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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드디어 나도!!!!

드디어나도고양이 (판) 2018.11.09 08:10 조회60,066
톡톡 동물 사랑방 고양이
안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넘게 눈팅만 했는데 처음으로 글쓴다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드디오 나도 고양이 잇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행복해 자랑하고싶어 미치겠어 우리 아깽이

영상이 안올라가서 ㅜ 영상보러와 더 심쿵 ㅎㅎㅎ

zayong.ko 인스타

+ 헐 추천이랑 댓글 정말 고마워 ㅜㅜㅜㅜㅜ너무 신나서 올렸다가 아무 생각 없었는데 ㅜㅜㅜ기사 보다가 들어왔다가 깜짝놀랐어 ;;ㅜ 그리고 댓글도 정말 많아서 많이 놀랐어 ㅜㅜㅜㅜㅜ하나씩 댓글이랑 추천 누르고 싶은데, 추천을 너무 눌렀더니 이상패턴으로 감지되서;; 본문에 쓸게...

+옷때문에 말하는 분들이 많아서, 냥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 ㅜㅜ조언고마워 ㅎㅎㅎ

조금이나마 변명..을 해보면 , 아이가 나한테 왔을 땐 생후 1개월 때였어(길냥이가 컨테이너에 몰래 출산을 해서 추운 컨테이너에서 자라고 있었는데,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입양해주시는 분께서 걱정이 되셔서 입양글을 올렸고, 나는 그글을 보고 입양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양했어 ㅜ 길냥이들은 초가을에서 겨울에 사망률이 가장높아서ㅜ)

그렇게 아이가 오고 여러 검색을 해보니, 아기고양이들은 저체온이 제일 중요하다구 수면양말옷에 대한 이야기 많더라구 , 그래서 오자마자 양말옷 입혀주고 , 박스에 물통도 수면양말해서 해줬어! 그런데 자꾸만 기어나오더라구 ㅜ그리고 나오고 싶어서 박스를 긁는데 .. 마음이약해서 방에다가 바닥에 이불깔고 놀아줫어 ㅎㅎ 근데 아이에게 동물병원에서 사온 분유를 줬는데도 자꾸만 거부하고 본능때문인지 구석탱이에서 계속 자더라구 ㅜ 구석에는 보일러가 잘 안가는데ㅜㅜ

그러다가 온지 하루쯤 지났을 때 아이가 힘없이 축늘어지고 침을 흘리면서 자는거야 ㅜ (꾸준히 분유 주려는 시도도 하고 , 기력이 없으면 설탕물이라도 먹여야한대서 설탕물도 줘봣어ㅜㅜ) 정말 하늘이 노래져서 바로 동물병원 갔더니, 무지개다리를 건널수 있다고 말해주셨어ㅜ ..모든게 다 내탓인거 같고 차라리 우리집보다 컨테이너가 나을 수도 있단 생각도 했어 ㅜㅜ

그때 의사선생님께서 아깽이들은 체온조절을 못하니까 꼭 체온조절을 해줘야한다고 하셔서, 병원에서 세시간동안 드라이기랑 온수팩으로 저온화상입지 않을만큼 체온을 높혀줬어, 수액이랑 영양제도 맞히고 그렇게 세시간정도 지나니까 아이가 힘을 내면서 의사선생님이 주신 캔을 허겁지겁 먹더라구 ㅜㅜㅜ그땐 진짜 살아난 아이한테도ㅠ고마웠고 앞으론 겁나 착하게 살겠습니다 만 수억번 외쳤어 ㅎㅎㅎ

그래서 그렇게 늘어진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구석을 좋아하는 아이를 억지로 박스에 넣기도 그래서 양말옷 입혀줫어ㅜ또 저체온올까바ㅜ 보일러도 더 빵빵하게 틀고 ㅎㅎ (다음달 보일러비 안녕 ) 그리구 아이가 분유를 거부했는데, 캔은 정말 귀신같이 먹더라구!! 의사선생님이 로얄캐닌 베이비 캣 캔 먹이라구 하셔서 바로 시켜서 먹였더니...... 지금은 ㅎㅎㅎㅎㅎㅎㅎ 치킨 앞 내모습이야 ㅎㅎㅎㅎ

다들 조언해줘서 정말 고마워 ! 그리구 처음쓰는 글이라 자꾸 길어지고 주절거려진다 ;;;; ㅎㅎ 지금은 많이 포동포동해져서 옷은 입히지 않구있어! ( 근데 그 전에 찍어둔 사진이 오억장이라 ㅎㅎ) 그리구..나만 보기 아까워서 ㅜㅜㅜ처음으로 자.. 자랑 해봣어 ㅜㅜㅜㅜ 미안 ㅜㅜㅜ ㅎㅎ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관심가져줘서ㅜ고마워 ㅎㅎㅎ 진짜 귀여운 영상있는데 판은 동영상은 안올라가구나 ㅜㅜ

**혹시 분유안먹는 아기냥이 키우는 분들은 로얄캐닌 베이비 캣 캔 꼭머여봐ㅜㅜㅜ 진짜 나에겐 생명의 은인이야..그래도 먹어야 기운을 내는데ㅜ이건 정말 미친듯이 먹더라구 ㅎㅎ잘먹고 푹자면 어찌나 이쁜지 ㅜㅜㅜ

**나는 고다카페에서 9개월동안 눈팅하고 고민만하다가 , 우리 아이가 올라온글을 보고 용기와 큰 결심을 갖고 지원했어 ㅎㅎㅎ

**이건 정말 감사해서 쓰는건데 수원쪽에 동물병원 갔었거든, 아이가 정말 죽을지 몰라서 의사선생님께서 입원을 시켜도 되는데 작별인사 하고 싶으면 안고계셔도 된다고 했어 ㅜ 그래서 내가울먹거리고 힘들어하니까ㅜ탕비실에 수액기계 따로해주시고, 드라이기랑 다 빌려주셨어 , 그리고 이십분마다 들어오셔서 상황체크해주시고 ㅜ 정말 큰 감사를 받았어 ㅜㅜ 아이가 힘을 내니까 같이 좋아해주시고 ㅠㅠ 다행히 뒤에 손님은 안계셨어ㅜㅜㅜ

이러다 더 쓰면 정말 소설 되겠다 ㅎㅎ 다들 좋은 하루 보내 ㅎㅎ 아이사진 하나만 더 올리고 마무리할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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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알거같음 2018.11.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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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키워라~ 버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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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미미도도맘 2018.11.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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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미묘네요 갑자기 자라니 놀라지마시고,아깽이때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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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프로짝사랑러 2018.11.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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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다들 그렇게 싸가지 없게 말해야만 했나?? 처음이라 몰라서 그랬나보지 예쁘게 해주고 따숩게 해줄려고 좀 좋게 말해주지 어련히 알아서 키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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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ㅅㅇ 2018.12.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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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실화냐..배경화면으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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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2018.12.12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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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나 고양이 관상좀 보는데 어디서 이런 개냥이를 줍줍했데냐~~~ 이것도 복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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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8.12.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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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따로 없네요. 아깽이때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눈 깜짝할 사이 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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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18.12.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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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자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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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 2018.12.11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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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더 사랑하는 사람이 남자하는 거야! 너를 잘 알아 느낄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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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옹 2018.11.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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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축하해!! 냥이가 옷도 입고 너무 순하규 이쁘다 ㅎㅎ 나는 고양이 털 알레르기 있어서 아직 없어 ㅠㅠ 나도 내 옆에 고양이 있었음 좋겠다! 건강하게 잘 키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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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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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집사 만나서 이제 행복하게 살 일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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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 2018.11.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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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좀 닮지않ㅎ앗어 ????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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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1.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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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씨... 졸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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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라 2018.11.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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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너무 이쁘다 천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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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의악마 2018.11.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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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옷좀 벗겨. 개도 아니고 뭐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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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1.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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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잘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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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1.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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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그 수원병원은 어딘가요!!! 초성남겨주면 압니다 초성부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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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1.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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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댓 샹121년들 당장글내려라 저렇게정성인데 버리내마내 하여간오지랖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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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 2018.11.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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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댓글 달아놨네요.

덧붙여서 말하자면
아주 어린 아가냥이들은 체온조절이 잘 안되어서 양말옷 만들어서 많이들 입혀놔여.
어짜피 아가라 얼굴이나 똥꼬는 조금 할줄 알아도
몸은 그루밍 잘 못해요.

첨부사진은 봄에 길바닥에서 줏어와서 분양보낸 아깽이인데
저때가 분유 막 떼고 이유식 시작할 때고
몸무게가 200g때 데려와서 한 500그람까진 양말 입혀 놓은듯하네요

결론은
양말이 몸에 쏙들어갈 정도의 크기라면 옷입혀주는게 좋습니다.

인간은 추위를 못느껴도 어린동물들은 체온내려가서 큰 사고나는거 생각보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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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사람 2018.11.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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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되신거 축하합니다 너무 미묘미묘하네요 ~ 사랑으로 잘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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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 2018.11.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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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아 심쿵사ㅠㅠ왐마 느무 이쁨ㅜ쓰니님 축하드리구요~원숙한 집사님들 따듯한 조언 잘받아들이시구 예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여~~사진 많이 올려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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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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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양이키우는 집사중 제대로 키우는 사람 못봣다 ㅋㅋㅋ유튜버중 수리노을이랑 보드미네옹인가 그유튜버랑 관찰남 길에서 꼼꼼 챙겨주는거 그집사빼고 다 지들멋대로 키우더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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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1.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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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옷 안 입히니 상식은 좀 가져보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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