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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참견과 신경써주는것에 대한 차이

독립투사 (판) 2018.12.13 16:13 조회18,911
톡톡 남편 vs 아내 댓글부탁해

저와 와이프가 참견과 신경써주는것에 대해 이견이 좀 있어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집이 곧 이사를 합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새집에 이사 짐이 들어오기전에 액운을 쫒기위해 고사떡을 해가지고 오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사 당일이라 저랑 와이프가 바쁘고 새집에 먼지가 많아서 이사 끝나고 오시거나 이사전날 가서 고사를 지내자고 했지만 고사는 이사 당일날 지내야 한다며 당일 오전에 떡을 들고 새집에 가겠다고 고집하셔서, 결국 저와 와이프는 이사짐을 옮기고 저의 어머니와 아버지 두분이서만 새집에서 고사를 지내고 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위 상황에 대해 저와 와이프의 의견이 좀 달랐습니다.

저도 저런 미신을 믿지않아 저희 부모님한테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저희 액운은 쫒아주기위해서 떡까지 들고오셔서 해주신다고 해서 나름 신경써주시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와이프는 이사 당일이라 정신도 없고 근처 떡집에서 시루떡가서 들어갈테니 안오셔도 된다고했는데, 굳이 오시고 하는게 더 신경쓰이고 참견이라고 생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고사행위 자체를 이해를 못해요. 당사자가 없는데 집에 들어가서 고사를 지내는 행위가 이상하다고 생각된답니다.

 

이 문제로 서로 말다툼을하다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 납깁니다.

위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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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소랑 2018.12.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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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이 그집살아요? 당신이랑 아내가 그집사는거잖아요. 당사자가 싫다는데 꾸역꾸역 고사니 액운쫓는거니 해야겠대요? 아들생각이라는 핑계로 니네가 싫든말든 그냥 자기들하고싶은거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우리부모님이 하고싶다는데 니가 이해좀 해줘라. 이딴마인드면 와이프데리고살면안되죠. 부모님하고싶은거 다 하시게 혼자사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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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ㅠㅠ 2018.12.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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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자는 왜 그런겁니까? 새로운 가정 꾸렸으면 존중해줘야지 사사건건 하나하나.. 아니라고는 하나 본인들 하고싶은대로 결국 상황을 만듦. 당사자들이 시간되고하면 겸사겸사 좋은맘에 할수 있다 치지만 시간도 안된다는데 꾸역꾸역....그건 참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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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2.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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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집에 사는 사람들이 결정해야지, 살지도 않는 사람들이 그러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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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8.12.14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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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하기의 차이는 맞으나 좋게 생각해서 나쁠건 없죠. 아내분이 참견이라고 생각하신다해도 시부모님이 고사 안지내고 가실것도 아니잖아요? 이사짐 옮기고 두분 없을때 지내고 가신다는데 그렇게까지 싫어하실 필요까지야... 시부모님도 아들내외가 싫다고 하면 하시지 말으셔야지 그걸 꼭 하셔야 된대요? 아들이신 분이 아내분이 싫다고 하시면 좀 더 적극적으로 말리시지 그러셨어요.일단 저는 시부모님이 신경써주시는거라고 생각하고 시루떡 옆집 사람들에게 돌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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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2018.12.1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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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게 들리면 참견 듣는 사람이 기분 좋게 들리면 신경써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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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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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과 오지랖의 차이는 상대방이 바라느냐 바라지 않느냐의 차이라고합니다.
참견과 관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이 바랄때 해주는건 관심이지만
바라지않는걸 굳이 하는건 참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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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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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사든 뭐든 남의집일인데 시부모는 아들내외가 사는집이 독립가정임을 인정안하는듯 거기살 사람들 의사가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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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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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경써주는 것과 참견의 차이는, 상대가 어떻든 내가 떡을 들고 가겠다는 나의 의지가 더 우선시 되면 참견, 그 행위로 인해 상대가 어떨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면 신경써주는거예요. 상대를 더 위해주는게 신경써주는거죠. 진심으로 상대를 신경써준다면 상대가 괜찮다 하는데 굳이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보기엔 부모님의 미신에 대한 믿음때문에 결국은 부모님 자신들 마음 편하자고 하는거예요 자식이 살 새집에 액운을 쫒아내주고 싶은맘은 자식내외를 위한 마음이겠지만 그게 고부갈등을 불러일으킨다먼 보이지도 않는 액운 쫒아내겠다고 부모님 이랑 액운만 더 쌓고있는 꼴이 될수도 있어요. 와이프분이 그냥 싫다는것도 아니고 전날이나 이사후로 조율 시도도 했지만 부모님이 무조건 당일에 해야한다 집주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강요하니 참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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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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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안에서 고사지내는거 나도 싫으네요.. 살면서 계속 생각나고 뭔가 찝찝할듯.. 뭐 안좋은일 생기면 그거때매그러나 생각들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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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ㄷ 2018.12.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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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어선 미신에 큰 거부감이 있다기보단 신혼 첫 시작 이사날부터 간섭받는게 더 싫은 것 같으신데요. 좋게 생각하면 다 자기 아들 내외 잘 되라고 신경써 주시는 거지만 결혼 한지 얼마 안된 아내입장에선 아무리 시'부모님'이라고 하지만 안 지 얼마 되지 않은 어색하고 불편한 사람들인데 아들 내외 의사와 상관없이 빈 집에 들어와 고사를 지내고 가신다는게 부담스럽고 거부감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 감정상하는 일 없게 하려면 남편분의 역할이 지대할 것 같습니다. 양쪽 말 들으면서 본인이 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확실히 태도를 정해서 고사를 지내야하면 아내분 마음도 이해하고 잘 달래주셔서 신혼 시작부터 감정 선 어긋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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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2018.12.1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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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와이프 맘 씀씀이가 참 맘에 안드네요. 시댁이라면 일단 불만이나 부정적인 글들만 올라오는 판이라서 그런지 댓글들도...참.. 시부모님이 고사지낸다고 이삿짐 나르지말고 참석하라고 했나요? 아니면 고사지낼테니 떡을 사다놓으라고 했나요? 이삿짐나르느라바쁘다고하니 두분이서 고사지내고 가겠다고 하는데 뭐가 그리 불만들스러운지...본인들이야 믿지않는다고하지만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아들 장가보내놓고 이사하는데 행여나 부정탈까 그러는데 그걸 이해못해서...'시'자만 들어가면 언제부터 그리 부들부들대는 판이 되었는지...입장을 바꿔서 만약 친정 부모님께서 고사 지내주신다고해도 입에 거품들 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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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018.12.1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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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진절머리난다. 시.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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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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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가 싫다고 했잖아 근데도 무시하고 우리 뜻대로 고사 지내련다 한다면 참견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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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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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견과 신경써주는것의 차이 알려드리겠습니다. 거절당해서 기분나쁘면 참견입니다. 거절당해도 기분안나쁘면 신경써주는것입니다. 어머니께 고사떡 거절했을때 어머니가 화내시면 참견입니다. 어머니가 웃으면서 그러니? 너희뜻이 그렇다면 너희의견에 따르마 부드럽게 말씀하시고 그 이후에 이러쿵저러쿵 뒷말도 없으시고 그 이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을때 이번일을 계기로 부드럽게 넘어가시면 그건 신경써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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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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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죠. 괜찮은 사람도 있고 싫다는 사람도 있고요. 저의 경우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맘 편하시게 해드리게 둘꺼에요. 뭐 돈드는 것도 아니고요. 근데 와이프가 싫다면 그건 참견으로 느껴지겠죠. 참견이랑 신경써주는것의 차이는 받는사람 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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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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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이 오신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고 부담이죠... 게다가 우리를 위해서 고사를 지내준다니 고마운 마음이 더 부담감을 만들죠. 신경써주신 거에 상응하는 뭔가를 또 해야하니까요. 다 되셨으면 다음에 봅시다! 하고 내 할일 할 수도 없고..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보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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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다이 2018.12.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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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견과 신경써주는것에 대한 차이를 모르냐? 상대가 거절하면 멈추는건 신경써준거고, 싫다해도 끝내 내 말이 옳다 우기면서 해야겠다는건 참견과 민폐다. 너도 결혼해서 독립했으니 제대로 선을 그어야 양쪽 모두 평화로운거다. 참고로, 맛있는거 해놨으니 시댁에서 밥 먹으러 오라는게 반가울 수 있는건, 와이프가 거절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 관계일때가 전제다. 얼마나 좋은 것이든 그게 거부하지 못한채 질질 끌려가면 그건 일방적인 강요이고, 좋을리 없는게 당연한거다. 난 이걸 사촌 새언니 보면서 느낌. 시댁에 엄청 잘하고 말한마디라도 천상 여자인 듯한 성격. 하지만, 거절할땐 할줄 알고 시부모 또한 그게 당연한 건강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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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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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멋대로 신경써준답시고 상대방 의견은 안중에도 없죠 오히려 상대방이 몹시 신경쓰이게 하고있잖아 그러니 참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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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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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싫다고 하면 좀 하지마 그게 바로 참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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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2018.12.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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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론을 내리자면 참견과 신경써주는것의 차이는 받아 들이는 입장 입니다 솔직히 반대로 장인 장모께서 똑같은 고집을 부리신다면 참견이라는 생각 안드시겠어요???그리고 요즘누가 고사를 지낸다고...에효 이사 하기 히르시긋당 두분다...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실 쓰니님도 쓰니님의 아내분도 참 ...무튼 왠만하면 부모님께 다시 말씀 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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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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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행동자체로만 봤을땐 신경써주는게 맞아요.
하지만 아내분 입장에선 참견이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어른들은
어느 시대부터 누가 만든지도 모르는 그 미신이란걸 너무 잘 믿고 잘 따름.
산사람 좀 존중하고 따라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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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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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이한남충새키야 혼자살아 못생긴개저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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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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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봐요 저희엄마도 결혼한 저 엄청 신경써주시거든요? 먹거리 사다주시고 저나 사위생일에 기프티콘 보내주시고 청소해주시고 애봐주시고.. 근데 선을 좀넘는다 싶으면 딱거절해요 그건 나한테나 신경써주는거지 남편한텐 귀찮은일 일수도 있잖아요 저희남편은 그거에대해 싫은내색 한적은 없지만 님와이프는 내색을 했잖아요? 그럼 더이상 신경써주는게 아니죠 와이프한테는.. 싫고 귀찮은 참견에 불과한거죠 그럼 더이상 선을 넘으면 안되죠 암만 좋은일이어도 상대방이 원치않는데 강요하는건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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