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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여러분들은 부모님이 싸우실때 어떤 행동을 취하시나요?

ㅇㅇ (판) 2018.09.17 13:49 조회114,717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방탈죄송해요. 여기가 인기가 많다그래서 많은분들의 얘기를 듣고싶은마음에 적습니다.
저는 현재 22살 대학생이구요, 통학을 하므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사이가 참 좋으셨는데 작년부터 많이 싸우세요. 두분께서 몸싸움을 하시거나 큰소리를 내며 싸우시는 편은 아니신데, 싸우시면 몇달이고 각방을 쓰시며 서로 말을 안하세요. 거실에 아예 서로 같이 있질 않으시구요. 더 큰 문제는 두분께서 싸우시면 엄마가 방에 들어가셔서 밥도 잘 챙겨먹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밥시간이 되어 제가 엄마께 밥먹자고 찾아가도 안먹는다 한마디 하시고 저한테도 냉랭하세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여러분께서는 부모님이 싸우실 때 어떻게 하시는 지 입니다. 어떤행동이 맞는 행동인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애교가 너무 없고 부모님이 싸우시면 너무 무서워서 저도 같이 쫄아있거든요. 저번에는 엄마께서 '엄마가 밥도 몇끼씩 안먹고 누워있는데 너는 밥가지고 엄마방에 찾아올 생각도 못하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엄마께서 또 안먹은다고 저에게 화를 내실까봐 무서워서 말도 못거는 것인데... 같이 아빠 욕을 하고 그러고 싶기도 하지만 어떻게 말을 꺼내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도 서먹서먹하게 티비만 보고 방에만 들어가있어요. 어쩔때는 둘이 싸워놓고 왜 나한테 눈치를 보게 만드는 건지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 어떻게 행동해야 맞는 행동인지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두분이 싸우실때만 그렇지 평소에는 둘도없이 좋은 부모님이십니다. 욕은 삼가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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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9.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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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자식에게 화풀이를 하네요. 엄마가 잘못하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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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8.09.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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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척하고 혼자서 평소때 처럼 라면도 끓여먹고 일부러 외출도 하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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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9.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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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어떻게 할수가 없음. 부모님을 회해시킬것도 아니고, 서로 상대방에게 화가났든 삐졌든 한건데 쓰니가 그걸 어떻게 함... 두분 싸움에 쓰니가 위축될필요도 없고 그냥 쓰니 할일 하면됨. 스스로 엄마에게 뭘 해줘야하지.. 찾아가며 스트레스 받지 말길원함..
쓰니보다 아빠가 엄마를. 엄마가 아빠를 서로 더 잘알거임. 싸운후 냉랭한 기운이 오래가서그렇지, 평상시는 괜찮다면서~ 그 싸움에 끼어들어 함께 욕하고싶다는 마음도 갖을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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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피그 2018.10.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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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넘 맘고운 딸이네요~
남편이랑 싸울때 울딸은 걍 방에서 안나오는데 작은 아들은 문닫고 이불쓰고 누워 있는 내게와서 이불채로 살며시 안아줬어요~ 그게 넘 좋던데..입장이 서로 다르고 이해안되고 어색해도 엄마옆에 가보세요.뭔말이 필요한가요? 옆에와서 등한번 쓸어주고 머리대고 있어만 줘두 풀립니다.외출했다 집에 갈때 저는 커피우유나,떢볶기좋아하는데...엄마가 좋아하는 사소한거 붕어빵이라도한봉지사가면 엄마에게 큰위로가 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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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좋타냥 2018.10.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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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했네요 ^^
아빠랑 싸우면 그아빠 자식인 자식도 가끔 밉습니다
본인 성격이 애교없다한거보니
엄마가 싫어하는 아빠의 성격중에 닮은 부분이 있나 봅니다

나삐졌엉 하고 방에 누워있을땐 무서워하지말고
뭐라도 아빠 안볼때 챙겨가서 몰라 먹게 만들어주시고
이번에 아빠가 좀 잘못한듯 함서 엄마편들어주셔용

부부사이에 나이 젊을때는 두사람의 열정으로
싸워도 화해도 빠르고 한데
나이들면 서로 그게 힘들어요
그럴땐 자식때문에 참는다 산다 소리 나오게
자식이 중간역할을 해주면 정말 좋아 하실거에요 ^^

눈치볼거 없어요
하다가 안되면
두사람 있을때 짜증한번 내셔요
이럴거면 이혼하시던지.... 두분만 사시냐고
자식들 생각안하시냐고 ~~~~~~~~~~~
그러면 뭐라 하시더라도 다음에 싸울때 조금은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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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10.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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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춘기시절에는 부모가 하두 치구 박구 싸우는것 같아서 대놓고 이혼하라구 말해본적두 있어요ㆍ 물론 평상시에는 둘이 싸우는데 감정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말걸어 봤자 화해하는것두 아니니 모른척 했구요ㆍ 지금 나이가 들어 저두 부모 입장이지만 애 앞에서 제발안싸우면 좋겠는데 싸우는 사람들은 감정이 극에 달하니 이성적으로 판단을 못하는것 같더라구요ㆍ 근데 웃긴건 자식이 딸인 경우엔 그 앞에서두 잘 싸우는데 나이들어서 다큰 아들은 무서운가 아들 앞에서는 안싸우던데요ㆍ 저희 부모님만봐두 그런데 모른척 방에 있다 조용히 외출 하고 돌아오는게 나아요ㆍ 그런사람들이 또 이혼은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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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2018.10.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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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집문제로 응어리진게 있어서 남편과 많이 싸우는모습을 아이들한테 보인게 제일 미안해요. 그렇다고 이건 부부의 문제지 자녀에게까지 냉랭하게 대하지는 않았는데..어머니께서 자녀에게 기대치가 있는듯..갱녕기일수도 있고 ..갱년기때는 그냥 이해하고 봐조야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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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7 2018.10.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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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글쓰신분 나이를 봤을 때 40대후반~50대초중반이시라면, 어머님이 갱년기이신거 같습니다. 갱년기는 사춘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듯 합니다. 그러나 사춘기보다 솔직히 더 어렵습니다. 사춘기시절엔 돌봐주시거나 이해해주시는 부모님이 옆에 계시지만, 어머니가 갱년기이시면 누가 이해하고 돌봐드리겠습니까...
남편, 혹은 자녀들의 사랑과 이해밖에는 없습니다.
단순히 아빠 엄마가 다투는 문제라고 하기보다는 글쓰신 분 사춘기 처음 겪었을 때의 감정이나 정서 고려하셔서 어머님께 대하시면 한결 이해가 더 쉬우실 거라 생각되어 간략하게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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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zzzz 2018.10.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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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싸운거 둘이 풀던지 지지고 볶던지 놔두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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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0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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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격하게 싸워서 몸싸움나지 않는 한 그냥 싸우게 냅두면 됨. 부부간에는 자식도 다 소용없음. 부부가 싸울날도 있을 수 있는데 함께사는 자식은 그걸보고 있자면 당연히 불편하죠. 엄마가 또 뭐라하시면 엄마아빠 싸워서 불편하다고 식사 혼자하겠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나가세요. 어차피 그런식의 분풀이를 하실 정도면 솔직한 심정 말씀드려도 자식키워봐야 다 소용없다고 할 확률이 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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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2018.10.1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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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해라 싸우는 꼴 눈으로 안보니까 세상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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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8.10.1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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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삭 임산부인데요. 연애때부터 남편이 폭력성이 있다는걸 알았지만 반성도 하고 고치겠다고 해서 믿었는데.. 신혼여행때부터 지금까지 더 심해지고 상처뿐인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요. 뱃속의 아이에게 많이 미안할 뿐이에요. 제가 이혼을 하든 아이에게 어쩔 수 없이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든.. 엄마로써 아이가 나처럼 살지 말고 결혼을 하든 안하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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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술나빠요 2018.10.1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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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쫓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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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nnly... 2018.10.0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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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아빠한테 말로 하기 어려우면 편지로 하든 뭐든 이야기 하세요 엄마 아빠 싸웠는데 나까지 눈치 보기 힘들다고 두분 싸우는거 이해하고 감정 상하는거 알겠는데 자식들한테는 냉랭하게 안하면 좋겠다고 두분이서 해결하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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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름이 2018.10.0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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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관객이 있으면 배우는 행동이 더 과해집니다. 님 생활 유지하세요. 결국 자기 문제는 자기가 푸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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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8.10.0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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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정이없는건지 관심이없어서 그냥 문닫고 제 할일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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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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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관계에 대한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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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2018.10.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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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22세라는거보니.. 어머니가 갱년기등으로 호르몬의 변화가 생긴것 같아요. 아마 힘드실꺼에요. 싸우셨을 때 보다는 평소에도 조금더 신경써드리고 감정이 복잡하신것 같아보일땐 같이 외출도 해서 환기시켜드리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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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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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싸우는 부모들 다 ㅈ같애 알고 있냐? 애있으면 보는 앞에서 싸우지마라 온 세상이 다 찢기는 기분이니까 그것보다 더 한 지옥도 없을만큼 잔인하고 죽고싶은게 눈 앞에서 부모가 서로 싸우고 때리는거임. 난 절대 결혼 안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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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닐바렛 2018.10.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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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판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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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018.10.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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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엇때문에싸우신건지 궁금하고, 그리고 이젠그만같이사실때가온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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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까 2018.10.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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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그냥 제 일 봅니다..둘 사이에 껴서 괜히 기분 상하기 싫어서요. 알아서 해 주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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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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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ㅉㅉ부모가 되가지고 자식한테 부끄러운 줄 모르고 오히려 생색을 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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