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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제생일날 지갑을 잃어버렸네요

오잉 (판) 2018.05.25 11:30 조회243
톡톡 3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댓글을 꼭 좀 부탁드립니다



만난지 600일 되어가는 30대 커플입니다

서로 자동차로 한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에 살고있습니다

제 생일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오후 3시에 일이 끝났고 다음날 오후 3시에 출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저녁이라도 같이 먹자할줄알았는데
남자친구가 만나러오겠다는 일언반구의 말도 없길래 저는 서운한마음에 저녁 7시쯤 전화로 서운하다는 얘기를 하였고 남자친구가 피곤하다고하길래 그냥저냥 풀었습니다

그런데 피곤해서 못온다던사람이 제생일 그날저녁 회사동료들을 만나 술자리를 가졌고 저는 일찍 들어가라고 얘기한뒤 잠이들었는데 아침에 보니 새벽 두시가 넘어서 부재중전화가 와있더군요

자겠거니 생각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아침 9시에 전화가 와서 한다는말이 지갑이 없어져서 담배를 못사 짜증난다고 합니다

뭐했느냐 했더니 술을 잔뜩먹어서 기억이 안난답니다

노래방에 간거까진 기억나는데 뭐 집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안난대요

다른날도 아니고 여자친구 생일날 여친을 만나지도않고 굳이 지인들과 술을 잔뜩 먹고 노래방까지 가서 신나게 놀고나서 지갑잃어버린걸 아침댓바람부터 마치 자랑하듯이 신나게 떠들어대길래 한마디했더니 이게 그렇게 화낼일인지 이해가 안간다네요

이상황이 제가 예민하고 속이 좁아서 화가 난건가요?


댓글과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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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동생]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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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야 2018.05.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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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낼 필요는 없는 상황이다. 니가 그 사람에게 이제 그정도 가치밖에 되지 않는 여자라는것에 대한 반증이기때문에.
.
만약 네가 예전 처음 만났을때처럼 젊고 싱그러웠다면, 그래도 그 전날 술쳐먹고 노래방가서 계집질하고 주물럭거리고 했을까?
.
그냥 그 뿐인거다. 널 사랑하지 않는거라고. 6년이나 만나면, 더 사랑할꺼라 생각했나? 그럴리가. 호르몬의 장난은 3년 까지다. 그냥 편하고 내 성적욕구를 잘 알아주고, 피임걱정없는... 그냥 편한사람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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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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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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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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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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