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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회사생활 진짜진짜 외롭네여

ㅁㅁㅁ (판) 2018.08.14 14:00 조회4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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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다 후반 6개월차 주임입니다..여자구 제 또래가 없어서 너무 외롭네요..
같은팀 5명중 2명 남자(두분은 영업이라 회사에 안계심 외근) 남은건 유부녀 여자 차장님과 과장님...같은 또래에 서로 애기 나이성별 같아서 온통 애기얘기쁀....
정말 저분들 보면서 비혼생각이 들 정도로 난 없고 애기의 노예수준이에요...
제가 어쩌다 말하면 갑분싸..노관심... 둘이 절친수준이고 식성 취향이 다 같고 전 주임인데 제 편은 물론 없고
제가 말하는 에로사항이 공유되고...(나아지지 않음)
제가 말하는건 다 사치아님 시간없다...

다른 부서에도 제 또래 없어서 친해질 만한 사람없고
(젊은 사람들 이미 죄다 그만둠)
제 업무도 별로 없어서 잡생각나고 정말 우울해요....
애로사항이 생기면 예전에는 상사분과 술한잔 하면서 말하고 그러다 보면 오해도 풀리고 친해지고 잘 지내는데 유부녀다 보니 그런거 못하고요...ㅎㅎ
진짜 친해질 사람이 없다 보니 뭐 하소연할 사람도 없구... 친구들한테 말해도 1년은 채워라 하는데 ... 나머지 6개월을 뭘로 버틸까... 괴로워요
좋은건 세후 200에 칼퇴인거?? 돈말곤 없어요.. 그마저도 딱히 배울것도 없고 근무환경도 안좋아요..ㅠ
(탕비실 없음+ 먼지투성이 쓰러져가는 건물과 냄새나는 화장실 +교통불편 + 연차 휴가 맘대로못씀 물론 돈으로도 안줌^^+그외에 주먹구구식 말도 안되는 업무 지시+급하강하는 매출 등등)
밥도 혼자 먹고픈데 먹을 곳이 없어요.. 제휴식당 3개뿐커피숍도 멀리 가야 있고..
이런것들 다.. 그래.. 다 좋을 순 없으니 참을 수 있는데
외로움은...정말....힘드네요...ㅠㅡㅠ

전 계속 여초회사에 잇엇고 텃세도 꿋꿋히 이겨내고 퇴사 해도 다 잘지내고 따로 연락도 하고 그럴 정도로 사교성 나쁘지 않고 말많고 활발한데 여기서는 거의 꿀먹은 벙어리에 사회부적응자 수준입니다. 말을 해도 제가 말하면 오 그래?? 정도면 되는데 관심분야가 전혀 다른게 99프로라 그마저도 노관심.... 그러니 말이 더더욱 없어지고... 이직준비 알아보는데 6개월이면 써주지도 않고 그냥 하루하루 연명하며 삽니다... ㅠㅠㅠ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적엇네요.. 그냥 하소연 해봅니다...ㅠㅠㅠ 차라리 빨리 그만둘껄 그랫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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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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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악마의조언 2018.08.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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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한테 묻죠. 회사월급 꼬박고박나오죠? 거의 칼퇴근 수준의 업무와 일과죠? 집에서 가껍죠. 자~~ 님 뭘 더 바라나요. 회사에서 아름다운 운우의 정을 나눌 대화상대 찾나요. 님이 하나모르고 있는게 있는데요. 님과 같은 또래가 거기 있으면요. 님하고 성격안맞아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일하는데 감정 상활 확률 80프로가 넘어요. 그리고 님이 떠벌린 말을 가지고 아마 님 뒤통수도 한아름 쳐서 줄걸요, 쓴이글보면 개인적으로 몰래 인터넷도 보고 별일 다할수 있는 직장으로보이는데요. 회사 재미로 다니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정신차리고 남은 시간 열심히 놀다 퇴근하세요. 그리고 회사사람들 즉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님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하루종일 애기만 씨부리는 사람들 보고 돌아이들의 쇼라고 생각하면서 좀 즐길즐도 알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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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8.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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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해는 되지만 회사에서는 친구찾는곳이 아님 그리고 아줌마들 사이에서 아가씨는 못어울려요 오히려 안껴주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껴주면 님만 고생함 (아줌마들사이에서 탈출한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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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8.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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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좋을거같은데.. 둘이서 나 갈궈대는거면 스트레스지만 걍 노관심??? 땡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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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녀 2018.09.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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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이시면; 흠 한창 열심히 일하고 승진하셔야될텐데;; 다니시면서 이직준비하세요; 이직준비하면서 채용공고보시면 현답이 딱 나와요. 이러다 서른넘으면;; 경쟁력없으면 이직도 못해요 ㅠㅜ _15년차 직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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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의악마 2018.08.2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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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상, 세상 물정 모르고 회사가 야유회인줄 아는분의 썰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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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8.08.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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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학교같은 친구 찾는 곳이 아니예요 우리가 돋 받는 이유가 뭔데요 일하라고 돈 받는거지 친구 찾으라고 회사가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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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 2018.08.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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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는 20대중후반이구요 회사에 제 또래가 없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예전에 다녔던 회사는 절반이상이 제 또래의 어린친구들이었는데
말도많고 스캔들도 많고 뒤에서 호박씨 까고 이런게 엄청 많았거든요
지금은 저혼자 어리고 제 위로 최소 40살부터 시작하는데요
너무너무 좋아요
퇴근하고 사적으로 술자리 안가져도 되고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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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8.08.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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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서 일만하고 싶어서 우리동네에서 다른동네로 옮겼음.. 집이랑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자차가 없으면 올 수 없는 동네인데 그냥 일상에서 벗어나 드라이브하면서 알바한다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음. 회식도 없고 점심도 각자 알아서 먹는 곳임. 직장은 그냥 일만 하면 좋은 것 같음. 말이 많아지면 실수할 확률도 높고 꼬이고 감정 상하고...
공과 사를 어느 정도 구분하면서 사는게 속이 편한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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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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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이라면서 사회에서 친구 찾나?
철좀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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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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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난 일부러 벽 두고 안친해지려고하는데 ㅋㅋ 친해서 뭐해요? 회사사람들이랑..? 물론 우리팀은 분위기가 워낙좋아서 친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퇴근하면 아무도 서로 연락안함 ㅋㅋ 개인적인 회식같은것도 없고 전 그런점이 너무 좋아요. 쓰니도 회사에 다른조건이 맘에들면 난 괜찮은거같은데 ㅋㅋㅋ 맨날 퇴근하고 술먹자고 괴롭히는 상사보다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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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8.08.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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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이랑 친하게지내는거 디게피곤한일인데;; 난 모두 외근나가고 아무도없을때 진짜 너무좋음ㅎ 카톡도하고 인터넷도하고 ㅎㅎ 내세상~~ 오늘이 그런날이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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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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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랑 진짜 완전 비슷한데 나는 내 또래 사람도 없고 여자 직원 우리회사에 나 한명임! 청소여사님 두 분 계시고! ㅋㅋㅋㅋ근데 외롭다는 생각 1도 안해봄 오히려 말 안걸고 굳이 사적인 감정소비 안해서 좋은데! 나도 칼퇴하고 집도 가까움. 그리고 급여도 나랑 비슷한데? 감정소비하고 회식하고 이럴 시간에 그냥 집에서 쉬세요 운동도 좀 하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얼마나 좋아요. 진짜 사람은 얽히면 얽히수록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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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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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옮겨...

진짜 공과사가 구분 안되는 뇌를 지니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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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kwmd 2018.08.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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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엔 그랬어여.. 같이일하던 언니가 사장하고 대판하고 갑자기 그만두고
저혼자일한지 5개월째입니다. 전 혼자일해여,.. 첨에는 혼자 심심할것같고 항상 사람들많은곳에서 일했는데 지금은 이게 넘 편해여.. 혼자밥먹고 혼자 출퇴근 알아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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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ㅎ 2018.08.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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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마음 이해하는데요~ 진짜 양날의 검인것 같아요. 그 여자들 틈에 끼자니.. 주말에도 퇴근후에도 시도때도 없이 자기들끼리 놀러다니느데 거기 껴야되고 ... 거기 안끼려면 다소 외로운 생활을 감내해야하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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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2018.08.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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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일을 하라고. 우정쌓을생각하지말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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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도 2018.08.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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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년있음 꼴도보기싫음 일도 못하면서 가십거리만 좋아서 헤헤헤 거리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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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8.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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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아저씨들만 그득한 회사에서 내또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뒤의 회사생활에서 비슷한 나이의 여자...언니...동생...들을 겪고나서...
지금 하루종일 말안하지만 혼자 일할 수 있는 회사에 다니는데 스트레스 안받고 정말 행복하게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여자들은..트러블메이커예요. 좋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없는게 더 나아요. 님이 아직 사회생활을 좋게만 했는갑네요.
꿈의 직장이란걸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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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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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하기 나름... 분위기 나름인듯하네요... 님은 같은 여직원이라도 있지... 전 특수직렬에 있어서 부서원 모두 남직원이고, 대부분 유부남에 미혼 젊은 직원 몇 있는 조직에 있습니다. 그래도 전 회사생활 재밌어요. 업무스트레스 풀리는 회식도 재밌고 모여서 단합대회가는것도 재밌고 여유시간에 수다떠는것도 재밌어요... 끝나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것도 즐겁고... 다들 잘해주고 저도 잘 어울리고... 진짜 일은 힘들지만 사람들땜에 회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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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8.08.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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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나는 스물세살에 두달다니고 퇴사했는데 직원 5명에 동갑하나(트집잡고갑질함), 나머지위로 20살차이이상정도 났고 업무도 동갑애가다하고 일이없고.. 상황이 좀 비슷했는데 이게 외롭고 업무도없고 사람이 진짜 우울해지더라.. 왕따당한학생된거마냥 다음날이싫고 말로 표현못하겠는 우물감?ㅋㅋㅋ 언니가말하는게 뭔지 알것같아 그냥 퇴사하라고 하고싶어 댓글들이 안느껴뵈서 배불러봤단듯이 말하는데 언니 나이많은것도 아니고 다른곳갈수도있으니까 분위기 좋은곳르로 옮겨 꺄윽꺄륵해야하는 성격의 사람이 그런곳다니면 심리적르로 너무 괴로워... 나도 그만두고 알바하는데 돈 적게받아도 이게 더 행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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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18.08.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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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건설회사라 나빼고 다 남자에다가 심지어 60대 할아버님들임 ^__^ 다만 월급잘나오고 집에서 가까워서 그닥 불만은 없음, 근데 진짜 할일이 없는건 고민임....... 칼퇴긴 칼퇴인데 너무 하루종일 일을 안해서 눈치보임 집에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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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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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이 할만하고 편하니 다른게 눈에 들어오는거에요. 비전이 없는것같으면 빨리 이직하거나 여기보다 나은데 없을것같으면 그냥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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