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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가때문에 이혼할위기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1207 (판) 2018.12.07 13:31 조회6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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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년차 아내입니다.

남편은 홀 어머니에 누나두분(기혼에 아가 두명씩) 이 있고요

저는 엄마아빠, 미혼인 언니 이렇게 있습니다.

 

남편과 전혀 문제가없는건 아니지만 어느 부부사이가 아무 문제없이 살아가겠습니까

그냥 종종 싸울일 생기면 싸우고 잘 지낼때는 잘 지내고 사는 평범한 신혼부부입니다

 

대충 상황설명드리자면 남편은 3700만원 빚이있고요

반반결혼했고 맞벌이중입니다.

벌이는 남편이 조금 더 많지만 남편앞으로 나가는 돈이 있다보니 그냥 쌤쌤인 셈입니다..

아이계획 앞으로도 전혀 없고 유기견한마리 입양해서 사랑으로 키우고있고요

 

시가는 저희집과 비교하자면 굉장히 고지식한 집안분위기에요

이건 옳고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살아온 배경이 다른거니까

고지식한 집안 이라고 해서 잘못됬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희아빠는 아빠 혹은 남자라고해서 권위의식을 갖고 살지않으신 분이세요

아무래도 딸만 둘이라 좀 더 부드럽게 자식을 대해주신것도 있으시겠죠..

그리고 저희집은 아빠가 엄마아빠없이 자라신 분이라 우리 네식구, 특히 자식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친척도 많이 없는 편이라서 친척들과 사이가 나쁜건 전혀아닌데

세상 그 무엇보다도 우리가족이 가장 우선이다 이런 생각을 갖고계세요 엄마아빠 두분 다요..

약간 똘똘뭉쳤다 이런 느낌이랄까..

 

그런데 반대로 시댁은 남성우월주의가 강하고 아버님이 안계시다보니

남편에게 굉장히 ' 장남 ',  '집안의 가장' 이런 타이틀을 씌워주십니다.

그렇다고해서 남편을 떠받들어주는게 아니라 아직 어린애로보고 사사건건 간섭에 가르치려고해요

장남의 역할은 이러하니 넌 이렇게행동해야한다,

넌 우리집 가장이니 이렇게이렇게 해야만한다, 하면서 자꾸 주입하는 그런거요..

게다가 친척들과의 교류? 이런걸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되게 먼 친척이나 1년에 한번도 연락안하는 친척들의 경조사도 챙겨서 참석하기를 바라시구요

 

살아온 방식과 사상이 다른거니까 그들의 생각이 틀렸다고 여기지는 않지만

적어도 결혼전과 후에 달라지는 것에 대해서 인정은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누나들보다는 내 와이프챙기는 게 더 중요하고,

먼친척 경조사보다는 내 처갓댁 경조사가 더 중요하고 이런거요

근데 저나 제 부모님과의 약속을 미루더라도 

시가식구들이나 친척들 행사를 참석하기를 강요하신다거나..

끝까지 자리하고 있어라, 집안의 장남이 먼저 빠지는건 말이 안된다 이런주의시랄까..

그리고 저는 다소 자유로운 집안에서 자라왔기에 그들과 생각이 다른 것 뿐인데

저에게 저희부모님은 딸만있어서 잘 모르시는거라며, 우리집안을 따라야 한다면서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시고 막무가내로 그 집안에 맞춰서 살길 바라니까

너무 스트레스받고 화가 납니다.

 

저희집은 시가,외가 모두 술을 안드시고 가족모임을 해도 일찌감치 모여서 일찌감치 헤어지자는 주의에요 개인생활도 있으니까요...

개인일정때문에 참석 못하는걸로 어른들께 혼이 나지도 않고

사정이 있어서 늦게오거나 일찍빠져도 문제삼지 않으니까 가족모임이 불편하지도 부담스럽지도 않구 너무 좋은데요..

남편네는 술을 좋아하셔서 매번 여서일곱시쯤 만나면 늦게까지 자리가 길어집니다

저는 술을 안먹는데 그 자리가 너무 힘드네요 재미도 없고 피곤하고 다음날 출근도해야하고

주말엔 남편과 데이트도 하고싶고 제 개인약속들도 있는데

일찍 빠지면 일찍간다고 혼나고 사정이 있어서 일정 소화하고 늦게라도 간다고 하면

어디 막내가, 어디 장남이 늦냐는 주의시니까 눈치보이고 불편합니다

모임일정도 미리 말씀하시거나 상의하는게 아니고 내일 모이기로했으니까 와라, 오늘 저녁에 와라 이런식이니까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런 것 들 때문에 수도 없이 갈등을 빚어 왔고

이제는 만나도 서로 말 한마디도 안하는 그런 지경까지 이르렀네요

한 번은 시어머니 누나, 매형까지 모두 저와 남편에게 언성을 높여가며 혼을 낸 적이 있었는데

제가 그 집에 팔려온것도 아니고 참고 있을 수가 없어서 저도 할말을 했습니다

물론 언성 한번 안높히고 예의를 갖춰서 말씀드렸구요.. 

근데 어디 막내가 감히 어른들앞에서 할말을 하냐면서..

너는 회사에서 부당한일 당하면 곧 바로 부장님한테 따지고 드냐면서..

어디 집안일에 껴드냐면서.. 저는 마치 이집 식구가 아닌 것처럼 얘기하는 것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신과도 다녔어요 충격에서 두어달은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였고 불면증에 시달렸고요

남편에게 이혼얘기도 꺼낼만큼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혼내실 수 있죠

그치만 결혼한지 고작 육개월된 초보 며느리에 올케라면,

그리고 제가 잘못햇다기 보다 그 집안 분위기와 맞지 않는 행동을 한 게 문제가 됬던 거라면

좋게 타이르거나 충고해줄 수 도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혼내는 정도도 아니고 그냥 떼거지로 몰려와서 소리지르고 윽박지르는 그런상황을

견디기가 너무 힘들고 모멸감이 들었습니다.

내가 이 집에 왜 시집을 와서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나싶고

막말로 강남에 집한채 해주신것도 아니고

가진건 빚뿐인 아들 장가보내놓으시고는 그런 아들과 잘 살아보겠다고 열심히 사는 며느리에게

왜 그렇게까지 하셔야했나 너무 서럽고 원망스러웠어요

 

그래도 전 잘 해보겠다고

지난 추석에 시어머니 유럽여행 가신다고 저혼자 차례상 차리라길래

못난 솜씨라도 열심히 음식해서 남편과 둘이 조촐하게 차례도 지냈고

 

(아래에 제가 카톡을 첨부한 이유는 댓글에 주작이라고 하신 분이 계셔서..

저는 정말 간절히 조언과 객관적인 의견을 바라는데

주작인줄 알고 댓글 안달아주실까봐 첨부해요..

시어머니가 추석에 여행가셔서 제가 음식해서 차례상 차렸고,

추석당일 오후에 어머니가 유럽여행에서 돌아오시고나서

차례음식 보시고 카톡주신 내용입니다...)

 

 

굉장한 효부는 아니지만 시어머니가 요구하시는 부분에 대해 노력해 보기도 했어요

찾아뵙는 횟수도 늘리고 연락안한다고 뭐라하시기에 내키진 않아도 연락도 드리고...

연락도 카톡으로 하지 말고 꼭 전화로 하라하셔서 꼭 전화로 드렸네요

 

그런데 한달전쯤에... 날 추워지면 산소 찾아뵙기가 힘드니까 더 추워지기전에

시아버지 산소에 찾아뵙자고 제안을 드려 어머니랑 남편이랑 셋이 날을 잡았고요

마침 시아버지 생신이어서 제가 미역국끓여서 아침일찍 출발을 했는데

어머니가 누나들도 오기로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당일 아침에 말씀하시니까 좀 당황스러웠어요 누나들 뵙기가 껄끄러운 터라..

근데 아빠보러 딸들이 오는 게 당연한거니까 내색하지 않고 만났는데

시아버지께 절 올리는 거에 있어서 아무도 저한테 절 하라고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남편에게는 장남이니까 가장 먼저 절 올리라고 시키시더니

첫째누나식구들 다같이 절올리고 둘째누나식구들 다같이 절 올리고

시어머니는 아내니까 절 안하시고

저만 덩그러니 남았는데 그 때의 모멸감과 외로움 서러움은 말로 다 표현을 못해요

너는 이집안 식구로 인정 안한다는 듯이 아무도 저에게 말도 걸지않고 절하라는 말도 안하고..

그 자리에 친척내외분도 참석하셨는데 의아하다는 듯이

왜며느리는 절을 안해? 하시는데도

아무도 그 누구도 아!깜빡했네 어쩌지...? 이런식으로 반응 하는 분이 없엇어요

아예 못들은체 하시더라구요

서러웠어요 엄마가 보고싶고 당장에 이 자리를 박차고 그냥 휙 집에 와버리고 싶었고

쌍욕하고 머리채를 잡고 싶기도 하고 심정이 그랬네요..

 

어머니는 제가 남편을 망쳤다고 생각을 하세요

말 잘듣는 아들이었는데 결혼하고나서 변했다고 항상 말씀하시고...

강아지키우는것도 어머니는 극도로 반대하셨지만 저는 개의치않았어요

저와 남편이 키우는거지 어머니가키우시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남편과 충분히 상의해서

유기견 입양을 결정한건데 강아지입양했다고 말씀드리니 제가 강요한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또 저는 타투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저에게 의미있는 내용의 타투를 결혼전에 이미 했었고,

결혼 후 타투를 하나 더 계획하고 있을 때 남편이 같이 하자고 먼저 제안을 했어요

말릴 이유 없기에 같이 타투를 했고 어머님이 그걸 아시고나서 또 너가시켰다면서

저에게 화를 내셨고요

누나들도 항상 결혼전엔 이런일이 없었는데 누구때문인진 모르겠으나 너가 변했다면서

제가 들으라는 듯이 비꼬고 그러시니까 너무 생각이 많아집니다..

 

어제는 남편이 어머니와 통화를 하던중에

어머니께서 너는 내 말을 너무 안듣는다고 잔소리를 시작하시더니

제가 그 집에서 일을 너무 안 거든다고 하셨답니다 설거지나 이런것들이요..

그래서 오빠가 "OO이가 설거지를 안했으면 뭘 얼마나 안했냐, 할 상황이면 다 하지않았냐" 면서

제 편을 들어줬데요 그러면서 나도 처갓댁가면 처갓댁 식구들이 귀한 손님대접 해주시면서 일 못하게 하시고 OO이 시키신다, 그러니까 앞으로 엄마도 설거지시킬꺼면 날시켜라 이랬데요

그러니까 어머니 대답이 기가 찹니다.

설거지를 너가 왜 하냐고, 원래 사위는 처갓집가면 일 안하고 가만히 대접 받는게 당연한거고

며느리는 당연히 일을 해야된다고 하셨다네요

 

제가 설거지를 한번도 안했던 건 아니지만 가족들 모임이 있을때는 잘 안해요

왜냐면 일단 집이 좁은데 성인일곱명에 애들 네명이 복작복작 돌아다니는게 너무 정신이없어요

그 상황에서 일 돕겠다고 서성거리는게 정말 방해가 되고 정신이 없습니다.

변명같겠지만 정말이에요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주는 음식만 받아먹는 건 아니고

그냥 눈치껏 행동하죠.. 설거지도 마찬가지고요

어머님댁에선 사위와 오빠가 거의 왕?같아요

가만히 앉아서 주는 음식 먹고 손하나까딱 안합니다

근데 딸은 딸이라고 어머님이 일 안시키려고 하시죠...

가족들 모일 때에 대부분 어머님이 음식을 미리 해 두시고

저와 누나들은 음식을 차리고 치우고 하는  정도로 일을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집은 새벽까지 술먹다가 헤어지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집안 분위기라서

항상 마무리는 어머님이 '늦었으니 어서 가라, 설거지는 내일 내가 하마' 하시면서

다들 집에 보내시니까 치우는 것만 해놓고 다같이 헤어지곤 했었는데요..

갑자기 제가 설거지를 안하는게 버릇없다고 하시니 당황스러웠어요

해야 될 상황에선 언제든 주저않고 설거지 당연히 했고요

그 집 식구들이 하하호호 음식먹으며 얘기 하고 있을때

제가 그 집 가정부도 아닌데 저 혼자 설거지하고 주방치우고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물론 그 집에서 저에게 잘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하면

저도 나서서 일도 도와드리고 챙겨드리고 당연히하겠죠?

근데 그 집가면 매일같이 눈칫밥먹고 혼나고 잔소리듣고 인격모독을 받는데

제가 미쳤다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하나요?

제가 너무 못됬던 걸까요?

 

처음엔 저도 어머니랑 터놓고 얘기도 해보려하고

서로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나만 빠지면 되는거다 싶기도 해요

 

이미 날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사람들에게 내가 진심을 터놓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내 생각을 이해시키고자 노력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말도안되는 요구들을 받아들이고 싶지도않고

이 미친 집안에서 나만빠지면 된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남편에게 이런 제 생각을 전달했더니 저와 이혼할바엔 가족과 연을 끊겠다고하네요

본인도 이런 엄마와 누나들 너무 답답하고 미치겠다고...

제가 원하는건 남편이 가족들과 연을 끊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B급 며느리영화처럼 저만 그 집에 발길끊고 남편은 나름대로 아들의 역할 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남편은 본인도 가족들에게 정이 떨어졌다면서

만약에 너와 내 가족들이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 이르르면

난 너를 택하겠다고 하네요..

 

근데 남편한텐 가족이잖아요 아무리 미워도 혈연을 끊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나중에 남편이 너때문에 가족들과 멀어졌다고 날 원망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렇다고 제가 참고 살거나 이 스트레스를 견디는것도 너무 싫은데

남편과 행복하게 살려고 한 결혼에서 남편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이혼해야하는 것도 너무 억울하고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시댁스트레스로 이혼하시거나 이혼 위기 겪으신 분들은

어떻게 헤쳐 나가셨는지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혼까지는 하지 않고 그냥 시댁에서 싫은 소리하면 무시하고 최소한으로만 마주치면서

그렇게 사는 분도 계시나요?

혹여 제가 너무 이기적이거나 못된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충고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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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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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화가난다 2018.12.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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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신랑이 종가집 3대독자거든요, 그 친구 결혼할때 친구들이 걱정했는데,,,,, 결혼할때 빚없이 7억아파트 자가해주고 고향땅의 20프로 증여 클래식하게 보석류 7세트하고 앞으로 며느리가 할일이 많은집이라 예단은 못받는다고 하고 정중히 거절. 이정도 되는 집도 님네 시가처럼 그러지 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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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2.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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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이혼할거 같아요 우리 부모님이 그런 대접 받으라고 저 길러준거 아니잖아요? 연 끊고 살아도 나중엔 결국 얼굴 볼일이 생겨요 애도 없는데 이혼하고 자유롭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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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2.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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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해요 초반이니 애도없고 되돌릴수없을때까지 참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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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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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홀어머니에 누나 둘에 빚에 글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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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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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남편이 인연끊겠다할때 끊도록 내버려두세요 어차피 양쪽다못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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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12.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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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남편 절대 시가집 자기 가족들 못 끊는다에 한표 겁니다. 저도 기혼이거든요. 쓰니도 기혼이니까 대충 한국 시집위주사회가 얼마나 엿같은지 잘 아시잖아요? 남자 빚도 있고 거기다가 장남 주제에 반반결혼ㅋㅋㅋㅋㅋ지금이야 자기가 스펙도 후달리고 아쉬운건 남편이라서 맞춰주는척 하지 나중에 세월흐르면 언제까지 어른 갈굴거냐. 어른인데 져드려야지. 하면서 쓰니 못된 사람 만들고 가족애 뿜뿜할걸요? 우리시집도 가족애 하나도 없고 진짜 만나면 어색할정도로 사이 그렇게 안 좋은데도 결혼하니까 아들노릇 효자노릇 하려고 설쳐대요. 사람들 보면 시가랑 연끊네 안보네 어쩌네 해도 남자들 막상 자기가족 절대 못 끊어내요 자기한테 돈문제로 큰 타격 주거나 남자가 진짜 강단이 쎄거나 하지않는이상 안끊어냅니다 ㅎㅎ 꼴에 자격지심 그득해가지고 진짜 자기 홈그라운드 없어지는거니까요ㅎ 기혼되고보니까 한국남자라는 단어 누가 만들었는지 그냥 찰떡같더라고요. 쓰니 남편 한남맞고요. 남자가 진짜 딩크라는 보장도 없어서 나중에 말 바꿀거같은데 피임 잘 하셔서 나중에 생각바뀌면 이혼 꼭 하세요. 나중에 애 딸려서 이혼하면 진짜 애한테도 상처 대물림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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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12.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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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폰트 뭐써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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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루시퍼 2018.12.0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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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아버지 생신이어서 제가 미역국끓여서 아침일찍 출발을 했는데' 죽은 시애비 생일이라고 미역국을 끓여??? 참...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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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뫙 2018.12.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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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지금은 연끊는다고하지만 평생그럴수있을까요??치를떨면서 왠수사이라도 가족은 다시 만나더라구요 그때되면 원망은 다 님에게... 안그래도 님때문에 아들이변했다고하는데 연까지끊어봐요 님이 그 화살을감당할수있겠어요? 하나뿐인아들 나쁜년땜에 연끊었다고 몸져누워봐요 제생각엔 그때되서 님보고 싹싹빌라고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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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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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잦은 모임이라니 비슷하네요 스트레스 맞아요!! 그냥 둘러대고 한두번씩은 가지마세요~ㅋ설거지가 며느리 몫인가요? 전 대놓고 남편 시켜요 그리고 할말은 항상 정색X 웃으면서 하세요 안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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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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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없는사람.모자란사람이 저럽니다. 고칠생각마시고이혼하세요 왠만함이혼하란소리잘안하는데.. 못고쳐요 .연안끊는이상.. 남편이 효자노릇할려들고그럼 백퍼부딫혀요 이혼이정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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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12.0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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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지같은 집안에서 갑질을 ㅋㅋㅋㅋ 나같아도 이혼소리 나오겠네요. 남편한테 분명히 말해요. 난 안가고 너.만. 시댁 가라고 안간다고 하면 냅둬요. 나중에 딴소리하면 그때 이혼 하시면 되요. 한번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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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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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진짜 남의편임.지금이야 그리말하지만 시간지나면 자기네 가족 감싸돌거임. 시간낭비하지말고 빠른결단내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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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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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먼저 힘내세요!! 다행인건 신랑분이 중간 역할을 잘 해나갈 의지가 있어보인다는 거예요. 저도 끔찍한 시댁의 시집살이로, 결혼 후 첫 인사부터 난리를 치뤘는데요, 덕분에 지금은 시댁을 신랑이 완벽하게 차단해 주어서 정말 최소만 하고 있어요. 각자 집에 연락은 각자 하기로 했지만 신랑은 저희 친정하는걸 좋아해서 먼저 가자고 해서 자주 가는 편이고, 시댁은 제거 알필요도 없게 딱 잘라주어요. 부부사이가 중요한거지, 시댁보고 사는거 아니잖아요? 잘 보이고 싶은 그 마음 딱 내려놔버리시고요, 딱 대접 받는 만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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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2018.12.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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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인연 끊어준다면야 땡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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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사람 2018.12.0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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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한테 참 잘 하시는 분인데 그런 맘을 몰라주시네요. 원래 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속상해요. 그래서 적당히 발도 빼고 해야 하는데;; 서로 기대랑 생각이 달라도 가족이라면 맞춰 나가야죠. 정말 가족이라 생각하면 노력해보세요. 사람이 잘 안 바뀝니다. 그리고 안 바뀌어요. 근데 가족이 그래요. 알면서 다 속아줍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 생각이 들면 큰 투자는 하지 마시고 그냥 계세요. 그게 익숙해지면 그게 새로운 가족 규칙입니다. 저 가정의 규칙이 강하기 때문에 님 부부도 새로운 규칙을 만들려면 그만큼 강해야 해요. 남편과 가족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합의점이 안 생기고 남편이 밥 먹는 것도 보기 싫다. 그 때 실컷 싸우고 이혼해도 안 늦습니다. 근데 이혼은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결혼보다 더 힘들고, 저런 집은 잘 해주지도 않을 거면서 이혼한다하면 자존심 상한다고 상대를 비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지금을 위해서도 나중을 위해서도 님이 힘을 길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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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12.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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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휴,, 신랑이 알아서 중간역할잘하고 인연도 끊어주고 본인을 선택하겠다고도하는데 뭔걱정많으세요,,, 알아서하라고하시고 신경을끄세요,, 그런거 자꾸 고민하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받아요 전 신랑이 항상 뭐든지 저보다 자기부모를 더 끔찍하게 여기는데 그걸 느끼며 살다보니,, 고민은 저같은 사람이 해야하는것 같네요,, 저희남편은 왜 중간역할을 못할까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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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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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봤는데요 시댁이 답이 없네요 어디 모자란것도 아니고 왜 그런 대접 받고 살아요? 남편도 방패막이가 안되어주는데.. 제 친 언니, 친 동생 이였으면 이혼하라고 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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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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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팔려갔어요? 일분일초가 아까운 내삶을 소중하게 생각하지않고 구렁텅이로 스스로 들어가면서 내가 예민한건가? 내가 못된며느린가? 이러고있다 너무 한심하고 혼자 도태되는걸 언제 깨닳을지.... 당신의 삶을 보고 저는 절대로 저렇게 살지말아야지 하는 마음을 굳게 먹습니다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제발 당신의 삶을 3자라고 생각하고 한걸음 떨어져서 바라봐 보세요 그 가족을 소중히 생각할 엄마아빠가 아이고 내딸 행복하구나’ 하실까요? 진짜 냉정하게 자신의 삶을 챙기세요 너무 한심해요 너무 안타까와요 그런 집구석 ........ㄱ ㅐ 도 안물어갈 집구석에서 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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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2018.12.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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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홀어머니 아들 하나면 신혼 때만 커버 치고 마음에도 없는 말들 해요.. 시누이가 또 엄마가 혼자서 우릴 어떻게 키웠는데 니가 이러냐 오빠가 이러냐..하다가 불쌍한 울엄마ㅠㅠ하면서 제자리걸음임. 홀어머니라도 아들이 둘이고 차남이면 나은데 홀어머니 시누이 장남 아들 하나 최악의 조합임ㅠㅠ 애는 낳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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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18.12.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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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남자에 미쳐있으면 자기 키워준 부모 피눈물 흘릴 일을 만들지? 도저히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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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12.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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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로 남편이 커버도 안해주는데 뭘 믿고 살아요 지금은 결혼초니까 남편도 님을 조금이라도 위해주는척 하죠 시간 지나고 계속 부딪히면 님이 그 집에 미꾸라지같은 취급할거예요 너만 참으면 되는데 너만 너만 너가 조그만 너가 날 위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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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12.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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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 밈팔짜 님이 꼰다고 말해주고싶네요 남편이 방패막이 되준다고할때 마음 싹 독하게 먹고 __노릇좀 해봐요 그러면 포기합니다;; 저도 막장 시누년이 그 ㅈㄹ을 떨어싸길래 제가 하소연하고 저는 이제.못참는다고 정중히 말씀드리니 계속 니가 참아라 저년이 원래 ㅁㅊ년이라그런다 이러시더라구여 정상인 니그 참아라 하시길래 저도 우리집에선 미치ㄴㄴ년이예요 이러면서 개 ㅈㄹ떨었더니 그 다음부턴 뭐 안바라심 이혼할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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