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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정말 쉬지않고 살아왔는데 허탈해요..

Gg (판) 2018.05.31 08:52 조회95,848
톡톡 3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에 접어든 남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너무 허탈해요..

저보다 열심히 사시는분들도 많지만 

전 제가 주어진 환경에서 정말 이악물고 살아왔어요 

덕분에. 차도 집도 돈도 여유가있을만큼 모으고 버는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너무 우울하고 허탈합니다 

어렷을때 불우하게 자라와 콤플렉스가 있었어요 

하고싶은것 먹고싶은것 가고싶은곳 학교에서 소풍 수학여행등 

학교에서 점심을먹는 급식조차

정말 맘편하게 먹어본적도 가본적이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허세도 사치도 부려보고싶어 철없이 20대에 남들보다 여유있는 삶을 살때 잠시동안 맘껏부려도 봤습니다 

가난에서 탈출하고 다신 그 시절로 돌아가기 싫었어요

삶의 질은 돈이 전부라는걸 너무 어린나이에 알아버린걸까요 

지금은 여러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약을 먹어야 잠들수있을 만큼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사랑도 상처가 깊어 다른 누굴 만나기가 항상 머뭇거립니다

모든걸 앞서가야한다는 생각 밖에는 없던것 같습니다 

학창시절내내 가난으로 인한 따돌림을 당해 마음을 나눌 친구한명도 없습니다

20대에 풋풋함 설렘을 느끼긴보단 밤낮을 안가리고 일만했던 기억밖에는 없습니다


행복은 뭘까 난 뭘 위해서 달려왔을까 

열심히 살아온게 아니라 막 살아온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유흥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더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어진거 같은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30대 여러분들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이신적 있으신가요?? 

포기를하고싶어도 할수없고 멈출려고해도 용기가없고 

항상 과거에 대한 상처와 겁때문에 마음이 항상 불안합니다

눈을뜨면 일을하고 눈을감으면 잠을청하기보단 잠깐 죽어있는듯한 느낌이 제 유일한 행복이네요



제 글이 뭐라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실지 몰랐습니다

정말 댓글 하나하나 깊게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해 관련된 댓글을 읽고 마음이 조금 아팟습니다

가난하다고 하여 부모님을 단 한번도 원망하진 않았습니다

그분들은 그분들에 범위안에서 최선을 다하신 분들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학창시절 앨범을 꺼내 보았습니다

그때와 다르게 지금은 입는 옷도 먹는것도 가는곳도 많은게 달라졌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초라한건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었는데 전 아마 잘못 살아왔다는걸 많이 느끼고 갑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않고 새롭게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전 저의 트라우마속에서 앞으로 나아갈려고만 했지

저를 사랑할시간이 없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일년에 쉬는 날이 2일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10년을 넘게 달려왔습니다

부와 명예가 높아지면 제 삶이 달라지고 제 주변이 달라질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결코 혼자 살아갈수있는곳이 아니다 라는 것을 전 근래 많이 느끼는것 같습니다

제 길을 막는게있으면 치워버리고 돌아갈길은 길을 만들어 직진으로 왔던 제 삷이 결코 좋은 삶이 아닌것 같습니다

많은걸 쌓고 얻었지만 더 많은걸 놓치고 버려두고 온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를 사랑할시간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환경을 겪고있는 아이들에게 베풀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가지는 재미를 알았다면 이젠 베푸는 재미를 가져볼려고 합니다
새로운 인생을 다시 한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일면식도 나이도 직업도 얼굴도 못본 사이지만

조언 충고 격려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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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유후 2018.05.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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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위해 뛰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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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5.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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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하셔서 뭔가 이뤄논거라도 있으시네요
전 스무살때부터 죽자일했는데 집도차도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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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수수깡 2018.06.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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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보면 어릴시절의 상처와 콤플렉스 ╋ 남들에 비해 좁고 깊지못한 인간관계 ╋ 사회적 성공에 대한 허무함 때문인것같네요
저는 님처럼 이뤄놓은것도 없지만 비슷한 감정을 자주 느꼈는데 제가 취한 행동은
내가 어떨때 행복감을 느끼는지 찾으려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스스로 생각해 봤습니다
그때 그때 정말 먹고싶은걸 사먹으며 느껴지는 행복감을 최대한 부풀려 느끼도록 노력해봤고, 특정 분야의 책을 읽고 배웠을때 성취감이 느껴져 그 분야 책을 읽었고, 남들에게 베품과 사회적 공헌을 할때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 된것같아 소액씩 기부를 하고, 좋은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려 알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인간관계에서 오는 콤플렉스를 지우는데 최고인 연애와 모임활동은 아직 위치상 여건이 힘들지만 조만간 해보려고 합니다.

글쓰신분도 미래지향적인 목표가 아닌 지금 당장 느낄수있는.. 내가 어떨때 행복감을 느낄수있는지를 하나 하나 찾아가 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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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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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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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2018.06.0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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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비슷한 삶인데요 현재는 꽤나 행복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중간에 한번 망했었네요 돈은 행복의 조건이여야하는데 목적이돼서 그래요 거의 노예인거죠 없어도 돈에 끌려다니도 있어도 끌려다고 돈도 그냥 적당히있으면되요 시간 여유 취미 등 다른것들을 찾아보고 노력해보세요~~ 모두모두 어느정도잇고 거기에만족할때 비로소 삶에 만족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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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0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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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인생이 너무 재미가 없어서... 지금 돈 바짝벌고 모아서 내년에 독립하기로 했는데 독립하면 더 외로워서 잘못된 선택할것만 같아요 그래도 될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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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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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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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햐호우 2018.06.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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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 말씀에 아주 공감하는 1인 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지금은 20대도 아니고 30대이니 시간도 여유도 조금은 더 생겼다고 봅니다.
이제는 자신을 돌아보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끔 생각해 보셔야 할거 같아요.
조금 돈과 일을 놓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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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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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젠 사랑을 할 때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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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2018.06.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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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해왔어요. 고생했어요. 이젠 삶에서 나를 좀 돌보면서 지내봐요. 취미생활이든 뭐든 내가 좀 해보고 싶었던거나 나를 돌볼수 있는것들로 채워나가봐요. 숨통이 될만한 것들로 말이죠. 시간이 점차 지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길꺼고.. 그럼 그렇게 살아가면서 돈을 버는 이유와 삶의 이유를 다시금 정리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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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굿 2018.06.0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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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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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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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일만한것같은데 가진것도 없어요 오히려 부럽네여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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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6.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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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시 가난으로 돌아가기 싫어 남들보다 앞서가려 달려왔단말..공감되네요. 충분히 수고하셨고 이제 자신을 사랑하셨음 합니다. 자존감수업(윤홍균 저) 책 추천드려요. 날씨 좋은날 햇빛받으며 산책도 해보시고 운동은 꼭 학원 등록하셔서 해보시구요. 친구도 사귀고 꾸준히 할수있는 원동력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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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 2018.06.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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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짧은시간에 돈을모으셨네요,30대에도 자리를못잡아방황하는사람들이대다수인데말이죠ㆍ허무할거없어요비운곳을채우느라 하지못했거나억눌렀던것들을하나씩해보세요자기자신을위해취미생활을해보라는조언이에요 님생각대로어려운아이들학비나생계보조도괜찮겠네요 가난을극복했다고삶이채워지는것이아니죠 인생사 자기껏살다가는거지,머가채워지고말고가아닌것같아요 즐겁게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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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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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아까워하지말고 여행도 가시고 좀 쉬세요 안달복달안해도 다 살아져요 그리고 어렸을때 상처는 꼭 끄집어내서 치료받으세요 나중에 아빠가됐을때도 큰영향을미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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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포에버 2018.06.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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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저와비슷하시네요 정상적인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라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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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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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삶에서 현재는 없고 과거와 미래만 있어서 그래요 현재의 본인의 행복감을 살펴볼 여력은 없었던거죠...같은과정을 겪어서 이해가 가요 어느정도 여유생기고 나서는 허무해서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었거든요 죽고싶다는게 아니고.원래부터 없었던 존재로 돌아가고싶었달까....일단 좀 쉬어보세요 연차도 한번씩 써서 어디든 음악들으면서 돌아다니고 맛집도 찾아보시고요 어릴적 좋아했던거 다시 기억해내서 좀 해보셔요 사실 소소한거가 주는 위로가 크더라고요 내가 나의 현재를 즐길수있고 자주 웃어서 심적여유가 생기고 하면 자연히 주변에 사람들도 모이더라고요 건강한 아우라가 생기니까요 어차피 사람들은 모였다가 떠나고 그래요 순간 옆에 있는 인연도 웃으면서즐겁게 지내고 가면 어쩔수 없는거고 그 순간 즐거웠음 된거죠 즐겁게 한번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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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 2018.06.0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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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축하드려요. 그 허탈함은 그래도 육체적으로는 아직 건강하다는 뜻이니까요. 저도 님과 비슷한 환경과 혼자 이 악물고 아둥바둥 열심히 살았죠. 님 말대로 제대로 먹지도 못했었고요. 그러다 결국 성인병이 남들보다 엄청 일찍 찾아왔네요. 지금에 와선 이마저 내게 행운이었다라고 생각하지만... 나이 들어 치료가 어려운 병마저 찾아왔다면 허탈이 아닌 좌절과 절망이 찾아왔을 거에요. 아직 할 수 있는 일과 해야할 일들이 많다는 뜻인가보다 하고. 새로운 것들에 행복한 마음으로 도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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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0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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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한동안 인간관계 때문에 우울증을 심하게 앓다가 우연찮게 강아지를 키우게 됐는데,온전히 나를 좋아해주고,필요로 해 주는 생명이 있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좋더라구요ㅠㅠ계획하고 데려왔던게 아니라 처음에 많이 힘들었지만,지금은 삶의 이유가 됐어요.ㅎㅎㅎ개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은근히 재밌었구용.애완동물을 한 번 키워보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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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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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유를 찾았으니 이제 여행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마음 정화도 하고 취미생활을 늘려봐여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좋은인연 찾아가는것도~ 아직 늦지 않았구만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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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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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에 여유 없이 즐기는 것도 과제처럼 생각되셨을 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어린애가 몰라도 될걸 너무 많이 알고 너무 깊이 생각해 버리면 정작 대개는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성장하잖아요. 언젠가를 위해 쏟아붓고 쏟아부은 게 있으니 또 보상받아야겠고 그게 어쩌면 강박적인 일이 되어버려 정작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게 서툴렀던 거 아닐까요? 저는 인생 전반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늘상 마음에 여유 없이 살아서 나를 위한 일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생각하다가, 그냥 자신에게 관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한 게 제게 그만한 시간을 주는 일이었거든요. 사실 그냥 다른 방법은 너무 막연하게 느껴져서 생각이라도 달리 해보자 하구요. 뭘 특별히 하지 않더라도 그런 생각 자체가 가능성을 만들어 줘서 평소에 보이던 것도 다르게 보이고 더 깊이 생각하고 시야도 넓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겉으로 보이는 상황이 드라마틱하진 않은데요, 어제보다 오늘의 내가 더 잘 아는 사람이 되니까 어제보다 오늘 덜 서툴고 덜 외롭다는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는 더 괜찮겠다고 생각하게 돼요. 님, 이제껏 열심히 살아오셨고 그 의지로 그만큼 이루어놓으셨다는게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어쩌면다른 생각할 여유 없이 너무 정신없이 달려오셔서 이제는 스스로 여유를 주는 과정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자기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르면 긴 외로움과의 싸움이 너무 불안하잖아요. 그냥 평소에 하는 것들, 웬만하면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하고 남들은 어떤 걸 좋아하는구나 한번씩 생각해보고 하면 당장은 막연하더라도 점점 가닥이 잡혀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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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구야 2018.06.03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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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외여행도 다녀보시고 유니세프 결연해서 아이들지원도 해보세요. 아니면 한국의 보육원이라도 봉사활동 다녀보세요. 내 작은 도움이 다른사람에게 힘되는 걸 보면 나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힘들었던 유년시절 보내셨지만 당당한 독립적 성인으로 일어나신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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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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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을벌면 여가나 다른 것들 다 희생하고 잊어야 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일하면서 어디 휴가라도 내서 놀러가는 사람들 부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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