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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다시추가) 시어머니 입장에서 부탁드립니다

흘러가는곳으로 (판) 2018.12.06 17:11 조회128,11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어제 새벽까지 읽고 세분에게는 댓글도 달아드렸어요 댓글 하나씩 읽어봤어요 말투가 어리다, 지어낸 이야기라고 하시는 분들에 대한 건 어떻게해도 설명이 안 될 것 같지만 조금 적자면 제 나이가 50이지만 커뮤니티나 카페 활동들을 해왔고 딸 아이와 카테고리는 다르지만 자주 네이트 판을 읽고 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글 올리기 전에 딸에게 물었고 딸도 혹여나 인기있는 글이 되면 인터넷 기사나 사이트에 돌아다닌다기에 꼭 퍼가지 말아달라적어라 하여 문구도 적었네요.

그리고, 좀 상처되는 댓글이긴 했지만 저도 대출 없는 집에서 주부생활 30년차인데 며느리가 가정주부하는게 불편하냐는 글이었습니다. 그게 불편하고 싫었다면 이런 글로 자문을 구하지도 않았겠지요~ 돈은 누가 얼마를 더 가져오냐 보다는 돈 때문에 젊은 사람들의 사랑이 멀어질까 걱정하고 또 그것이 저희 집에 지원금때문이 될까봐 걱정이 됐던건 사실입니다.

성심성의껏 달아주신 댓글 읽고 많은 생각을 하고, 3자의 시선에 대해서도 입장차이라는 것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어서 뭔가 뿌듯함도 느꼈답니다. ^^

많은 분들 의견 꼼꼼히 읽어봤고 딸은 뭔가 결과를 써주는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라네요 ^^

하지만 지금은 어떤 이야기도 쓸 수가 없을 것 같네요. 결정난 부분도 없고 사돈댁과 통화도 전이에요. 아직 추측이지만 어제 아들 퇴근 후 대화를 조금 해봤는데 결혼을 고민한다 저에게 말한 당시 이미 여자친구와는 크게 싸웠던 것 같고 저희 부부 걱정에 대수롭지 않게 말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돈댁도 순전히 싸워 기운없는 딸 걱정에 제게만 조심스럽게 물어보신거로 생각하기로 했네요.

아들에게 예비며느리와 말을 잘 해봤냐하니 주말까지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는 답변만 들었어요. 제가 어린 나이에 결혼해 이르다 생각이 안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어찌됐든 어떤 결과가 있던지 추후 간략하게 적어 올리겠습니다
다만 예비 며느리가 이 곳의 글을 볼까 사실 겁나기도 하네요
지역을 못 쓴 이유도 그것이니 양해부탁드려요~

감사드리고 정말이지 주변사람에게 말 못하는 이야기인데 자꾸 추가글 댓글을 달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따듯했습니다 댓글이 달릴 때 마다 어떤 이야기들을 해주실까 하고 설레는 감정도 느껴봤구요 감사합니다 많이 춥네요~ 모두들 따듯한 밤 보내세요 ^^


<다른 곳으로 퍼가가나 나르지말아주시고 기사화 시키지 말아주세요>

댓글 몇 개 확인하고 바로 추가 글을 쓰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딸에게 물어봐 추가 글을 적습니다 매번 읽기만 했지 글을 쓰고나니 왠지 부끄럽고 제 스스로가 한심스러웠는데 70개 정도 되는 댓글 다 읽고보니 오히려 감사하네요 관심있게 내 일 처럼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해는 아니지만 몇 자 더 추가하자면

집은 24평 전세를 가더라도 2억 7-8천은 필요하다 하고 결혼 준비자금으로 가전가구 신혼여행까지 하면 3억이 필요하다 한 것이고 매매를 한다면 지금 보다 7천 정도가 더 필요하다니 부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 마음 같아선 18평대가 2억 2천정도 하니 나머지 돈으로 결혼 자금 하고 축의금도 다 줄 생각이라 여유 있을 거라 생각 했고 며느리가 원하는 집에 들어간다 한들 7천 정도 대출 받으면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충분히 갚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기에 조금 조언을 해준 것인데 며느리 입장에서는 단호하게 느꼈기에 사돈댁이 도움을 요청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들과 예비 며느리는 급여는 비슷하지만 며느리 회사가 아기를 낳으면 계속 다니기가 힘든 상황인걸로 들었고 출산 하고 나면 전업주부를 할 생각에 금전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쓰는 것 같았어요
아들이 말해준거라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기를 낳으면, 제가 해줄 수 있는 건 손주 봐주는 건데 요즘 젊은 사람들 별로 안 좋아하니 손 벌릴거란 생각은 안해봤는데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도 해보게됐네요

예비 며느리의 인성 부분은 제 기준에서는 괜찮은 아이였고, 사돈 댁도 아주 정중히 부탁 혹은 의논의 말투이셨는데 그냥 제가 느낀 대로 쓰다보니 나쁜 분들을 만든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사돈댁분들도 얘기 들어보니 노후는 어느정도 준비해두신 것 같았고 딸 결혼을 기점으로 귀농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아마 결혼 선물처럼 부족한 부분을 힘들게 마련하시려는 듯한 뉘앙스였어요

저희집도 현금으로 1억이 있는게 아니라 남편이 앞으로 딸 대학 졸업까진 일 할 생각도 있고, 시부모님이 물려주신 아파트 시세가 3억 정도 되서 아들 1억 딸 1억 그리고 지금 사는 집 남은 대출금 1억 정도 되는 거 상환 하면서 팔려고 했던 거라 저희도 추가금은 대출을 해줄 수 밖에 없기에 능력 밖이라고 생각이 들어 조언을 구했습니다.

조언대로라면 아들의 결혼을 조금 늦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인 것 같은데, 예비며느리가 동갑이고 아이도 2-3년 뒤에 가질 생각이라에 29살에 결혼 하는 게 이르다고 생각은 안해봤어요
결혼식도 내년 5-6월로 날짜를 대충 잡아논 터라 제가 미루자고 하는 건 사돈댁에도 아들과 며느리 될 아이에게 무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들에게 선택을 하게 하기로 하고, 사돈댁에도 1억 외에는 어렵고, 부족한 부분은 둘이 알아서 결정하게 두는 것이 어떠신지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아들의 용돈 부분은 안줘도 되지만 계속 주겠다고 하면 받을 생각이었는데 , 며느리 입장에서 보면 기분 나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남편과 저녁 먹으며 안받겠다 단호히 말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드리고, 해결이 원만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봐야지요 감사드려요 ^^

<다른 곳으로 퍼가거나 나르지말아주시고 기사화 시키지 말아주세요>


—————————본문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둘째 낳고 매일 판 읽는 재미에 살았는데 이번 일로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물론 제 입장만 적어놓는 거니 참고하여 댓글 부탁드리며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을테니 너무 심한 비방과 욕은 삼가부탁드립니다

이야기가 길어질 수도 있음에 미리 양해부탁드려요.

본론을 얘기 하기 전 제 상황을 설명 하자면
곧 51살이 되고 이른 결혼과 출산으로 첫 아이가 아들. 이제 29살이 되고 10살터울 늦둥이 딸 고등학생 이렇게 두명 있어요.
아 남편은 위로 5살 차이납니다

남편과는 제가 대학생 때 만나 남편 취직 후 바로 결혼을 했고, 저는 전업주부로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둘다 이르다면 이른 시기에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바로 낳았지만, 양가 어른들이 어느정도 지원이 되시는 부분에 큰 어려움 없이 키웠습니다.
부유하게 산건 아니지만 결혼 당시 시댁에서 대출 없이 집을 지원해주셨기에 남편 월급으로 세식구 아껴 살다가 삶이 어느정도 안정되는 시기에 둘째가 생겨 낳아서 키웠네요

남편의 25년 회사생활 퇴직 후 중소기업 임원자리로 들어가면서 퇴직금과 시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산(아파트 한채)으로 노후 준비는 해놨고 (지금 사는 집 1/4정도 대출 있는 자가)
자식들 결혼 하는 시기에 맞춰 앞으로 1억정도씩 지원할 생각입니다.

제 교육관은 자식들에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또 스스로 경험하게 해주는 것 이라 첫 아이는 대학 등록금도 학자금 받아 취직 후 스스로 갚게 했습니다.

요즘같이 취직이 어려운 시기에 운이 좋아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름있는 직장에 대학 졸업 후 1년 이내 취직을 했고, 입사 후 월급도 알아서 관리하라고 하고 결혼 시 1억 정도의 지원까지만 해줄 수 있다 말도 해줬습니다
대충 들어보니 첫 월급은 250 내외였고 내년에는 300 조금 넘는다고 하네요

그러다 아들이 2년 전 쯤 월급 관리를 몇 달 해보더니 저희 부부를 앉혀놓고 키워준 보답을 하고 싶다며 본인이 독립해서 결혼 하기 전까지 월에 20만원씩 월세를 낼테니 저희 맛있는거라도 사먹으랍디다 몇 번 거절 했지만 아들 마음이 따듯해 받기로 하고 정말 저희 부부가 씁니다

늦둥이 딸이 있어 여행도 제대로 못다녀봤기에
두세달 모았다가 비싼 겨울 점퍼도 사보고, 남편이랑 여행도 다니고 합니다

<다른 곳으로 퍼가가나 나르지말아주시고 기사화 시키지 말아주세요>


설명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희 아들 곧 장가갑니다
취업 준비 하면서 만나 3년 넘게 연애한 동갑 여자친구고 둘다 취직하고 2-3년 이내 결혼 하기로 했다며 내년에 날 잡고 준비 중이에요 상견례는 10월 말쯤 했고 예비 사돈댁 두분다 좋은 분들 같았어요

위에도 말했듯이 딸도 아직 고등학생이고 자식들 앞으로 1억 외에는 지원을 해줄 생각도 없고, 그럴 능력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예비 며느리 입장에서는 그게 불만인가봅니다

추석 연휴 때 양가 부모님 만나 인사드리는 자리에서
예비 사돈들이 요즘은 반반 결혼이라고 하지만 어느정도 기반이 있어야 결혼을 하니 작은 전세집이라도 마련했으면 한다고 하셨다네요.

사돈댁에서는 7천정도 지원이 가능하고 며느리가 모은 돈은 3천 정도로 1억이 맞춰지고 , 저희는 1억에 아들이 5천 정도 모았다고 합니다 (아들이 아직 자가용이 없어 저축을 꽤 많이 했더라구요)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누가 더 많이 내고 그런 거 전 별로 상관 없어요 저도 제가 일궈논 돈으로 결혼한게 아니니깐요

저는 요즘 같이 집 값 비싼 시기에 혼수 예물 같은거 하지말고 집에 투자를 좀 했으면 하는 의사를 밝혔고
두 집 해서 2억 5천 정도면 충분히 앞으로 살아가는데 문제도 없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예비 며느리 입장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이번 달 초 주말에 저녁 먹으러 놀러와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결혼식에 신혼여행에 혼수까지 하면 예상 금액이 2000만원이 훌쩍 넘고, 태어날 아기 생각해서 집도 24평 정도를 구해야 하는데 아파트 가격이 3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전세 2억8천, 매매 3억2천)

그래서 저는 굳이 아기가 아직 없는데 24평은 크지 않겠냐
18평대면 2억 초반이면 가니 아껴서 준비해봐라 또는 아파트 말고 빌라도 요즘 좋은 곳 많으니 어차피 전세로 갈꺼면 빌라도 생각해봐라 조언인지 참견인지 어쨌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 날 아들이 단 둘이 얘기를 좀 하자고 하는데,
차 한잔 하면서 하는 얘기가 결혼이 고민 된다고 합니다

며느리는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고 대출 말고 부모님께 손을 더 빌려볼 생각이 없냐 물었고 아들은 비용에 맞춰 기준을 조금 낮춰보자고 했는데 싸웠나봅니다

그리고 아들이 저희에게 주는 용돈도 결혼하면 받지 않을 생각이었고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가 된 것 이었는데 아들이 그 돈 가지고 저희 부부가 행복해해서 앞으로 계속 주고 싶고 올려드리지는 못하겠지만 그 용돈 받아주고 결혼해도 아들 생각 자주 해달라고 하는데 가슴이 찡 했는데 그런 문제들로도 트러블이 생겼다고 하길래 안줘도 되니 앞으로 살아갈 와이프와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고 마무리를 지었는데

그 다음 날 그러니 그저께,
사돈댁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정중하게 말씀은 하셨지만
즉 결론은 , 하나밖에 없는 딸 대출금 갚게 하면서 결혼하게 하고 싶지 않고 본인들이 3천정도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저희도 2-3천만 더 해서 3억을 맞춰줄 수 있냐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여유가 안되시면 아이들이 돈을 더 모으고 결혼 할 수 있게 1-2년만 결혼을 미뤄보는 건 어떠냐 물으십니다

29살이 늦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결혼이 돈 때문에 미뤄진다고 생각하니 괜히 미안해지고 저희 집 때문에 파혼이 될까 두렵습니다

제가 생각을 해보고 주말까지 연락을 드린다고 했는데
뭐라고 답변하는게 현명한 엄마가 부모가 되는 걸까요

아들과 예비며느리 앉혀놓고 이런 저런 얘기 하면 시집 살이 시작이라 생각할까봐 엄두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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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막내 2018.12.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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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쪽에서 너무 욕심이 많은거 같아요. 무를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애는 아직 없으니까 그렇게 큰집아니여도 살다가 넓혀갈수도있는건데 굳이 24평고집해서 3억채우려는건 뭐죠? 차라리 대출할바에 작은집에 살다 넓혀가는게 좋다생각하는데요. 아님 지들이 돈모아서 1년~2년뒤에 결혼하는게 바람직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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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ㅅㄴㅁ 2018.12.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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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여자인데 이미 결혼했고. 남동생도 결혼 이미 했습니다. 신랑 측은 1억 5천, 신부 측 1억이라는건데..이정도면 신랑측 부모님도 많이 보태준거 아닌가요? 더 나은 집을 했으면 한다면 아예 신부측도 1억5천되게 맞추시던지..것도아니면서 대출을 요구할 건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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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2.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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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서른 넘어 결혼하는거 늦은것도 아니에요. 성급하게 생갹마시고 예비사돈 말대로 2~3년 돈 모아서 결혼하라 하세요. 좀 더 겪어보면 예비 며느리 심성 파악도되고 둘이 진짜 인연인지 알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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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nin 2018.12.0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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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들 씹노답이네
동갑인데 남자는 5천 모았고 여자느 3천 밖에 없어?
남녀 급여도 같다면서?
남자 군대 2년 간 동안 여자는 뭐했을까ㅋㅋ
 
여자는 돈 벌기 힘들다는 개소리 하지 마라 페미들아
~29세 남녀임금격차 여성이 더 높아
 
남자측에서 1.5억 했고 여자측에서 1억 했는데
3억으로 맞추고 싶으면 여자 쪽에서 5천 더 써야지
같이 대출 받자는 뭐야ㅋㅋ
 
근데 웃기는건 한국 여자들 사이에서
본문 여자측 결혼비용 엄청 하는것임
남자가 1.5억 하면 여자들 거의 5천 해옴
그리고 전세면 남자가 해온걸로 치지도 않음
 
한국 여자식 평등이지 ㅋ
 
페미니즘이 남성의 부담을 덜어준다?
여성의 소득은 계속 높아지지만 결혼비용격차는 더 심해짐
1996년 54:46 - 경향신문 1996년 09월 24일 1면 기사
2012년 75.5:24.5 - 보건복지부
96년에는 결혼비용 6:4에서 요즘엔 3:1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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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짱 2018.12.1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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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말이끝났으니 후기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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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0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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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글 보면 미혼인 나는 뭐가 정답인지 정말 모르겠음ㅠㅠ 내가 부모여도 돈때문에 애들 결혼 막히게 하는거아닌가 걱정될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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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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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돈댁에서 계산을 이상하게 하네요. 아들여친 3천 사돈댁 7천 총 1억에 아들 5천 쓰니님집 1억 총 1억5천. 여기서부터 쓰니쪽이 5천이나 결혼비용을 더 부담하는건데 왜 사돈댁은 또 3천씩 대출하자고 하는거죠?? 돈이 모자라다 싶으면 5천이나 덜 내놓는 사돈댁에서 대출받는게 맞는거아닌가요?게다가 아들 여친이 어린것도 아니고 동갑이면. 아들은 2년 군대에서 버렸을텐데 2년 더 여유있던 아들여친은 돈을 2천이나 덜 모았네요? 사돈댁이 생각이 있으시다면 본인쪽에서만 대출받아서 돕던가 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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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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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동갑이라면서 왜 남자보다 모은 돈이 적죠? 게다가 그걸 메꿀만큼 친정에서 가져오는 것도 아닌데 결혼하면 맞벌이조차 안할거라고? 여자 별로에요. 이 결혼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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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빠이팅 2018.12.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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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쪽 부모는 괜찮아보이는데 여자는 좀 문제가 있어보임.. 글쓴 아줌마와 부모도 문제가 있어보임.. 아들은 잘키웠지만 알아서 잘큰것 같음.. 나도 부모입장에서 아줌마 결혼해서 입때까지 양가에서 집도해주고 유산도 해줬는데 아들네미 대학등록금 지원도 안한 주제에 아들 장가가는데 물려받은 아파트를 팔아서 꼴랑 1억을 해준다고? 이런글 쓰는거 자작이거나 주접같음.. 더구나 남편 25년 일하고 중소기업 임원자리 갔으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날로먹고 부모등골 빨아먹은 꿀빤세대임 그정도 했으면 아직도 급여는 충분한 상황이고 모아놓은 재산도 깨나 되는게 맞음 그런데 애들한테 1억씩? 거기다 유도리도 없이? 그정도면 아들 필요할때 1억이 2억도 되어주는게 맞음 아줌마가 너무 이기적으로 사네 사들 마음이 저리도 갸륵한데 너무한거 아님? 이미 아들과 여친은 금이 갔다고 봄 돈가지고 왈가왈부 했음 이미 볼장 다본거임 나쁘게 말하면 그런며느리 들어와서 아줌마 깽판나는거 꼬숩기도 하겠지만.. 아들네미 갸륵하니 잘되라고 하고싶음 여친은 여자 시집갈때 잠깐 정신못차릴때 있으니 그렇다 치고 잘살면 좋겠음 다맘 돈가지고 갸륵함 아들네미 속썩이지말고 계산도 하지말고 2억도 아닌데 그냥 1억7천 꽤척하고 깨끗히 마무리하시길 돈 있잖슴? 아들은 이제 내 아들 아니고 며느리 남편임 그리생각하고 마음잡으시길 욕심은 낼수록 멀어지는거임 며느리는 파악 잘 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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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2018.12.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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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0에 벌써 아드님 결혼준비 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결혼할때 자녀들 분가준비가 이제 남의 일이 아니네요ㅠㅠ 저도. 같은 나이이고 아들이 20대 초반이라 벌써부터 조바심난답니다...노년준비와 아이들 분가자금 ㅡ 이 둘을 어떻게 준비할까하는 생각 있습니다....저도 최소 1억은 만들어주고 나머지는 아들에게 준비하라고 할 생각입니다...신부측에서도 시작을 조금이라도 수월하게...힘받을 수 있는만큼 최대한 끌어서 시작하고 싶을겁니다...아들입장에서는 괴로울 수 있구요~ 부모마음은 누구나 똑같습니다...능력이 되면 최대한 다 해주고 싶지요~ 그렇지만 각자 나름대로 가지고 지킬 복은 따로 있습니다....부모가 주는만큼 다 지키고 키우며 사는 자식도 있지만...쉽게 받은만큼 허물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서로가 버겁지않을만큼 배려해야 지속적으로 좋을거라 봅니다...저는 결혼할때 거의 못받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더 악착같이 모으게 되더라구요~ 저희 시동생은 아파트 한채 받아서 시작했는데ㅡ 3년만에 다 털어먹고 원룸으로 가는 일이 생겼답니다.. 적정선이 옳습니다...나머지는 본인들의 역량에 맡겨두는게 장기적으로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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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8.12.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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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8평이 실평수인지 공용부분 포함인지.. 실평수면 살 만함. 애 둘까지 24평(실평수 18평)에서 살다 7년차에 실평 32로 옮겼는데, 큰데 사니까 다시 가기 싫지만 거비 산다고 힘든거 없었음. 무엇보다 돈이 안되는데 뭔ㅋㅋ 부모님 등골 빨다가 본인 번 돈으로는 그냥 재밌게만 살다가 이제 그런 부담을 자신이 질 생각하니 싫은거임. 남자든 여자든 이런 마음은 결혼할 준비와 자세가 안되있는거라, 그런 결혼 정말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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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8.12.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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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계 발전은 어차피 조건 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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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43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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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12.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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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인적으로 무리하게 대출받는건 아닌거 같아요 ..결혼 하고 아이 바로 안 갖는다고 해도 갑자기 아이 생길수도 있는거구요 아이 생기면 조리원비용부터 육아용품 돈 계속 들어가잖아요 거기다 아이 키우면 좋은거 해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이잖아요 거기다 아이생기면 차 사자고 할테고 카시트 아이보험 부터 시작해 아기분유 기저귀 등등 나열하기 힘들정도에요..둘이서 살다가 돈 모아서 좀 더 넓은곳으로 가도 괜찮을거 같은데요..아드님 마인드가 좋은데 여자분 쪽이 조금만 내려놓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런데앞으로 결혼해서 이런일들 생겨서 싸울때마다 사돈댁에서 전화오는건 아니겠죠?? 결혼이 막 급한거 아니라면 조금 더 여유 가지셔도 될거 같아요..저희도 시작할때 오래된집에서 시작해서 점점 돈 모아서 조금씩 나은곳으로 이사가고 있거든요.. 아무쪼록 잘 결정해서 좋은 방향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어린 딸도 있으니 무리해서 대출은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생각되어 글 남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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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2018.12.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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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닶 없음. 누가 얼마를 해오느냐를 떠나서 소중한 딸이 대출 갚으면서 시작하는게 싫으면 싫은 쪽에서 부족한걸 채우는게 맞는 겁니다. 이쪽에서 해주는 조건이 흡족하지 않으면 결혼상대를 바꾸거나 본인이 조건을 충족시키는게 맞는거지요. 아들 커플에게 결정을 맞기시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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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 2018.12.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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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니까 여자집에서 1억이나 해온다는데 예물을 안해주겠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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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결혼 2018.12.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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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면 신랑측 1억5천 준비됬고 신부측에서 5천 대출하면 되겠네요. 굳이 무리해서 대출하지 말아요. 아직 젊은데 굳이 서두를 필요 있나요? 사돈측에서 그렇게 나오는거는 딸 님 아들이랑 결혼시키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처음부터 생각했던것 밀고 나가요. 욕심이 지나치네 신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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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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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는 결혼할때 원룸에서 전세로 1년 살았어요. 둘다 직장 다녀서 1년 살고 21평(실평수18평)아파트를 사서 조금 수리하고 들어갔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모은 돈과 시댁에서 빌려주신 돈,그리고 대출 삼천받아서 구매했었네요. 전 결혼 후 3년 반동안 직장을 다녔어요. 직장을 그만둔건 그동안 임신이 안되어서 ...퇴직후 노력해도 임신이 안되어서 병원의 도움을 조금 받아 퇴직 8개월만에 임신이 되었답니다. 저흰 우선 대출금을 둘이 벌때 갚았구요. 시댁에 빌린 돈은 적금 만기된 첫아이 출산 한 해에 갚아드렸어요. 여기 까지는 힘든게 전혀 없었어요.조금만 알뜰하게 생활하면 됬으니까요. 그런데 그 넖어 보이고아늑하고 깔끔했던 집이 아이가 생기고나니 엉망이 되더라구요.2년뒤 둘째 태어나고 가구랑 장난감은 더 늘어나고 성별이 틀리니 좀 크고나니 방도 하나 더 있었음 좋겠단 생각도들고.결론은 첨부터 방세개짜리 아파트 살걸 돈좀 더 들더라도 ㅠㅠ... 큰평수로 옮길려니 돈이 없어 엄두가 안나요. 그동안 아파트 시세가 엄청 올랐거든요.제 생각엔 대출이 부담이라면 차라리 아파트 전세로 하세요.2,3년 전세 살면서 둘이 바짝 모아서 24평 아파트사면되지요. 그때 양가에서도 조금 보태주시구요. 하지만 과감하게 대출 받아서 24평 아파트사시는게 이득이에요. 신혼부부 내집마련 대출이자 1%대로 알고있는데.아파트시세 요즘 많이 내렸잖아요. 이때 구매하세요. 몇년뒤엔 아파트값 오를수도있어요. 그리고 빌라는 추천안합니다. 아이 키워보니 아파트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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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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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미루면 똥줄 타는건 여자쪽이니 미루라고 하세요. 이미 아드님 맘이 뜨는거 같은데 굳이 어머니가 붙잡고 결혼시킬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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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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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비며느리 분이 마음에 드셨나봐요. 요새 서른 별거 아니라지만 서른줄 여자가 동갑 남자 만나면서 저렇게 나오기가 쉽지는 않은데... 아무튼 대출은 오바 맞습니다. 이 정도 지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걸로 선 그으세요. 결혼하고나면 돈이 더나가면 더나갔지 덜하진 않아요. 늦둥이 딸도 있고 이왕에 예비사돈쪽도 반반결혼이 추세라고 했으니 대출을 받더라도 그쪽이 받아서 반 가져오는게 맞지요. 쓰다보니 동갑이라면서 여자가 남자보다 모은 돈 적은것도 좀 걸리네요. 결혼 미루는거 두려워하지마세요. 아드님 아직 젊고, 3천 모은 더 어린 여자 몇년후에 만나는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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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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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반시대인가요? 저는 시댁쪽에서 전액 지원 해주셔서 대출없이 서울 신축빌라 18평 전세 들어오고 전 혼수만 채웠는데^^; 아직 애기 있는거 아니라서 살만해요~ 3천은 힘들구 둘이 좋음 18평 전세집 해줄테니 혼수만 채우라하세요 ㅋ구지 대출 더 땡겨서 아파트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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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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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시어머니는 쓰니같은 분이 아니여서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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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018.12.0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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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비시어머니분도 다 지원받고 시작했어도 결혼생활 30년동안 3억 모으셨는데, 아들내외가 아이 낳기 전에 7천 갚을 수 있다는 보장은 어딨나요? 손주가 생긴 후 양가로 용돈 보내면 아들 벌이 260으로 애 낳고 큰 평수로 가기는 커녕 마이너스 아님 다행이겠죠. (어차피 월급 올라봐야 물가는 더 오르니 거기서 거기) 자꾸 궁상인분들 자기들은 어땠네 하는데 다 본인 선택이었을뿐, 왜 저 오늘 예신한테 배가 부르네 어쩌네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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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0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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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억 5천이라는 지원을 받아도 저렇게 비극을 만들어내는군요...더 더 더 끝이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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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0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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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집크기에대한 욕심만버리면 제일자연스러울텐데 아기 생기고 조금크면 이동하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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