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기영이 왔니? 할미가 순두부 찌개 끓여갖고 올텨
(뚜방 뚜방) ???:아욱! (찌걱 찌걱) 할머니는 열심히 칼질을 하더니 이내 따끈따끈한 순두부를 꺼내 그릇에 담는. (뚜방 뚜방) 할머니:기영아 할매 순두부 머거보렴 기영:(냠냠냠) 순두부 맛에 감동한 기영, 노래를 부르기 시작 기영: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죠~ (똑똑똑) 누군가 찾아 온 듯. 이주연:할머니? 지용이 보지 못하셨나요? 할머니:응 난 못봤어~ 할머니는 주머니에서 대마를 꺼내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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