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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기저귀부심 후기. 결국 싸웠네요

ㅇㅇ (판) 2018.10.12 19:47 조회6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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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부심으로 스트레스받는다던 쓰니입니다.
댓글 써주신거 읽고 생각을 좀 해봤어요.


애초에 학교다닐때부터 공감대부터 친해질 계기도 별로 없던 친구였는데 타지로 이사오고 아는사람이 없다보니 반가웠나봐요.
그래서 저 미친 소리를 계속 들으면서도 아무말 안한거겠죠.


감기기운 있어 반차내고 애기랑 마트가서 장보다가 친구랑 마주쳤어요. 또 기저귀 얘기하길래 그만하라고 하다가 결국 친구랑 한바탕 했습니다.


기저귀 뗄때되면 알아너 뗄텐데 그만하라고. 니가 기저귀값 대줄것도 아니면서 그거 참견이라고.
듣기좋은말도 한두번인데 듣기도 싫다고 엄마인 내가 괜찮다는데 왜 자꾸 고나리질이냐고 쏴붙였어요.


그랬더니 친구는 걱정되서 하는 소린데 그걸 왜 예민하게 받아들이냐고 오히려 저한테 화내내요...ㅋㅋ


그말듣고 ㅇㅇ이나 신경쓰라고 기저귀 빨리떼면 뭐하냐고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싸운다고 맨날 선생님이랑 통화하면서 왜 그건 케어 안하고 니자식도 아닌 우리 ㅁㅁ이 기저귀에 집착하냐고 뭐라했어요.


...결국 못들을 욕까지 다 들었네요ㅋㅋ
니가 ㅇㅇ이에 대해 뭘안다고 말 함부로하냐고ㅋㅋ


친구아들, 솔직히 안좋아해요. 내자식도 아닐뿐더러 저희딸 질투 많이하고 괴롭히는것도 많이 있었거든요.
거기다 성격도 드세서 대드는것도 심하고요.
친구는 방관중^^입니다


그래도 동네 아는사람 생긴게 좋아서 옛날 친구 만난게 좋아서 꾹꾹 참았는데 이젠 관두려고요.
이젠 동네에서 마주쳐도 그냥 쌩깔듯해요.
속시원한 후기는 아닌것같아요. 어쨌든 동네에서 한번씩은 마주칠거고 볼때마다 기분 나쁠테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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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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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 2018.10.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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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정도면 속 시원한데요. 진상 떨궈내신 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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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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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담임이 전화까지 할 정도면 반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골칫덩어리입니다. 아마도 첫손... 집에서 제대로 훈육을 못하면 만만한 또래아이들 사이에서 문제를 일으키죠. 얘를 보면 부모가 보이는게 진리라서 거리두고 지내시는게 좋네요. 자격지심이 심해서 남을 까내려 우월감을 느끼는게중요한 사람이라 길게 볼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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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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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자작같어. 마트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기저귀 얘기를 바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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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ㅋ 2018.10.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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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셨어요!! 지 자식 교육이나 잘 시키지 남의 애 기저귀떼기엔 왜 집착하는지 ㅡㅡ 이상한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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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8.10.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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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 시원한데요??어차피 할말은 다하고 연끊은거니까요...지자식보다 낫고 시비붙일게 기저귀밖에 없어서 정신승리 하고 싶었나봐욬ㅋㅋㅋㅋㅋ 시누이네 애가 조카보다 한살 많은데. 우리조카가 여자아이인데도 말수가 적고 말이 느렸어요..맨날 만날때마다 조카 걸어?말도해?이러는데 스트레스 받았음...우리조카 예뻐요.프로필사진 올린적있는데,주변에서 아기모델 하자고 많이 해요. 애가 낯도 많이 가리고 촬영한번 했다가 아이 스트레스 받아서 동생내외가 안해요..근데 꼭 저보고 이쁜애들은 지가 이쁜거 알고 도도하다고 빈정대더라구요..그래서 지금은 뭐 물어보면 안본지 오래돼서 모른다고 해요. 부러워서 그런지 계속 지 애랑 비교합디다..다 모지리들 이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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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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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딴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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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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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진게 없으면 남을 보고 가진걸 찾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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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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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사람은 안만나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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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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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우 진짜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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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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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애미질을 왜 친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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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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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앜 글만봐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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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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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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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2018.10.1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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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일 같아서 로그인 했네요. 30살 미국에 사는 영국인 입니다. 한인교회 나가면 평소 알고 지내던 교인 분들이 저한테 그러셨어요, 딸아이가 만4살이 다 되가는데 기저기 안 때냐고? 전 무시했죠. 한국사람들의 특유 오지랖이다 하고. 평소에 친구분이 글쓰니가 부러워서 potty training으로 자랑하고 싶어서 별것도 아닌걸로 시비건 것 같아요. 드러워서 피한다하고 무시하세요. 굳이 상대하지 않으셔도 되요. 별 미친게 지랄이네요. 제 딸 33개월에 이제 potty 쓰고 있어요. 영국에서 애 낳고 최근에 미국와서 사는데, 두 나라에서는 만 4살까지 인내심 가지고 기다리라고 해요. 아이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기저기 때라고 하지 않아요. 사회적으로 그런거 가지고 이야기도 안하고. 아무리 지인이라도 그런 말 함부로 못해요. 한국보다 개인주의가 강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런 이야길 뭐하러 하나 이런 마인드에요. 그 친구분이 지랄맞은 오지랖으로 발광한겁니다. 개무시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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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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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마디 더해주지그러셨어요 왜이렇게 예민하게 굴어~ 다 니 아들 잘되라고하는 소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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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3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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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 상황에 있던 본인보다 덜 나아보이는 사람을 곁에 두고 자기 자존감 상승용으로 이용해먹는 사람들 있어요 그렇다고 글쓴이가 진짜 그렇단건 아니고 억지로라도 그렇게 만들어내야 숨통이 트이는 사람인거 간테요 잘하셨어요 이제 봐도 못본 척 귀신대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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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야ㅋ 2018.10.1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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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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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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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보니 이해가 되네요
아.. 저래서 그렇게 남의집 기저귀떼는거에 집착하고 정신승리 하고 살았구나.

그리고 아이들은 저마다 다 자기 페이스가 있어요
부모로서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는게 아이를 위해서 제일 좋은것 같구요
기저귀 뗄떼 강압적으로 떼면 커서도 정서에 안좋다고 들었어요
저도 그래서 느긋하게 뗐고 주변에 안뗀 엄마들한테도 말해주고 있어요
기다려주라고.. 아이의 페이스에 엄마가 조급해 하지 말고 믿고 기다려주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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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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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동네에서 마주치면 그때마다 진짜 기분 드러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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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2018.10.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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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했어요 싸우고 입 다물게 했으니 님이 이긴거죠 축하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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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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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저귀빨리떼면 좋아요? 돈안드는거빼고. 귀찮잖아요 시간맞춰화장실데려가, 오줌마렵냐고 수시로물어봐 그냥 기저귀갈아주는게 훨씬편함 그리고 때되면 정말 다 하게되있음 초등학교들어갈때 기저귀차는애봤나요? 다그전에 알아서뗌. 난기저귀부심이라길래 저가기저귀 대략 보*이 이런거차는사람이랑 페*로* 이런거의 대결인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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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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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국에서 애 키우는데, 기저귀 39개월에도 해서 좀 걱정된다 하니까 미국의사가 뭘걱정해? 다섯살(60개월)에 기저귀 차는애 못봤어. 걱정마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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