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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조카키우는 문제로 남편과 타협이 안돼요

ㅇㅇ (판) 2018.07.06 12:26 조회16,608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조카는 친조카예요

저희 형부가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떴어요 조카가 세살때
언니가 혼자 이악물고 조카키웠는데
얼마전에 언니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지도 이제 두달 좀 넘었네요
조카는 고2입니다.

조카랑 저는 같은지역에 살고 엄마아빠는 1시간 정도 걸리는 지역에 살아요.
원래는 엄마아빠가 조카 데려가겠다고 했는데
조카가 엄마랑 살던집에 살고싶다고 해서

우리도 충격인데 조카는 얼마나 충격이 크겠나 싶어서
한주에 반정도는 언니네서 조카랑 같이 자고
반정도는 우리집에 조카 데려와서 같이잤어요

그러다가 조카가 집 정리하고 이모네서 같이 살아도 되냐고 하길래 이모 혼자 사는집이 아니니까 이모부랑 동생한테 물어볼께 했더니 조카도 알겠다고 했어요

저는 솔직히 형식적으로 얘기한거였거든요
어쨌든 같이사는 사람의 허락을 구해야 한다는

그리고 남편이 만약 시어머님이 혼자 못살게되면 내가 모셔야 할텐데 너는 괜찮냐고 했을때
저는 진짜 괜찮아서(시어머님이 점잖으심) 내일이라도 같이 살지 뭐~~하고 넘겼더니 그래 가족끼리는 서로 보듬으면서 사는거다라는 얘기를 서로 자주했어서
남편도 괜찮을꺼라 생각했어요..

부모님이야 애 혼자 사는것 보다 제가 데리고 있는다니
완전 오케이시고 우리애도(중1입니다) 맨날 사촌언니같은 언니 있음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진짜 언니 되는거냐고 좋아하더라구요

남편은 제가 조카집 우리집 왔다갔다할때부터
좀 싫어했어요... 남의집 애 챙긴다고 우리집애는 내팽겨쳐놓는다고

근데 저 애 내팽겨쳐놓은적 없어요
우리집은 아침 원래 안먹고 알아서 짐챙겨서 나갔고
대신 저녁 같이 먹으면서 애한테 신경써주고 원래 그랬는데 갑자기 애가 아침에 혼자 쓸쓸히 학교가는게 안쓰럽대요

아니 한주에 세네번 9시쯤 조카집가서 대충 청소 해놓고 불켜놓고 조카 맞아주고하는게 다예요

조카말고 우리애나 신경쓰라고 하도 뭐라하니까
오히려 애가 아빠는 부모아니냐고 엄마 충분히 나 챙겨주니까 아빠나 잘하라고 할정도예요

저는 그간 남편이 만약의경우 우리가 시어머니 모셔야한다 귀에 딱지가 앉을정도로 들어서 남편이 가족애가 넘치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냥 세네번 다른집에서 자는게 싫은거인줄만 알았죠. 그러면 조카가 저희집에 있으면 저도 집에있고 좋은거잖아요??

근데 ㅈㄹ을하네요
다 큰 애가 하나 있는게 얼마나 불편한지아냐
친조카가 아니라 많이 신경쓰일텐데 집에서 편하게 쉬고싶지 조카 눈치나 보고싶지 않대요

자지구레하게 돈도 많이 들어갈텐데 아무튼 싫대요

제가 안키워도 우리 엄마아빠고 케어 해줄수있지않냐고요

그래서 저는 그럼 나중에 어머님도 안모셔도 되겠다
자기는 어쨌든 조카하나도 불편해서 같이 못산다는데
나는 세상 어느며느리나 어려워하는 시어머니랑 같이 살아야 하는데 어머님도 형님이나 도련님이랑 합가하라고 해

우리집에 더이상 합가는 없을테니 그런줄 알아라하고 못박았더니 개거품물고 정신나건 여편네라고 욕하더니 니랑은 말이안통해!!!!!하고 문 쾅닫고 나가더니 어제밤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남편한테 너무 배신감 들어요....
솔직히 돈 문제로 속썩을것 같으면 이해라도 해요
요새 대학 등록금 같은거 장난아니잖아요

근데 이런것도 괜찮은게 언니가 조카앞으로 보험을 엄청 들어놨어요.. 정확한 액수는 모르지만(부모님이 관리하심) 부모님이 조카가 자리잡을때까지 쓰기론 충분한 돈이 나왔다 하더라구요.

저희 집에서 지내면서 생활비 80씩 받기로 했구요..

솔직히 자기는 어머니 모셔야한다 염불은 그만큼 외워놓고 조카 대학갈때까지 1년반-2년반정도 같이 산다는게저렇게 지랄발광할 일인가싶어요

지엄마는 모셔줄 여자 찾았다가 지가 우리 가족이렁 같이살아야한다니까 저러는거잖아요 솔직히

솔직히 속은기분.. 착잡한데 어디 말할데도 없고

오늘 조카만나봐야 표정관리 안될것 같은데 당장 오늘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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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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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ㅁ 2018.07.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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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불편해할것도 이해되는데 평소에 지엄마 모시자고 노래를 부르던인간이 저 개ㅈㄹ을 떤다니까 욕이나오네요. 조카가 어린애도 아니고 님이 데리고살지말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게하는게 나을거같고 이번일로 남편의 실체를 아셨으니 시어머니는 절대 모시지 않기로 하면되겠네요. 평생도아니고 일년인데....님은 시어머니 모신다고도 했는데 참 정뚝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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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백백백 2018.07.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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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편이 반대하면 어쩔 수 없을거 같애요. 서운하시겠지만요.. 그냥 지금처럼 왔다갔다 하시는게... 아랫분 말씀처럼, 자식이아닌 여자조카가 집에 있는거.. 위험해요. 물론 상상하기 싫으시겠지만요... 돌이킬 수 없는 후회로 남을 수 있어요. 그냥 지금 서운한게 나아요. 그리고, 이번에 남편이 그리 서운하게 했으니, 절대로 시어머님도 모시지 마요. 핑계삼아 남편한테도 강력하게 말씀 하세요. 너무 실망이라고. 가족을 끔찍히 생각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미안하지만, 앞으로 나는 조카를 자식처럼 챙길거니까, 앞으로는 왈가왈부 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같이 사는거는 절대 반대네요. 여자조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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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1 2018.07.0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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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80받고 고2짜리 데리고 있으면 그건 키워주는게 아니고 하숙이 맞지 않나요; 그냥 조카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사는게 가장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님네집 가면 사는곳 옮기는거잖아요 그리고 일이년 부모잃은 조카 하숙하듯 같이 있는것도 버럭하는 분이 시어머니는 당연히 모셔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직접 자기손으로 봉양하라고 하세요 님손 빌리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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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8.07.0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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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카가 남자면 모르겠는데 여자라 좀더 불편해하는거 아닐까요 내딸이라도 아빠입장에서는 조심하는 면이 있는데 핏줄안섞인 고등학생이랑 한집에 살기 싫을것 같아요 원래 엄청 친했어서 내딸같다 이런 입장 아니면요 남편분 입장 이해해요 조부모님께 보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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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노 2018.11.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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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도 같이 못산다고 못박아요 남편이 멍청하네 조카 2년 같이 살면 저거 엄마 20년 같이 살아줄건데 뇌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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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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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카도 안거두고 시부모님이랑 합가도 안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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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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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남편도 틀린말 하는건 아닌데요... 남이고 우리는 조카가 불쌍한데 그렇게 생각 안할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시부모님 모셔야 할지도 모른다고 미리 말했던건 그만큼 가족이 소중하다는건데 글쓴이쪽 식구들은 남 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당장 엄마 잃은 아이보다는 자기 아이들 덜 챙겨준다고 서운하다고 하는것 보면 글쓴이가 희생을 더 하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같아서 좀 조심스럽고 걱정되네요... 이미 부부간 언쟁으로 봐서는 조카는 그렇게 됬으니 못 데려와요 대신 나중에 어려움 닥칠때 조카 돈이나 도움 절대 받지도 말라고 꼭 말해주세요 그리고 시어머니 모시는거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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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2018.07.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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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인성 정말 후덜덜 하네요.
그런 일 있을 줄 몰랐으니 가족애 넘치는 척 하면서 지 엄마 모시라고 세뇌시켜 왔던 것 뿐이네요. 인성은 완전 개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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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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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오지네ㅋㅋ 조카랑 같이사는건 접어두시고 나중에 시어미 모셔야된다그러면 님도 절대 싫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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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2018.07.0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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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를 님이 왜 키워요?? 이해가 전혀 안되요 감정이입도 안되구요 부모는 같이 살수 있어요 근데 조카를 키우는걸로 남편이랑 싸운다구요? 진짜 이해 안되요. 같은 집에서 옷도 못 벗고 불편할텐데 남편 생각은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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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7.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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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모부랑 같이 있는거 많이 불편해요. 그리고 쓰니남편같은 사람은 특히 더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친정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주변에서 챙겨주는게 더 낫다고 생각들고 쓰니도 남편 다시 생각해보세요. 내로남불의 전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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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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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이모란 것들은 안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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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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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이모부라는 작자가 그야말로 전형적인 내로남불 대리효도 한남충 새끼네요. 분명 눈치주고 별 ㅈㄹ을 다 할꺼임. 고2면 내년에 수험생인데 집에서 그딴 인간 눈치보고 살게하면 불쌍하니 친정부모님께 맡기고 1주일에 1,2번씩 딸이랑 자주 찾아가세요. 보아하니 둘 다 외동인가본데, 사촌끼리 친하게 친자매처럼 지내면 좋죠. 커서도 가족이니 서로 위안도 되고. 그리고 님은 뭐..솔직히 노답이네요. 남편새끼 게거품 무는 꼬라지보니, 딸 성인되거나, 시모 늙어서 합가하자하면 이혼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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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그것일뿐 2018.07.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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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결혼한 처제가 있고, 그 딸도 있는데 만약에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무조건 받아들인다. 안타깝지 않냐? 한참 사랑받을 나이에 혼자된. 그 처조카가 안타깝지 않냐고 이 글쓴이 남편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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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고양이 2018.07.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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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활비도 80주면...하숙도 치는 마당에 무슨 ㄱㅈㄹ을 떠시는지.. 양단결단이죠. 조카 몇년 키우는거랑 어머니 몇십년 모시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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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07.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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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친정부모님이 나서셔야죠!! 이사오시던가!! 남편이 반대함 애 눈치밥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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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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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티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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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곳이없어 2018.07.0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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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식이면 쓰니분이 아프거나 다치거나 병들거나 장애가생기면 바로 버리겠내요 ? 불편하고 귀찮아 하겠내요 ..? 1년 길어봐야 2년을 여자조카라고 싫다고 하는게 .. 조카 아니고 그냥 피도 안섞인 여자사람 이기 때문이겠죠? 중학생딸이 아빠나 잘하라고 할정도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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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0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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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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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2018.07.0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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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걸로 시엄마 안모시고 좋지요 뭐 그냥 왔다갔다하세요. 고2면 힘은 들겠지만 혼자서 생활강한 나이잖아요. 옆에서 비관하지 않도록 케어해주세요. 오히려 같이살면서 남편한테 구박받는거보다 나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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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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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저상황이였어도 나같아도 내조카 데려왔을껀데. 남편입장에선 불편한것도맞네요 사실대로말하세요 이모부가좀불편해하는것같고 너도 불편할꺼라고 이모가자주올테니 당분간은 이렇게지내자고.. 그리고 부모님 이사오시는게 낫지않아요? 여자조카에 또 한명이고 이모도 케어해야되는 자식이있으니.. 부모님올라오셔서 조카랑같이살던 근처살면서 들여다보던. 어쨌든 성인되려면 얼마안남았으니 그기간은 남은가족들이 감수하고 돌보는게맞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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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0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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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랑 조카랑 동일시 여기는것도 이상함. 그리고 반대로 너는 고딩 시조카랑 같이 살수 있음? 가까이에서 충분히 돌봐줄수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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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0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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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조카라면 모를까 다 큰 여자 아이랑 사는거 정말 괜찮음? 남편이랑 조카가 어떤 일이 일어 날지 정말 모르는거임. 핏줄 아닌 남녀가 같이 사는거 아님. 그리고 부모와 조카는 다름. 만약 나중에 니네 부모가 변을 당해 같이 살아야 할 때가 오면 어쩔려고, 시모 꺼졍 이러냐? 그때 남편이 너가 시모 꺼졍 그랬으니 장인장모 꺼졍 이러면 어쩔려고. 부모와 조카가 같냐? 어차피 고딩이면 다 컸는데 그냥 왔다 갔다 하면거 챙겨줘. 돈이 문제가 아니야 이건. 잠깐 하루 이클 와서 자는거랑 같이 사는건 다르다. 애뜻하면 어쩌냐 너가 이혼해서 니 딸데리고 조카랑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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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0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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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카가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남편이 불편해 한다면 서운해도 같이 살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부모님을 모시는 문제는 친정부모님을 모시는 것과 동급의 문제지 조카는 가족이긴 하나 부모를 모시는 것과는 조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부모님은 어느쪽 부모님이건 나이들면 우리가 모실 수도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살게 되지만 누가 어느날 갑자기 배우자의 조카와 함께 살 것을 예상할까요. 물론 배우자가 동의한다면 고마워 할 문제지만 반대한다고 해서 원망할건 아닌 것 같아요. 반대로 시댁에서 고등학생 남자 시조카를 어느날 나보고 키우라고 한다면 마냥 달가울까요? 저는 아닐 것 같네요...이렇게 된이상 이제와서 님이 조카에게 안 된다고 말하기도 곤란하고 말하면 조카도 이모부나 사촌이 반대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서운함을 느끼고 감정이 상할 수 있으니 친정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부모님이 조카에게 "엄마도 떠났는데 너를 이모에게 맡기고 우리가 맘편히 살수가 없다. 대학교 갈때까지만이라도 외할머니가 보살피고 싶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해결을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부모님은 계셨지만 사정상 중2부터 2년간 큰이모네 집에서 지냈는데 이모나 이모부도 잘해주고 언니들이랑도 굉장히 친했지만..뭔가 명절이나 이럴 때 가끔 한번씩 느껴지는 나만 가족이 아니라 이방인인 것 같은 느낌에 문득문득 소외감을 느끼고 힘들었습니다. 때문에 조카를 위해서도 조부모님과 지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주절주절 글이 길어졌네요 부디 모두를 위한 현명한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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