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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창포하** 목욕탕이요 기분이 안좋아요ㅜ

억울mm (판) 2018.10.09 15:41 조회1,794
톡톡 개념상실한사람들 개깊은빡침


안녕하세요 제가 속이 많이 상해서 푸념아닌푸념을 하려구요 ㅠ태풍오던날 친정아버님께서 창포하**목욕탕을 가셨어요~~그다음날이 친손주 돌이라 비가 많이와도 어쩔수없이 가셨죠~ 티켓을 지불하고 엘레베이터를 타셨는데 갑자기 3층에서 툭하고 소리가나면서 멈췄대요 그리곤 35분가량 손잡이를 잡고선 이러다 죽는가보다 하고 버티셨다하더라구요~ 그러곤 업체가 와서 문을 열어줬고 나오실수 있다고 하셨어요~ 친정에 안부전화드렸다가 그런일이 있었는데 말한마디 하지 못하시고 오셨다는 얘기를들었고 새벽이라 과장님이란분만 있었는데 사과도 못받았다는소리를듣고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평소 친정아버지는 남에게 싫은소리를 못하셔요~그래도 그좁고 어두운 엘레베이터에서 몇분도 무서운데 35분간 갇혀계셨다는 아버지말을듣고는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제가 목욕탕에 전화를 걸었더니 안내데스크 여자분이 받으셔서 사람이 엘레베이터에 갇혀서 나왔는데 사과도 한마디안하실수가있냐 사장님과 대화하겠다고 전화바꿔달랬더니 자주오시는 어르신이죠?하면서 연락처를 몰라서 연락을 못했다며 핑계대더니 사장님 밑에 물이넘쳐 물푸러 가셨다고 좀 있다전화주신다길래 기다렸어요~좀 있다 부장님이전화주셔서 그때계신 과장님이 사과를했고 비상벨을 안눌러서 35분간 갇혔다고 하시더라고요 엘리베이터가 점검중이라 떠서 이상해서 업체를 불렀다고 자기네는 비상벨을 한번누르면 카운터에전화가가고 두번째 누르면 업체에 전화가 가는시스템이라고 어르신이 경황이없어서 안누른것같다고 저는 그때 친정아버지께서 비상벨을 눌렀는지 안눌렀는지는 얘기는 못들었어서 일단은 그건 알았다고했고 아버지는 사과를 안받았다고 하시는데 했다고 하시냐했더니 과장님본인이 했다고 한다.그럼 제가 사과할께요~ 하면서 엎드려 절받기를했네요~그러고 친정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경황이없었어도 그사람이 사과를 한지안한지 내가 모를수없고 몇시간을 머물렀는데도 사과없었고 괜찮냐말도없었다~그리고 사람이 35분간 갇혀있는데 어떻게 비상벨을 안누를사람이 있겠냐 수십번도 더눌렀다하시네요~태풍오는데 간 내가 잘못이지 하시는데 정말 맘이 아프네요~ 10년이상 가는 목욕탕이였고 괜찮냐 미안하다 한마디만했으면 됐는데 제가 너무 큰걸 바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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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자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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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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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사과를 바라시는거 맞죠???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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