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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편만큼 해보라길래 남편 하는대로 하는중

ㅇㅇ (판) 2018.07.14 12:02 조회208,14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말끝마다

내아들 반만치라도 해봐라~~
어디가서 내아들 반만치만 해도 칭찬듣는다~~

진짜 재수없어가지고...
그말듣는 니아들도 쪽팔려 뒈질려고 하는데
뭔 니아들 반만치만 하면 칭찬을 듣는지?

그래서 남편한만큼만 하고있습니다
남편 집안일 안하면 저도 안하구요
남편이 눈치채고 설거지 빨래 시작하면 저도 청소기 돌리고 맙니다

요리도 안합니다

시모 말대로라면 반찬 몇가지도 안하고 그깟 국하나 끓이고 밥솥이 해주는 새밥도 못퍼다주는 남편이 뭔 요리나 바라나요?

가끔 먹고싶으면 제것만 해먹고 남편이 청소 빨래 설거지 화장실청소 다하면 요리 해줍니다
이제 제가 밥한걸 먹고싶음 지가 뭘해야 하는지 정도는 알고있네요

시댁가서 실드도 못쳐줄꺼면 데려갈 생각도 말래서 시댁도 안간지가 두달째네요
그제서야 너희들 왜 안오니 바쁘니 아가야 하는데 니네아가 죽은지 오래됐다 칵퉤 해주고싶은 심정
7월초에 제사 있었는데 남편이 난 그때 못갈거같은데....하길래 못가면 말지 나보고 어쩌라고?
뭐 니 반만큼 하라는데 너 못가는거 반절하려면 난 반차쓰고 놀러가야되냐? 하고 따지니까 조용하네요


전에는 회사다니면서 집안살림 빤질빤질 해놓는게 제낙이였는데
맨날 저따위 개소릴 들으니 이제 다 꼴뵈기싫네요
원래 치우던 사람이 못견디고 치운다는데 마음에 독이차니까 그냥 도끼눈만 뜨고 살아오

남편 야근하느라 바쁜것도 알겠고 나보다 월급 더벌어 오느라 고생하는것도 알겠는데
입이 보살이라고 지 엄마아빠 개소리할때 뭐 도와준거없으니 저도 딱하게 생각하지않으려구요

남편 바빠서 저희부모님이나 지네부모님 전화도 못받는게 태반이라 저도 시부모 전화 안받습니다
남편이 나는 바빠서 못받지만 넌 왜안받냐길래
니만치 하는중인데 어디다대고 따지냐니까 그냥 한숨푹푹

시부모 집에 온다고 카톡왔길래 남편한테 나도 짐싸서 내부모 집간다니까 바로 오지말라고 하네요
지 혼자서 개판 오분전 집 치우기 싫겠죠

제가 백날 이래도 지네엄마아빠 개소리하면 앞에서
"그만좀 해라" 이 한마디도 못해요
제가 저소리 다들을때까지 가만있고 가끔은 맞장구치고 집에와서 괜히어깨 주물러주면서 친한척합니다
귀싸대기 때려주고싶어요

주말마다 저도 놀러가고싶은데 혼자 잘다녀요
술도 새벽까지 먹다 들어오구요
남편 만치 하는게 생각보다 쉽지않네요~

그와중에 나 인천(시댁) 갈건데.... 이러길래

차 놓고가 내가 차 쓸거야 하니까
알겠어.. 하고 차키 두고 가네요

평생 저렇게살다 죽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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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꼭봐라] [역겨움]
9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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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 2018.07.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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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한테 시부모님들 뻘소리하시는거 차단좀하라고 대화나누셔요..계속 방관하면 쓴이님만 상처받고 힘들고 독해진다구요..진짜 이러다 노인네들땜에 부부사이 다 틀어지겠어요.좋은 해결책 찾아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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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8.07.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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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들 반만따라 하다가 반등신도 온등신 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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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7.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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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이다~~~ㅋㅋㅋ남편반만큼만 하라는데 남편월급반만벌면되는거아녀? 뭘불쌍하대남편이 상등신이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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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a 2018.07.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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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속 시원하네요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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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8.07.19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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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의 악역은 남편이

처가의 악역은 아내가 하는게 기본

기본만 해도 가정의 평화

---------

http://pann.nate.com/talk/34261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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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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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쌍도놈집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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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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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ㄱㄱㅋㅋ 개웃김 남자 개호구 등신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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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7.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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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왜 다저래요? 자기아들 일부러 결혼생활 망하라고 벼랑끝에 몰고가면 쾌락을느끼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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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판녀폭격기 2018.07.1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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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효 이글만봐도 30~40대남자 자살율이 왜높은지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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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무생각없어 2018.07.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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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아내 감싸주지도 못하는 팔푼이고 아내는 인성이 터졌고 뭐 끼리끼리 잘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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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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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2018.07.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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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또다시 명언이 생각난다. 고부간의 갈등은 남편이 ㅂㅅ또는 ㄷㅅ일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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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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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시고 계신데.. 이런 결혼생활 유지하실수 있나요..? 지금도 버거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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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개냐 2018.07.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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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속이 터지면..ㅜㅜ 어이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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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판녀폭격기 2018.07.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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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도 제정신아니네 ㅋㅋ 시댁이 잘못한걸 남편한테 화풀이하는거잖아? 레알 글쓴이도 정신나간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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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2018.07.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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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나 남편이나 잘한거 없고 , , , ,어리석은 사람이고 글쓴이도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닌듯 그집에서 왜 사는지 애라도 있으면 어떨게 가정을 이끌어 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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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8.07.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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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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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205 2018.07.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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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 하네요..ㅠㅜ
포기하세요..ㅠㅜ아무리 말해도 본인들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때문에 알아듣지 못해요ㅠㅜ
시댁식구들 행사때만 만나고, 시부모님 집에 오시는거 못하게 하고,
시댁식구들과 마주치는 시간을 최소화 하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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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루뚜루 2018.07.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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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불쌍네. 중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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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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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돈도 못버는 새기들이 여기서 돈은 왜 남편만큼 안버냐 ㅇㅈㄹ 남자가 지 등신짓거리 만회하려면 여자 두배만큼 벌면되지 아하 그럴 능력은 안되나? 그럼 할 줄 아는게 뭐지 중간역할도 못해 요리도 못해 집안일도 못해 돈도 못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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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룽 2018.07.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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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부갈등은 무조건 남편때문입니다 뱃속부터 지금까지 키워준 지 부모님이고 연애하고 같이살아본 본인아내인데 해결을 못하다니요ㅋㅋ 못하는척하는거겠죠. 착한아내 착한며느리 하지마세요. 본인이 제일 마음편하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몇몇댓글에 그래봤자 본인만 힘들다는데 그럼 지금까지 겪은건 꿀인가요? 시댁 아예 신경쓰지말고 부부사이에 있을문제만해도 많을텐데 왜 시댁, 남편좋자고 나만참고 살아야되나요? 남편 딱 반만큼만 아니 반만큼도 못하면 시댁이랑 남편이 그때서야 알아차리려나 모르겠네요. 절대 의무감에 집안일하지말구 돈 더 벌어오라하면 그러지마시고 그동안의 남편처럼 맘편하게사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남편이 돈 더벌어오는건 당연한겁니다^^ 왜냐구요? 똑같은 경력, 직업, 나이여도 남자가 무조건! 여자보다 2배정도 월급 더 받으니까요ㅎ 똑같이 벌어오게할거면 남녀차별 임금문제 해결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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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냠 2018.07.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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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시원하네요 남편 불여우같은놈이 지는 아무것도 모르는척 시부모앞세워서 아내길들여보려다가 실패한거같은데 꼴좋네요 맘같아선 차려주는밥도 아깝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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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이 2018.07.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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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시부모한테 말하세요. 두분이 남편 반만치나 해보라고 타박해서 딱 그 만반하고 있는데 아드님이 몹시 힘들어한다고.. 온전히 똑같이하다간 제가 상등신이 되거나 남편이 할복할것 같다구요. 지금 둘은 이혼을 고려중이니 마음 단단히 잡숫고 계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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