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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들비하 발언할때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ㅇㅇㅠㅠ (판) 2018.12.06 00:46 조회86,94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세돌된 아들쌍둥이 엄마에요.

쌍둥이 임신때부터 엄청 고생할거라고 주위에서 겁을 많이 줘서 각오 단단히 해서그런지

생각보다 육아가 그렇게 괴롭지만은 않았어요.

물론 당연히 몸은 정말 힘들었지만ㅎㅎㅎ
마음은 행복하네요.
크게 우울하지않고, 순탄하게 둥이 육아중입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제가 속상한거는요
요즘 너무 심해지고있는 '아들비하' 발언들 때문이에요.
아들 부모 면전에서도 거칠거없이, 아들비하 발언을 아무렇지않게 하는 분위기가 만연한거 같아요.


아들 쌍둥이 키우면서 참 속상한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몇가지만 이야기하자면..

- 딸 1명 있는 손위형님(아들쌍둥이라는거 듣자마자) : 요즘 딸 둘이면 금메달이고, 아들 둘이면 목메달이라는거 알지?

- 딸쌍둥이 임신한 친구(임신축하전화한 나한테) : 딸쌍둥이라서 서운해서 울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아들둥이인 너보단 내가 낫네. 아들둥이 아닌게 천만다행이다.

- 딸 1명 있는 회사사람(내가 육아휴직 들어가기 전 발언) : 딸 낳으면 내 자식, 아들 낳으면 며느리 남편인거 알지? 남 줄 각오로 키워ㅋㅋ

- 딸 2명 있는 회사사람(옆에서 맞장구치며) : 그러게 나는 나중에 남이 잘 키워놓은 남의 아들 사위로 뺏어올거다?ㅋㅋ


이런 식이에요. 농담이랍시고 웃으면서 해요.

이런 말들을 자식 가진 엄마앞에서 왜 하는걸까요?

킥킥대며, 위로해주는척, 아들 비하 발언을 서슴없이..

입장 바꿔서 나는 그 사람들의 딸들에게
험한소리 한적없는데 말이에요.
성별이랑 상관없이 다른 사람의 소중한 자식이니까요.


친정언니는 딸 하나, 아들 하나 있는데
딸이 낫다 아들이 낫다 하는말들 다 무식한거라고,
둘다 목숨보다 귀한 자식인데
어디 남의 자식 비하하냐고 그럴때마다 싸우라고 해요.

그런데 워낙 많이들 그러니까
하나하나 싸우다보면 동네쌈닭될 지경이에요;;

요즘은 아들비하 발언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그런 말이 예의없다는 인식 자체가 없는거같아요.

딸이라고 무시하는 발언하는 사람은
무식한 옛날사람이라고 하면서

아들은 까도 된다, 이런 건지..ㅠㅠ

내 자식, 소중히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속상한데요

이럴때 어떤말로 대답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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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8.12.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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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 왜이럼ㅋㅋㅋㅋㅋ 본문내용에 공감하는거면 공감하는거지 왜 갑자기 딸을 후려치고 난리 ㅋㅋㅋㅋㅋ;;;; 아들이든 딸이든 구분말고 잘 키우면 돼요 특정 성별만 선호하고 특정성별만 후려치고 특정성별만 좋게 이야기한다면 그사람 인성이 글러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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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2.0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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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 같지도 않은 말에 왜 대답을 해요. 그냥 정색하고 쳐다보면서 갑분싸 만드세요. 왜 그러냐 기분 상했냐고 하면 "기분 상하라고 한 말 아니었어?" 하세요. 저런 얘기하는 사람들 아마도 집안에선 아들 낳으라고 압박 받아서 저렇게 타인 공겯해서 정신승리하는 겁니다. 진짜 딸 낳아서 기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런 얘기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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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2.0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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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이 살림밑천 이라느니 사위를 데려온다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키워서 노후대비 세우려고 하냐고 해요 그딴 딸팔아먹는 집구석 누가 장가가냐고 ㅋㅋㅋㅋ 그리고 부모한테 그런취급 당하는 딸 너무불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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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8.12.0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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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말하는 사람들은 지네가 아들못낳아서 그래요 저도아들둘인데요 가끔 저런말들으면 그사람에게 얘기해줘요~ 꼭 딸이라고 엄마한테 효도하는거아니더라구요 엄마속썩이는 딸래미들많아요 라고얘기합니다 단 딸이좋은건 커서 말동무, 아들보단 살갑게하긴하잖아요 근데 그건 키우기 나름인거같아요~ 꼭 자기네딸들이 효도도안하면서 그런말하는 무식쟁이들말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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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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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일 같지 않아 댓글 남겨요. 아들 한명 키우고 있고 임신 중인데 뱃속아기 성별이 꼭 딸이길 바란다는 둥, 아들이면 어쩌냐는 둥 걱정하는 사람들 정밀 싫어요.. 딸이 꼭 있어야한다는둥.. 남 배려 안하는 사람들 때문에 지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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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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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헛소리할때 '그런건 키워봐야 알지 않을까요?? 가정교육 제대로 시켜서 바른 사람으로 자라나는지 가정교육 개차반으로 받아서 개차반같은 인간이 되는건지 누가 알겠어요? 제 얘들 신경쓰지마시고 그쪽 얘들이나 신경쓰세요 우리아들들 크면 침흘리지나 마세요 전 제대로 된 사람한테 장가보낼꺼니까요' 울 작은 고모네는 아들이 둘임 딸이 없어서 평소 조카인 나볼때마다 딸같이 귀여워해주심 이제 성인이 되어보니 고모가 그렇게 든든할수가 없다고 특히 둘째 사촌동생이 딸노릇도 한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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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2018.12.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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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아들둘인데..둘째 아들인거 성별 알고 주변에서 어찌나 위로를 하는지..물론 아들 둘 키우는게 체력적으로 힘들고 훗날 아들은 엄마맘 잘 못헤아려준다..는거 같은데! 특히나 딸둘인 친구가 어떡해..기운내..하며 위로하는데 기분이 이상했어요. 걔는 종갓집 장남 남편인데. 요즘 마인드가 많이 달라졌구나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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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진리 2018.12.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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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보면 모두 딸만 있으신 분들입니다.
아들과 딸 모두 있으신 분들, 또는 아들만 있으신 분들은 그런말 안해요.
저는 우리 첫째 아들때 아들은 아무 소용없다느니 비하발언 하는 사람들보면 모두 딸'만' 있는 사람들이더라구요.

그냥 스스로 자격지심에 그러는구나 싶어요.
딸이 엄청 이뻐요~그러는 사람들한테 아들도 엄청 이뻐요. 안키워봤음서 어찌 알아요? 라고 말도 해줬구요.

우리둘째는 딸인데 둘다 키워보니 다 성향이예요. 아들은 엄청 감수성이 풍부하고 조근조근 딸같구요..
딸은 아직 어려서 잘 파악이 안되지만 작고 둘째라 귀여운데 여자아이라서 좀더 쁘띠한 느낌?

여튼 내새끼는 다 이쁩니다. 딸만 있는 사람들이 함부러 하는 말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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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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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지랖들좀 안떨었으면 좋겠음. 6년만에 예쁜 딸 낳았음. 근데 애 낳은지 며칠이나 됐다고 애가 둘은 돼야지 아들이면 딱 좋겠다며 친구가 개소리 시전. 시댁서도 암말 안하는데 지가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제발 쓰잘데기없는 오지랖 좀 부리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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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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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가 바른 인성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면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집안의 복이고 기쁨이 된답니다.편가르기 속상해 말고 조물주가 주신 선물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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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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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못배워먹었구나 하고 대꾸안하고 무시하고 넘길거같아요 자기들이 그런 소리 들었음 기분나쁠거면서 그정도도 생각안하고 되는데로 내뱉는 사람들 말에 마음쓰지마세요 정말 못배워먹었다 요즘같은 세상에 남자애고 여자애고 키우는건 다 힘든일이구만 어이가 없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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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8.12.0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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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은 대꾸 해줘도

비난은 대꾸 해주는거 아닙니다

같이 비난 해주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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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43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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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2018.12.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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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만있는사람들말은 거르시고요.. 남매키우는데 아들이확실히 힘들어요...... 그런마음으로 아들깍아내린적은 있어요 (미안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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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ㅔ 2018.12.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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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 하나만 있으면 하나 밖에 없는 내아들 그러면서 애지중지 불안하던데 아들 둘 있으면 더 좋죠 ㅎ 부러워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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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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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고 넘기세요~ 동네쌈닭 되기 싫으시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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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0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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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 없는 자격지심이라 생각해요. 딸이 대세라지만, 아빠는 같이 목욕탕 다닐수있는 아들이 좋고, 시어른들은 그래도 옛날사람들이라 아들은 꼭 있어야한다는 사람들 대부분이죠. 개인적으로 아들 딸 골고루 있어 속시끄러울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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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00 2018.12.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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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 못낳은 자격지심 때문에 그래요... 그래도 아직까진 뭐니뭐니 해도 아들 하나는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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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0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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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처음 보는 아줌마가 아들이냐고 묻더니 맞다고 하니까 아휴 불쌍해라고함...진짜 너무 벙쪄서 어버버버 했던 기억이..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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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0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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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이구 그러게요. 목메라는 얘기인가요??? 그런얘기해주니 너무감사해서 눈물이 나네요. 누구누구야 이엄마가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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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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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딸하나 아들하나 있는데 아들이 없어서 후려치는듯. 아들은 아들나름대로 이쁘고 딸은 딸대로 이쁘죠. 딸도 커서 부모 등에 빨대꼽는 애들 많죠ㅋㅋ 키우기 나름이지 너무맘상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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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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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이 좋다라는건 딸에게 기대하는것이 많다랑 같은 말이라서 싫어요. 딸 자체를 키울때 이쁘다는게 아니라 딸 낳으면 비행기탄다. 딸은 부모를 잘 돌본다. 이런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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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18.12.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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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 병원에 아들 둘데리고 갔는데 지나가는 나이든아줌마....둘다 아들이냐더니 요즘 아들 둘이면 2급 장애인이래요.... 힘들게 낳아서 힘들게 키우면서도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끼들 보고.... 그래요!? 요즘 어짜피 딸이든 아들이든 힘들게 키우는거 똑같고 어느정도 크면 품에자식 아닌것도 똑같은데요ㅡ 뭐 하면서 정색함...진짜 그런소릴 왜하는지요ㅡ 목메달 소리는 하도 들어 놀랍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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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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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외동아들 하나 있는데도 자주 들어요. 꼭!!!!딸만 있는 엄마들이 저러든데...전 걍 씩~ 웃으면서 "전 딸보다 아들이 좋아요" 이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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