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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유흥업소를다녀온후 화병에시달려요

후ㅜㅜ (판) 2018.07.30 15:40 조회43,654
톡톡 남편 vs 아내 조언부탁
네이트판을 쓰기전까지 한달을 네이버검색, 판검색을 하며 어찌해야할지 고민을 많이했어요.
그러다 이제 한계가 와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되었네요.
저흰 20대초반에 결혼한 3살아기 엄마아빠에요.
신랑과 가끔 싸우기도했었지만 부부싸움은 물베기라
생각하며 항상 금방 풀곤 했었죠 .
저희신랑은 불치병이있어서 다리와몸에 힘이많이없어 그동안 육아와 집안일은 거의도와주지못했었어요.
대부분 모든게 독박육아였었죠...
신랑과 영화도보고 하고싶은것들도 많았었지만,
아픈 신랑이기에 이해했고 그래도 이곳저곳 아이와 추억도쌓고 놀러다니며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어요..
몸이안좋은신랑은 약기운에 일반사람들보다 더 피곤해하며 가끔은 응급실도 실려가기도했고 그래도 어린나이부터 돈벌라고 악을쓰며 친구들한번 만나지않던 그런사람이었기에 저는 연애때부터 신랑을 의지하고 신뢰가 컸어요 .

그러던어느날 저희친정 어머니의 생신이었고 ,
그날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리기로했어요. 신랑도 도와주고 했는데 생일당일날 신랑은 화가나있더라고요 , 그이유는 시부모님 작년생신때는 외식하자고 해놓고 신랑이 화내서 그때서야 생신상을 차려놓았다,
그런데 우리어머니때는 말없이 차리는걸보고
괘씸했던거에요.. 제가 니엄마내엄마 나누는것같았데요.

그래서 신랑에게 난 작년우리부모님생신때 아기때문에 두분다 미역국 한번 못해드리고 작년 어머님아버님때는 다 해드렸다 .그래서 한번도 못끓여드린 미역국 한번 해드리고 싶었던게 그렇게죄냐고 했더니 그냥제말투가 니엄마내엄마 나누는것같아서 기분이 안좋다고 하고는 집을나가버렸어요

밤늦게까지 집에안들어오던 신랑..
그래도 집앞에서 또 방황하는건아닌지 걱정이되었지만 아기와함께 집에서 기다리기로 하였죠 .
12 시가넘어 들어온신랑은 먹지못하는 술병을들고와서는 미안하다 그런데 너같으면 섭섭하지않겠냐하며 울더라고요 그모습이 안쓰러워 저도 사과를하였습니다.
심지어 화해후 부부관계마저 했어요 참병신같았죠 ㅎ

그당일날 너무늦어 신랑은 싯지않고 잠이들고 ,
다음날저녁 퇴근후 옷을갈아입는데 가슴 두쪽이 다 여자립스틱이 뭍어있더라고요. 무슨소리냐하며 지우고있는 신랑이 더의심스러워 리무버로 닦아보니 립스틱이 맞았습니다.
난리를치고 소리지르고울고불고 ...
신랑은 화가나서 술먹고술김에 다녀왔다는데 술도 취해있지않았습니다 . 그동안 제꿈과 모든걸 포기하고 신랑을너무사랑해서 아픈것도이해하며 살던 제가 참 미련스럽더라고요 . 그날새벽까지 신랑에게 난리를 치고 다음날이되었는데 밥도못먹고 토하는 신랑을 또 안쓰럽게보며 밥도맥이고 그러다 결국 이해하고 넘어가기로했어요.

저는 밥을먹어도 뭘해도 그냥 눈물만 났지만 사랑하는 우리아이를위해 친정부모님시부모님을위해 내가한번 참고 넘어가면 되겠지 하며 넘어가게되었습니다. 저를만나기전 과거가안좋았던 신랑이었지만 저를만나고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그게아니었다는 마음에 너무힘들더라고요..

일주일동안 신랑은 제가보고싶었던 영화도 하고싶었던것들도 모든집안일과육아를 도와주었어요.
그런데 그런생각이들더라고요..
왜그동안 할수있었던 일들이었으면서 아프다고 피곤하다고 한번을 안해줬었을까 난또바보같이 다이해했던거였구나.. 그래도 저는 참 바보같이 잘해주는 신랑때문에 그일주일이 너무행복했습니다 .. 신랑은 앞으로 내가 죄값치르며 이것보다 더행복하게해주겠다 하는데 저는 믿고 또넘어갔어요.

그런데문제는 제가 화병 우울증이생겨 혼자있음 신랑에대한 나쁜상상들에 , 신랑이퇴근하고오면 화를내고 짜증을내고 결국 하혈도하고 위장장애까지 왔어요.
일이주는 신랑도 제가 사소한것에 이유없이 그렇게 화를내도 미안하다며 넘어가더니 자기도 답답하고 사소한걸로그러니 힘들었는지 저한테 다시화를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게 한달을 일주일에3번이상을 싸우고 울고불고 지냇습니다.

그러다 바로 어제 또 사소한걸로 제가 짜증을 내기시작했어요. 저한테 틱틱대며 말하는 신랑이 괘씸해서 니가감히나한테 모라하냐 또화를내게된거죠 . 저도 제가 이러고 싶지않은데 신랑이저에게 조금만짜증내도 화를못참게 되더라고요
결국이런저런 심한말을하고 집에서나가버리라고 했더니 죽어버리겠다며 x같은x 이란욕을 하고는 나가버렸어요.

그런데문제는 친정엄마 시댁에 죄송하다고 문자를 남겨놓고 폰끄고 잠수를타버린거죠. 가뜩이나 아기는 고열이라 아픈데 아기를안고나가 신랑을 찾아다녀도 없고 ,
친정시댁은 저에게 난리가났고 ...
결국 시댁에서 집에찾아오셔서 다말을했죠..
경찰에신고까지하려했지만 일단 기다려보기로했어요 .

결국 밤이되서야 연락이온 신랑...
저는 연락이안되는 시간동안 정말 죽어버렸을까,
아님또 창녀x에갔을까 다른여자를 만나러갔을까 여러가지 생각에 정말많이힘들었는데 ,

전화가와서는 내가지금 어디에와있는줄아냐 죽기전마지막으로 연락하는거다 , 내가 얼마나 힘든줄아냐
이런식으로 말을하더라고요... 이제 진짜 아니다 싶었어요..

저희친정엄마는 친정아빠가아프셔서 가뜩이나 심란한데 거기다 그렇게 연락을했다는건 그냥 저에게 끝내자는 말이나 다름없다 생각했거든요.
그만하고 이제와라 나야말로 죽을것같다고 하고 결국집으로 들어왔어요. 이젠 정말싸우기도 싫고 너무지쳐버려 그냥 서로를위해 이혼하자했어요 .
이혼은 죽어도 싫다는데 마음의상처가 너무커져버린 저는 더이상 충격받고 상처받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정말 누군가에게 조언을받고싶어요
이렇게매일 힘들고 신랑은 저에게 화내놓고
미안하다하고 또풀고 또다음날이면 똑같아지고...
이결혼생활을 이어가야할까요 ,
아님 정말헤어지는게 답인걸까요 .
제가 어린마음에 참고넘기면되는걸 철없이
이혼까지 생각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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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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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7.3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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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놈 절대 안죽음. 죽으라 해도 안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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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2 2018.07.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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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진짜 왜살아요? 그 남자가 밤일 겁나 잘해주나요? 사지하나 멀쩡한것도 없는데 미안하지만 장애인한명 댁고 사는거 같네요 불편한 와중에 지 성욕주체 하나 못해서 엄한여자한테 물빼고 온 모습 상상하시면 토악질이 안나오나요? 물고빨고뱉고 으 상상만 해도 진짜 싫다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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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7.3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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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러운 성매매충들 다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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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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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아직 너무 어려요. 그런 양아치 쓰레기 매매충하고 살기엔 인생이 너어무 길어요.빨리 어렸을때 새출발하셔요. 남자는 저거 도대체 쓸데가 없어요. 빨리 시급히 정리하고 쓰레기미워하는데 시간 정력 낭비 하지말고 쓰니자신을 위해서 시간 정력 사용하셔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새출발 적극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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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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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안해본사람은있어도 한번만하는사람은 ㄹㅇ없음

이혼하세요.. 어둠은 생각보다 안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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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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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세요ㅜㅜ넘어갈게 따로있지 .. 그게 계속 님을 괴롭히잖아요 용서하고 넘어갔다해도 결국 미치는건 님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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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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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장애면 정신이라도 똑바르던가 몸하나 제대로 못가누는게 작디작은 성기 함부로 놀리지못해 안달났네 세상에서 가장 작은성기를 지닌 한국남자지만 어떠한 상황이서든 성매매는 꼭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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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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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불편한 한남 거둬주니 별 더러운짓까지 다하네 캬악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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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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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그런곳 다닌게 그때 한번이었을 것 같나요? 말도안돼는 이유로 흠잡는것도 ㅂㅅ같고 얼릉 정리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애는 데려가겠다면 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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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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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놈도 결혼하네 한남 살기 편하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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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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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매매 독박육아 독박집안일 대리효도 남편수발 욕 외박잠수 등등... 왜 그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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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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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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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할말이 없다
또 이혼은 싫다고
이혼 하면 나중에 좋은 일로 글올릴 때가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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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그만 2018.08.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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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와 몸에 힘이 없다매 그짓거리할 힘은 있나보네? 그것도 이 더운 여름밤에? 뭐 원래 약골이라니까 그러다가 병걸리면 치명적이겠구나~ 고민 그만하시고, 어차피 못고쳐요~ 그러니까 생명보험이나 미리 잘 챙겨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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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하나 2018.08.0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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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는게 잘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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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2018.08.0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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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버릇남 못줘요...아리따운 청춘 패대기 치지말고 빨리 이혼하세요.. 나없으면 암것도 못할거같단 개같은생각 마세요... 다살아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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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3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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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신 살리려다가 홧병으로 돌아가시기전에 애들과 본인을 위해 잘생각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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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2018.07.3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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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만 병신이어도 족하지, 정신머리까지 병신새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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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018.07.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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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글만 봐서도 진짜 병신중의 상병신을 그동안 우쭈주 하며 데리고 있었던거 같은데
어디서 저런 병신을 ㅉㅉㅉ 참 안타깝네요.
꼴에 무슨 창녀짓이랍니까..희귀병 팔다리 힘도 없다면서,
그래서 옛말 어른들이 병신 육갑한다는 말을 하나보네요.
여튼 갈라서세요.하루 하루 피말라서 본인이 먼저 저세상 가기전에.
답이 없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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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18.07.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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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달전쯤 사귀던 남자친구가 룸잡고 그여자한테 돈까지주며 2차간거 알게된후로
엄청 힘들고 그랬는데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정확히 한달정도 지나면 괜찮아 지더라구요
저는 결혼도 애기도 없었지만 .. 쓰니님은 더 힘들겠지만..
본인을 위해서 하루 빨리 이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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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8.07.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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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아닌거 알았으니,
불쌍하고 지랄이고 생각치말고 님 갈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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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 2018.07.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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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신병신 상병신을 갖다가 ㅜㅜ 고민할게 따로있지 어디서 자살같은걸로 사람 협박이나 하는걸 또 배웠는지 . 죽으라 그래요 으이구 귀신은 뭐하나몰러 . 아니 이게 고민할거요? 이러다 글쓴이가 죽을판이구만 . 아니 이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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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7.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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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있어서 이혼을 하라마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그쪽 남편은 평생 여자있는 술집에 다닐거에요. 룸 노래방 안마 오피 방석집 등등
그건 내 전재산을 걸고 남자로서 장담하지

베플 말처럼 안다니는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가는 남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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