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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너무 늦은 나이에 워홀을 가도 될까요?

ㅇㅇ (판) 2018.08.19 23:28 조회156,504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어떻게 보면 남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경험담,조언,응원 등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
남겨주고 가신 댓글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고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아요.
시작된 한 주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차시길
바랄게요 모두 화이팅.


=============================



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 싶어 답답한 마음에
이 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올해 29살입니다
몇개월 뒤에는 30이구요
현재 기술직(미용업)에 종사하고 있고
나름 포부가 크고 배움에 욕심도 많고
한정된 환경에 고착되는게 싫어서
해외 워홀지원을 했다 덜컥 최종합격까지
되버렸는데요 (캐나다입니다)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워홀신청을
한 마음이 큰데 막상 합격이 되니
1년안에 준비해서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부담스럽고 마음이 무겁네요
나이 30이 적지않은 나이이기도 하구요

고민의 요점은 하나인데요

그냥 한국에서 계속 일하다가 돈모아서
사업으로 1인샵을 차리느냐,
아니면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서
언어도 배우면서 그곳에 비슷한 미용직종으로
취직해 일하고 견문을 넓히고 오느냐,

괜히 일년 해외가서 시간만 버리고 오진 않을까
그냥 한국에서 계속 하던일하면서
열심히 돈모을까

이 문제로 마음이 현재까지 갈팡질팡
괴롭네요 ㅠㅠ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에게 소중한 조언 하나씩만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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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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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ㅅㅇ 2018.08.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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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후회하더라도 가고 후회하는게 맘에는 미련이 덜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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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8.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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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 숫자에 대한 강박관념있나... 다녀오세요 후회는 다녀와서 해도 됩니다 안해봤잖아요 고민이 있다는건 본인이 갈마음이 있기에 고민하는거 아니에요? 일찍가든 늦게가든 해보고 아니면 와도되고 그놈의 일 일 일 일은 뭐라도 찾으면 나와요. 제 주의에 30넘어도 갈사람은 갔어요 물론 제 나이가 30넘었어요. 정착해야하느니 뭐 그런거 제귀에는 별로 와닿지않는데..... 다른분들은 그런가봅니다. 다만 숫자에 너무 민감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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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d 2018.08.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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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진짜 짧은 시간이에요, 기회 될때 다 해보세요~ 30이면 아직 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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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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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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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기술직이면 캐나다 가서 아예 영주권시민권 얻고 거기서 눌러사세요 그런 데서 미용기술직이 얼마나 돈많이 받는데요 성공하시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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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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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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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 2018.09.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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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30살이고 올해 3월에 호주로 워홀왔어요. 전에 미용일을 해본적은 없지만 더듬더듬 영어로 인터뷰도 다니고 지금은 오지사장 헤어샵에서 기술배우며 잘지내고 있어요. 곧 지나면 평생에 한번뿐인 워홀을 나이때문에 갈 수 없게된다고 불현듯 생각하니 뭔가모르게 조바심이나서 한달만에 한국생활 모든것을 빠르게 정리하고 훌쩍 왔습니다. 저는 외국여행을 다니던 스타일도 아니었고 영어권 생활도 전혀 해본적이 없는그냥 말그대로 뼛속까지 한국인 이었던지라 뒤늦게 해외에 나와 새로운 환경에서 많은걸 새로이 배우고 있어요. 급하게 오느라 영어공부 같은것도 제대로 못하고 정말 신생아수준 수준으로 (한국에서 말하는 하이 하우알유 초딩영어는 여기선 신생아 수준이에요.)왔지만 지금 직장내에서 오로지 영어만 쓰며 생활하니 영어도 현지인 손님들이 너정말 여기 온지 반년밖에 안된거 맞냐고 많이 되물을 정도로 많이 늘었어요. 열심히 일하고 돈벌며 나름 만족스럽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지내보니 더 늦은 나이에도 한국에서 다니던 좋은직장 정리하고 들어와 학생비자로 공부하며 짬내서 돈버시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용기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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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2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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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 한번뿐인데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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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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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라면 가지 마세요 여자들은 사회 경험보다는 거의 외국 남자랑 연애만 하다 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시간 낭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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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ㅇㄷ 2018.08.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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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쓰려고 로그인했어요! 저라면 갈것같아요! 저는 29에 의미없게 다니는 직장 그만두고 미국왔어요 영어는 쥐뿔개뿔못했구요. 영어권나라에서 당연히 영어는 못하면 힘들지만 영어공부 꾸준히 하면서 지금남편만났고 지금은 미국에서 직장잡고 생활중인데요. 지금 미국온지 4년차인데 아직도 영어는 원어민수준은 아니지만 제 생활에 엄청 만족하고있어요. 지금 만족하는 직장 다니며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습니다ㅡ 다시 한국으로 돌아갓다고 해도 미국에서 생활해본거 절대 후회는 없었을 것 같고 여기서 고생해본거 너무나 좋은 인생경험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쓰니님 서른이면 정말 뭐든해도 될 나이에요! 화이팅하시고 좋은결정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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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2018.08.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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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딱 똑같이 29세때 그 고민을 했다가 주변에서 다들 그 나이에 어쩌구저쩌구.. 해서 자신감 급하락으로 포기했어요. 지금 땅을 치며 후회해요. 응원해주는 사람 단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갔을텐데. 하며 주변사람들 원망도 되고.. 암튼 기회는 지금뿐이예요.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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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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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럽네요. 아직 워킹비자나오는 나이라서ㅠㅠ 저도 30에 다녀왔는데 더 어릴때 알지못함이 후회되더라구요. 다만 가기전에 영어공부 부단히 하세요. 영어못하면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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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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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분이시면 가지 마세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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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2018.08.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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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공부하기를 원해서 29살에 일 그만두고 모은 돈으로 어학연수 다녀옴. 남들은 결혼, 출산을 말하며 수군거렸지만 우리 엄마만은 유일하게 나를 믿어줌. 사실 수근거림의 원인은 어학연수보단 공부(박사)가 비중이 컸지만. 나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내 편이고 내 의지가 확고하니 결정은 쉬웠음. 돌아와서 합격된다는 보장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착착 준비해서 떠남.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홀린듯 떠났음. 2년이 지난 지금 내가 원하는 학교, 원하는 교수님 밑에서 공부하고 있음. 위에 언급한 사람들 태반은 나의 인생을 비완성형 인생으로 치부함. 결혼, 출산 생각이 없으니. 하지만 형태가 다를뿐 내 인생도 하나의 길이고 그만큼 가치가 있는 삶이라는 것. 외국에 있으면서 이 가치관의 중요성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됨. 물론 나같은 사례를 일반화 하기엔 무리가 있음. 난 고집도 세고 뿌리깊은 공학도여서 동성 친구들에 비교해 약간의 차이는 있으니. 그래도 뜻밖의 여정이 인생을 바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변함없음. 스스로의 결정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을 순 없겠지만, 후회할 일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 것 뿐임. 본인의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결정한다면 뭘하든 해낼 것임. 우리엄마께서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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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8.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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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4임 30이면 뭐든 다할수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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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8.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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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갓양녀: 워킹 홀리데이 한녀: 워킹 홀(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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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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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는 숫자일뿐- 꿈이 있다면 도전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난 30대중반인데 만약 내가 29살로 돌아간다면 뭐든 할수있을거 같거든요- 최종결정은 본인이 하겠지만 어떤 결정을 하든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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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08.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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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에 매여있는 입장 아니고 전문적인 기술 있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재취업 걱정해야 하는 직장인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니 고민말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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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ㅁㄱ 2018.08.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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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포부가 강하고 배움에 욕심이 있댘ㅋㅋㅋㅋㅋㅋㅋㅋ 견문이 넓어서 남들 공부할때 안하고 쳐놀다가 대갈텅텅인 애들이 밥 벌어먹으려고 하는 미용 그것도 말이 좋아 미용이지 속눈썹하고 왁싱하는거면서 한가지에 정칙하는게 싫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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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떠나요 2018.08.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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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떠나세요!!!
저도 22살에는 겁도없고 계획도 없이 무작정 호주워홀 떠났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떠나고 싶어도 두렵네요 ㅋㅋㅋ

30대에 용기내어 떠나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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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이트 2018.08.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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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 후반이지만 기회만 되면 또 나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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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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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캐나다 거주 15년 이상입니다. 워홀분들 많이 봤습니다. 영어 안되면 우선 힘들고 좋은직업 구하기 어렵습니다. 어떻게보면 당연한거죠...외롭고 힘들고 낯선 환경에서 받는 스트레스 어마어마합니다. 어디를 가나 쉬운 일은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 힘들어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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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2018.08.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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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직종이지만 응급구조사는 어떤가요? 워홀로요 캐나다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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