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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 대한민국에서 간호사로 살기란

벗어나고싶다 (판) 2018.11.19 17:20 조회133,977
톡톡 회사생활 개깊은빡침
처음으로 글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많은 댓글들이 달려 놀랐습니다.

댓글엔 징징거린다, 너네만 그렇냐, 글 올려봤자 간호사 욕먹이는 것 밖에 안 된다 등의 말들도 있었지만 조언이나 위로를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 감사했습니다.

물론 간호사로서 간호사를 욕먹이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일이 바쁘고 몸이 힘들고 지치는건 처음엔 다 배우는 과정이고 일이 서투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어느정도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미쳤냐, 미친거 아니냐, 제정신이냐, 너 때문에 짜증난다, 너 다른 쌤들 안 도와주면 뒤에서 욕먹는다(제 할일 다 끝내고, 다른 선생님들일 다 도와주고, 퇴근시간 2시간이 넘게 지나도록 바빠서 계속 일만 하고 있다가 잠시 30초정도 가만히 서있을때 저 말 함), 인신공격을 한다던지..

이런 정신적인 부분에서 상처받고 너무 지치고 힘이 들어 인터넷에 하소연 한 것 같네요.

사회초년생이라 그런건지 사람관계가 제일 어렵고 두려운것 같습니다.

글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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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하다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제목 그대로 간호사입니다. 서울에 있는 모 대학병원 간호사이며 올해 입사한 신규간호사입니다.

좋은 병원을 가고싶었고, 많이 배우고 돈도 많이 벌고싶은 마음에 나름 큰 꿈을 안고 대학 졸업 후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듣던대로 현실은 너무 다릅니다.

3교대라 원래는 8시간씩 근무가 정상이지만, 하루 12-13시간 일하는 것은 기본이고 바쁜날엔 그 훨씬 이상도 일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하는 일도 아니고 하루종일 뛰어다니며 땀 뻘뻘 흘리며 일을 하고 바빠서 밥을 못먹는 날도 허다합니다.
어쩌다 밥을 먹는 날에도 10분컷으로 체할 것 처럼 밥을 먹고 다시 일을 하러 급하게 올라갑니다.
일반 직장인들처럼 1시간씩 점심시간? 정말 다른 세상 이야기네요.. 20분이라도 밥 먹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태움 문화;; 윗년차 간호사들의 태움으로 인한 아산병원간호사 자살사건 기억하시나요? 한창 사회적 이슈였고 기사도 크게 나갔으나 변한건 없습니다. 여전히 태움 문화는 만연하고, 신규를 쥐잡듯이 잡고, 인격모독과 욕설도 서슴치 않으며 처음 입사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에게 한 번 보여주곤, "이제 너혼자 알아서 다 해."라고 합니다. 그러곤 못하면 엄청 혼내고 욕을 하지요.
앞에서 대놓고 한 명을 욕하고 따돌리고 무시하는 일도 흔합니다.

인력도 너무 부족해서 간호사 한 명당 17-18명의 환자를 봅니다 평균적으로ㅠ

너무너무 바쁘고 힘든 의료현장에서 로봇처럼 일을 하고 제대로 일을 가르쳐주지도 않고 현장에 던져놓고는 모든것을 완벽하게 처리하길 바라고, 못하면 혼을 내고 욕을 하고.
제 몸은 점점 망가져가고 자존감은 바닥을 칩니다.
먼저 입사한 동기들 대부분 우울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삽니다.
출근하려 새벽에 일어났는데 피를 토해서 위내시경을 하러간 동기도 있고요.
매일매일 퇴근 후 집가는 길에, 집에 와서 우는게 일상이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우울합니다.
입사하자마자 퇴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간호사들의 업무 환경 및 강도, 오버타임, 감정노동, 태움문화 등에 대해서 옛날부터 문제제기를 많이 했었고 사회적으로 기사도 나가고 이슈도 종종 됬던걸로 압니다만 왜 바뀌는 것은 없는걸까요...
단순히 여초집단이라 그런걸까요?
그게 아니면 나땐 이랬으니까 너도 똑같이 당해야지 라는 꼰대마인드 때문일꺼요?

매일 살인충동을 느끼며 병원으로 출근을 합니다.

미친척 신고하고 퇴사를 할까요? 그만두는 것만이 답일까요...?

너무너무 정신적으로 힘이 들어 오늘도 퇴근후에 울다 지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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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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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1.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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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간호사지만...간호사들 헛다리 짚고 핵심 파악을 못함. 신규간호사 뿐만 아니라 경력 간호사도 화장실 못가고 밥 못먹잖아요. 이런 문제가 어디서 부터 파생된건지 생각해봅시다. 간호사 인력이 늘 부족하고 나도 17명 봐야 하는데 신규간호사 트레이닝 시켜야 하니 신규간호사를 빨리 트레이닝 시켜서 신규간호사가 제몫을 빨리 해내기를 바라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니 한번 가르쳐주면 빨리 하길 바라고 제대로 안되면 좋은 소리 안나가는거죠. 꼰대질이나 태움은 차후문제임. 몸통에서 곪고 썩는 중인데 손가락만 치료하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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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닉네임 2018.11.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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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힘들면 퇴사하세요. 죽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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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alekfl... 2018.11.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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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름알아주는병원에서근무하는의사이구요 의사로써 첫걸음때제가 느낀 감정이랑 똑같네요 저도 1년차때 자존감바닥이었습니다 가르쳐주지않는시스템을 증오도 하고 윗년차도 원망스럽더라구요 이제 연차가 올라가니 저보다 더 똑똑한 아랫연차라도 처음엔 다 똑같이 실수하고 혼나고 욕먹고 누가 더 빨리 극복하고 익숙해지느냐 차이더라구요 병원에 인력은 부족하지 윗년차도 익숙해도 자기 일만해도 넘치는데 거기다가 아랫연차 가르치라고 하지 화가안날수 없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간호사도 옆에서 보긴 마찬가지더라구요 시스템이 문제에요 지금 우울한거 혼나는거 다 당신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한번 실수하면 실수안하면되고 공부하세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간호사들은 환자 노티하는 클라스가다릅니다 한번 경험한 것은 잊지않도록 필기하고 그부분에대해서 공부하면 됩니다 이시스템에서 처음은 누구나 그러니 우울해하지마세요 보험공단병원 얽힌시스템에서 후진국 병원수준에서 선진국의 아웃풋을 기대하는 막장의료계에서 모두가 여유가 없어서 그러니 당신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저 일년차때 누가 이런얘기해줬더라면 나를 미워하고 남을 탓할시간에 나자신을 좀더 성장시켰을텐데하는 아쉬움에 글 남깁니다 시간지나면 성장한 당신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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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에휴 2018.11.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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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진짜 베플 보니까 화나네요 현직 간호사인데요, 태움 문화보다 심각한 건 근무 환경이에요 다들 바쁘게 일해야하니까 내 할 일도 버거운 와중에 신규를 가르쳐야하고, 그 신규가 한 사람의 몫을 해낼 때까지는 그 사람 몫을 또 기존의 간호사가 해내야하니까 서로 지치고 힘든거에요 우리도 여유있게 웃으면서 가르쳐주고 모른다고 하면 천천히 다시 알려주고 싶어요 근데 근무 중에 식사를 못 하는 날도 허다하고, 하더라도 마시듯이 먹고 오는데.... 다들 마음의 여유가 있을까요? 무슨 간호사들은 죄다 성격 파탄자에 인성 쓰레기라고 생각하세요? 신규들 와서 실수할 때 의사들 지랄하는 거 보호자 환자 컴플레인 거는 거 중간에서 막아주고 해결해주는 것도 다 동료 간호사들이에요 우리 부서에 온 신규니까 잘 했으면 좋겠고, 얼른 배워서 빨리 제 역할 했으면 좋겠고, 근데 바쁘니까 찬찬히 도와줄 수는 없고 그런거라고요 그리고 선생님 어느 병원인지 모르겠는데 제발 무작정 태운다는 표현 쓰지마세요. 아직 신규니까 모르고 어렵고 힘들 수 있는데 결국 그 마음도 다 동료 간호사들한테 위로받게 될거에요 나중에는. 아직은 신규니까 이 사람들이 나한테 왜 이럴까 그 생각보다는 아 내가 빨리 적응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게 조금 더 나을거에요 그렇게 적응하다보면 어느 순간 일도 손에 익을 거고, 관계도 나아질 거에요. 임상 힘들고 버거워도 일하는 중간 중간 감동도 있을 거고,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울지 말고! 힘내요! 다들 그 과정 거쳐서 그 자리 올라간 사람들이라서 잘 하길 바라면서 지켜보고 있을 거에요! 간혹 인격 모독 하는 사람들은 못 배운 사람들이니까 그런 사람들한테는 상처 받지 말고, 일로 혼내는 건 얼른 잘 해서 내가 그만 욕 먹는다 하는 마음으로 잘 견뎌봐요!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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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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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분명 소규모병원가면 널널하고 태움도없는 병원많음 간호사들끼리 의사기죽이는 병원도 있고.. 지네가 대병프라이드 못버려서 버티는거면서 밖에서 보는 일반인들이 “그럼 나와” 한마디하면 뭐가어떻고 뭐가어떻고ㅋㅋㅋㅋ 한번더 말해줄게 “그럼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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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20.07.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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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병원 8년차간호사에요 간호사 인력 단한번도 일할수있는사람으로 채워진적이없어요 항상 인력이 마이너스였고 그와중에 있는사람들 중에서도 신규가 몇명있었어요 그럼 실제로는 얼마나 마이너스일까요?자기일 하기도 버거운 상황에서 가르치면서 일하고 신규가 그짧은 시간 오티받고 일해봐야 얼마나 잘하겠나요 자기 일하면서 빽봐주고 그렇게들 일합니다 인격적인 모욕이나 태움등은 문제지만 일로 뭐라안할수는 없는 부분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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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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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간호사들한테 묻고싶다 태움이란게 정말 자기가눈코뜰새없이 바쁘고 두번알려줄시간없어서 일어나는건지?? 걍 그건 니네 문화야 20년전에도 태움문제있었고 10년전에도 문제있었어. 그때 태움당하던 애들이 똑같은 괴롭힘하고있겠지?? 너네보다 더 위험하고 더 바쁘고 목숨가지고 일하는직종이 없을것같냐?? 지들끼리도 단합안돼서 괴롭히고 자살시키면서 복지가 좋아지길바란다는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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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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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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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3.3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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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간호사분들도 의료에 큰몫을 해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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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12.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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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도 그렇지만 병원이 너무 유명해지면 사람들이 몰려와서 바쁠수밖에 없음 맡아야할 사람도 많아질수밖에 없고 뭐 그만큼 충원하면 나아지긴하겟지만 유명병원들의 고충 중에 하나가 사람이 너무 많다는거 ㅋㅋ 전국에서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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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2018.12.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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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을 돌봐야 하는 분들이 정작 자신들은 고통을 받고 있다면 제대로 된 환자 보호와 돌봄이 이루어 질까요? 간호사분들의 복지와 안정이 먼저 해결 되어야 그분들에게 의지하고 보호 받는 환자들의 치료도 더 잘 될텐데요...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힘들고 멍한 상태에서는 실수도 일어나기 쉽고 영혼 없는 손길에서는 신체적으로나 심적으로 아픈 환자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글쓴님 힘드시겠지만 간호사로 소명의식을 가지시고 멘탈을 강하게 다잡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중견 간호사가 되셨을때 후배들 따뜻하게 챙기는 좋은 선배 간호사로 성장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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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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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나가던 전직 간호사였던 사람입니다. 나름 인서울권에있는 4년제 간호학과 졸업하고 서울권 대학병원에서 근무 3년 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이러다가 내성격상 조용히는 못나가고 병원뒤집고 좋게 퇴사못할거같아서 사직서 올려놓고 안나갔습니다. 당연히 앞으로의 간호생활 꿈도 접었구요. 그게 저 28살때 입니다 . 저는 하기싫은일을 못하고 억지로란 없어요.. 남들은 사회생활이 다 그렇다 .그래도 조금더 버텨보라고;;;못버티면 저러면 어디가서 남밑에서 일못한다고 직장생활 못한다고 할수있는데 저는 확고했어요. 내인생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개처럼 일하다가 남죽어가는거 살리면서 내가 죽을바엔 한번사는 인생 사지도 멀쩡한데 나하나 일써줄곳도 없을까, 진짜 굶어죽기야 하겠냐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다가 죽자고 생각해서 그냥 다 때려치고 닥치는대로 일하고 살고있어요 . 지금 간호사 였을때 초봉보다 돈 조금 덜 벌구여.이렇게 일년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도없어서 머리도 안빠지고 생리도 한달에 한번 딱 하네요 놀랍게..피부도 좋아졌어요 그동안 스트레스 받은게 꼭 간호사가 돼서 병원에서 일하다보니 생긴거라고 단정은 못짓겠는데 조금은 제몸 나빠지는거에 한몫했다 생각해요. 적성으로 안맞을수도 있고요 꿈이라고 자부하면서 어렵게 공부하고 국시붙고 간호사를 직접되고나서 현실에 부딪혀보니 저는 안되겠더라고여.. 비록 저는 그렇게 못하겠어서 내손으로 때려친 사람이지만 ..지금 남아계시는 간호사 선배님들 후배님들은 적성에 맞고 일이 좋아서 하는거니까 꼭 열심히 간호업무 하셔서 훌륭한 간호사가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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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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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환자들한테 짜증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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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2018.12.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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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든 건 이해하는데 간호사들 올린 글 보면 본인들 직업만 힘들고 태움 있는 것처럼 쓰네요. 다른 직업도 더합니다. 본인 직업만 특별한듯 쓰니 거부감만 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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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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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사람은 간호사는 아니지만 대학병원에서 근무했었는데 돈 많아도 대학병원쪽은 절~대 안간대요 간호사들이 얼마나 괴롭히는지 학을 뗐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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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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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작은 병원으로 옮기세요 상대적으로 덜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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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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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호사 주제에 말이 많네 간호사 왜 함?? 아무런 자부심도 없고 근성도 없이 사람 보살피는게 된다고 생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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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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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국 본인들이 당한거 그대로 갚는거잖아.. 군대 총기난사사건처럼 사람몇명죽어나가야 멈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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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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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8년차 간호사 신규뒤에 인계받고 밤새 일하고 퇴근중.. 신규도 힘들지만 뒷번도 진짜 울고싶다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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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2.2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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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호부 자체가 진료부 눈치본 구조라서 안됨. 원장이 대부분 의사고 아니더래도 병원에서는 파워가가 비교도 안되는데 뭐.아엠에프 때 일순위로 줄인개 간호인력인데요 뭐. 그 인력 줄인걸 또 간호사들은 다 지 뼈 갈아넣어서 해내요. 왜 그거 빵꾸나면 환자 스케쥴에 문제 생기니까.그래서 졸업하자마자 임용 준비해서 보건교사로 가는 동기도 많음. 또 태우는 것 규모가 작아지면 또 덜하거나 없기도 하는데 그럼 월급이 형편 없이 낮아짐.지방과 수도권 서울하고 임금 차이도 심하고. 신규 때 들어간 병원 아니면 그 다음 취직은 몇단계 낮은 급으로 보통 취직되는데 거기 긴호사들 다 자기 10년전 월급보다도 작다고 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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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2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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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_댔다 ㅈ됐다~~ 하 잠깐 휴학할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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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2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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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큰일났다 난 이제 실습나가는데 벌써부터 무서워요 하... 한숨밖에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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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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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친구가 휴가라 놀러왔는데~~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울길래 왜그러냐니 수간호사인지 뭔지가 꼴에 상사라고 카톡으로 아침 댓바람부터 조오올라 고나리질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선생님 왜 이거 안해놓고갔어요? 부터시작해서 스크롤 내려도 내려도 끝이없음. 기사 쓴줄. 읽어보니 요약은 한줄. 왜안하고 갔냐고를 그렇게 써댄것.. 보통 조직에선 안하고갔어도 휴가간사람 배려해서 카톡전화 일절안하는데 ㅋㅋㅋㅋ휴가온 사람한테까지 달달볶는 그런 조직문화더라~~보는순간 걍 자신의 분풀이...카톡에서 살기 느껴짐.... 강릉ㅇㅅ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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