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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내동생 탐내는 팀장님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요..ㅠㅠ

ㅇㅇ (판) 2018.12.12 21:01 조회136,41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요
어차피 조만간 퇴사라 뒷일 생각 안하고
시원하게 한마디 쏘아붙이고 싶은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ㅜㅜㅜㅜㅜ
욕은 말구여..

21살 항공과 다니는 제 동생이 어제 퇴근시간에
회사 근처에 왔다 그래서..
회사 사람들한테 어쩌다보니 인사를 시키긴 했어요
동생이랑 회사 앞에서 만나서 집가려는데 회사 사람들이 먼저 아는체를 해서..

인사를 시켰는데 그때 팀장이 뭔가 쳐다보는 눈빛이 좀 구리긴 했거든요 동생도 저 사람 왜 자기를 저렇게 쳐다보냐고 기분 나쁘다 그랬고요
무시하자 싶었는데 오늘 바로 저한테 와서 동생이 참 미인이다
어떻게 저렇게 길쭉길쭉한데 얼굴은 조막만하고 예쁘냐
연예인인줄 알았다
다른 분들도 한마디씩 하시길래 언니로써 어깨가 으쓱하긴 했어요
내동생 예쁘다는데 안좋아할 언니가 어딨겠어요
거기서 끝났으면 저도 좋은 기분으로 감사합니다 하면 됐는데
팀장이 저 따로 불러내더니 동생 남친 있어? 하길래
뭔가 쎄해서 잘 모르겠다고 요즘 너무 바빠서 얼굴 보기도
사실 힘들다고 방어했어요
그랬더니 "내가 들이대면 너무 주책인가? 말한번 해봐줄수 없겠지?" 하더라구요
제가 일부러 이해 못하는척 "네??아휴 제동생 17학번인데요~농담도~" 했더니 어색하게 따라 웃으면서 안되겠지? 만 반복하더라구요 (팀장은 06학번 ㅡㅡ)
모르는척 다시 들어와서 일하는데 퇴근때도 계속 그러더라구요
내가 나이가 좀 있어서 좀 그런가? 부터 시작해서
그래도 그냥 맛있는것도 사주고 요즘은 나이 상관없이 친구 먹고 그런다는데 그래도 좀 그렇지?
계속 그러길래 저도 슬슬 짜증나서 말을 다른데로 돌리면서 여직원한테 "요즘 항공과 남자애들 참 잘생겼더라구요"
했더니 뒤에서 듣고는 지나가면서 그래 잘생겼긴 한데 애들은 경제력이 없으니까~ 그러더라구요
못들은척 하고 퇴근 했는데 불쾌해 죽을거 같아요
어차피 이번달말까지만 하고 퇴사할건데
내일 가서 욕이라도 한바가지 하고 싶어요..맘같아선 휴...
그치만 욕은 좀 그렇고..
은근하게 한방 먹여서 정신 차리게 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하하호호 웃으면서 한방 먹이는 그런 말 없을까요
팀장 혼자만 기분 나쁘고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웃을 수 있는
그런 멘트였으면 좋겠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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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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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ㅅㅇ 2018.12.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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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은 하지마시고요. 동생한테 물어보니 "키크고 어리고 잘생기고 돈 많은 금수저 남친" 있다고 했다고 그러세요. 경제력 운운하면 금수저라 동생한테 돈도 잘쓴다고 하심 됨. 정 뭐 하면 동생 나이 많은 사람 싫어한다고 못 박으세요. 으휴. 나이먹고 왜 저런데요. 주제파악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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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2.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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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 웃긴 얘기 들었다는 식으로 완전 크게 웃어주세요. 그러다 또 얘기 나오면 주변 사람들한테 다 들리게 아니 이 인간이 열 살도 넘게 차이나는 제 동생 계속 소개시켜달래요ㅋㅋㅋㅋㅋㅋ 저 이런 사람 인터넷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바로 여기 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동갑여자 못 만나는 찌질한 남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여자들 만나고 싶어한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바로 여기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옆에 사람한테 재밌는 얘기라도 하는 척 하면서 소리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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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2.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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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일 또 얘기나오면 거울을 손에 살포시 쥐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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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8.12.1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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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43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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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야 안녕~” 소유진 ♥ 백종원,
셋째 딸과 함께 인증샷 ‘찰칵’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802090940003&sec_id=5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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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12.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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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좋게 조용히 넘어가고 싶으면 "팀장님 제가 동생한테 슬쩍 말해봤는데 남자친구있대요~" 여기서 진짜 또라이라 포기못하는 낌새면 "남친이 질투가 심해가지고 (카톡이나페북)남사친도 다 지우라그랬대요~ 취미로 복싱한다던데 사진보니까 근육도 장난아니더라구요" ☜이러면 찝적대진않을거에요..ㅎ 근데 사이다를 원하시고 어차피 곧 관두실거면 다른 친한 직원분한테 상담하는척 다 들리게 나이차이가 띠동갑정도인데 너무 주책맞지않냐고 곤란해죽겠다고 큰 목소리로 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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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타심 2018.12.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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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뭘 잘못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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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투썸 2018.12.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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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가 큰 실수하시는거 같은데요...17학번 18학번은 뭐 영원한줄 아십니까!! 나중에 동생이 마흔다되서 28학번 잘생긴 친구있음 소개시켜줘 할수도 있는데..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은 지는 안늙는줄 아는거에요..안늙을래야 안 늙을수가 없는데도 불구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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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12.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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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내가 06학번 32살인데ㅋㅋㅋㅋ와 내가 어릴때 밥떠먹여주고 업어주던 막내사촌동생하고 나이가 같은데...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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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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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꺼져. 이 말라비틀어진 꽈리고추같은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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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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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남친있어서 싫다고 하고 팀장이랑 위로 띠동갑 아는 언니 있는데 소개시켜 준다고 해보세요. 나이 상관 없으실테니까 위로 만나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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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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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또 소개시켜 달란 말 나오거든 죄송하지만 안된다고 딱 잘라 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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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12.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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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상추 1단을 사더라도 파릇파릇하고 생생한 거를 산다.
이미 한 물 가버린 거는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
소크라테스가 말했다지요. "니 꼬라지를 알라고???"
주제 파악을 좀 하시지요.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면 목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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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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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소름끼치네요 양심도 없나...제 동생은 돈 없어도 어리고 잘생긴 남자가 이상형이래요~ 하세요 저런 인간들은 남친 있다고 하면 그냥 친구라도 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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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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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있다고하면끝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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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12.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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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나이생각못하고 눈치없이들이대는남자는 소름돋는데요 동생이 웃기죠 ㅋ 요즘 그런남자들이주변에 너무많아 피곤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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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가를릭 2018.12.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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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이런류의 글 올라올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냥 함 물어보면 안되나 ? 그 06학번이 무슨 나쁜 범죄자도 아니고 그냥 집에가서 동생한테 물어보고(물론 보나마나 대답은 no 겠지만 ) 동생 대답 그대로 전해주면 되지 않나요 ? 만약 그렇게 했는데도 계속 보채면 그때부터 욕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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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8.12.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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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으면서 저 동생이랑 절연하고 싶은 마음없어요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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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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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팀장님..이쁜거 좋아하시나봐요? 제동생도 잘생긴거 좋아해요^^ 라고 해보시면 어떨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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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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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06이 17을...ㅋㅋ...팀장님 ;; 밖에 나가서 다른분 찾아보세요 ;; ㅎㅎㅎ
밖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 좋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아니...;;; ㅋㅋ 그 언니한테 소개시켜달라고 하다니? ㅋㅋ;;;
너무하시네

동생 남친 생겼다네요~ 라고 하세요
팀장님 칭찬처럼 미인이라 그런지 금방금방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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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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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같음 웃으면서 노망나셨어요 호호호 이렇게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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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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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06이 17ㅋㅋㅋㅋㅋㅋㅋㅋ졸업반 선배들이 신입생 건드릴때 5학번 차이나도 도둑놈이네 뭐네 난리인데 11학번차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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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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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모름척하고 퇴사하세요 눈치없는척. 한마디 쏘아부쳐 뭐해요. 무서운세상에 누가 또라인줄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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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8.12.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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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동생이 ...ㅠㅠㅠ 그날 팀장님 눈빛 이상하다고 했어요 되게 별로라고 40인줄 아랏다고 그러고보니 팀장님 몇살이시죠 ? 제동생 취향은 차은우 박보검입니다 라고 해주세요 상큼 청량 영앤리치 핸썸 스윗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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