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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학대로 인해 강아지를 보내야할것같습니다

도와주세요 (판) 2018.11.18 17:41 조회157
톡톡 동물 사랑방 조언부탁해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저희집 강아지를 도저히 저희집에서 키우게 놔두지 못할것같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기숙사에서 살고있어 본가와는 거리가 있고 데려가고싶어도 같이 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본가에서는 토리라는 이름을 가지고있는 10개월의 토이푸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몸집도 작은 편이고 애교도 정말 많고 활발하고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며 산책을 나가도 사람만 보면 좋아서 뛰어다니는 그런 아기입니다.

정말정말 같이 살고싶고 키우고 싶고 다른곳으로 보내고싶지 않지만 입양처를 찾고 있는 이유는

저는 원래 정이 너무 많은 편이라서 동물을 키울때 수명이 짧아 결국에는 저와 죽음등으로 이별을 하게된다는것이 너무 싫었고, 어렸을때부터 동물을 너무 좋아했던 저와 동생은 잘 보살피겠다며 강아지를 너무 기르고 싶다고 해서 부모님 둘다 허락하시고 입양을 해왔었지만 아빠라는 사람이 동물을 냄새난다 배변을 못가린다 시끄럽다 등 아무리 치우고 보살펴도 동물을 때리고 소리지르고 학대하고 막 대하는 모습에 같이사는 집에서는 절대 키우지 못하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좋은 입양처를 구해 결국 입양을 보냈었습니다. 저는 매일같이 같이 놀고 씻기고 먹이던 강아지가 떠나고 다시는 못본다는생각에 한달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상생활이 힘들정로 울고 힘들어 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동물은 제가 혼자 책임지기전까지는 키우지않겠다고 다짐했고 그후로는 동물에 대해 키우고싶다는 등의 말을 부모님께 꺼낸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1월쯤 제가 입시때문에 가장 힘들어할때 갑자기 집에 너무 조그마한 아기 강아지를 아빠라는 사람이 데리고왔습니다. 저는 그 당시 부모님과 마찰이 굉장히 심했었고 위와 같은 이유로 그때의 상황이 되풀이될까봐 강아지와 거리를 두고 정을 주지 않으려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고 혹시 아프기라도 할까 밤새 옆을 지켜가면서 정을 주게되었습니다.

몇달은 저와 동생도 정말 필사적으로 돌봤고 부모님도 강아지가 너무 아기니까 아무리 활발하고 배변실수를 해도 그냥 귀여워하고 넘어갔습니다. 아빠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은 지금도 너무너무 예뻐하고 최선을 다해 돌보고 있지만 아빠라는 작자는 강아지가 배변실수라던지 낑낑대기라도 할때마다 소리치고 때리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등의 학대를 하고 동생이나 제가 잘못을 했다거나 심기를 건들였다고 생각이 들면 강아지를 내다 버린다고 하는등으로 협박을 하였습니다. 부모님도 맞벌이시고 동생도 취업준비로 바쁘고 저도 대학입시에 붙어 나가살게된후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강아지만 붙들고 있고 부모는 취급도 안한다며 학대를 하거나 강아지한테 하는것만큼만 자신에게 해보라며 못할짓도 많이 했습니다. 아빠라는 사람이 집에 들어오면 그 활발했던 아이가 눈치보면서 집에 들어가고 그렇게 애교많고 사람 좋아하는 아기가 자기 집에서 눈치만 보고있습니다. 그래도 좋다고 꼬리흔들어주고요.

아빠라는 사람과 저는 평소에도 마찰이 많았습니다. 집에서는 폭군이고 기분파이며 어렸을때부터 훈육이라는 말로 포장되어있지만 뼈가 부러지고 피가날정도로 맞으며 자랐고 다른집도 다 이런줄 알정도였습니다. 평소엔 엄마와 동생도 눈치보면서 한마디도못하고 맞춰주었고 제가 유일하게 연을 끊을 각오로 따지면 맞는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는 우울증도 심했고 어디가서도 집안일에대해서 숨기고 맞은 흉터도 가려가며 긍정적으로 살려고 해서 아무도 제가 이렇다는것을 몰랐습니다. 현재까지도 비밀로 하며 살고있습니다.
저는 집을 떠나겠다는 생각 하나로 작년에 입시를 치뤄 운좋게 대학을 수시로 합격해 바로 집을 떠나 기숙사에서 현재까지 살고있습니다.

저는 이제 성인이고 본가에서 같이 살고았지않고 연을 끊으면 된다지만 강아지는 아니잖아요.. 평생 돌봐주고 사랑해줘야하는 아이를 제가 집에 안올때는 제가 지켜주지못하는데 오늘도 강아지가 집 안에 만들어놓은 펜스안에서 몰래 빠져나왔다는 이유 하나로 때리고 물건을 집어 던지고 동생과 제가 그것에대해 반발을 하자 써가지없는것들이 지 부모보다 강아지가 도 중요하다. 이래서 키워봤자 소용이없다. 집에서 당장 쫒아내라 라는 폭언과 욕설등을 하였고 도저히 안될것같아 강아지를 안고 이 글을 쓰며 도움을 구하는 중입니다. 정말 소중하고 착한 아기입니다. 조언이나 도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셨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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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11.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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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에 학대로 신고하고 강아지는 다른곳으로 입양보내시고 왜 신고를 해야하냐면 신고해야 또 강아지 안데리고 오겠죠. 당신 아빠는 강아지를 핑계삼아 권위를 세우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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