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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지친건지 제게 호감이 없던건지 모르겠어요

ㅇㅇ (판) 2018.12.17 19:28 조회1,484
톡톡 사랑, 고백해도 될까? 꼭조언부탁
23살 복학생입니다. 같은 수업에서 만난, 여자들사이에서는 고학번(?)인 동갑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조별과제 하다가 말이 트고 말도 놓고 대화하다가 저랑 비슷한 관심거리가 있다는 걸 알게되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평소에 전혀 안꾸미던 애가 살짝 꾸미고 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 반해서 완전 꽂히게 되었습니다. 누가봐도 이쁘다 이런 얼굴은 아니지만, 관심사가 비슷하고 저와 비슷하게 소심한 성격..
여기서 제가 먼저 들이대기 시작했습니다. 음료수 사가서 수업끝나고 너주려고 샀다고 하면서 슬쩍 전해주기도 하고, 카톡도 보내고.. 대화 조금 이어나가다가 끝. 그러다가 다음주, 밥을 혼자먹게됐다고 핑계대고 같이밥먹자고 연락했더니 수락받았습니다. 그렇게 같이 밥을 먹으면서 서로 일상적인 얘기도 하고, 연애 해봤냐는 질문도 받았습니다.ㅋㅋ 상대는 모쏠이었습니다. 저도 중학교때 한번 잠깐 만나고 남고에 가고 한번도 없던 터라 사실상 모쏠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밥먹고 카페가서 서로 취미에 관한 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다음날도 카톡하다가 상대가 자기 어디 앞에있다고 카톡와서 잠깐 만나고..ㅋㅋ 그러다가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서로 카톡했습니다. 제가 2~3번 선톡하면 1번꼴로 선톡이 오기도 하고, 가끔 전화도 왔습니다. 그러다가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 더 같이 밥먹고 카페가고,, 두번째 밥먹을때 슬쩍 이상형에 관해서도 물어봤습니다.ㅋㅋ 근데 그날 헤어진 이후로 선톡이 한번도 오지 않네요. 3일연속으로 선톡하고 하루 버텨봤는데 안왔네요.. 그리고 며칠전에 밥먹자고 했는데 그때 시간 괜찮으면 먹자고 답이 왔는데 과제가 밀려서 못먹겠다고 연락오고,, 제 생각일 수 있지만, 최근에는 카톡보내도 대화가 얼마 안가고 끊긴다는 느낌도 있어요.

처음 같이 밥먹었을때부터 지금까지 1달정도 됐는데, 너무 끈건가요? 아니면 이상형도 슬쩍 물어봤을 정도로 저랑 점점 가까워지니까 이제 거리두기 시작하는걸까요?
사실 학기 끝나기도 전에 고백했다가 괜히 어색해질까봐 학기 끝나고 하려고 했었는데,, 학기 말에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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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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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제가 많고 시험기간이라 그럴수도 있을거같아요 조급해하지마시고 종강하고 다시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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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2.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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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이 있으면 표현을 하길 너무 끌면 무슨 사이인가싶어서 상대방 입장에선 간 보는 줄 오해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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