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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시댁문제

Q (판) 2018.12.14 06:39 조회51,543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4개월 전에 결혼을 했어요 

먼저 서로의 환경을 설명을 해볼게요 
저희 집안- 부모님 두분 모두 적은 월급으로 아끼면서 살아서 집 두채, 자동차 두대 있음 
남편 집안- 대기업에서 만나 여유있게 사시다가 아버님이 주식으로 상속재산까지 모두 날림 , 파산
 저- 전문대 졸업, 4년재 편입, 자퇴 
남편- 해외 명문대 중퇴 (집안사정), 사이버대 재학중 남편집안에서 지금 현재 학비를 내 주시고 있는 상태에요 

그러면서 남편을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340정도 벌어요 
저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하면서 프리렌서로 일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 한달에 40만원 씩 벌어요)

결혼을 할 때 저희 집에서 거의 모든 것을 다 해주셨어요.. 남편 차도 사주시고, 그냥 집에 있는 모든 것이 저희 엄마가 해주신 거에요 
시댁에서는 받은건 없어요 어머니는 매번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세요 

얼마전에 어머니들끼리 만나셨는데 저희 엄마는 과일, 떡 선물세트로 젤 비싼걸 사가셨는데 시어머니는 빈손으로 오셔서 엄마가 들어갈 때 아빠 눈치가 보여서 참치 스팸 세트를 혼자 사가시고 들어가서 ‘이것봐 사부인이 주셨어’ 라고 아빠한테 보여 줫다고 했다고 해요.. 

그리고 세달 전에 남편이 갑작이 해고를 당하면서 두달동안 구직 활동을 했어요 
저희 어머니가 돈을 주셨고 그 돈으로 아직도 살고 있어요. 
남편이 처음에 그 돈 받을 때 꼭 갚자고 하더니 지금은 우리 부모님이 그 돈이 없으시면 힘든 상황이냐며, 좀 천천히 갚고,  본인학비를 이제 우리가 부담하자고 하네요 그리고 말씀은 안하셨지만 상황이 더 어려워 지면 돈을 보내고 싶대요

제가 말을 했어요 당신 집에 10만원을 보내면 우리 집에도 10만원을 보내는게 맞다 
그러니까 눈물을 흘리면서 서운하대요
우리집이 그런 상황이면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면 어떨것 같냐고 
그런데 저도 서운해요 꼭 우리 부모님 돈을 시댁에 드리는 모습인 것 같고 왜 우리가 사는데 우리 부모님이 계속 희생을 하는걸까 싶어요 
그러니까 저보고 우리 집안 손해 안보게 하려고 하는게 너무 티 난대요
 (그럼 손해 보는게 맞나..?ㅡㅡ ) 

4개월 전 제가 일을 그만 두고 집안일을 시작 했을 때, 해도 티도 안나고, 이게 내 직업이 아니였는데 이러고 있으니까 좀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어느 날 남편에게 설거지좀 해달라고 하니까 본인은 일을 하고 왔고 이건 너의 일이다 라며 우리가 맞벌이면 내가 하겠지만 그게 아니니까 제가 했음 좋겠다 하는거에요..
하루종일 집안일 하고 밥하고 기다렸는데, 맛있게 밥먹고 얼른 같이 쉬고 싶고, 데이트 하고 싶은 마음에 부탁을 한 거였고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서 부탁을 했어요
그런데 제게 그런 말을 하니까 내가 가정부로 시집을 왔나 싶어 내가 가정부야?? 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어제는 맞벌이를 하재요..
제가 내가 돈벌어서 자기 집에 드리라는 가야?
하니까 아니라고 잡아떼는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기에 좀  뜸들였더니
돈도 벌기 싫고, 집안일도 하기 싫고, 자기 집안 손해보기도 싫지? 이러는거에요 
계속 그런 말을 다 듣고 있다가 참다 참다 터저서 결혼 반지 창문 밖으로 내던지면서 난리를 쳤어요 내가 사기단도 아니고 저런 식으로 몰아가니까 너무 화나대요..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사과하는데 본인도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 그랬다는데 

요지는.. 사실 시댁에 돈을 해주기 싫어요 남편 학비도 남은 일년 다 내주셨음 좋겠고 
이유는 저희 엄마 아빠가 너무 불쌍해요.. 
그래서 돈을 해드려도  반반 보내고 싶고, 
근데 남편은 나중에 우리 상황이 좋아지면 용돈을 해드리면 그건 그래야 한다. 
그런데 이건 용돈이 아니라 생계라서 안된대요.. 제가 이기적인거 알아요.. 
근데 그게 마음에서 기쁘게 그러자가 안되니까 솔찍히 마음을 말했더니 싸운거에요 

시댁에 돈.. 어떻게 해야해요..?  조언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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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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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12.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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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할 상황이 아닌분들이 결혼해서 부모님까지 고생이시네요. 본인들살림도 답이 없는판에 시댁이라뇨. 남편분도 철없고 제가 감히 말합니다만 쓰니분도 그리일하고 40버느니 시간타임을 하시던지 직장을 다니시던지 해야되지않을까요? 최저시급도 올라서 반타임만 일해도 백남짓 벌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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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댓글 2018.12.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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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도 남편도 좀 한심해보여요..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면 글쓴이도 나가서 제대로 되는 일을 하는게 맞구요. ‘프리랜서’로 40만원벌어온다니.. 그닥 일같지도 않고 차라리 할거없음 나가서 식당일이라도 하셔요. 쨋든 결혼하셨으면 두분이 한 팀이 되서 해결을 봐야죠. 우리집에서 도와주니 너네집에서 도와주니 하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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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12.15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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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 아니고 시집임. 각설하고 앞으로 시부모 남은 인생 4,50년 책임 져야 할것 같은데... 그만둘 마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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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12.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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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문제라기보단 남편이 문제가 많은듯...와 어쩜...저렇게 생각하지 ㅠㅠㅠ 이 결혼 그만두면 안되요?? 친정 엄마 넘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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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2018.12.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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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번주기시작하면 계속주셔야될텐데 생계고 나발이고..남편도일안하고 쓰니님도 마냥 집안에서놀고먹는것도아니고 최소한의일을 놓지안기위해 그래도하시는건데 임신계획있으시면미루시고 그냥직장구하시고당당하게 내가번돈이니 그럼나도 우리집에돈드릴거라고요구하세요 남편학업이야 본인이알바하면서공부하던가 부모한태 손벌리기싫으면..아직 그래도 시가쪽도정정하실텐데 구지 돈을주는것도.. 우리부모님도힘들게 벌어서 자기딸고생할가봐 한번도와준건데 그거가지고 처가 댁에 ..그럼 좀..아닌듯요 님이지금 잘 판단하시고 해처가야될듯 뜻대로 해주면 계속바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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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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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서 터진게 주둥이이라고 월40만원짜리가 뭐라고?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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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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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나올라 그러네 남자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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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 2018.12.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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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길은 빨리 돌아가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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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2018.12.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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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바수준도 안되는 40만원 받으면서 프리랜서라며 집에서 놀며 친정돈 받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저런상황 다 알면서 결혼한거? 하다못해 대학이라도 졸업하면 결혼하지. 이런상황이 예상이 안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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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12.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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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돈드리는 게 지금 큰 문제가 아닌데...그 남자랑 왜 결혼을 했는지부터 곰곰히 생각해봐. 남편이 잘벌면 시댁에 한 달에 100을 드리건 200을 드리건 상관할 바 아닌데 돈도 못버는 백수가 왜 결혼을 했으며 어디가서 노가다라도 하지 왜 처가집 돈을 받아먹으며 왜 아내가 아직 벌지도 않은 돈을 시댁에 드리자고 하는지 그 심보는 어떻게해야 생기는건지 잘 생각해보고 이런 사람이랑 평생을 살아도 되는지부터 고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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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2018.12.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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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받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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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2018.12.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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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쩌자고 결혼을 하셧대.. 남자 수입이 부부 겨우 살 정도인데 부모님까지 책임지기는 빡신데;; 지갑 노릇 하고 싶으면 결혼을 하지 말앗어야지.. 남자보고 돈가지고 유세하고 싶으면 차 내놓고 친정에서 돈들어간거 다 내놔라고 해요 정작 계산적인건 남자인데;; 빈몸으로 결혼해서 지금 생활비까지 처가에서 받으면 어쩌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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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8.12.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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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걸 다 떠나서 왜 애도 없는데 결혼했다고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쳐? 손벌리기 싫으면 일해요. 남편도 쓰레기지만 님도 그닥... 둘이 벌어서 둘이 해결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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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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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너무 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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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12.1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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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부모님한테 안받고 그지같이 사세요 그냥.본인도 아쉬워서 받으면서 왜 남편한테 뭐라합니까?사람이 받기만 하다보면 당연해지는거예요.쓰니는 이제서야 친정이 아까운거고요.나가서 돈벌고 친정에 돈 갚아요.용돈도 똑같이 드리고요.그래도 난리피면 접어야죠.거지집안이랑 솔직히 힘듭니다.일이년도 아니고..그리고 능력도 안되는데무슨 사이버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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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 2018.12.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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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등감 ╋ 의지부족 ╋ 글쓴이 댁에붙어사는 하이에나 결론 : 이혼 ╋ 재산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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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맘 2018.12.1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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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미안하면 님이 벌어야죠? 이해 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일단 님남편에게 서운한 점은 있지만. 님남편도 님에게 많이 서운하겠네요. 부모님들이 능력이 안되어 못해주는데... 그런시댁이였다면 애초에 결혼을 안하셨어야 해요. 힘들때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하는데.. 씁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일단.. 님남편의 생각을. 좀.. 변화가 필요하고 님도. 변화는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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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곰 2018.12.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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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에서 많은 사연을 읽었지만 님 남편 역대급임 후안무치 파렴치한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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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곰 2018.12.1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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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쓰레기남은 어디서 줍줍해서 친정 돈을 쓰레기통에다가 쳐박고 앉았네;; 시집이 눈치도 없고 염치도 없고 남편이란 놈은 처가 돈 쓰다 모자라니 아내한테 돈 벌어라 명령하면서 집안일도 아내가 해라? 이게 어디서 배워먹은 상놈의 짓거립니까 저런 놈하고 부부생활 어떻게 해요? 님 남편 외모라도 최소 강동원빈임?? 여기서 애 생기면 쓰니 인생 아작난다는거 명심하고 하루빨리 버려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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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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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진짜 염치가 없고 머리가 안굴러가네요. 처가댁덕분에 먹고살면 눈치껏 아내기분맞추면서 처가댁에 먼저 용돈드리자 하면 아내도 남편이뻐가지고 더 해주면서 살텐데. 고작 10만원 처가댁에 드리기 싫어서 계산기두드리다가 거지꼴 맨몸으로 이혼당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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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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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이건 친정이건 니네부부건 그전에 해주고 안주고를 떠나서 이제부터 우리 각부부 알아서 살자!!! 해요 시부모님들 알아서 벌어서 사시고~(전에 잘살았든 뭐든 일하시라해요) 친정부모님들도 이제 우리일에 도움주시지말고~ 니들도 맞벌이를 하던 남편이 재취직 잘하던~ 각자좀 살아보세요 ㅋㅋ 누가 더 해줬니 안줬니 돈을주니마니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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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12.1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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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남편 믿지말고 회사 취직을 하세요 부부가 쌍으로 결혼해서도 양가 부모님께 도움받고 있는거잖아요 학비는 돈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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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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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답인거 같은데 그런 집안이랑 왜 결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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