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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에 만난 우리 고냥이 3

고냥이 (판) 2018.08.07 19:08 조회6,227
톡톡 사는 얘기 고양이

 

 

 

 

 

 

 안녕하세요.

더운 날 우리 고양이랑 재미있게 지내고 있는 고양이아재입니다.

저번에는 화장실을 업그레이드 했고 냥이가 커 가면서 놀이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어요.

 

 

1. 낚싯대 놀이

 

이게 뭐냥

 

 

 

 

 

 

 

 

처음에는 코에 콧물인지 땀인지 모를 정도로 열심히 뛰어 다니고 하루종일 놀아도 질리지 않던 놀이였어요.

놀다 놀다 아재라 체력이 딸려 자동화시스템을 개발했어요.

 

 

 

 

 

 

 

 

 

 

 

 

 

 

 

힘드냥

 

 

 

 

 

이 뒤로 간식도 먹을 수 있고 티비도 볼 수 있어요. 다만 너무 오래하면 발가락에 쥐가 나요.

하지만 우리 냥이가 기뻐하고 좋아하는 놀이라서 자주 하는 편이에요.

 

 

 

 

 

 

재밌다냥

 

다른 여러가지 공놀이보다 이걸 더 좋아해요.

 

 

 

 

 

 

 

2. 세탁기 통놀이

 

두 번 째는 세탁기 놀인데 냥이 찾다가 한참 안 보이면 여기 가서 놀고 있어요. 세탁기 구조가 밖에서 힘으로 닫지 않는 한 문이 닫힐 염려는 없지만 거실에 에어컨 틀어 놔서 시원한데 왜 굳이 세탁기 안에서 노는지 모르겠어요.

 

냥냥 재밌냥

 

나 찾았냥

 

 

 

3. 똥삽놀이.

 

이 놀이를 참 좋아하는 냥이. 자기 똥 치워 주고 소중하고 고마운 삽이라는 건 알겠는데 위에서 덤블링 하고 깨물고 난리가 나요. 저 입으로 뽀뽀 해준다고 생각하니 으~ 안 해야지 했다가 하고 나서 깨달을 때가 많아요.

 

냄새가 좋다냥

 

 

뭘보냥

 

 

 

 

 

 

 

 

 

 

 

4. 선반 정리하기 놀이.

 

이건 캣타워를 안 사줘서 그런가 선반위에 물건을 손으로 쳐서 하나씩 떨어뜨려요.

 

 

 

캣타워 안사주냥

 

 

 

 

이래도 안 사주냥

 

 

 

 

 

 떨어뜨린 다음엔 실컷 가지고 놀기.

 

 

 

 

 

 

 

5. 의자 밑 왔다갔다 놀이

 

 

 

이건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발 밑에서 이러고 놀아요.

 

 

 

 

6. 대금놀이

 

선반에 물건을 다 부셔놔서 사랑의 매차리를 들어야겠어요.

이건 또 뭐냥

 

크앙

 

 

이힛 마음에 든다냥 

 

 

 

 

딱 좋아 내꺼다냥 

 

재질이 그래서 그런지 엄청 좋아합니다. 물고 바득바득 소리날 때까지 깨물면서 놀아요. 이빨 나가지 않으려나 걱정할 정도인데 매가 먼저 부서지겠죠. 어디 산에 등산 가면 파는 거 새로 사 와야겠어요.

 

어 좋다냥

 

출처 네이버 이미지 

볼 때마다 대금부는거랑 비슷해서 대금놀이라고 불러요.

 

 

두께를 가리지 않아요.

 

 

 

7. 요가

 

 

따라해봐냥

 

 

실 컷 놀았으니 운동하고 잘 시간이에요.

 

 

 

 

 

 

이 자세로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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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냥,대금놀이,똥삽놀이,여름역시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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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8.08.0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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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반 위에 올라가서 물건을 떨어뜨리는것은 관심╋놀아달라는 거에요 물건을 떨어뜨리면 집사는 주어서 올리러 또 가잖아요 ㅋㅋㅋ 저는 우리 고양이는 떨어뜨리면 저 관종 또 시작햇다 하고 놀아줍니다 아주 귀엽죠? 그대신 제 화장품이 다 개박살이 낫네요^.^ 컵도 박살낫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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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nG마님 2019.04.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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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이제사 발견해서
다시 1회부터 보고읽고
쿡쿡웃고 빵 터지고
아주 저혼자 난리가 났어요...
훈훈한 글과 이쁜 애기모습 앞으로도 볼 수 있게
계속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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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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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의 테이블....캠핑 다니시나봐여...? 우리집에도 저런 테이블 있는뎅ㅋ
저희는 애기때 셋째 데려와서 지금 한살 다돼가는 중인데
저희 애도 애기때 엄청 물고 그러더니 이제는 손은 잘 안물어요.
그대신에 공 던져주면 물어오기 놀이를 잘합니당 ㅋㅋ

그리고 높은데 올라가서 물건 쳐서 떨어뜨리는거는...
우리집 애도 그래서 왜 그런지 저도 궁금하네요.
캣타워 있어도 식탁 올라가서 식탁에 올려진 리모콘 툭 쳐서 떨어뜨리고
화장대 위에 올려진 렌즈통 쳐서 떨어뜨리고.......캣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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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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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최근 글 처음 보고 정주행중. ㅋ 많이 올려주세요. 글도 재밌고 냥이도 너무 귀엽네요. 근데 이름이 냥이 인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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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4.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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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사님도 귀여우시고 냥이도ㅋㅋ 글 정주행중.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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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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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편보고 처음부터 정주행 했어요 진짜 이쁘게 잘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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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2018.11.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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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책쓰세요...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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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08.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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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못봤지?ㅋㅋ 언제 글올리시려나 기다리다 검색했더니 벌써 4편째.ㅋㅋㅋ
아오 다시한번 엄마미소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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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08.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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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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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8.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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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좋아하는건 스테인레스가 시원해서그래요~ 냥이들은 본능적으로 시원한 곳을 잘찾아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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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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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올려주신 글들 다 읽었어요. 말씀을 재밌게 잘 하시네요. 유튜브에 고양이 채널 만드시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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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2018.08.0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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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 너무 재밌어요 계속 올려주세요!! 정말 쑥쑥 크네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눈이 초롱초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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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08.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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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재밌게봤어요 넘웃기고 사랑스러워요 보고있음 행복하시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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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0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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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컸네요 ㅎ 앞으로 20년동안 사이좋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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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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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반 위에 올라가서 물건을 떨어뜨리는것은 관심╋놀아달라는 거에요 물건을 떨어뜨리면 집사는 주어서 올리러 또 가잖아요 ㅋㅋㅋ 저는 우리 고양이는 떨어뜨리면 저 관종 또 시작햇다 하고 놀아줍니다 아주 귀엽죠? 그대신 제 화장품이 다 개박살이 낫네요^.^ 컵도 박살낫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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