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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저를 들킬까봐 사람을 못사귀겠어요

ㅇㅇ (판) 2018.09.21 10:42 조회80,940
톡톡 20대 이야기 채널보기
제스스로 착하다못해 모지리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사람들과 말을 나누다보면 누군가 저를 저격할때 제대로 반박도못하고, 소위 여우같이 저를 까내리는것도 못알아채고 나중가서 깨닫고요. 누가나를 어려워하는게 싫어서 편하게대하면 나중가서 대부분은 다 막대하더라구요
아닌친구들도 있는게 진짜 감사하긴한데 내편인 사람을 가르기까지의 과정이 힘들어요
이런일때문에 사람을 쉽게 못사귀겠어요
내 바보같고 멍청한면을 들킬까봐

지금 연애도하고있는데 내가 나를 사랑하지못해서인지 상대방이랑 밀접한부분도 공유를 못하겠고 내자신을 아예 드러내기가 부끄럽기도합니다
혼자가 너무너무 편한것같아요ㅜ
그래서 거의 대화주도는 상대가해요 서로 지쳐갈것같네요 저도 그걸 보고있자니 그만하고싶구..

당당하고 솔직하게 얘기하는사람들이 부러워요
저는 너무 저를 숨기고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는것같아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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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합리화 2018.09.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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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스스로 최면걸지마세요 > 착한사람콤플렉스... 내가 딱 글쓴이처럼 긴~세월 답답하게 살았었음. 나도 글쓴이처럼 내 문제를 알면서도 몇년동안 바뀌질못했는데 나중에 그 이유를 깨닫게됨. 주변에서 항상 내게 조언을할때 "ㅇㅇ아 넌 너무착해서 문제야.너무 바보같이 착해서 답답하다 성격고쳐."라고 말을 해줬는데, 난 은연중에 그 조언을 칭찬으로 받아들이고있었던거야. 물론 스스로 답답하다 느끼고있었지만 어차피 바뀔 자신이 없으니 '그러게...난 너무 착해서'하고 합리화했던거지. 내가 성격을 딱 바꾸게된 계기가, 보통은 다들(위에서언급한것처럼)착하다는 표현과함께 에둘러 조언을해줬었어. 그런데 어느날 아는분이 "너 진짜 왜 그렇게 답답하게사냐.착한걸떠나서 그냥 등신같은거야.에휴~~~내가 다 답답하다.한.심.하.다.정말"이러고 돌직구를 팍팍 날려주는데 그때 깨달았지. '난 착하다며 스스로 합리화하고있었구나.손해만보고사는 걍 등신같고 한심한인간이였는데' 다행히 그 신선한 충격 이후로 바로 성격 확 바꿔서 살고있음. 난 이렇게 냉정할줄도 알고,쉽게 바뀔수있는인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내 스스로 착한사람콤플렉스에 빠져 답답하게 살아왔던거지. 한번 헉!하는 계기가 생기면 인간은 누구나 바뀔수있더라. 동물도 물건도 아닌 생각하는인간이라 마음만먹으면 바뀔수있더라. 천성도 어느정도 차지하겠지만 '잘 살고싶은 의욕'이란게 나를 변화시키더라. 물론 천성자체를 부정하는건아님. 나역시 여전히 착함. 속으로는 배려하느라 전전긍긍 근심 가득해도, 겉으론 끊어낼줄도알고 거절할줄도아는 힘이 생긴거지. 스스로 착하다착하다하는 글 내용을 보니 과거의 나같은사람일것같아서 댓글남기고감. 나도 돌직구해주자면, '난 착해서 탈이야ㅠㅠ'하는 자기연민과 빛좋은개살구같은 착각은 그만두고, 이제 한심하고 미련하게 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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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9.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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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여자친구랑 비슷해서 글올려요. 고칠 마음은 있어요? 나는 원래 그래.. 이러고 넘어가는 일이 한두개가 아니지않나요? 일단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런 사람을 지켜봤을때 답답해요. 왜 뭘 하기도 전에 겁부터 먹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왜그렇게 두려움이 많은건지.. 부당한 일을 당해도 그냥 착한 이미지 때문에 남들에게 욕먹는게 두려워서 영악한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살고.. 남자친구한테는 자기자신의 진심도 표현하지못하고.. 대화의 주도권을 한쪽에서 쥐고있는거 엄청난 스트레스예요. 뭐 이야기하면 단답으로 이야기하겟죠? 그럼 님 이성친구분은 또 어떤 이야기로 즐겁게 해야하는지.. 많이생각해요. 그런 수고, 노력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시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궁금해해주고 공감해줘요. 상대방도 노력하니깐 그쪽도노력해요. 못하겠으면 놔줘요 차라리..더 좋은사람 만나게. 더 정들기전에.. 그리고 인간관계.. 어려워하지마요. 그냥 자기자신을 보여줘요. 님이 그래 노력해봤자 남을사람은 남고 떠나갈 사람은 떠나가요. 착한이미지? 평생 안볼사람한테 착한이미지줘서뭐해요. 남이보는 시선보다 자기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요 부디. 그렇다고 기본 공동체사회의 상식을 벗어난 행동으로 민폐를 끼치면안되겟지만.. 그 정도가 아닌 선에서 자기자신을 생각해요. 못하겠으면 이거하나만 생각해요.. 내 본모습을 보이든 아니든 남을애들은 남고 갈애들은 간다. 이거하나만 생각하고 편하게살아요. 인생에 님 마음알아주는 친구 둘만있어도. 성공한거라는이야기. 틀린소리아니예요 어차피 나중가면 이친구 저친구 다 안만나고 만나는애들만 만나게 되어있으니깐.. 흐르는 물처럼 그렇게 인간관계도 보낼사람은 보내버려요.. 부디 힘내요. 자존감좀 되찾구요. 착한걸 넘어서서 살아가는데 호구소리안들을려면... 당당해지세요. 정치인이 온 국민대상으로 정치를할때.. 그게 마음에 드는사람도 있고 안드는사람도있듯이. 님이뭘하든 누군가는 맘에들어하고 누군가는 싫어하게되어있으니깐.. 자신감가지고 있는그대로를 보여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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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9.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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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 댓글에 나를 진정 위해주는 남자를 만나라는데, 진짜 위험한 발언인것같아요. 나도 나를 케어못하는데, 타인인 다른 남자한테 의지하라는건 아닌것같아요. 내가 스스로 바로설 줄 알아야 좋은 남자도 만나는거예요.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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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8.10.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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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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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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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감정낭비 하며 살 이유가 뭔가요 난 그냥 말도 생각나는 대로 막 하고 살아요 선 지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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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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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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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2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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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착하면 호구되는거지. 착해도 할말은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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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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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 2018.09.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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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9남 입니다. 공감이 가네요 댓글들 조언도... 찌르구요 바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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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케어 2018.09.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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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사람들이 뭐그리중요해요 신경쓰지마요~ 싫은마음 들면 싫어하고 보기싫음 보지말고! 하고픈대로해요~ 내인생 주인공은 나! 법만 안어기고살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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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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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 2018.09.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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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를 들키지않게 가면쓰고 착한사람으로 살더라도 사람은 타인을 100프로 만족시킬 수 없고 타인의 상태도 마음도 늘 변하기에, 타인에 상처를 줄 수도. 미움을 살 수도 있어요. 인생 살면서 상처받고 상처주는것은 의도치않고 조심하려 한들 완전히 없앨 순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무게를 조금 내려놓고 겸손히 즐겁게 살아보세요. 가면쓰고 살면 완벽한 사람이 된다는 것도 어찌보면 거만한 생각일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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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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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케해?
왜그런지 님 인식에 문제가 있으니 잘못된 인식부터 고쳐야지.
님은 근본적으로 "착한 사람, 그것도 지나치게 착한 사람은 모자르다." 하며 싫어하는
어느정도의 '혐오'를 기반으로 하고있다. 그 이유는 다양할 수 있겠지만 님이 님 과거를 돌이켜보면 찾을 수 있을것.

예를 들면 님 부모가 너무너무 착한데 그걸 주변 사람들이 이용해먹어서 경제적 손실입고 따지지도 못하고 오히려 상대가 큰소리 치고..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을 보면서 쌓인 생각이거나...
또는 님이 못된 친구로 인해서 님 자신을 싫어하는 면이 생기면서 나오거나 등등.

근데 이젠 뭐가 됐건 성인이잖아. 님은 자신을 보호 못하고 당하던 어린 시절이 아니고
충분히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착한건 좋은거임.
다만, 5살 애처럼 아무생각없이 시키는대로 따르는 성인이 있다면 그건 어리석은거지.
현명하게 착할 수 있잖아.

현명하게 착할 수 있다는걸 느끼고, 그런 롤모델들을 찾아보고..성공까지 거머쥔 그런 사람들 보면서 착해도 성공하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가져야지.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계속 당하고 있지말고, 자기의견을 표현해. 쌓아두지말고.
말로 도저히 얼굴보고 어려우면 집에서 차분히 내용정리해서 카톡 날려.
의사표현을 하라고.
그래서 탈 생겨 싸울일 생기면 싸우고 인연끊을 일 생기면 끊어.
거기까지인 애니까.

그리고 좀 들키면 어떠한데?
걍~ '그려..나는 띨빵하다..띨빵해' 라고 스스로 인정하고, 개편하게 살아.

뭐 뉴스건 인터넷 글이건...전국구에....행복한 사람들이 글 올리겠니? 고민일때 올리고 힘들때 올리고 하니까 세상은 고민투성이고, 착한사람은 맨날 뚜까 맞는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만은 않고 좋은 사람들도 많아.
애새끼가 착하면 걔한테 뭔일 생기면 사람들이 나서서 도와주려 하고, 싸가지였던 애는
그냥 남일보듯 보고 안도와주지. 개착한 1인 정도나 어케 도와주려 하고.

내 월급 절반을 떼서 주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 대다수가 착한애는 잘되길 바라기때문에 나한테 피해오는거 없음 도와주고 본다고. 그리고 내가 좀 도와줘서 잘될것 같으면 일단 도와주기 때문에...착한사람은 그게 언제건 잘될 확률이 높고, 상사중에도 한명이라도 눈여겨보고 착한애는 좀 더 끌어주는 경향도 있고. 사실 나도 좀 그러하고...겉으로야 다 똑같이 대하고 겁나 티도 전혀 안내지만, 월급,보너스,선물 등이 다를때 걔한테도 안알리고 열라 착해서 인생 어찌사나 싶은애는 여러모로 제일 좋은걸로 걔한테 주고있음.

암튼 착하면 후려치고 사기치는 놈들도 꼬이지만, 도우려는 사람도 생기는거고.
니가 이성적으로 판단해버릇 한다면 사기당하거나 큰 피해당하는 일 없을테니
너를 믿고 그냥 드러내놓고 살아. 뭐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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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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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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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그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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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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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 많아야 행복한 사람이 있구 혼자있는 시간 즐기면서 몇명만의 친구로도 행복한 사람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냥 성격이 다른거죠. 다만 자존감만 높이면 좋겠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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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8.09.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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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진짜 내 얘기다... 나의 바보같은 모습 어벙벙하고 답답한모습 이걸 들키는게 저도 너무 싫어 상대방이 내 모습을 알면 싫어할꺼야 이런 생각에 저도 남자를 못만 아니 그냥 제가 안만나고 있네요.. 남들은 한창 좋은 나이에 왜 남자친구가 없냐 만나봐라 이러는데 그건 내 속을 모르고 하는 얘기고 실제로나는 자존감이 낮고 항상 나보다 상대방을 더 배려해줘야 하고 누가 부탁하면 거절도 못해 항상 착한 애 처럼 네네네 거리고...그러다 제가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너무 바보같고 한심하고 불쌍하기 까지도 하더라구요 나도 재 처럼 내가 하고픈 표현 행동 표정 등 정말로 하고싶다.. 나를 한없이 낮추면서 남들한테 미움사지 않으려 혹시 내가 저 사람한테 실수한게 있나? 저 사람이 그래서 나한테 저리구나? 이런게 매일반복 되니 회사, 친구 들에게는 항상착한 사람 되었고 혼자 편하면서도 외롭기도 하고 내 속을.터놓을 친구 1명 만 있었으면..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봐요 쓰니보다 더 심한 사람도 있으니 혼자 자책하지 마요...저랑 너무 비슷해서 그래도 쓰니마음을 잘 이해 했다고 생각하는데..사이다 같은 조언이 아니라 미안해요 힘내요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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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ㄹ 2018.09.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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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를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그런생각버리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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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18.09.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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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착한사람 콤플렉스 있어요. 근데 그거 상대방은 답답하게 여겨요. 잘 생각해보니 착한사람 콤플렉스도 누가 나를 좋게 봐줬으면 하는 이기적인 마음에서 비롯된거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적절히 나를 드러내면서 살아요. 그래야 상대도 나를 편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나를 만만하게 여기는 애들은 어차피 내가 뭘 해도 만만하게 여기거나 아님 내가 착하게 보이길 원하니얘는 무슨 부당한 대우를 겪어도 혼자 앓고 말겠구나, 싶으니 막대하는거거든요. 이 사람은 적절히 자기를 드러낼줄 아는애다, 라는걸 알아야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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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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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들이 착하다고하는거 진심도 있겠지만 누구는 진짜 착해 = 답답해란 말과 비슷하게 쓸때도 많아요. 앞에서 까긴 뭐하니까 답답해보일때 그런말 쓰기도 하거든요 . 주위에 어떤 오빠가 실제로 착한데 답답해요. 싫은 소리도 못하고 당하고있고, 같이 어울리다보면 속터집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즐기며 사는거라지만, 남이 봤을때 다른가람이 자기 디스하는데도 눈치못채고 칭찬인줄 알더라구요. 오히려 그게 답답해서 멀리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베댓말처럼 어차피 떠날사람은 떠납니다. 좀더 남을 덜 신경쓰려 노력해보세요. 저도 중학교때 잠깐 왕따당했어서 좀 소심해졌었다가 지금 결혼한 남편과 연애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꼈는데, 오히려 지금이 할말은 하고 사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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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ㅌ 2018.09.2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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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달려고 로긴함 이름은 생각날듯 말듯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그런말을 했어 내가 노력을 하던 안하던 10명중에 7은 나한테 관심없고 2은 나 싫어하고 1은 나 좋아한다고...여기서 포인트는 내 노력과는 상관이 없다는 거야 세상 살면서 남한테 피해 안주고 공중도덕쯤은 지키는 에티켓을 갖는 노력쯤은 해야겠지만 인간관계는 노력이랑 아무런 상관이 없어 그러니 니 쪼대로 살아 그러려면 니가 누군지 니가 잘 알아야겠지 너 자신을 숨길 에너지로 너다운게 뭔지 탐구해 어차피 숨기던 쪼대로 살던 인간관계 별 다를거 없거든 자유는 인간관계에서 오는게 아니라 너 자신 자체에서 시작되는거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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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18.09.23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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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이십대 초반까지는 양보하고, 할말못하고, 부당해도 넘어가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그걸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겨서 이용해먹더라..근데 그걸 또 비난할 수 없는게 그냥 내가 내위치를 그렇게 만든거니까.. 친한첸구들 마져도..대신 내친구들은 내가 바겨도 왜 그렇게 바꼈냐고 하지않고 받아들여줌.. 그리고 어느 순간 깨달았는데 착하다는 말은 누군가 자기한테 맞춰줘야지, 어느 한 사람이 맞춰줘야지만 착하다고 하더라.. 그건 칭찬이 아니라 자기 한테 맞춰주니까 하는 말이라고 생각되니 짜증나더라. 나도 여전히 (?) 착한? 그런성격이긴한데 착하다는 말이 너무 싫어서 남친도 나한테 의도없이 그냥 착하다고 말하는건개도 착하다고 말하지말라고해.. 못되면 어때 내인생 내가 챙겨야지 내가 챙기지않고 남이 내 인생을 더 생각하고 그런건 없어. 첫번째는 내가 나를 챙겨야해. 착하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길 하나씩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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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몬 2018.09.2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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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은경우엔 그런성격이 스스로 크으게 손해보는걸알아서 그뒤론 점점 냉랭해지게 되는거같음 사람사귀는거도 가리고 편하게대하기까지 시간도 많이걸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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