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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부모님 상황 때문에 남자찬구와 이별 결심

ㅇㅇ (판) 2018.12.11 06:09 조회87,891
톡톡 사랑과 이별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어딘가에 글을 쓰게 될 거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답답한 마음에 그리고 스스로 멀리서 바라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써봅니다. 보시는 분들은 저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저는 6년 전 미국에 있을 때 외국인 남자 친구를 사귀었습니다.둘 다 20대였고, 많이 좋아했고 당연히 싸우기도 하고 그러면서 맞춰가면서 1년간 잘 만났습니다. 계속 만나자는 기약을 하고 한국에 돌아온 건 아니지만, 계속 연락을 했고 서로의 생활에서 힘든 일 즐거웠던 일들을 공유하면서 점점 마음은 커져갔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제가 아직도 외국인 남자 친구랑 연락한다는 것을 싫어하셨고 어머니들이 대표적으로 하시는 말씀인 좋은 외국인 친구로만 지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친구와 수다 떨고 힘든 것 털어놓고 하는 것이 힐링이었고 어차피 결혼은 멀었고 남자친구인데 어때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지금 상황이 이렇게 전개될 줄 모르고 좋은 감정을 계속 유지하면서 만나면 좋은 날도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연인 관계를 지속했습니다. 물론 직접 만나는 건 일년에 손꼽을 횟수였지만, 저희는 점점 더 잘 맞아가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 얘기를 해보자면, 제가 가장 오래, 진지하게 사귄 친구이고, 외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연인 관계에서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희생할 줄도 알고 저만 바라봅니다. 중간에 헤어졌을 때 저는 몇 개월 동안 다른 사람을 만나보기도 했지만, 이 친구는 여자가 계속 있어야 하는 타입도 아니고 일편단심형입니다. 저희 둘은 20대 중반에 만났기 때문에 둘다 천방지축이었지만 5년 동안 만나면서 서로 너무 좋아해서 시행 착오는 겪었더라도 서로가 원하는 방식으로 서로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래서 서로 성장한 것을 느끼고 이 관계에 안정감을 느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문제라고 할 점은 이 친구가 흑인입니다. 흑인이라고 했을 때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술담배 안하고 교회 나가고 자기 분야 열심히 개척해서 30대 중반에 좋은 위치에 본인 집도 있을 정도로 성실합니다.

결혼에 대한 조바심은 서로 없었던 터라 이렇게 지내다가, 점점 마음이 무르익고 같이 가정을 이루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였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엄마가 정말 너무.. 싫어하십니다. 일단 흑인이라는 것 자체가 싫다고 하십니다. 다음 얘기는 듣지도 않으시고, 그래도 저희는 남자친구가 한국으로 들어와 부모님을 뵈러도 갔습니다. 한정식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밥상머리에서 밥상을 엎으실 순 없으셨는지 밥은 드셨는데, 그 후에도 입장은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한국인도 많은데 왜 흑인이랑 결혼해야 하냐, 남들보기도 창피하다 라는 생각이시고 제가 첫째인데 결혼하면 미국으로 가야하는데 딸이랑 떨어져 살기도 싫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큰 문제이자 제가 엄마를 거역할 수 없는 더 큰 이유는 아빠가 아프십니다.. 조발성 치매에 걸리셔서 엄마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더 안좋아지실 일만 남았죠.. 치매라는 병을 가까이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도와주는 사람까지 몸과 마음이 병들게 하는 병입니다.. 이 부분은 더 말씀을 안드려도 제가 얼마나 마음이 힘들지 상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희생적이고 착하신 엄마와 열심히 사셨지만 경제적인 운이 없으셨던 아빠 밑에서 자라서 엄마 아빠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고 이제 경제적으로 효도를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해 하던 평범한 딸이었는데...

제 나이는 이제 33이고 앞으로 이 친구만큼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을 그리고 나를 이렇게까지 일편단심 바라봐 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마음은 이미 아빠 곁에서 힘들어하시는 엄마 말을 듣는 게 맞다고 결정지었지만, 왜 나는 나한테 최고의 사람인 걸 아는데 포기해야 하나, 다른 사람은 부모님이 적극 찬성하시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고 설득하기에 양심에는 걸리지 않게 건강하신데, 왜 내 부모님은 이런 상황이신가 원망스러워집니다..여러분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다면 뭐라고 말해주시겠어요? 마음을 다잡았다가도 눈물이 나고 제 처지와 엄마, 아빠, 남자친구 처지가 그냥 다 불쌍합니다..

친한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저에게 현실적인 조언이든 용기든 주실수 있을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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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2.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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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부모님께서 키워주신 은혜 부모자식간의 도리라는게 있기는 하지만..결국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것 아닐까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 자식이 부모를 위해 남은 인생에 두고두고 후회할 일을 만들어가며 희생을 할 필요가 있는지..
저 역시 아버지가 제가 20대 초반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랑 둘이 오랫동안 생활했어요.
어머니 건강도 많이 안좋아지셨구요..(오빠가 하나 있었는데 먼저 결혼했구요..)
뭔가 내가 없으면 엄마가 홀로 남아계신다는 불안함, 걱정, 책임감 무거웠어요.
오빠는 타지에 있어 엄마를 챙길 여건이 안됐고, 응급상황이나 장기로 입원하셔야할 때 제가 다 처리했어야했거든요..
결론은 저도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했어요.
선택은...본인 위주로 하세요..전 그랬어요. 내 인생이니까요.
내 인생에서 나를 포기 하지 않으면서 나의 부모를 위해 할 수 있는 그 까지만 하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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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현실 2018.12.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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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렇게 잘 맞고 사랑하는 사람하고 저런 이유로 헤어지는 건 말이 안되요.
일생에 한 두 번 찾아오는 진짜 사랑 놓치고 한국에서 엄마랑 아빠 병간호만 하면서 늙어가시게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어짜피 치매가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니고 엄마도 인간적인 삶을 누리셔야 하니 아빠를 좋은 요양원에 모시는 게 모두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가셔서 결혼하시고 돈 벌어서 요양원비를 님과 다른 형제가 감당하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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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ㅛㅛㅛ 2018.12.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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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치매는 간병하는 사람도 너무 힘들기 때문에 요양병원에 모시는게 서로에게 좋다해요 지금 엄마곁에 계신다고 같이 간병할 수 있는병도 아니고.. 한국남자와 결혼한다해도 독립된 가정은 마찬가지인데 이제 결혼적령기에 맘 맞는 사람 만나서 가정 꾸리고 행복하게 사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결혼하고 싶은 사람 만나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사신다면 주변 시선은 더 문제될게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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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2019.01.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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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요한건 피부색이 아니라 밥상머리 교육의 유무에요 예의바르고 성실하면 흑인이 아니라 외계인이라도 잡아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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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1.1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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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양원을 쉽게들말하네 ㅋㅋ 니들두 나중에 치매걸리믄 자식들이꼭 요양원보내길~왜? 더케어잘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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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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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같은 경우 전문기관에 맡기는 것이 가족이나 케어 대상의 삶의 질 면에서 훨씬 만족을 줄 수 있습니다. 님이 함께 있는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한국에 남는다면 아버지 병때문에 결혼은 더 어려울 수 있어요... 지금 그 분이 운명이라고 느끼신다면 미국으로 가서 결혼하시고 자리잡은 후 요양병원 비용 얼마간을 부담하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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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은 2019.01.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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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국이란 나라가 쓰레기라 남친을 데려오면 남친이 상처받을거고 남친 국가에서 내렸던 뿌리들 다 뽑아서 밑바닥부터 살아야될테니 그건 안되겠네요. 둘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서 당분간 이 생활을 하며 부모의 마음을 돌려볼지 아니면 남자친구와 결혼 후 부모에게 금전적 지원을 할지. 확실한건 님의 감정과 이성 두곳 다 향하는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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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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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 삶을 대신 살아주진 않습니다. 본인이 행복한 삶을 찾아가세요. 저도 유학 생활중 결혼을 생각하게 됐는데 부모님 반대가 엄청 났어요. 식 없이 혼인 신고만 하고 살게 됐는데 부모님한테 전화로 장장 몇년을 욕을 먹었다는 ;; 지금은 아들딸 낳고 가족들한테도 인정 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사람 사는곳 결국 똑같아요. 외국에서 살다보면 문화 차이, 생각 차이로 힘들 때 있고 장단점 있기 때문에 나중엔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실 때가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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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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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의 갈 길은 나왔다고 생각해요. 님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님의 행복, 사랑을 지지해줘야죠. 그러나 님의 부모가 완벽하지 못해 어떤 지점에서 실수할때...(누구나 그럴수있죠. 완벽한 사람 없으니까요) 님이 그 잘못된 결정 따르는것보다는, 선택은 올바로 하고...부모님께 전달하는 방법은 부모님께 최대한 맞춰서 느리게 하거나..여러가지 수를 낼 수 있겠죠. 일단 선택하고 나머지 일들은 차츰 결정해요. 한국에서 살 수도 있을 국제결혼일 뿐인데..더군다나 미국에서 살거라면 가족들과 좀 멀리 떨어져 사는것 빼고는 오히려 더 좋을수 있죠. 문제될것도 없구요. 아버지 일은 심해지면 좋은 요양원 모시게 돈 보태고, 그때 엄마 휴양겸 미국와서 지내실수도 있고..한국에 님 형제도 있으니...외동 자식 둔 사람들도 잘만 살아가는데 문제될것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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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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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아예 시집안가고 다른 이상한 놈만나는니 보증된 외국인 만나는게 미래를 보면 행복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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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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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입장에선 그럴 수 있어요. 너무 "결혼!!" 이렇게 확확 선을 긋지 마시구요.. 연봉도 그렇고 너무 좋은 회사 기회가 왔다고...미국 가세요. 가서 부모님 용돈도 넉넉히 보내드리고 가족들 초대도 하고, 집값이 너무 비싸서 지난번 본 그 흑인애랑 룸메이트로 같이 지내고 있다고 집도 초대하고 같이 여행도 가시구요. 그렇게 두세번 초대하면 인정하게 될거고, 부모님이 괜찮아하시면 미국이 노인복지 좋으니 님이 부모님 초대해서 한인타운도 모시고 다니고 미국에서 지내시게 해도 좋고....왔다갔다 하시면 되죠. 너무 무겁게 대단하게 의미부여 하지도 말고, 모 아니면 도ㅡ하지도 말고,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허허실실 행동하면서 진행하세요. 엄마나 가족도 눈치있어서 다 알게되고 그렇게 어느정도 받아들일 시간을 드리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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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98 2019.01.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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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치매환자에게 제일 필요한건 돈이예요 님은 결혼후에 일정금액을 엄마에게 보내주고 님은 님인생을 사는게 어떨까 싶어요 님엄마가 원하는건 평범한? 한국남자 만나 친정가까이 살면서 보탬이 됐음 싶은것같은데 어떤 남자가 님같은 조건의 여자를 좋아하나요..아님 님은 평생 부모님 뒷바라지만 하다가 혼자 늙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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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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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병수발한 사람이지만 내가 기꺼이 원해서 한 일이었고 내 자식이 똑같은 경우라면 내 자식의 행복이 더 중요할것 같은데. 치매는 어차피 중기 넘어가면 가족수발 힘들어요. 요양등급 빨리 받고 요양병원 모실 생각을 해야지. 부모때문에 자식이 일생의 사랑 놓치는건 아니라고 봄. 님은 정 그러면 요양병원비나 충분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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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숙 2019.01.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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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국인과 결혼할 경우 치매있는 아버지도 흠이 되는 것이 한국의 시월드 입니다. 더 힘들수도 있어요. 어머닌 아마 흑인인것이 가장 큰 반대 이유인것 같은데,어머니 시대의 한국적 정서로보면 이해도 갑니다. 당장 결혼할것 아니면, 서서히 인식의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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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씨 2019.01.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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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하고 잘사는 사람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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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계란 2019.01.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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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가 큰딸에게 자신의 짐을 나누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님이 지금의 남친 놓치고 아버님 어머님 돌보다 나이 들고 경제력 없어지면 혼자만 남게 됩니다. 호구가 될까봐 안타까워요. 저도 큰딸인데 결혼한 지금도 생활비 드리며 마음의 짐이 됩니다. 다른 형제들은 지들끼리 알아서 잘사는데 큰딸이라고 지우는 짐이 천형 같습니다. 님은 어리니 꼭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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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2019.01.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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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상대방에 너무 빠져있는거 아님? 너무 믿고 확신하는데 헤어진적도 있고 일년에 몇번 만나면서 무슨 일편단심인지 여자가 없다느니 ㅋㅋ 그건 본인이 그렇게 상상하고 느끼고 믿는거지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거임 그렇게 훅 결혼했다가 본성이 드러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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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1.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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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는 옛날사람 이니까요...아빠는 요양원에 모시고 님은 드냥 남친이랑 외국에서 사세요....나중에 엄마말 들었다가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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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9.01.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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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님 엄님 돌아가신 뒤에도 님의 삶은 계속됩니다. 수십년이나 더 계속되지요. 그 수십년을 남친 그리워하며 보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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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9.01.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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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지면 그만큼 본인 맘에 차는 다른 사람은 또 못만나요. 그래도 남은 인생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으면 헤어지고 아니면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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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 2019.01.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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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라이 샹련아 결국엔 흑인 __맛 못잊어서 평생희생하신 부모님 도움이 필요할때 버리겠단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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