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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간 친구와 약속잡기

누님 (판) 2018.07.12 23:36 조회75
톡톡 묻고 답하기 이것좀봐줘

안녕하세요 20대 여자 직장인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해서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친하게 지내는 동네/학교 10년 지기 친구 저까지 3명이 있습니다.
그 중 친구 한명이 몇 년 전에 저희 동네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구요.
(그렇지만 그 친구 직장은 저희 동네에서 약 15-20분 걸리는 곳에 있어요)


바빠서 자주는 못 보고 한달에 한 두번 정도 얼굴을 보는데 장소는 거진 당연히 저희가 살던 동네에서 봐요.
그런데 이사 간 그 친구가 최근 들어서부터 저희가 항상 봐오던 이 동네에서 보는걸 꺼려하는 늬앙스를 풍기더라구요.
멀다고. 그래서 다음날 피곤하다면서요.

그래서 몇 번 정도는 본인 회사 근처나 집근처에서 만나기도 했어요.
가끔 저희 동네서 보고 늦게까지 놀다 지하철이 끊기면 택시비도 보태주고요.


그 친구 회사도 저희 동네에서 가까운 편이고, 이 곳이 편하고, 항상 이 곳에서 만나왔어요.
물론 주말에 만나는 곳도 이 동네구요.
사실 저와 다른 한 동네 친구도 다른데 가기 귀찮아 하는 부분도 솔찍히 없지않아 있습니다.

저희 무대는 항상 이 동네에요.
줄곧 오랬동안 그래왔고 두명이나 이 곳에 있는데 한 사람이 움직이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그 친구가 불편해 하는게 느껴지니까 잘 안만나게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 친구랑 약속장소 정하는 것 또한 눈치보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생각/ 느낌이 드실지 공유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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