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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과거 배신감때문에 너무 힘이듭니다..

5년차 (판) 2018.05.10 22:26 조회2,060
톡톡 3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참 어렵내요 이렇게 여러분에게 내 속마음을 표현한다는게...

 

시작은 연애 초기로 가보아서 글을쓰겠습니다..

 

 첫사랑입니다 지금의 와이프가

 

 중학교1학년때 만나서 이쁘진않지만 수수하고 조신한목소리 착한심성때문에 반했던거같아요

 

 중1~3까지 연애를하면서 저에게 사랑받지못하다는 이유로 바람을 피웠습니다.

 

 그것도 제 친구와..잠자리 가진것도알고 헤어졌고

 

 저도 다른여자들과 만나다 결국 미련때문인지 첫사랑때문인지...

 

 19살에 다시 연락을하여 만났습니다

 

 뭐 물론 지금와이프라고 고등학교 내내 연애안했겠습니까...같은지역이라 학교만다를뿐

 

소식은 다 듣고있었으니...선배하고 만나서 잠자리가진거부터 뭐 별의별 소식다 들었고

 

 다 이해하고 만났습니다.

 

와이프가 20살에 대학진입하면서 자취를하게되었고 자동적으로 거기 살다보니 동거가 되더군요..

 

 21살까지 잘 연애하다가 제가 군대에 입대하고 전역4개월 무렾 이별을 통보받고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전역하고 다시 연락되어 다시 만나게되었고...

 

 연애를하다 결혼을하고...정말 금쪽같은 아이 둘을 낳고 잘 살고있었습니다..정말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제 모든걸 쏟아부었다고 자부합니다

 

 애들 재워놓고 라면을 먹으면서 제가 왜 또 물어봤는지..참...

 

 연애하면서도 군대있을때 나랑 헤어진 6개월동안 남자만났었냐 안만났었냐 많이 물어봤는데

 

 항상 없었다 아니다 너 못잊어서 참 힘들었다 이렇게 얘기하던 와이프가

 

 돌연 만났던사람이있었고 같은 미용실에 일했던 실장이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잤냐? 토씨하나 안틀리고 얘기했고 사귄사이는 아니였지만 잤답니다

 

 6개월동안 수도없이 잤겠지요 참 기분이 더럽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결혼하기전에 수백번도 더 물어봤던 얘기를 왜 애둘이나 낳고 이렇게 솔직하게

 

 답하는거냐 차라리 끝까지 숨겨놓지.. 애둘낳으니까 내가 이런문제 이해할거라 생각해서

 

 얘기했냐 막 저도 모르게 막말이 튀어나왔습니다

 

 제 주위 친한친구들도 지금와이프와 저가 십년넘게 연애한줄알고있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엇고 그사이에 다른 남자가있었을거란 짐작은했지만 아니라고하니

 

여태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애둘 낳고 얘기하니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그래서 몇달동안 제가 제정신이 아니였습니다 이해하자..잘하다가

 

 중학교때 생각나고 얘가 참 몸 쉽게굴리는 수건이였나

 

 __는빨아도 걸렌가 별의별생각하다 제가 먼저 이혼하자했습니다..

 

애둘은 너가 키우던 내가 키우던 무조건 이혼하자 그래서 오늘 도장찍었습니다..

 

 근대 숙려기간? 이런게있더군요 참 답답합니다...너무 두서없이 글을써서

 

 많은분들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많은 조언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깟일로 이혼이되는것인가 제가 정말 이해심이 없는것인가...

 

 그동안 쌓아왔던 추억에 그 남자하나 껴있다는 사실이 치가떨리고 배신감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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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 2018.05.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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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근데 이해됨 개빡치는거 이해됨 나랑성격비슷함
계속물어보는거 나도 그럼

그냥 거짓말하는거같고 사실이 아닌것같아서 계속물어봄
근데 잤다고함 하나거짓말하는거 걸리니까 계속묻고 그랬음

나역시 과거있는여자와살고있음 미칠노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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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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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고통받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네요.

와 전 남잔데도 세상 이런 찐따가 있나 놀라고 갑니다.

과거는 과거입니다.
감당하지 못할거면 시작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배신이라뇨 도대체 뭐가 배신이죠?

당신이 오래 알고 있었으면 당신만 사랑했어야 합니까?

과거를 물어본것부터가 병신같네요
와이프란분도 사람보는눈 발바닥에달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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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어터 2018.05.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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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조언을 해줄까? 왜 물어봐서 지랄이고 왜 말해줘서 난린데.

과거 묻는거 아니다. 물어봤자 너만 손해야. 너 만나기 전에도 너만 사랑하고 살았겠냐?

지가 물어봐 놓고 지가 못견디고...

이제 니 여자 됐으니까 니가 지키고 살면 되는거야.

과거에 어찌 됐던간에...

넌 와이프랑 안만날때 딴여자랑 안잤냐?

물론 안잤으면 니가 부족한거고...

그래서 이혼할거 아니면 혼자 마음 추스리고 다시는 생각하지마라

진짜 같은 남자가 봐도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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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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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결혼하고나서도 계속물어봄 다알고 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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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2018.05.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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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자슥
너는 그냥 혼자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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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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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중학교때부터 __인거 알고 결혼했는데 님이 자초한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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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18.05.1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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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둘이나낳아놓고 책임감이없네 이제곧40-50대 몸은썩어가고있는데 질투때문에 이혼한다 무슨20대초반 불타는사랑도아니고 다시 합쳐라 애들이무슨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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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임 2018.05.1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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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좋은 현재를 두고 과거에 자꾸 얽메이시나요
지금이 행복하다면 굳이 과거를 회상해서까지 이혼해야 할까요??
굳이 과거사를 꼭 듣고 이혼까지 하자는거보니
지금 생활에 상당히 불만이신가봐요
금쪽같은 아이들 이라 쓰셨지만 아닌거같네요..
이왕 이혼신청 하신거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혼자 사시는게
속편하실거같네요
다른 누구를 만난다 하더라도 과거를 캐묻고 그걸로 꼬투리 잡으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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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05.1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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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이해해줫는데 결혼하고 이해못해주는건 뭐여. 나도 남잔데 나도 여자가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몸굴리는거 이해못함. 그래서 만나온 여자애들한테도 다 물어봣지. 괜히 호기심 발동해서 물어보고 이혼하자고하면 타인이 듣기엔 그냥 지금 아내가 마음에 안드는게 더 큰걸로 보여요. 님이 속이 좁다기보다도 님이 물어보고 대답을 듣는거에 대해서도 감수를 하셔야지.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몰아가면서 강요하지 마시길 바래요. 행여나 다른 여성분을 만나도 똑같이 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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