져버려서

  일단. 그 두가지 방법이 제일 적당할거 같아요!

  

  그리고, 결혼자금 지원해준거 회수하는 방법은.

  저도 했던 생각이지만. 저희 아빠가 절대ㅠ 그렇게 안하실거 같아요ㅎ..

  여기 글올렸다고 친한동생에게 링크보내고 (ㅋㅋ대신욕해줘서 항상고맙다 AR~)

  언니한테 링크 보냈더니. 언니는 이밤중에 열불 터진다고 난리가 났네요ㅠ

  음.. 후기같은걸 남기려고 해도 일단 시간이 제법 지나봐야 할거같아요.

 

  댓글로 조언 남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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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4.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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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세요. 지금도 자기는 잘못한 거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님이 사과까지 하면 자기가 잘한 줄 알 겁니다. 그렇다고 이미 준 거 돌려달라고 하는 건 너무 치졸하고요. 앞으로 더 해주지는 마세요. 그리고 보험요. 보험금 수익자를 따로 지정하지 않았으면 이번에 지정해 두세요. 언니가 부담하는 건 언니로 하고 님이 부담하는 것은 님으로 지정해 두세요. 그리고 독립할 수 있으면 잠깐 다시 독립해요. 시누이 때문에 시댁에 못 가겠다는데 어차피 가기 싫었던 거 좋은 핑계가 생겨 님을 방패막이로 쓰고 있는 것 뿐이잖아요. 다시 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만들어줘요. 그리고 부모님도 같이 살면서 수발 드는 자식이 사라지면 불편하다는 걸 느껴봐야 그 자식이 소중한 걸 압니다. 부모님께 너무한 처사가 아니냐 싶기도 하겠지만 사람 마음이 원래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크게 기대하고 조그만 걸로 실망하는 법이라 이때쯤 한번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나중에 자리보전하고 누웠을 때 보살펴 줄 사람이 아들이나 며느리가 아니라 결국 딸이라는 걸 느껴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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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ㄸㄹㄹ 2018.04.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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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물러터지셨네.. 맞벌이는 싫고 남편 돈 못번다 바가지는 긁고 시댁엔 아깝고 친정엔 아낌없이 퍼주고ㅋㅋㅋ 제일 못난 사람은 쓰니 동생 아닙니까? 그리고 올케는 안오더라도 동생 혼자올때 애기 데리고 오면되죠. 올케는 지금 그게 먹히니까 계속 밀고있는겁니다. 쓰니가족을 다 호구로 보고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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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칠성사이다 2018.04.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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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동생이 피융신이네요. 2억 해준돈 다시 받아와야지 침대값 50 하나 못해주는 불효 아들 자식을 꼭 끼고 살으셔야한대요? ㅋㅋㅋㅋㅋㅋ 돈은 지가 다 벌어오고 와이프한테 찍소리도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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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2018.04.1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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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왜 돈 쓰는일을 상의없이 독단으로 결정하죠? 남동생이 제일 문제 인데 ;; 이게 말이 한두번이지 일저지르고 수습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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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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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동생 올때 조카 델고 오라하면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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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엄마 2018.04.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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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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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와오 2018.04.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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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구절절 재탕 재미없는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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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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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올케 개__이네 그집 친정부모도 돌았음 사돈 오가게하네 그런데도 데리고 사는 등신같은 아들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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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네 2018.04.1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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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도 3년째 조카들 못보고 있어요 ㅜㅜ 정말 아무나 집안에 들이는거 아닌듯 해요 같잖은 올케땜에 내동생까지 미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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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8.04.1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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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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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4174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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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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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올케 지혼자 전화와 북치고 장구치고 풀긴멀풀어요. 화해할 맘 있었음 아무러치 않게 시댁한번은 왔겠죠. 아들 키워도 소용없다더니 결국은 보험비도 침대 엔등분도 돈안냈잖아요. 시댁에 들어가는 자금은 삼남매 가족회비를 자동이체로 매달 거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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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쇼 2018.04.1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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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시누있는곳은 가는게아니야... 말이 너무 많음..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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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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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좀 효도는 각자 하자. 사정도 생각도 형편도 모두 다 각기 다른데 왜 자꾸 같이 하자 그러니. 부부만 효도는 셀프인줄 아는데 형제지간에도 효도는 셀프야. 하기 싫으면 하지 말고, 하고싶으면 하고싶은 사람이 하라고. 결혼한 사람은 결혼한 가정이 먼저야. 부모형제보다 처자식 남편자식이 먼저라구. 뭘 자꾸 형제가 모여서 같이해. 많이 하면 많이 한다고 적게 하면 적게 한다고. 남동생이 결혼했으면 남동생은 올케집 가장이야. 남의집 가장한테 자꾸 같이 효도하자 그러면 그 효도 남동생 혼자 하니? 남동생은 안 그런데 올케가 지랄해서 그렇다고? 시누년 남편은 천하제일효자납시셨으면 소원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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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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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동생이 상병신이네. 부부일을 시시콜콜 다 일러바치고 누나들이랑 먼저 얘기하고 결정해서 아내한테는 그냥 통보하네. 시누라는년은 남동생더러 올케랑 상의하고 결정하라는 말 한마디를 안하네. 이러니 시월드지. 입장바꿔서 남편이 남동생처럼 굴면 퍽이나 믿음직스럽고 시집에 잘 하고싶겠다. 시누년들 겁나게 보고싶겠네. 카악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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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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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부가 똑같이 멍청함. 결국 지들 손해인데.... 큰언니에게도 지갑 단속 잘하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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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864 2018.04.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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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말 하지말고.. 올케보면.. 그냥..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그러다가 정 안되면.. 머리채 잡고 흔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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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2018.04.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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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쎄요.. 올케는 결혼하고 얼마안되서부터 시댁에 돈보탤일이 생기니까 겁이났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시부모님이 능력도 있으신데.. 이런생각?! 저도 결혼하자마자 이것저것 돈보태라는 말 나오니까 이제막 시작하는 젊은사람들한테 부담스럽게 왜 이러시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생각이 시누랑 어쩌다 좀 꼬인것같네요ㅠ 저도 미혼인 여동생있어서 동생이랑 같이 친정부모님 이것저것 챙겨드리지만,, 침대나 가전제품같은거 벌써부터 돈보태진 않아요.. 부모님 능력되실때까지는 알아서 하신다고 그러시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근덕 저희 시댁은 종합건강검진 70만원짜리 받는거도 삼남매 1/n하자시구요.. 아무말없이 보태긴했지만 이해안됐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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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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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됐네요 올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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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2018.04.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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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덧글중이 그래도 올케랑 상의했어야 한다고 하시는분들.. 저런사람 몰라요? 상의한다고 연락하면 한다고 ㅈㄹ할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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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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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집앞에 전세 나와살고 공과금 도시가스 통신비 아들이 부담하라 그래요. 침대 3등분 돈내는것도 발악을 하는데 기본 공과금은 노후자금 받은 아들이 내드려야죠. 명절에도 재료비가 30은 더들겠구만 명절 40 생일도 20은 달라그래요. 근데.그런말은 시어머니가 해야죠. 두 가구 이상 모였을때 외식비나 생일 밥값은 가족회비 달마다 10을 매달내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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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18.04.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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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사과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대신 님이 있어 못 온다고 핑계대면 님이 당분간 원룸이라도 나가시는게 낫겠어요 핑계거리를 없애버리고 어찌 나오는지 한번 보세요 남동생도 올케한테 어떻게 말을 전하는지는 모르지만 얼마 내야돼 라기 보다는 이러이러한 일이 있는데 이정도 내는건 어떨까? 로 말을 수정하시고 만약 그렇게 말해도 액수를 줄이는게 아니라 아예 안준다면 그냥 모른척 살아요 올케하나 없다 생각하시고...남동생만 왔다갔다 하고...단, 친정에도 아무 지원 없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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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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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풀기는 뭘풀어요 올케가 잘못한건데.. 풀 맘이 있었음 시댁에 애델꼬 한번은 왔겠죠. 님부모님임도 아들바보고 늙어서 부양은 커녕 요양병원비도 안내고 남은 재산분할하자 달려들겠네요. 부모님보고 재산분할 언니하고만 받게 변호사 공증 받아 달라그래요. 님도 본가살면 돈만 쓰지말고 결혼정보회사 어플 개인소개소 동호회 많아요좋은남자 만나 결혼해서 나오세요. 혼자 모든걸 짊어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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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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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은 시댁 어려워 전화도 안하던데 전화해 꼬박 따지는게 더 웃기네요. 침대든 보험이든 효도비용 못내겠음 달마다 10만원씩 자동이체 이체하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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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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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이면 시댁 무시하는건데?
부모님께서 미리 유언장 작성하시고 아들내외 불러야겠네 그리고 동생 상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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