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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연락두절 남친 쳐들어 가볼까요?

개깊은빡침 (판) 2018.08.20 09:20 조회56,289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결시친을 좋아하는 쓰니입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글의 어색함은 조금 이해해주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에겐 2년을 바라보는 장거리 연애중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이 남자친구의 고질병은 술먹으면 연락이 두절이란 것 입니다.

뭐 알길이 없지요.

돌아오는 대답은 뭐 매번 그냥 술먹고 뻗었다는 레퍼토리지요.

제가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것의 요점은

오늘도 연락이 두절이 되어서 찾아가볼까 하는것입니다.

뭐 쳐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너무너무 빡치니까요.

연락 두절의 사유와 두절 시간으로는

전날 본인 회사 사장님과의 저녁식사 (본인 말로는) 오후 8시

연락 두절 시간 ; 사장님 저녁 오후 10시 30분 이후

다음날 현 시점까지 입니다.

저희의 거리는 부산과 김포입니다. 쓰니는 부산, 남친은 김포

부산과 김포의 거리라 가는 방법이 비행기, 기차, 버스입니다.

제가 고민중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것은

빠른시간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비행기가 있습니다.

한시간이면 가지요. 허나 비행기 왕복값으로 아무리 저가를 타도 15만원 내외입니다.

지금 이 답답함과 제 두눈으로 상황을 인정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여자의 촉이란게 있잖아요? 어제는 오늘 쉰다는 말도 없는데 술먹으러 나갔다가 지금까지 (사건 이후 다음날 오전 10시임)

자는데 이 촉이 촉이 밤새 뜬 눈으로 지새웠네요.

무튼 돈을 투자해서라도 제가 확인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냥 투자하지말고 기다려야하는게 맞는걸까요?

매우매우 조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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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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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8.08.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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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아 니가 잠수타고 끝내
그놈이 아쉬우면 너 찾으러 부산으로 내려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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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미실 2018.08.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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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버려요 그냥. 찾아가서 만약 딴 여자랑 있는거 보면 뭐해여. 해어질 이유찾아요? 그렇게 님 불안하게 하는 남자는 님을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돈버리지 마시고 헤어지세요. 매번 그리 마음고생할꺼 왜 사서해요. 혹여나 그남자랑 결혼하면 바뀔꺼다? ㅋㅋㅋㅋ 제가 그땐 새끼랑 살고 있는데요. 바뀌긴 개뿔. 개버릇 남 못줍니다. 기회있을때 떠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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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8.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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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해서도 그래요... 그냥 영원히 연락두절해버리는게 나음. 남친으로도 남편으로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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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2018.09.2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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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아니 인생낭비하려는 여자들 웰케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쳐들어가긴 뭘 쳐들어가. 똑똑한 여자였으면 이미 버리고도 남음 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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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저씨 2018.08.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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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목마른놈이 먼저 샘물을 판다고.........남자가 정말 사랑하고 아낀다면 ......뜸만나면 어떻게 해서든지 부산갈 궁리밖에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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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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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 그동앙 시간과 정때문에 쉽게 못놓는게 여자맘이지...하고싶은대로 다해요.맘정리가 되든 뭐 결론이 나것지요.여기는 남일이라고 해어져라뭐 진상이다 그러는데 니들이 막상 이런상황이면 그런소리나오니.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건데.돈여유잇음 시간될때 내려가서 뒷조사해봐여.결론은 뭐가됫든 맘정리에 도움이 될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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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저기요오 2018.08.2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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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산은 남자가 없수? 멀리떨어져 보도몬하는디? 그라아고, 뱅기타고 쫒아댕길 가치나 있수? 내가 다 깝깝~~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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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2018.08.22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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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잠수타보세요. 그런 이유로 왔다갔다하기에 비행기값 너무 아까울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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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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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는 남친과 못헤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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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2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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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절대로 만나지말아야 할 남자가있는데 그중 한가지가 바로 술조절못하거나 술먹으면 변하고 연락안되는놈임 ..술좋아하는사람 유흥 좋아할가능성 높음 . 술문제 이거 평생못고침 진짜로 내가 경험해봤는데 진짜미안하다고 싹싹빌고 사과하면 그때뿐.. 또그래 사람은 절대안변함 고친다해도 그 버릇이 은연중에 빈도가 낮더라도 나타나게되있음.. 진짜 버리셈 결혼하면 평생 술문제로 집안들어오고 길거리서퍼자고 유흥의심하고이걸로 고생할게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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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2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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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헤어지는게 맞는데요 못헤어지겠으면 쳐들어가세요. 한번에 걸리진 않습니다. 몇번하면 반드시 걸려요. 잠수가 그냥 술먹고 뻗는걸거 같으세요? 1000000% 여자랑 외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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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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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버릇은 고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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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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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15만원으로 부모님 효도하면 안됨? 돈이 느므 아깝당... 그렇게 찾아갔는데 정말 남자운빨로 증거를 못잡으면 다시 희망갖고 믿음갖고 사귀실건가? 그냥 아니다싶은 촉이왔을때 접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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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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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져..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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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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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투가 답답하면서도 재미잇으심. 그나저나 그렇게 조바심나면 15쯤한번쓰고 다녀오심이낫겟어요. 최악의경우여도 돈주고도못살좋은경험햇다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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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ㅋ 2018.08.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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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등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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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ㅐㅐ 2018.08.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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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란 세끼는 호구 제대로 잡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호구도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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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serom 2018.08.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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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피든 뭘 하든, 뭔가를 숨기고 거짓말을 하는거고요.
보통 여러 사람과 바람피울 때 하는 전형적인 패턴이니 그냥 바람이라고 칩시다.

<나 술먹으면 원래 그래> 정도 수준의 얘기로 커버를 할 텐데,
이런 저급한 변명으로 밀고나가는 경우는, 보통 둘 중 하나입니다.

먼저 글쓴이가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만만한 상대일 때 그렇습니다.
이를테면 만나는 여자 관리표의 2등급이나 3등급 중에서도 2,3,4번 정도 번호로 매겨져서 관리되는 서브 파트너죠. 서울 부산 정도의 장거리라 몇 주에 한번 정도만 보면 되는데, 마침 상대가 좀 둔감한 사람일 때 흔히 쓰는 방식입니다.

그냥 어쩌다 보는, 적당히 연애 눈높이 맞춰주고 만날 때만 진심을 보여주면 되는 김포 사는 친구고 그냥 버리긴 아깝고요. 김포 인근의 메인 애인과 있을 때 전화 뒤집어 놓기, 적시에 화장실에서 적정한 카톡하기, 순식간에 패턴 설정했다 풀기, 무음설정 정도의 기본만 잘 훈련되어 있으면 걸리지 않고 무리 없이 관계를 이어가는게 가능하고요,
전화를 안받고 적당히 변명 해주면 그런가보다 넘어가니 만만한데다, 그 만만함도 습관처럼 관성화가 된겁니다. 글쓴이가 여자의 촉 운운하는 얘기에 코웃음이 났습니다. <자기, 나 술먹고 뻗어있었음;> 정도로 대충 커버하고 살아도 관계를 2년 동안 지속하는게 가능할만큼 글쓴이가 둔감한거겠죠.

두 번째는,
바람을 피우는 본인이 너무너무 초짜거나 하수인 경우입니다.
메인 두 명이든 메인 두어명에 서브를 붙이든 어떻든, 다양한 사람과 동시에 만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꺼번에 여러 사람 만나고 여러 사람과 자서 즐겁기는커녕 내 수명만 단축되고요, 굳이 하려면 치밀함, 시공간 설계, 언어감각, 리듬감 모두 필요하고 기본적으로 굉장히 열심히 살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근데 머리도 나쁘고 게으른데다 경험도 없는 사람은,
커버할 말이라는게 빤히 정황이 보이고 조금만 덫을 주면 다 들통하는, <나 술먹어서 뻗었어> 따위 밖에는 없는겁니다. 안이하고 무성의하다는 점에서 상대를 무시하는건 첫 번째와 같겠네요.
(참고로 보통 이 경우는 어설프게 술을 핑계대지 말고, 애초부터 <나는 전화기 자체를 잘 안보는 사람>라는 캐릭터를 만들고 밀고가는게 좋습니다. 같이 있을 때도 실제로 그렇게 하고 안보고 있을 때에도 메시지 확인 등의 인터벌까지 계산해서 정말 그런 캐릭터로 인식되도록 스스로의 삶을 구성해야 하고요. 마치 영화 공작의 블랙요원 신분세탁과 비슷한 메커니즘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라고 그리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캐릭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쓸데없는 얘기 길었는데,
내 생각엔 어떻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정황이고,
어차피 본인은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 남의 말 안들을거잖아요.
15만원이란 돈이 사람에 따라 큰 돈일 수도 있는데. 수업료 낸다 생각하면 됩니다.
정말 술먹고 뻗어있는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낭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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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8.08.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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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는 암만 주위에서 말려도 잘안들리실꺼니까 한번 가보시고 확 눈으로 보시면 , 헤어지고 싶으실꺼에요. 돈아깝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한번 덥쳐버리세요. 인생에 15만원그렇게 큰게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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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8.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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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 혼자 사귀는거네 그남자 김포에 너보다 오래된 여자친구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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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2018.08.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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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확인하면? 달라지는게 있어? 그냥 확인사살이 하고싶은거면 냅둬. 뭐하러 지옥불로 걸어들어가? 그냥 힘들면 헤어지는게 나아. 절대로 고쳐지지 않을 거니까. 굳이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가슴아프고 힘들어해야 하는거야? 아님 정말로 남친 말대로 뻗어서 자는걸 눈으로 보고싶은거야?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싶은게 정녕 무엇인지 잘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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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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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내 얘긴줄;;
나도 장거리연애, 술마시면 연락두절되는 남친 사연으로 톡에 글도 썼었음.
한참 좋아할때라 연락은 안되고, 거리는 멀고 잠도 못자고 완전 사람 애타죽음 ㄷㄷ
술마시러 간다하면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결론은 늘 같음. 두절.
집에 와서 잤다, 밧데리 없었다, 술이 너무 취해서 모텔에서 잤다........같은 레포토리들.

뭐 결국은 상견례하고 결혼날까지 잡고도 못고치는 놈이라 파혼했음.
진짜 그때 파혼결심한 내가 지금도 기특하기 짝이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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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2018.08.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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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극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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