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밖에 없고 남들이 다부러워 하는 연애를 3년동안 했는데
평소에 술좋아하고 몇번정도 술먹으면 거짓말,변명만 늘어놓고 화를 못참던 일이 있었는데, 합리화 하면서 너무 사랑하니까 잘 사귀고있었지만 결국 속이고 술을 먹더니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사람처럼 변해서 다 집어던지고 자해하고 그때 생각만하면 눈물날정도로 욕하면서 막말하고 몰볼꼴다보고 끝을 다봤는데도 , 제가 힘들어서 다시 만나게 되네요 나를 아직 좋아하는 마음은 너무 보이니까 그걸로 합리화 하고있어요 정말 힘들게 사귀게 됐고, 모든걸 믿은 사람이였는데.. 3년을 만났으니까 .. 맨정신에는 너무 좋은 사람이니까 다 욕하고 뜯어말려도 포기를 못하는 제가 한심해요 나중엔 정말 저를 때릴까봐 더 힘들까봐 너무 겁나요 치료도 권하고 술도 같이 먹으며 방안 생각하며 맞춰주고 있어요 저는 제가 없는 사람같아요 어차피 답은없고 욕만 먹을거 알아서 안썼는데 저는 제가 지칠때까지 사귀는게 답인거같네요 다들 주변친구들도 이상하거나 끼리끼리는 정말 맞는말이고.. 술좋아하는사람 , 힘들때 술없이 못버티는 사람 시작도 하지 마시길 저도 제가 포기를 꼭 할수있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쓴소리 정신차리라는 소리 다 마음에 담아두고 항상 되새기고 있을테니 많이 뭐라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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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한번 술을 마셔 그동안 쌓여 있던것을 분출 하기 시작 하면 그 성격은 절때 변하지 안는다
계속 스트레스가 쌓일때마다 술을 찾으며 술을 마시면 분출을 계속 된 반복
술마시고 성격이 바뀌는 인종들이 허다 하다 그중 99%가 술을 안마셨을때 천사라는점
님이 지금도 말하는것중 술을 안마시면 너무 다정하다 ??
처 맞고 나서도 다정하다 생각 하며 사세요 다른 여자들 피해안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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