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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가는데 어떤마음을 가져야할까요?

찔찔이 (판) 2018.12.27 00:16 조회18
톡톡 묻고 답하기 조언부탁해
안녕하세요. 페북에서 보기만하다가 제 스스로 너무 답답한 일이 있어서 글을 써봐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글이 두서가 없어도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저는 고등학교 3학년이에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공부만 빡시게 할려고 한달정도 캠프를 가게되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어어어어어엄청 소심하다는거에요ㅠㅠ 실제로 저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 무의식적으로 내사람과 내사람이 아닌 사람을 구별하게 되거든요.. (이거 부터 문제일 수도 있어요ㅠㅠ) 그렇다고 내 사람이 아닌 사람들을 배척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고민이나 깊은 얘기는 내사람들이랑만 해요...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진 잘 모르겠어요ㅠㅠ 많진 않지만 내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막 다 해주고싶고 그 사람도 저를 의지하고 저도 그 사람을 의지하고 하면서 좁지만 깊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편이에요.. 안 친한 사람들이랑도 앞에선 잘 지내지만 그게 막 재밌고 편하진 않아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건가요..? 제 친구들한테 이런 얘길하면 친구니까 당연히 당연한거라고 말해줘서 제 성격을 객관적으로 판단을 못하겠어요.,,제가 소심한데다가 좀 찌질하다 싶을정도로 걱정이 많아서 맨날 제일 친한 친구한테 스트레스 받는얘기나 어떤 상화에서 내 생각이 좀 이상하다 싶은 얘기를하고 그 친구가 조언을 해주면 설득당하고 변할려고 노력하면서 지내요.(물론 그게 잘 안되기는 해요) 다행히 그 친구도 저랑 성격이 비슷하게 걱정이 많은편이라서 상관없는데 혹시 제 이런성격이 조금 덜 친한 친구들에게는 좀 귀찮거나 폐가 될까봐 걱정이 돼요. 물론 안 친한 친구들한테는 티 안내려고 노력하고 이런 얘기 자체를 하지않지만요,,! 그래서 캠프에 가면 제 친구들과는 한달동안 연락할 수가 없는데 처음보는 친구들이랑 한달동안 지내야하는게 너무 걱정이에요,,, 겉으로 잘 지내기는 하겠지만 저의 이 찌질한 성격으로 막 모르는친구들이랑 친해지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럴꺼같아서요ㅠㅠ 정말 정신병자같을수도 있겠지만 어떤 마인드나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해야할지 캠프가서는 어떻게 지내고 생각하는게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차라리 욕 해주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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