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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사랑해주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ㅇㅇ (판) 2018.10.11 07:51 조회85,582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부탁
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를 많이 아껴주고 보고싶다고 좋다고 막 표현해주고
사랑받는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낍니다
연애초반이라 그럴지라도 진짜 고맙죠..

근데 저도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하는데ㅠㅠ
제가 표현이 너무 서툴러서 그럴때마다 괜히 도망가고
좋아한다고도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겠어요ㅠㅜ
제가 워낙 철벽녀라 썸탈때도 철벽을 많이쳐서 남자친구도 제 성격을 알긴하는데.. 그런모습도 너무 좋아해줘서 오히려 제가 미안해요ㅠ
맘속으론 백번넘게말했는데 입밖으로 꺼내기가 힘드네요ㅜㅠ
한번은 진짜 용기내서 전화로 보고싶다구 했더니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게뭐라고ㅠㅠ
만나면 쑥스러워서 말로는 표현 못해도 먼저 안아주고하는데 전화할때는 진짜..
좋아해의 ㅈ도 목구멍에 걸려서 안나와요ㅠㅜ

표현도 서툴고.. 좋으면서 괜히 툴툴거리는 이런 성격 어떻게 고칠수있나요?? 더 좋아해주고싶습니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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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8.10.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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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님같은 사람이 처음에 극복못하고 헤어지면 땅을 치고 후회함 ㅠㅠ 그리고 다음 연애때 극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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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0.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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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뭐 지금 당장 어쩌라는 건 아닌데, 나도 내가 애교가 하나도 없고 표현 잘 못하는 무뚝뚝한 성격인 줄 알았음. 성떼고 이름만 부르는것도 부끄러웠을 정도니.. 그런데 영 어색함과 불편함이 안가셔서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니 정말 100프로 사람이 변했음. 내가 이렇게 애교많고 표현 많이하고 장난치고 앵기는 사람일 줄 몰랐음. 결론은 만나는 사람마다 나도 바뀐다는 거. 그 사람과의 합이 자연스럽지 않아서 표현이 어색한 걸수도 있음. 반대로 또 누군가와는 정말 줄줄 새어나오는 표현때문에 당황할 정도로 합이 잘 맞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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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ㄱㄱ 2018.10.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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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사귀다보면 늘겟죵 고민이 귀엽네욬ㅋ 저도 예전에 그러다 헤어졋엇는데 지금 남자친구한테는 잘~해준답니당 그때 못해준게 헤어지고 나서 많이 걸리고 미안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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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2018.1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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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미리 말했어요. 서툴러서, 부끄러워서 잘 못한다고,, 천천히 늘어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좋아하고 생각많이 하니까 만나고있는거라고.. 그랫더니 알겠다고 기다린다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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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男 2018.10.1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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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백날 궁상맞은 토론 해봤자 느는건 걱정뿐임. 해보고 안되면 때려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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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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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아직도 내 혼자네 땡주 무슨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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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 2018.10.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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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왕자림인줄
베플말대로 땅치고 후회합니다..... 노력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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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8.10.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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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기 두려웠던 제 연애시절이 생각나네요~
친구들한텐 참 솔직한데 남자친구한테는 두려웠어요 ㅋㅋ
괜히 표현했다가 상처받을까 떠나가면 나한테 남는건 있을까 하면서요
저도 님처럼 ㅋㅋ썸탈때도 철벽녀라는 소리도 많이듣고 그걸로 장난도치고 했었네요
근데 남자친구분이 정말 진정으로 님을 생각하고 사랑한다면
기다려주지 않을까요?^^
전 남자친구가 오래기다려줬어요
그런 남자친구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서 점점 표현하다보니 나중엔 애교없이는 대화가 안되는거있죠~
그러다가 결혼했네요^^ 그남자친구가 지금의 남편이에요~
지금도 물론 서로 애교없이는 대화가 안되는ㅋㅋ남들다 부러워하는 커플이였어요
지금은 남들이 다부러워하는 부부랍니다 ㅎㅎ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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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 2018.10.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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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처음엔 어색하고 쑥스럽고 그래서 표현도 서툴고 ㅋㅋㅋ 다 그렇죠~
그래도 하다보면 늘어요~ 그리고 같이 표현 해 줘야 나도 좋고 상대방도 좋고
그럼 더 많이 표현 해 줄거고 ㅋㅋㅋ 저도 처음에 남자친구가 사랑한다고 하는데
오메 이걸 ㅋㅋㅋㅋ 어떻게 답을 해 줘야하나 진짜 난감했던 적이 있었네요~
풋풋하니 참 보기 좋습니다! 조금씩 천천히 하세요~ 누가 쫓아오는거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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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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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몸을 다 여세요. 그러면 맘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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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2018.10.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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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니 제 얘기랑 너무 비슷해서 놀랬어요.
첫눈에 반했고 평생사랑하고싶고 챙겨주고싶고 아껴주고싶고 지켜주고싶고 같이있고싶은 사람과 몇일전부터 연애를 시작했어요. 처음봤을때부터 난공불락이란 생각밖에 안들었었고 제가 실수도 했었지만 먼저 좋다고 해줘서 세상을 다가진것처럼 얼마나 좋던지... 만나면 꿈인거 같이 느껴지고 날아갈거 같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저는 여자친구를 보거나 연락만해도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해서 티가 많이 납니다.(너무 저의 이야기만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 여자친구는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에 쓰니님처럼 표현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이였어요. 하지만 노력해보겠다고 하였었고 저는 여자친구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억지로 하지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말을한지 몇일 지나지 않아서부터 점차 표현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면 닮아간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쓰니님 억지로 하려고 하지마세요. 정말 좋아하신다면 언젠가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이쁜사랑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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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10.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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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없이 어깨에 머리만 기대줘도 남자는 여자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압니다... 말을 못하시면 작은행동으로라도 표현하세요....남자는 말없고 표현하지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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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18.10.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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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말을못하시면 스킨쉽이라도하세요 예를들어 길을가다가 살짝 허리쪽을 감싸던지
이런 살짝하는 스킨쉽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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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표현 2018.10.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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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입장에서 조언을 드립니다. 먼저 남친이 정말 쓴이를 사랑한다고 느껴집니다. 쓴이의 부족(?)한 점도 받아드리고 그조차 사랑하는거 같네요. 제 와이프도 대학교 3학년때 만났는데 정말 빈틈없는 철벽녀였죠. 저도 그런 그녀가 저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랑이 절대적인게 아니라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이면 노력하는 모습 자체가 사랑스럽고 고맙죠. 중요한건 얼마나 표현하냐가 아니라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인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세가지 추천드립니다. 1. 부족함 인정하기. "너때문에 내가 변하고 있어"라는 말을 들었을때 가슴이 벅찼습니다. 저라면 여친이 나 원래 잘 표현을 못하는데 너에게는 서툴러도 표현을 하고 싶다... 쉽지 않지만 노력할께... 부족해도 이해해줘라는 마음이 전달되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사랑을 느낄겁니다 2. 칭찬하기. "난 너의 이런점이 너무 좋아". 사랑표현이 어려우시면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여자는 사랑을 먹고살고 남자는 칭찬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어요. 상대의 좋은 점들을 칭찬하고 감사하고 있다고 말해주면 거기서도 사랑을 느낄 겁니다. 3. 다양한 간접표현 활용 - 이미 사용하고 계시긴 한데 적절한 스킨쉽 (손잡기, 포용, 토닥거리기, 키스정도), 클래식하게 손편지나 문자 작은 선물. 남친 건강챙기기, 남친주변사람 챙기기, 남친 패션코디해주기, 음식해주기등등 사랑표현의 방법은 무지무비 다양합니다. 말로하는 것도 좋지만 행동에서 느끼는 사랑이 사실은 진짜 사랑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남친이 쓴이를 이미 정말정말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아낌없이 서로 주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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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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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8.10.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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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러블리한 사람 같아요. 노력을 마구 안 해도 점차 표현이 늘어날꺼 같아요. 이런 쓰니의 모습까지 다 사랑하는 남친이 있잖아요. 남친이 표현을 많이 해주니까 자연스럽게 닮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원래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낼 수록 서로 서로 닮아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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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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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아하면 표현해주세여. 전 구남친이 표현안했었는데 자기성격이라고 그런거 잘 못한다며.. 어느순간 지치더라구요 나중에 그것포함 여러가지로 지쳐서 헤어지자니까 자기가 표현못해서 미안했다고 헤어지고 나서 분수처럼 표현하고 연락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더 싫은거 아시죠?ㅠㅠ 사랑할때 잘해주세요~사랑은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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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18.10.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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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애쓸필요는 없어요 그런남자친구 때문에 변한 자신을 어느순간 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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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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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런편인데 워낙 집안분위기가 좀 살가운소리 잘 못하고 그렇게 자라서 그런가 너무 쑥스럽더라구요 지금 남친은 남친이 워낙 애교가 많아서 표현 많이 하는데 저는 아버지처럼 흠흠거리고 말고...그치만 말이 아니라 막 이거저거 챙겨주고 걔가 무슨말하면 안잊고 기억해주고 그러니까 더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남자같긴 하네요ㅎㅎ 암튼 이해해주는 사람이 생기기도 할거고 잘 못하겠어도 하다보면 조금씩 바뀔수도 있으니 그 자체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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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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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못하면 톡으로 하면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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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8.10.1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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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넘 훈훈하네요.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성격도 원체 소심한데다 가족이랑도 친하지못했어서 그런말을 해본적이 없으니 어색하고... 하고싶어도 안나오고. 성떼고 이름만부르는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연애한지 4주년 조금 지났는데 그렇게 표현할수 있게 된지는 2년도 안된거같아요 ㅎㅎ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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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8.10.1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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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녀가 한녀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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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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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보면서 귀엽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댓글보니까 진짜 넘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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