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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바람 피는거 나만 아는데 아빠는...

ㅇㅇ (판) 2018.09.18 06:32 조회38,653
톡톡 여자들끼리만 채널보기
울 엄마가 바람피신지는 꽤 된 것 같아.
엄마가 거실에서 핸드폰 보다가 그대로 잠드셨는지
핸드폰 화면이 켜져있어서 잠깐 슬쩍보니까
사랑해♥ 나두♥이러면서 이모티콘 막 보내고 그런 내용의 카톡이었어.
상대는 아빠가 아니라 다른 남자이름이라서..
그냥 그때 본 이후로는 조용히 엄마가 바람을 피운다고 알고있었어..
일단은 나 밖에 모르는 것 같아.
근데 그 때가 사귄지 얼마 안됐을 때 였나봐.
요즘엔 둘이 자주 만나시는지.
엄마가 자정 넘어서 집에 들어오시는 횟수도 잦고,
한 번씩 학교에 다녀오면
엄마가 술에 떡이되서 거실 한복판에 알몸으로 누워계시고...
엄마가 결혼하고 고생을 많이 하셔가지고, 친구가 거의 없다는건 나도 알거든. 친구랑 술 마시고 들어왔을리는 없구, 당연히 그 아저씨 만나고 왔을거란 생각을 했지.
한번은 이러면 안되지만 너무 궁금해서 엄마카톡을 몰래 훔쳐봤는데 엄마는 벗은 사진들을 그 아저씨한테 보내고, 그 아저씨가 엄마한테 보낸 성기사진을 봐 버렸어.... 진짜 그랬으면 안됐는데 보고나서 엄청나게 후회되더라. 괜히 봤어.
요즘 엄마가 가족들한테 많이 소홀해진것도 있고,
물론 오빠랑 나는 이제 성인이라 신경을 안써줘도 각자 알아서 하는데
아빠같은 경우엔 결혼초부터 엄마가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 밥도 다 차려줬는데 다른 아저씨를 만나고 나서부터는 잘 안챙겨주시고 , 밥을 안차려주시는 모양이야. (차려주는것만 안할뿐이지 음식은 만들어 놓거나 사두셔.)
진짜 사소한 양말한짝 세탁하는것도 아빠는 안하시거든..
세탁기에 세탁하기 버튼누르는것 조차 안하셨어.. 이쯤되면 엄마의 결혼생활이 어땟는지 짐작이 가지..? 그 정도로 아빠가 집안일엔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셨어.
아빠도 참 그런게 엄마가 안차려주면 그냥 혼자서 차려드셔도 될 법한데 끝까지 엄마가 안차려줘서 못먹는거다 이런식으로 고집을 부리셔서 뭐라 할 말이 없네.. 음식은 다 만들어져있는데.. 그냥 밥솥에서 밥 퍼다가 냉장고에서 반찬 몇개 꺼내서 먹으면 될 일을 아빠는 안해ㅜㅜ
나랑 오빠는 중학생 때부터 독립심 기른다고 교복빨기, 청소하고 분리수거하기. 그 외 자기옷이랑 양말, 속옷 등 세탁하는거는 자기물건은 각자 알아서 하던 습관이 있어서 지금도 계속 그렇게 하고 있어.
난 학교끝나고, 학원갔다오면 항상 밤 10시~11시 사이라 아빠랑 마주할 일도 거의 없구, 오빠두 연애하느라 집에 잘 안붙어있어.
난 딱히 아빠와는 대화도 많이 안해봤고,, 대화하려고 하면 항상 싸우게되고, 아빠가 날 너무 귀찮아 하고 관심도 없어해서 그냥 저절로 대화가 단절되더라구.
오빠도 나와 마찬가지구
엄마와는 항상 소통이 되는데 아빠랑은 되질않아
그렇다고 아빠만 나가서 돈벌어왔냐? 아니야 엄마 아빠 둘 다 맞벌이셔. 물론 두분 다 일하느라 힘드시겠지만 난 엄마가 더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 보통 맞벌이 부부는 집안일도 각자 나눠서 한다는데 울 아빠는 똑같이 일하는입장인데도 항상 엄마한테만 집안일을 떠넘겼거든. 우리남매가 어렸을 땐 더 했던것 같아.
아무래도 어린애들한텐 손이 많이 가니깐 엄마는 우리들 키우랴 집안일하랴 돈벌러가랴 얼마나 힘드셨겠어?
우리 어렸을때 휴일에는 아빠가 피곤하고, 귀찮다고 항상 집에서 쉬시고, 엄마가 항상 우리들 데리고 놀이동산가거나 공원이나 수영장이런데 놀러갔거든. 보통 어릴때 아빠와 추억이 많다는데 솔직히 난 잘 모루겠어 . 우릴 워낙에 귀찮아하셔서... 놀아주신 적이없는듯
난 엄마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 20여년간 그렇게 아빠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했는데
엄마의 바람은 뒷전이고.. 아빠의 엄마만 찾는행동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 아내가 아니라 엄마같아. 완전 애도 아니구;;; 진짜로 엄마가 없으면 그냥 자기관리도 못하고, 밥도 혼자 못차려먹는 폐인이 될 것 같아서... 아빠가 불쌍하게 느껴지기도하지만 한편으론 한심해..
그런 아빠와 함께 살았던 엄마가 너무 불쌍하구.. 그래서 엄마가 바람피우는걸 충분히 이해할 수 있거든.. ㅜㅜㅜ 나 어떡하지 너무 혼란스럽다. 아.. 그리구 엄마의 내연남은 결혼을 안한것같아. 혼자사니까 적적하다고, 취미로 농사를 짓는다는 카톡대화도 봤었거든
나름 우리 가족들 챙겨준다고 음식이나 직접 키운 농작물 같은거 엄마가 친구한테 받았다고, 가져오셨었는데 그게 그 아저씨가 준 것 들 일 것같아. 엄마가 아빠한테서 받지못했던 사랑을 그 아저씨한테서 다 받나봐. 하루에 한번씩 사랑한단 말을 서로 꼭 하네. 엄마아빠도 연애결혼이아니라 집안어른들이 등떠밀어서 한 억지결혼이란 것도 주방에서 이모들끼리 대화하는걸 들어서 알게됐고... 처음엔 뭣 모르고 외할머니가 봤을 때 아빠집안이 돈이 많아보여서 결혼시켰다는데 알고보니 빈털털이에 빚까지 몇천이나 있었대. 심지어 아빠가 간질환자이신데.. 그걸 숨기고 결혼해서 나중에 발작하는거 들켜서 알게됐었대. 완전 사기결혼이지... 엄마가 그당시에 오빠를 임신하고있던 상황이어서 이혼한다뭐다 얘기도 못하고 진짜진짜 불쌍하고.. 얼마나 소름끼치고 끔찍했을까? 티비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말도 안되는 일을 엄마가 겪었다는게... 진짜 어이없고, 난 절대절대로 감당못했을 것 같아.
정말 혹시라도 이혼하신다면 나는 독립해야겠지?
아빠랑 살기는 정말 너무너무 싫을 것 같아서..
한창 꽃 다운나이에 아빠 뒷바라지 해주기는 정말 싫으네
그냥 당장이라도 능력만 된다면 떠나고 싶다
난 정말 나쁜딸이야. 욕 먹을거 각오하고 글 적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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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남자 가을 2018.09.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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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엄마 잘 이해하네^^
나도40대인데 맞벌이 하거든....신랑2살 차이 나는데 글쓴이 아빠처럼 아무것도 안해 ㅎㅎ
뭐 엄마가 결코 잘하는건 아니지만 부부 사이 일은 부부만이 알거든.....
저렇게 살바에 이혼하는게 낫다 생각하지??? 집안일 일절 안하는 아빠.맞벌이 하는데 힘들지만 바람피는 엄마....그치만 이혼은 그렇게 쉬운게 아니어서 아마 안하실거야^^;
엄마 일탈에서 멈추고 가정으로는 돌아오게끔 둘이 있을때 넌지시 톡봤다 그만 멈추고 우리한테 신경 써주고 정 그사람이 좋으면 이혼하고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그럼 엄마도 뭔가 생각이 있어서 결과를 내놓을거 같아~
의외로 이런집 많아~ 남자만 바람피는거 아니고 또 남자가 집안일 하나도 안하는것도 많지는 않아....요즘은 남여 할거없이 바람 피고(물론 안피는 사람도 많고)남자라고 예전처럼 집안일 안거들고 그러지 않지.....암튼 잘 얘기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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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ㄱㅇㅎ 2018.09.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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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그런게 있어 연애할때도 남자가 바람나면 이유 불문 나쁜놈이고
여자가 바람필땐 "날 너무 외롭게 했어" 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먹거리며
남자 탓을 하지 ㅋㅋㅋ 참 웃겨......ㅋㅋㅋ
본인이 잘못을 했으면 인정을 해야하는데 ㅋㅋ 거기에 꼭 남탓인것 처럼 글들을 꾸며놓지... 왜 그런걸까?? ㅋㅋ
이것도 엄마가 바람났어 인데 ㅋㅋ 아빠가 집안일을 안도와줘서 바람난것 처럼,
결혼 전에 아빠가 간질환자 안밝힌게 사기 결혼당한 엄마라고 포장하는 것 처럼,
왜 엄마의 바람이 잘못인데 ㅋㅋㅋ 아빠에서 문제를 찾을라고 발악들을 하는거야?? ㅋㅋ 판녀들아 설명좀 해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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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9.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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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람피는것도 피는건데 카톡으로 뭐 그런 추접한짓을 하시냐 ㅡ 나같으면 정이 뚝 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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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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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자녀가 성인, 그러면 낮게 잡아도 20년이상.
말이 20년이지, 40살이라면 반평생이고, 그 나이를 넘어가면 반평생을 넘는 기간이야
저정도 급 아빠면 엄마에게 위로가 될만한 그 어떠한 공감도 해주지 않았을거고.
어린 애들 붙잡고 하소연을 할 수도 없고.
먹고 살아야하니 일은 해야하고, 남편이라고 엮인 놈이니 일단 폐인 안되게 수발 아닌 수발도 들어줘야하고, 애들도 있으니 갓난아기부터 성년이 될 때까지 뒷바라지 해야하고.
말이 좋아 아내, 며느리, 엄마지. 그냥 호칭만 다른 노예생활만 반평생을 넘게 했는데
이미 그 안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할만한 에너지도 안남아있을 듯..;
이왕이면 그냥 애들 다 키웠으니 각자 살자 하고, 지저분하게 싸우더라도 싸워서 이혼하고 새 인생 사시면 좋겠는데.
근데 또 애들이 아직 미혼이니까 나중에 결혼하면 부모님 자리는 채워줘야한다는 생각을 하시겠지.
이제 자식들에게 손도 덜 가니까 일탈을 시작하신거같은데.. 안타깝다.
반평생 넘계 노예생활하신 너희 엄마가 참 안쓰럽다.
아직도 그 족쇄를 풀지 못하는 그 마음도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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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8.10.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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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사셨으면 그럴수도있지 외로울수도있찌, 엄마도 여자고 나름 인생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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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ㅋ 2018.10.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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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왘ㅋㅋㅋㅋㅋ엄마가바람핀다니깐 옹호글 ㅈㄴ많네 시.발ㅋㅋㅋㅋㅋ어쨋건저쨋건 바람핀너네엄마가 개쓰레기지 판녀들 ㅋㅋ이중성 ㅈ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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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ㅇ 2018.10.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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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판녀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옹호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여혐이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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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9.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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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이트 읽거나 댓글 보면 어떻게 정상적인 가정이 없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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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직장인 2018.09.2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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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가 글쓴이를 비롯한 전 가족을 배신한거예요... 담판을 지세요.. 아버지가 알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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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2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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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애기 힘들겠다. 비밀을 알아버려서... 하지만... 음... 난 내가 그걸 비밀로 가져갔으면 한다. 누가 잘 하고 잘못 했다는 문재는 아닌 것 같다. 불륜이네 뭐하네는 나중에 따질 문재고. 일단 비밀을 네가 가지는 것이 1번이고 그 다음은 천천히 생각해보자. 어머니께 1번은 자식임이 틀림없고 나중에 힘들어 보이면 그 때 그 사이 해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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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09.2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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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오빠랑 나는 괜찮으니까 엄마 힘들면 아빠랑 이혼해도 돼"라고 말해봐요. 바람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동이에요. 상대가 싫으면 이혼하는게 나아요. 엄마는 아들딸 때문에 이혼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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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2018.09.1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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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죽을까 싶어요..진심..바람피면 애들한테 안좋고 남편하고는 살기싫고 방법이 없더라구요^^하루 락스 한숟가락씩 먹는중^^삼년임 아파 죽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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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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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천국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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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8.09.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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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다고 바람피는걸 이해한다고?ㅉㅉㅉ미쳐돌아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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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ㄱㅇㅎ 2018.09.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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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엄마를 위해서는 아닐지라도 딸을 위해서 한평생 돈만 벌어다 주고 살아왔는데 ㅋ 엄마만 희생하고 고생한건가? ㅋㅋ 그 엄마는 희생의 댓가로
마늘 주사보다 좋다는 ㄲㅊ주사를 맞고 다니는건가? ㅋㅋㅋ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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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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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처럼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댓글로 허튼 소리 안했으면 좋겠다.. 요샌 어른들도 어른 같지 않은 세상인데.. 사회 초년생이거나 아직 학생 같은데 글쓴게 벌써 철이 들었네.... 뭔가 맘이 너무 아프고 응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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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2 2018.09.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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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바람난 마누라와 명품쇼핑에빠진 딸래미랑 둘이서 짜고 남편을 술중독자로 몰고가서 정신병원에 처 넣은 일이 있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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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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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보고사니?
외간남자랑 바람피다 그 외간남자에게 남편과 자식들이 살해당하거나 위험해질수있다는거 생각 못하지?
어휴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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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ㄱㅇㅎ 2018.09.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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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그런게 있어 연애할때도 남자가 바람나면 이유 불문 나쁜놈이고
여자가 바람필땐 "날 너무 외롭게 했어" 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먹거리며
남자 탓을 하지 ㅋㅋㅋ 참 웃겨......ㅋㅋㅋ
본인이 잘못을 했으면 인정을 해야하는데 ㅋㅋ 거기에 꼭 남탓인것 처럼 글들을 꾸며놓지... 왜 그런걸까?? ㅋㅋ
이것도 엄마가 바람났어 인데 ㅋㅋ 아빠가 집안일을 안도와줘서 바람난것 처럼,
결혼 전에 아빠가 간질환자 안밝힌게 사기 결혼당한 엄마라고 포장하는 것 처럼,
왜 엄마의 바람이 잘못인데 ㅋㅋㅋ 아빠에서 문제를 찾을라고 발악들을 하는거야?? ㅋㅋ 판녀들아 설명좀 해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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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9.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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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고생했던 사기결혼 당했던, 바람피운건 명백한 잘못임
엄마가 아무리 불쌍하고 아빠가 아무리 한심스러워도 더러운건 더러운거임.
여자고 남자고 시대배경이유 다떠나서, 술떡되서 알몸으로 잠들어있고
나체사진까지 보내는거면.. 난 그냥 엄마한테 말하고 그럴거면 이혼하라 할거같음
엄마가 아무리 불쌍하게 사셨고 아빠가 아무리 쓰레기라도 지금 엄마의 쓰레기짓에
비할게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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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ㄱㅇㅎ 2018.09.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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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트체크
시대적배경 : 60년대 부모, 이때는 안좋은 관습이 있어 대부분 남자들이 주방일 안할때긴함, 집안일 안하는 아빠, 바람난 엄마 스토리

아빠 잘못 : 집안일 안함, 간질환자(딸 입장에서 아빠 간질환자인게 엄마가 사기 결혼 당한것으로 평가내렸기 때문에 잘못으로 적어줬음ㅋ 딸내미 ㅆㄴ...)
엄마 잘못 : 집에서 술먹고 전라로 뻗어있고~ 밤늦게 들어오고 다른남자와 몸캠하면서 바람 났음 ㅋㅋ
딸ㄴ : 아빠가 간질환자 였으면서 엄마랑 결혼한거에대해 사기결혼이라 칭함, 맞벌이에 집안일까지 했다는 이유로 바람난 엄마를 이해하며 합리화함 ㅋㅋㅋㅋ
외할머니 : 돈보고 딸 시집보내다 통수 맞음
판녀 : 집안 일도 안도와주고 어쩜 그럴 수 있어? 여자니까 괜찮아 바람난거 이해해
그냥 엄마가 행복하면 아빠 말고 다른 남자와 물고 빨고 다 이해한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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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2018.09.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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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빠들 세대..진짜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나신 가엾으신 분들..
보고 배운게 가부장적인 모습이라..
할 줄 아는게 집안일이 전부라..
그렇게 자라고 그렇게 커왔는데 중매결혼이 대부분이었을
결혼생활에 부부니까 당연히 자식이 있어야지 하고 낳은 자식들에
원치않았던 모성애를 떠 안고..
가장이니까 돈만 벌어오면 된다 생각하고 미친듯 일만했는데
혼자 소외되는 외로움..
잘못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을때는 이미 모든 잘못을 하고 난 후..
비극적인 세대는 삼포세대라고 외치는 우리들보다는
우리 부모님들 세대 인것 같다..

현실에서 벗어난 일탈,, 처음 겪어보시는거겠지
젊은 우리는 이곳 저곳 이런경험 저런경험 다 해보면서 살겠지만..
어머니 설득하셔서 이혼권유해드리고 잘못된 일탈이 아닌
진짜 본인인생을 사실 수 있도록 그동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은혜갚는다 생각하고
잘 보살펴 드리세요..아버지도 요즘 기준으로 좋으신 분은 아니지만
집안일 손 하나 까딱앉는 이기적인 분이시지만 잘 챙겨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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