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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내기준 육회 3대 맛집 리스트

ㅇㅇ (판) 2018.12.06 20:07 조회13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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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도 연말을 앞두고서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뭐 대기업은 아니고

그냥 12명있는 작은회사라서, 제일 막내인 나보고 회식장소 알아보라고 했음.

선택장애가 있는 나로서는 진짜 이런거 시키는게 제일 곤욕일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시키니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로 진행하기로 함. 나는 소고기 날것들을 좋아하는데

뭐 진짜 육회비빔밥은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먹을 정도고, 술안주 먹을 때도

육회나 육사시미집을 자주가는 편. 회사 근처가 번화가라서 육회지존도 있고

그냥 소고기파는데 어지간한 데는 육회비빔밥도 팔고.. 그리고 광장시장은

그 근처 갈일 있으면 될 수 있으면 어진간해서는 그쪽가가지고서 밥을 먹음.

 

 

아무튼 이정도로 육회 매니아인데 사실 싸구려 육회, 수입산 쓰는 곳은

딱 입에 들어가는 순간 냉동의 맛과 뭔가 딱딱하고 부자연스러운 게

느껴지는 곳이 있는가하면 가격이 싼데도 엄청 맛있고 훌륭한 곳들도 많음.

 

뭐, 여러곳이 있지만 어쨋든 내가 먹어본 곳들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육회, 육회비빔밥집을 공유하고자함.

 

 솔직히 내가 벌이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매번 좋은것만 먹을수는 없지만

근데 확실히 비싼집은 좋은 고기쓰고 그만큼 맛있는 이유가 있더라.

 

 

대망의 1위는 바로 서울 강남에서는 아마 대부분 아는집이 아닐까 싶은데

워낙 유명하고.. 특히나 주변에 클럽 뒷풀이, 밤새 술마시고 속풀러 오시는

분들도 무지무지하게 많은 곳.

 

새벽집(서울)

 

 

수요미식회 1회 한우등심 편에서 나와서 추천했길래 검색해서 갔던 집인데

개인적으로 내가 감히 먹을 수 없는 가격이라서 ㅜㅜ(꽃등심 58,000원.....)

진짜 들어가자마자 겁나했었는데 육회비빔밥은 가격이 착했다 10,000원!

 

(지금은 올랐는지 모르겠다.)

 

새벽집 특유의 나물반 밥반 감성으로 거기에 소스 제대로 입힌 육회가

입에서 사르르 녹는데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면 곁들여 나오는 선지해장국이

진짜 일품중에 일품이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01길6

매일 00:00 - 24:00

수요미식회 나왔던 꽃등심, 불고기, 육회, 육회비빔밥이 주메뉴!

 

두번째는 맹여사육전육회(일산/부산)

 

 

부산이랑 일산이랑 세군데가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부산 본점에서 처음먹고

일산점 오픈한다는 소식듣고

그 주말에 바로 찾아간듯.

여기는 육회, 육회비빔밥도 맛있는데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부다 육전찾음.


육회도 그 소스맛이 훌륭하지만 맹여사 육전은 진리.

내가 추천하는 3곳이 역시나 공통점은 다 한우쓰는 집이라는데 

그중에서는가격도 제일착하고 뭔가 플레이팅도 정갈하게 나와서 

마음에 들었던 집.

 

 

 

따로 찍은 사진없어서 퍼왔는데 

부산은 약간 토종(?) 오리지널 느낌이라고 하면

일산은 이렇게 플레이팅 해가지고 나오는게 마음에 듬. 

기본적인 밑반찬도 직접 다 담궈서 맛있지만, 

여기는 특이한게 에피타이저로 단호박샐러드랑

양배추샐러드가 나오고, 약간 코스형식이랄까.

 

부산점은 왁자지껄하게 친구들끼리 

소주한잔 가볍게 기울일 수 있기 좋다 하면

일산점은 가족들끼리 오기좋은(?) 특히 애기엄마들이 좋아할만한게

룸도 갖춰져 있고, 애기의자 애기포크같은것도 다 준비가 되어있어서 좋았음.

 

부산점 : 부산 사상구 사상로212번길 26 16:00 - 02:00

일산점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동 무궁화로114 11:00 - 02:00

 (*칼국수로 줄서서 먹는 집 등촌칼국수랑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쉬웠음)


육회, 육사시미, 육전, 떡갈비, 비빔밥 이렇게 5가지 메뉴만 판매해서

뭔가 더 전문적이어 보이고 육전육회에 대한 자부심이 한껏 묻어나옴.

 

(맹여사육전육회는 육회도 유명하지만 육전도 진짜 존맛 꿀맛)

사람들이 육회먹으러 왔다가 육전에 반해서 다시 온다는 게 후문.

 

 

마지막으로 대망의 전참시 육회비빔밥으로 가장 유명한 영천영화(서울)

 

 

요즘 너무나도 유명한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나왔던

영자미식회 한우 육회 비빔밥을 팔았던 영천영화는 나만 몰랐지,

이미 다아는 진짜 맛집중에 맛집이더라.

 

나 또한 송팀장님이 육회비빔밥을 드시는 걸 보고 와 바로 저거다.

저긴 꼭 먹어봐야 겠다 싶었는데 그 근처 지나갈 일 있을 때에는

시간내서 새벽집을 다녀오던 내가 전지적 참견시점 이후 여길 가봤음.

 

(방송 보았을 때 부터 가격을 알고 오긴했지만 3곳 중에서 가격이 가장 비싸긴 함...)

대신 장점은 24시간 한우고기집이라서 진짜 손님이 끊이질 않음!

 

 

 

(몰랐었던 내용이었지만, 여기는 영자미식회 뿐만 아니라 진짜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집)

 

여기 갔을 때에는 이미 다른 메뉴는 생각할 것도 없이

육회비빔밥만을 바라보고 온거라 망설임없이 테이블에

앉아마자 육회비빔밥을 시켰다. 근데 방송탓인지

다른 테이블들도 거의 절반 이상이 육회비빔밥 테이블었던걸로 기억함.

 

한그릇에 19,000원이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는 하지만

역시나 숙성시켜놓은 고기라서 그런지 부드럽기도 하고

고소하기도 하고, 미나리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미나리 향도 굉장히 향긋함.

 

별로 들어가는 재료가 없는데도 진짜 꿀맛이긴 하더라.

다른 곳이 나물에 + 육회 라고하면 여기는 육회온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진짜 오히려 큰 장점으로 작용한듯.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90길  24시간

 

 

 내 기준 내가 다녀본 곳중 가장 맛있었던 육회 맛집 3대를 꼽아봤음.

비록 우리회사가 강남과는 거리가 꽤 있으므로 내가 좋아하는 이곳들로

회식장소를 정하지는 못했고, 근처 한우집에서 먹기로 했지만

연말에 또 송년회 연말모임 자리 있을때면 육회투어를 갈 예정이라서 매우 신남.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되지..

아무튼 육회 정말 맛있는 곳을 먹어보시려면 이 3곳은 믿고 먹으시면 탈안남을

자칭 육회매니아가 소소한 정보 공유겸 올려보았습니다.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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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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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2.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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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육회비빔밥 먹고싶엇는데 ㅠㅠ 진짜 지방사는 사람들은 이래서 가끔씩 맛집나오면 서럽다... 지방에도 맛집 은근히 많은데 조명이 너무 안됨...

서울 : 영천영화
인천 : 삼송가든
일산 : 맹여사육전육회
안산 : 청보리식당
진주 : 제일식당
전주 : 성미당
구례 : 평화식당
신안 : 화랑식당
군산 : 진미식당
울산: 함양집
경주: 정수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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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일산정이 2018.12.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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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여사는 육회도 존맛이지만 육전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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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2.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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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음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육회 맛있게 하는 집에서 한번 먹으면 뷔페나 이런데서 나오는 냉동육회 절대 못먹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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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8.12.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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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는 꼭 한우, 육우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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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43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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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12.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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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녹나요..맛잇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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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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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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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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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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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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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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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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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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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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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ㄱ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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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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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여사가고마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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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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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빔밥 강추강추! 솔직히 육회보다 육회비빔밥이 더 맛있다ㅎㅎ 집 주변이 아니라면 같은 음식점 여러번 가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육회자매집은 이 육회비빔밥 먹으러 다섯번도 넘게 방문했다. 군인인 남자친구도 자매집 육회비빔밥이 생각난다며 휴가나오면 먹으러가고 싶다고한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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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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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 있는 육회 비빔밥 육회 육사시미만 판매하는 주산식당 이라고 있는데 진심 입소문 만으로 평일에도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수있음 낮게가면 육사시미 육회가 없어서 못묵음 ㅠㅠ 꼭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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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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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집이라는 곳도 유명한데 특히 육회물회가 유명!
육회 물회라는 음식이 흔하진않죠 한번쯤은 가볼만합니다
석쇠불고,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맛볼수있어요
청포묵밥이 은근히 맛있습니다
몇년전부터는 맛이 변하기시작해서(육회물회는 너무 달고, 석쇠불고기는 뻑뻑합니다) 발걸음이 뜸해졌어요 지인들에게도 한번쯤은 가볼만하다고 소개하고있어요
참. 양은 엄청 작습니다 머릿수대로시키면 배고파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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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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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근처 완주에 미소한우집 육회비빔밥도 존맛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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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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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되었던 "영천영화식육식당". 육회가 맛있다기에 주문한 육회와 육회비빔밥. 육회는 배나 노른자 없이도 훌륭하게 맛있어요. 정말 고기 자체로 승부하는 느낌!! 육회비빔밥은 고추장 같은 다른 양념장이 들어가지 않아서 크게 자극적이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달큰상큼한 감칠맛이 너무 좋아서 먹고나서도 또 생각나는 그런 맛이었어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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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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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년전쯤 술완전 취해서 새벽집 가서 육사시미 먹었는데 미~~~~친듯이 맛있는거 !! 술기운인지 뭔지 마구 흡입하고 아직도 그맛 잊을 수 없는데 시간 흘러서 다시 먹으니까 그맛이 아니였음 ㅜㅜㅜ 아 그때 걸신빙의된거였나? 왜케 맛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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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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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산가면 꼭 먹어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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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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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오질듯 나는 개인적으로 저기서 맹여사가보고 영천영화 가봤지만 육회는 맹여사 승. 육회비빔밥은 좀 둘다 호불호가 갈릴것같은데 맹여사는 나물비빔밥이고 영천영화는 미나리랑 배. 육회로만 들어가서 승부해서 가격대비는 창렬이지만 육회본연의 맛이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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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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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육전은 따뜻할때 먹어야 오지게 제맛인데 진짜 막걸리가 육전만큼 뚝딱 들어가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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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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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는 꼭 한우, 육우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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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43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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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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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비는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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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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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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