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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3학년때 교사에게 맞은.Sull

김레온 (판) 2018.07.11 18:29 조회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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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다.
난 반말이 편하기에 그냥 반말하겠다.

2002년은 내게 있어서 붉은 물결의 나날이였다.
태극기를 망토 삼고, 빨간티에 손바닥은 얼얼하고 목소리는 곧잘 나가곤했다.
치킨에 밥먹길 좋아하고 항상 잘땐 거실에 모기장을 치고 홈메트를 키고 동생이랑 같이 자던 시절이였는데,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일기 쓰는걸 강요했다. 뭐, 이건 다른 학교도 매한가지겠지만서도..

일기라는게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쓰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아닌, 뭔가 숙제의 일종이 되어버리고, 사생활이 없는 일기가 되었다. 아침 조례가 끝나면 언제나 담임 자리에는 일기장을 수북히 내야했고, 내지 못한 아이들은 남아서 반청소를 하게 했다.

청소를 분담하는 1분단 2분단 이런게 있음에도 담임의 명령에 가까운 지시로 그렇게 했다.

당시에는 그게 당연한거고 일기를 못낸 아이는 칠판에 반장이 따악, 딱 하며 이름을 적었다.
우리에게 있어선 그건 놀림감이고 형벌이였다.
자. 그러면 2명이 일기장을 못냈다? 그러면 그 2명이서 교실은ㆍ 다 청소하는거다. 그리고 남아서 담임이 보는 앞에서 일기를 쓰게했다. 그러니까 5월 8일에서 21일까지의 일기를 못썼다고 하자. 그럼 그걸 다 채워야한다.

뭐. 그날은 나 혼자 못냈다.
그래서 나 혼자 청소를 다했다.

10일치의 일기를 쓰게 생겼지만 내겐 연필도 공책도 없었다.
어디다 잃어버렸는지, 아님 누가 가져갔는지 모른다.
그래서 10살인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반아이들이 없는 교실에서 내 책상에서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는 것 뿐이다.

흘러가는 등 뒤의 땀.
째깍이는 초침.

담임은 자기 책상에서 뭔가를 계속 끄적이다가 내게 지껄이든 말했다.

"니는 그냥 가."

그게 어떤 의미고 날 어떤 취급하는지 알면서 모른척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년은 날 학생 취급이 아닌 혐오스러운 무언가에게 대하듯이했다.
내가 처음에 말귀를 못알아듣자, 그년은 괴성을 지르며 두루말이 휴지, 샤프, 자, 삼각자, 커터칼, 볼펜, 연필깎이를 던져댔다. 그것을 맞을 때마다 나는 무서웠다.

어른이 휘두르는 폭언과 폭력이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고 울음이 터졌다.
그 여자는 애 우는 소리가 그리도 싫었던지 10살 아이의 멱살을 잡고 뺨을 날리고 밀쳤다.
16년이 지나도 그 기억은 잊을 수가 없었다.
5시가 되서야 나는 쫓겨나듯이 타의에 의해 하교를 했다.

나는 눈물 범벅이였고, 처음으로 학교에 가기 싫어졌다고 느껴졌다. 그 이후 나는 이 일로 집중력이 저하되고 5학년땐 ADHD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나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서야 어머니께 털어놨다. 그랬더니 어머니는 내게 하나의 사실을 말해줬다.

그 망할 여자가 우리 어머니께 촌지를 요구했다는 것.
촌지가 어떤거냐면 좀 사는 집안의 학부모께 아이교육에 더 힘쓰고 보답하겠으니 가끔씩 학교로 찾아와 돈이 든 봉투를 건내는 걸
말하는 거다.

아무튼 인성 사형된 그년이 감히 부모님께 그따위 요구를 하니까 내 안에는 분노와 증오가 날 채워갔다.
나는 내 삶의 이유가 그 순간 또렷해지고 하나의 목적으로 좁혀졌다.

복수하지 말라고 조언 같은거 하지마라..

다만,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부모고 아이가 학교에 갈 나이라면 행여나 관심을 가져주고 학교 생활이 어떤지 자주 물어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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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ㄲㄱㅇ 2018.07.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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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조울증 환자가 망상증으로 접어든 것 같은데...
지금 26인데 초등학교에 다닐 때 선생이 노골적으로 촌지를 요구했다고?
30년전만 같아도 이건 일반적인 이야기였을거다.
그러나 16년전이라면 주면 받는 사람이 적지 않았을거지만,
노골적으로 달라고 하기는 힘든 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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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18.07.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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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adhd 아이 겪어봐서 아는데 교사 피말림. 외상__애처럼 한번의 충격으로 생기는 건 아니라고 알고있고 심각하게 주변인들을 힘들게 했을걸로 예측됨. 어린 아이에게 위험한 물건을 던지고 언어폭력한건 정말 나쁜행위지만( 글쓰니말이 사실이라 가정할때) 벌을 받는단걸 알면서도 어린아이가 10일이나 일기를 쓰지않고( 규율임에도 사생활 등등의 이해불가의 변명을 장황하게 함?) 개긴건굉장히 반항적인 아이였을걸로 추정됨. 나중에 갑자기 등장하는 촌지 드립. 없었더라도 설리반선생님마냥 인격이 아주 온화하지 않는 이상 어떤 단체에서도 미움받았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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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달려 2018.07.1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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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일 일기쓰고 내야했다면서 그리고 청소도 매일해야되고 앞에서 일기써야하는데 10일치를 어떻게 밀렸다는거지?? 뭐 체벌이야 그럴수 있다고 생각들지만 뜬금없는 촌지 마무리도 웃기네.. 결국엔 촌지땜에 그일이 일어났다는건가? 근데 adhd는 내가 아는 정서불안아닌가? 그거 앵간한 초등학생이면 다 겪는거 아닌가? 뭐 심각한 정서불안이였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차라리 공황증상이나 우울증이나 조울증이 왔다면 모를까 . adhd도 쫌 뜬금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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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2018.07.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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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선생들 정말 많아...그것도 권력이라고 ...교권이 떨어졌네 어쩌네하지만...월급쟁이들한테 무슨 권리가 있냐??? 다른 직업에 그런 권력이있던가??왜 교사만 교권교권 그러는데.. 우리나라 적폐중에 학교적폐도 정말 무시하지 못 할 만큼 엄청나는건 사실이야..무슨 쉬쉬쉬하고 덮으려고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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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2018.07.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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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댓글 안쓰고 눈팅만 하는데 아이디까지 찾아서 글써요. 일단 어떤 식이든 처벌의 기억 수치스러운 기억이 있다니 교사로서 안타깝네요 ㅜ 그런데요... 학교근무해보니 ADHD판명받을 정도면 그리고 글쓴이가 학교다닐 시절에 판명받을 정도면... 아마 글쓴이의 행동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ADHD가 심하면 요즘 애들은 약먹고 등교하고 하는데...예전은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왜 저는 글쓴이의 학교다닐 상황이 상상이 될까요 ㅜ 글쓴이가 잘못했다는것이 아니라 이 모든 문제가 교사가 원인이지 않을 수가 있어요. 반에 한 명씩 ADHD학생들 있는데(판명받은 아이만) 행동조절이 잘 안되고 과잉행동이 심해 아이들도 힘들어해요. 지금은 아이들 정신질환에 대해서 이해도 많고 교사도 노력하지만 예전에는 덜 그랬죠. 이정도 글까지 쓸정도면 교사에 대해 원망이 많은 것 같은데... 교사의 입장에서 이해하라는 말이 아니라 과대로 해석하지 않았으면 해서 댓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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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8.07.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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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교 2학년일때 90년이네 담임이 별것도 아닌걸로
책을 가로로 들고 내 코(미간바로아래)를 딱 치는데 코에 감각이 없어지고 눈물만났는데 그년이 지금 가평초등학교 교장을 해처먹고있다 이복희 교장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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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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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거는 기억이 오래간다. 1989년도에 집에 돈이 하도 없어서 소풍갈때 엄마가 간장에 밥을 비벼서 싸주셨는대 선생이 따라온 엄마들과 오순도순 도시락 까먹으며 나보고 안보이는데서 먹으라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니 말이다. 우리 딸에게는 그런 기억이 남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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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018.07.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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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먹을 시간이 한참 지났구나 빨랑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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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8.07.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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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들 무슨 소리지? 93년생인데, 서울 강남구에서 초등학교다닐때, 선생님들은 학생들 사랑의매로 다스렸음. 물론 막 싸다귀를 때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체벌있었음. 그리고 촌지 요구했음. 그당시 녹색 어머니회인가? 그런거통해서 교사들이 돈내라고했었고, 또 숙직 할때, 어머니들와서 면담하자 그래놓고, 대놓고 요구했었는데.안가지고오면 담임이 대놓고 뭐라고했음. 강남 ㅂㅇ 초등학교, 2-4반 ㄱㅈㅅ. 결국 들켜서 짤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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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8.07.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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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도 서울 광진구 동네 용ㄱ초등학교 이ㅅ란 여선생~그예전엔 국민학교 였음~ 억울했던 상황이 억울했던 기억이...부모님 사업실패로 형편이어려워 반바지 반팔 체육복에 늦가을까지 긴팔 체육복 못입고 다녔더니...그떄는 학교 체육시간있는날은 체육복을 입고 등교했는데 쌀쌀한 늦가을인데 남들은 다 긴팔 입고 왔는데 어쩔수없이 난 하얀 반바지체육복에 면스판 스타킹을 껴입고 반팔 체육복에 긴팔 티를 껴입고 갔다 여선생이 다들 조용한 자습시간에 교탁한가운데 불러 세워놓고 조용조용한말로(하지만 주변애들 다들리게) "요즘 너 멋부리고 싶고 남자애들한테 잘 보이고 싶지??? 이지랄 ~ 난 뭔가 싶고 애들 다들리는데 쪽팔리고 자존감은 영혼마져 털리고 눈물콧물 범먹에 그날을 평생 잊을수가 없음~그날 너무 슬프고 억울했지만 왠지 엄마에게 말하면 부모님이 속상할까봐 말을 못했었다~ 그선생님은 아마도 내가 좀 조숙했으니 성교육이랍시고 한듯한데~ 누군가를 섣불리 판단한단거 정말 못되먹은 처사다 내나이 마흔이 넘도록~ 그 동네 살적에도 학교 운동장 한번 걷기 싫더라~ 추억은 무슨 슬프고 어두운 과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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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7.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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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과장이 너무 심해. 군대가서 맞으면 아주 병신되서 일상생활도 못하겠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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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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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봐도 부적응의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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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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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여자인데
저 중학교때 남자영어선생한테 뺨맞았네요.
영어수업중이였고 노래를 따라부르는중이였어요. 영어테이프노래 틀어주고 따라부르라고 해서 따라불렀는데 갑자기 선생이 저보고 왜 안부르냐고 하길래 불렀다고 했더니
나오라고 해서 교탁앞으로 갔더니 왜 말대꾸하냐고 뺨때렸어요. ㅋㅋㅋ
그선생 덩치가 김준현만했는데 ㅋㅋㅋㅋ 진짜 어이없고 화나고 눈물만 났는데 니가 몰 잘못했는지 모르냐면서.. 저한테 화풀이 하고.. 그것뿐인가요.. 다른선생은 제친구가 떠든다고 일어나라고 하더니 발로 배를 찼어요.중학교 1학년 여학생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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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8.07.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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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초등생때 별일도 아닌데교사한테 물세례 받고 뺨맞고 손바닥 당구대로 34대 맞고 아직도 기억나네 이강단 쉬팝냔. 중딩땐 나한테 모든 애들이 보는 앞에서 징그럽고 혐오스런새끼라고 지껄이던 음악선생있었고. 만나면 직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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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2018.07.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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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선생때문에 adhd 걸릴 리가 있니???? 원래 숙제 안하고 답답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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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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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이 사실이라면 폭력으로 인한 악영향을 받았다는 데 동의하는데요, 당시 보편적으로 매일 써서 냈던 일기 숙제를 극히 부당한 대우였던 양 써놓은 건 이해가 안되네요. 주어진 과제를 안하면 패널티(청소 등)를 받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일기쓰길 싫어했지만 초등학생의 문장력을 향상시키고 매일 기록하며 성실함을 키우는 데 주 목적을 둔, 실제로도 도움이 되는 숙제였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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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재인데 2018.07.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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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고 있네.. ㅄ이... ㅉㅉㅉ
너 같은건 병원에도 가지마..
의사고 간호사고 직원이고 괴롭힐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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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2018.07.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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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인가? 면북초등학교 6학년 담임 김영호 개색히야.

쟈니윤쇼 보면 아줌마들은 다 질질 싼다고 했지? 그땐 왜 아줌마들이 오줌을 싸나? 생각했다.

1~5 학년 보이스카웃 출신들 부모님만 불러서 돈 처받고,

수업시간에 달리기 빠른애 한테 담배심부름 시키고

수업시간에 교실에서 대류흐름? 알려준다고 교실에서 담배피고

영어교육테이프 불법 복제(시청각실 테이프 이용 90프로불량품) 해서 강매하고

30년가까이 흘렀지만 칼날같은 기억들이고 쓰레기 같은 기억이다.
명예훼손? 건드리기만 해봐라. 매장을 시켜주마.

너한테 따귀맞을때 나던 네손의 담배냄새까지 생생하다 강아지야 .

아들색히가 우리랑 동갑인 76년생이였던거 같았는데 양심도 없는 새끼.

선생들 미투운동 한번 하자. 난 얼굴보고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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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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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가 촌지 받을 나이대라는 댓글 보고 씁니다 저 지금 25살인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대놓고 요구까진 모르겠으나 확실히 촌지가지고 대놓고 학생 차별했었어요 그리고 저 나이때 숙제 안 할 수도 있지 그래서 학생한테 물건 던지는 게 정상입니까 저게..저 어릴 때 촌지 안줬다고 대놓고 돌아가면서 하던 청소를 반학기 내내 하던 기억이 나네요 반학기동안 청소하던 친구들이 똑같았는데 생각해보니 다 촌지 안냈던 친구들 같습니다. 담임이 밀쳐서 넘어지면서 가방걸이에 손등이 긁혀 아직도 흉이 졌고 아직도 그 여자 비슷한 실루엣만 보여도 치가 떨리네요 찾고싶어요 진짜 그런 쓰레기같은 교사 지금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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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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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때.. 교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솔직히 자기 잘못도 있지 않나?)
애들이 떠들었다고.
책상 위에 올라가 손만든게 아니라.. 의자까지 들었음 1시간동안.
팔을 올렸다 내렸다. 다들 낑낑대고.

누가 보면 학폭 가해자라도 된줄.

근데 그게 한두번이 아님. 수업시간에 땡땡이는 본인이 치면서 왜 우리가 맨날
방치되고 그렇게 힘든 체벌을 받아야하는지.
초5~6은 의자가 크고 무거움.

그 어린 나이에 느낌.. 저 선생님이 잘못인데. 어차피 우리 부모님은 내가 잘못했다고 하겠지 하고 그냥 넘어감. 학교는 좋지만 선생님들 싫어하게 된 가장 큰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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