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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게한 애엄마

jinhee135 (판) 2018.06.08 09:59 조회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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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아들 둘을 키워요
큰애가 4살이 되기만을 눈물나게 기다렸어요 ㅜㅜ
어린이집 보내려고...
눈뜨면 애들은 어디서 힘이 샘솟는지 한시간만에
집을 초토화시켰어요.
애 둘 데리고 놀이터에 나가 벤치에 앉아서
동네 애 엄마들과 얘기중
큰애 어린이집에 보낼꺼다 말하니
임신6개월에 첫째가 여자아이인 (4살) 어떤 미친것이
"어머 애 불쌍하게 벌써 보내요?
집에서 애랑 TV보며 엄마가 노래해주고 율동해주면
애 정서에 얼마나 좋은데...^^"
어쩌고 저쩌고 이여자 애 심리학박사인지
어찌나 씨부리는지 졸지에 몰인정한 무식한 엄마가
됬어요 ㅜㅜ

그후 큰 아들 어린이집 보내니
친구 좋아하는 큰 아들도 친구랑 실컷 놀아좋고
두아들 데리고 다른집 방문 엄두도 못냈거든요 민폐라
저도 작은애랑 사람처럼 살았어요
몇개월후 놀이터에서 그 박사님을 만나게 됬는데
죽을 상으로 어린이집 괜챦더냐 묻더라고요
그때 그 여자 완전 만삭이 였는데
만삭이 되니 애 보는게 너무힘들어 죽겠다며
이것저것 묻는데 그냥 시큰둥한 얼굴로
고개만 까딱거려 줬네요
사람이 지가 겪어봐야 알지...
누군 모성이 지만 못한가 흥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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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상패턴 2018.06.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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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빡치셨겠네요. 아이마다 특성이 다른데 참 편협한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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