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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포기한다는 남편과 아주버님 이해가세요?

슈수 (판) 2018.12.26 13:56 조회42,80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남편과 아주버님께서 상속을 포기한다 해서
지난주부터 저희집이고 형님집이고 난리도 아니에요.

남편 35살, 저 32살, 결혼한 지 4년이고 2살 아들, 그리고 둘째 임신중이라 현재 5개월이에요.
아주버님은 40살, 형님 38살, 결혼하신 지 7년이고 5살, 돌인 남매 있으시구요.

지금 상속 얘기 나오는 것은 시아버지께서 재산을 새시어머니에게 양도하는 과정에서 붉어졌어요. 거기다 남편과 아주버님이 상속 포기하고 소송도 안 하고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에요.

시아버지와 새시어머니 사이에 남편과 아주버니와 배 다른 남매가 있어 현재 큰 남자 아이가 내년에 대학 들어가고, 둘째는 딸인데 이제 고1 올라가요.

새시어머니는 25-6년전에 시아버지에게 시집 오셨고, 그 후에 남매를 낳아 지금까지 함께 사시는 거고, 새시어머니는 처녀 몸으로 형제가 있는 시아버지와 결혼하셨다고 하고 그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뭐 그런걸거에요.

시아버지는 남편과 아주버님을 따로 불러 재산을 새시어머이에개 양도할 생각인데, 그러면 남편과 아주버님이 상속을 못 받는다며 그래도 괜찮겠냐 물어보셨는데 남편과 아주버님은 바라지 않는다며 아버지 뜻대로 하시라고 했다고 해요.

남편과 아주버님은 아버지 재산 욕심 안 난다, 한창 말썽 피울 나이에 새어머니 고생한거 알고 두 동생이 아직 어리니 필요 없다고 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받은 걸로도 충분하다면서요.

참고로 재산은 아파트와 땅 상가까지 해서 30억 정도 되요.

다른 건 아니고 왜 그걸 저와 형님과는 상의하지 않고 두 아들만 불러 상의를 했으며 왜 제 남편과 아주버님은 한 가족인 저와 형님 그리고 아이들은 무시한 채 그렇게 알겠다고만 하고 왔는지에 대해 저랑 형님은 화가 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구요.

남편과 아주버님 입장이 너무 확고해서 뭘 어떻게 해볼래야 해 볼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자기 어렸를 때부터 키워준 어머니다 그리고 결혼해서 살면서 받은 것이 충분하다는 게 남편과 아주버님 입장인데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두 동생 아직 어리고 새시어머니 노후라 하는데 충분히 나누어 가져도 부족하지 않은데 왜 꼭 그렇게 상속을 포기하려고 하는지도 이해가 안 가구요.

알아보니 유류분이라고 있다는데 그것도 남편이나 아주버님이 소송할 수 있는거지 저나 형님은 해당 안되나봐요.

참 입장이 그런데 상속 포기한다고 애들 두고 이혼한다고 할 수도 없고 저랑 형님은 그저 억울하고 화나고 답답하기만 해요.

그냥 넋두리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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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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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18.12.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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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글 쓴 글쓴이가 쓰레기라고 확신한다.첫째 남편과 시아주버니 말에 보면 이미 받을거 받았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음. 둘째 25~26년이면 니네 남편 아주버님 12살 14살부터 키운건데 아직도 새시어머니냐? 아가씨 도련님은 호칭이 좀 그렇다고 해도 큰애 작은 애가 뭐냐? 큰시동생 작은 시동생이지.말뽄새 보니 여기서나 새시어머니라지 아줌마랑 그 애들이라고 하냐? 20년 넘게 살았으면 시어머니지 무슨 갑자기 결혼해서 새로 들어와 재산 노리는 여자 취급처럼 새시어머니라고 하니? 보니 며느리들 꼬라지가 개판이라 그냥 상속 포기하라고 하고 신세 안지겠다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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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18.12.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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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년들 보면 ㅠ 친정은 진짜 그지같이 살더라 ㅠ 친정에 돈퍼주지 못해 안달나고 막 시댁은 잘사니까 뜯어먹지못해 안달.... 그렇게살지말어 벌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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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18.12.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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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 또 나중에 젊은 꽃뱀한테 상속한다는줄알고 화내려고 들어왔더니 이미 20년이상 같이사셨고 남편 어릴때부터 키워주신건데 그럼 새어머니보다 어머니죠. 같이 산 세월이 얼만데;;;; 진짜 못돼 쳐먹으셨네요. 아들분들 두분 다 장가잘못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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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2021.04.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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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랑 형님이 시댁 재산형성하는데 기여한거 있어요? 단지 며느리라는 이유만으로 시댁재산이 당연히 자기네거라고 생각해요? 25~26년에 처년몸으로 결혼해서 남의 자식 사춘기때 힘들게 키워을텐데..남편들이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 상속포기 하는데 왜 니들이 지랄하세요. 글구 저정도 세월 식구로 살고 있으면 호칭부터 바꿔요. 새어머니말고 그냥 어머니라고 하시고 큰남자아이, 둘째 딸 이렇게 부르는거 시아버지가 알고 계시나요?
이복형제들도 우애있게 살수 있는데도 쓰니랑 형님같은 여자들 때문에 편가르게 돼요.제발 시댁재산이 당연히 너희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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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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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글 같군요 전 자식 둘 결혼해도 집만 해주고 나머지 재산 상속은 생각해볼 건데 님같은 며느리 들어올까 겁나네요 재산이 얼마 있고간에 자식한테도 할말이 아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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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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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아줌마는 참 뻔뻔하다. 다들 별 것도 아닌 일로 글 올렸다가 원문삭제 하던데..심지어 글쓴이 응원글이 태반이어도 혹시나 지인들이 알아볼까봐 글 내리는 마당에 이 아줌마는 버젓이 글 안 지우네. 사실 지우더라도 원본지킴이가 있을 법한 경악스런 내용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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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바2018.12.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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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에서 느껴지는게 평소에도 새시어머니라고 무시하고, 시어머니 대접도 안한것 같네요. 배다른 동생들도 가족이라고 생각 안하는것 같고. 시아버지가 산 세월이 몇년인데 새파랗게 젊은 며느리 2명 속내도 모를것 같나요? 그러니까 아들들만 불러서 상속포기 시킨거고, 아들들도 어머니께 고마움이 크니 포기 한거겠죠. 심보좀 곱게 쓰세요. 진짜 추하네. 당신이랑 형님은 시아버지 재산에 대해 아무런 권리를 행사할 수 없어요. 어떻게 며느리 두명이 똑같냐.. 어휴 고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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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2018.12.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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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시어머니라니요. 저희 남편 초등학교때부터 키워주신 어머님 저는 한번도 남이라 생각한적 없거든요. 그리고 제가 출산을 하고 더더욱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생각했어요. 님도 알지 않나요? 낳는것보다 키우는 과정이 더 힘들단걸요. 이미 20여년을 같이 사신분인데, 참... 전 차라리 형제가 상속 포기한거 잘 한듯요. 며느리들이 진짜 잘 못 들어왔네요. 말하는거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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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8.12.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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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상속은 부부여도 당신이 관여하고 건드릴수없는부분이에요 상속을 하든말든 포기를 하든말든 침닦으세요 상속을 받더래요 니입속으로 들어갈몫은 단돈1도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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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18.12.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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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나 형님이나 욕심이 눈을멀게했네 도둑년의 심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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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8.12.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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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하고 아주버님이 동의했다는건 시어머님이 잘했나보네요..아무리 와이프여도 다 알수없는 속사정이라는것도 있는겁니다. 내꺼 아닌거에 욕심내지마셔요.. 시댁에서 뭐만시켜도 남이면서 시킨다고 뭐라할거면서 남의것에 왜 배아파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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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018.12.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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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돈이 좋으면 님 부모님한테나 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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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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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름끼친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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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8.12.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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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남의 밥그릇 니껏인 마냥 나대지마ㅠㅠ 거지면 거지답게 쥐어주는거에나 감사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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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너나뻐2018.12.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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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주버님이 지금까지 결혼하고서도 받은게 많았다~ 라고 할 정도면 쓰니에게도 도움 많이 주셨을거 같은데요 ?
남편과 아주버님이 순순히 인정할 정도라면 얼마나 착하시고 배다른 자식들에게도 많은걸 베풀어 주셨다는게 제 3 자인 제 눈에보 보일정도입니다
그리고 시동생들에게 큰애, 작은애가 뭡니까 ? 에이그...
이 글 시동생들이 꼭 봤으면 합니다
되도 않는 욕심 부리지 마시고 잘 모시세요
재산은 쓰니 친정 재산이나 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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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18.12.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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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글을 시동생들이 못볼거 같아???? 시부모도 모를거 같니??? 대학생 고1이라며 ㅋㅋㅋㅋ 하필 글 올린데가 판 ㅋㅋㅋㅋ 청소년들이 많이보는 ㅋㅋㅋㅋ 와 진짜 대가리 나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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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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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리 소상히 적어놓으면 돌아돌아 남편 귀에 들어갈 수도 있을텐데, 님 본심 남편이 알아도 되겠어요? 이정도면 남편이 님한테 정뚝떨할거같은데, 애기도 품은 사람이 맘보 곱게쓰기고, 글 지우세요. 이혼 당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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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dam2018.12.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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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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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8.12.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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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태 새시어머니 ㅈㄹ하면서 도리고 나발이고 암것도 안했을년이 재산만 탐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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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2018.12.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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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중학교가기전부터 키워주셨고 남편과 시아주버님이 동의하는걸 보면 계모여도 구박같은건 전혀 없으셨던거 같은데요. 그런 분이면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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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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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욕심부리다가 이혼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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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2018.12.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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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시어머니라하길래 재혼한지 얼마 안된줄알았는데 25-6년이란다 니남편 초딩때 재혼했으면 그냥 시어머니지 ㅉㅉ 새시어머니가 재산 다 뺏어가는처럼 말하네 여태 받아먹는것도 많은거 같은데 욕심좀 작작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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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8.12.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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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5년전이면 남편이 10살때네? 같이 산 세월이 같이 살지않은 세월보다 긴데 남편이 상속필요없다 할정도면 얼마나 잘해왔다는거야? 근데 재혼가정이러고 새시어머니? 우와...연말에 기념할만한 쓰레기 등판이네...남편이 한 말을 보면 이미 받을만큼 받았다는것 같은데 어린 시동생들이랑 시어머니한테 상속되는거에 아까워서 부들부들거리나 본데 그거 아줌마 돈 아니야...욕심내다 이미 얻은거 뺏기지말고 그냥 입닫고 가만이 있어라. 아...남편이랑 시댁에서 이글 꼭 봤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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