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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했어요)딸인 저와 엄마의 사이 조언 좀 해주세요

ㅇㅇ (판) 2019.01.10 22:44 조회63,271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추가
정신없이 시간 보내고 있다가 무심코 들어와보니 너무 힘들어 주절주절 쓴 글에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 주셨더라구요.하나하나 모두 봤고 댓글 써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조금 더 추가를 해보자면요 여러분들께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게 있으신거 같아서 그거에 대한 답들부터 드리도록 할게요.

첫번째로 제 출생에 관한 것인데요. 일단 저는 입양아는 아니에요. 엄마가 절 낳으시고 직장에 붙으시고 집도 큰 곳으로 이사가고 돈도 잘 벌게 되서 오히려 복덩이라고 하세요. 제 생각이긴 하지만 엄마가 절 낳으시고 불행하게 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두번째로는 아빠와 관련된 것 인데요. 엄마가 하는 짓들을 아빠는 알고계세요. 그나마 아빠는 나은게 방관하시지는 않고 오히려 그만하라고 자제해주세요. 아빠의 외도는 없구요. 엄마가 외도를 하세요. 둘의 사이는 제가 보기엔 그럭저럭인거같아요.

세번째로는 질문을 한 분이 해 주셨는데 답변을 해 드렸지만 많은분들이 보지못하실것 같아서요. 엄마가 갑자기 돌변해서 막 저러는게 아니라 화가나면 항상 저러세요. 제가 조그만 잘못을 해도 저러시고 오빠나 언니한테 화가나도 분풀이를 대부분 저한테 하세요.

죄송해요ㅠㅠ 나머지 질문들은 제가 다시보고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ㅠㅠㅠ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 거지만 너무 좋은 조언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덕분에 답을 찾아갈 수 있을것같아요.

*여기서부터는 본문이에요:)

우선 먼저 방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래도 여기에는 누군가의 엄마이신 분들도 계시고, 많은 분들이 보실 것 같아서요. 띄어쓰기, 오타는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글이 길더라도 사람 한 명 살린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모두 봐주세요.

우선 제목대로 저와 엄마의 사이에 대해 조언을 좀 받고 싶어요. 일단 저는 현재 14살 곧 있으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여중생입니다. 엄마와 제 사이가 좋지 못했던건 5살 부터가 시작이에요. 5살 때, 어린나이였다 보니까 말을 잘 안들었나봐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엄마가 저한테 가방을 던지고 짐싸서 고아원으로 꺼지라고 했어요. 그때 너무너무 무서워서 다신 안그러겠다고 싹싹 빌어서 넘어가긴했어요.

정말 무섭긴 했나봐요. 그 뒤로 엄마가 저를 집 밖으로 쫓아내고, 밥을 굶기고, 현관문을 잠구고. 문을 두드리면 엄마가 고아원에 가라고 소리지를까봐 그러지를 못했고 저는 시간이 얼마나 늦든 아빠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그제야 집에 들어갔어요.

후에12살까지는 그런게 별로 없었는데, 13살이 되니까 폭언에 폭력까지 모두 시작되었어요. 이년저년 소리는 물론이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하는 모진말까지 모두 듣고 하루하루를 버텨나가요.

제 머리카락이 어깨선 조금 넘는 길이였는데 엄마는 그것조차 싫었나봐요. 그딴 개같은 머리카락 싹 다 잘라버리라고 저한테 가위를 던지셨어요. 그냥 학용품으로 쓰는 가위말고 주방용으로 나오는 큰 가위요. 그걸 저한테 세게 던지셨어요. 다행히 얼굴 바로 옆으로 스쳐지나가서 심하게 다치지는 않았어요. 또 한 8월쯤인가? 그때 설거지 도와드리고 있는데 엄마가 너같은년한테는 설거지 안 받는다고 제 뒤통수에 유리 던지셨어요. 그것도 다행히 얼굴 옆으로 스쳐지나가서 심하게 다치지는 않았구요.

또 9월쯤에는 저녁먹고 1시간 정도 쉬다가 집청소 하려고 방에서 나왔는데 엄마가 저를 혼내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손으로는 제 머리 엄청 세게 치고 발로는 제 복부를 세게 차더라구요. 그때 너무 아파서 쓰러질뻔했어요.

어제는 분명히 어깨수술해서 아프니까 집청소는 쉬라고 말했는데 엄마가 집에 일 마치고 들어오더니
저한테 시간도 늦었는데 집안 꼬라지가 이게 뭐냐고, 엄마가 청소 해놓으라 했지않냐며 그러시는거에요. 청소해놓으라는 소리는 못 들은것도 아니고 안하셨어요. 그런데 저보고 게으른년이다, 나중에 사회 나가봐라 니같은년 받아주냐, 니같은 딸 낳아서 나보다 더 힘들어봐라, ㅆㅣ발년이 맨날 만만하게 보냐 등등 더 있지만 줄인게 이거예요.

오늘은 그냥 평소대로 엄마랑 대화하고 밥먹고 방에 들어가서 쉬는데, 엄마가 제 방에 들어오셔서 하는 말이 너는 또 뭐가 불만이길래 엄마한테 성질이냐, ㅆㅣ발것들이 맨날 인상쓰고있다, 니같은년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 제발 나가서 죽어라, 나는 니가 뒤졌으면 좋겠다, 너 이렇게 사는거 한심하다, 너는 이렇게 사는 니가 불쌍하지도 않냐, 부모한테 좀 잘해봐라,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봐라 수많은 모진말들을 저한테 퍼부으시더라구요.

제 행동들 100번도 더 넘게 돌아보고, 매 순간순간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시겠지 하면서 행동하고 그랬는데, 도대체 제가 뭘 어떻게 잘못했길래 이러는건가요, 저도 엄마한테 그런 소리 들으면서 너무너무 죽고싶은데 엄마는 왜 그러시는 걸까요. 어디까지 이해를 더 해야할까요. 제가 아직 부족한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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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괜찮아요 2019.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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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비슷하네요 엄마의 화풀이 대상일뿐이예요 제 나이 38 인데 마음의 상처가 아직도.. 저는 생생한데 엄마는 기억 못하고 성인이되서 사과 받으려 했지만 제가 다 잘 못해서 맞은거랍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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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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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엄마랑 똑같네 난 지금 고3이고 대학들어가자마자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연끊고살거야 난 너처럼 엄마가 나한테 학대하는걸 나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 애썼는데 그러다보니깐 답은 나오지않고 오히려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우울증에 심하게 걸려서 인생을 놓으려고 한 시기도 있었어 너만큼은 절대 그러지않길바래 어떻게 할지 막막하지? 그냥 엄마를 절대 이해하려고 하지마 막말로 성범죄자를 이해하면 뭐가 달라져? 그거랑 똑같애 밤죄자, 가해자라고 생각해 너한테 지랄하면 맞서진말고 최대한 비위맞춰주면서 속으로는 조금만 있으면 너같은건 절대 안보고산다라고 생각해 그사람을 이제 니인생에서 없는사람 취급해 욕도 한귀로 듣고 흘리고 너자신을 해치지마 넌 누구보다 정말 소중한 존재야 누구도 너한테 함부로 할수없어 먼저 아빠한테 이걸 다 얘기하고 조언을 구하는게 좋지만 너가 이모든걸 당할때 물론 아빠도 알고있었을거같아 우리아빠는 철저한 방관자였거든 맨날 나보고 너가 참으라는식으로 말하고 아직까지도 그래 겉으로는 착하고 날 위로해주는데 결국에는 이모든걸 방관하는거지 경찰에 신고는 안하는걸 추천해 경찰이 절대 도와주진않거든 내가 엄마한테 맞을때 경찰에 신고했는데 엄마는 저년 이제 안키운다면서 경찰 보는앞에서 두꺼운책을 내머리에 던져서 맞았는데 경찰이 엄마를 끌고가긴커녕 나보고 조금만 참고 대학가서 독립하라고 하더라 경찰 불렀다가 엄마가 너한테 학대하는 강도가 세질까봐 난 비추천이야 실제로 난 엄마한테 더맞았거든 제일 좋은건 친척한테 부탁하는건데 아빠한테 친척집에 가있으면 안되냐고 물어봐바 제일 좋은건 학대하는 사람이랑 떨어져있는거야 하지만 이모든게 안되면 너가 쥐죽은듯이 살면서 스스로 소중히 여겨주고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면서 마인드컨트롤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야 난 스스로를 못살게굴어서 후회가 많아 믿을만한 친구들한테 털어놔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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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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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잘못이 아니라는 거 이거 하나만 기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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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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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같지않은 엄마가 더 비율이 많을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 나는 엄마가 나름 '괜찮다'고 자기위안했던 28살 여자인데, 내가 틀렸다는 걸 요즘에서야 뼈저리게 느낌. 그냥 돈밝히는 미친여자였단걸 진작에 알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내가 젤 후회하는건 쪽방에 살더라도 20살때 독립해서 알바하며 악착같이 살걸 너무 후회됨. 그정도로 지긋지긋함. 내가 충고해줄수있는건 지금부터 독립계획 빨리세워. 대학은 학자금대출하면서 충분히 다닐수도있고 입학금만 벌면됨. 장학금제도도 많고. 여튼 나이보단 독립시기 잘세워서 나가살아. 저런엄마밑이라면 난 내가 10대여도 알바하며 독립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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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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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쉼터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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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2.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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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라는사람이 정신병있어보임 제정신이아니어서 뮤슨좋은걸갖다주고 잘하고 이쁜말을해주고해도 꼬아보는그런상태로보임. 뭐저리억한게많아서 지가배아파나은자식한테 저래. 니같은딸낳아봐라? 제엄마도 학창시절에 누누히말했는데 전 지금 결혼하면 저깉은 딸 낳고싶어요. 대화도 인생관도 뭐하나안통하는부모보단 저같은딸낳음 얼마나죽이잘맞겠어요.ㅋ 그리고 막무가내로 물건던지는거..나중에 전세역전될날 분명와요. 부모가늙고힘없어질때. 그때 제일무서운 무관심으로 갚아줘요. 태어나고싶어태어난것도아니고 지들이 결혼햇으니 애도낳아야하고 그런필요성에 낳은거면 성인이될때까진 돌봐줘야하는게 당연한의무에요. 저런부모자격도없는것들이 결혼하고 애도낳고ㅡㅡ 지자식한테한거 다 돌려받길 딱그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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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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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감정쓰레기통이라고 하죠. 주위 사람중에 가장 약한 대상이 그 역활을 합니다. 어머니는 감정조절에 문제가 있고 그 래결로 딸을 선택한듯.이럴땐 격리가 최선임. 쓰니가 취할 행동은 쓰니에게 일단 문제가 없으니 자격지심가질 필요없고요 고교를 기숙사있는곳을 알아보세요. 상황이 나아지진 않겠지만 쓰니는 스스로 보호해야합니다.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해봐요..그래도 최종 해결은 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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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019.02.0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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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들 제발 딸들한테 이딴 쓰레기짓 하지 말자 이럴거면 뭣하려고 낳았냐?? 인간같지도 않은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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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장동건 2019.02.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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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가 차이가 있을뿐
판녀들 다 이렇게 개차반 부모 밑에서 성장한 년들
판녀가 괜히 되는게 아니라
다 이유가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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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2.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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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최대한 빨리 독립하세요.
그리고 독립한 이후로는 엄마라는 사람과 연 끊으세요.

나중에라도 다시 엄마랑 사이좋아지겠지.. 이런 미련은 절대 갖지마세요.
엄마라는 사람을 그냥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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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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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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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니28 2019.02.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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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 글 안남기려했는데... 차마 못지나겠어서 글 남겨.. 나도 너랑 똑같앴고, 14살이후엔 더 심해졌고,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록 더 심해지더라. 학교에서 밝은 척 했지만 친엄마의 갑질에 가까운 폭언과 폭행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컷고 우울증 조울증이 빨리왔었어. 공황장애 불안증이 빨리왔는데현재 말안하면 아무도 몰라. 겉으론 성격좋고 활발하고 착한 사람인줄로만 알아. 14살이후에 되게 중요한 시기인데... 너의 미래와 네 속이 안봐도 비디오라 글을 적게 되었어. 엄마 이해하지말고 엄마 달라지지 않을꺼야. 우리엄마는 친엄마인데 별명이 계모였고 학교나 다른 사람들 앞에선 내칭찬했어. 근데 집에선 내가 기절할때까지 때렸고 날 늘 무시했어. 난 그런엄마가 싫었고 내상처 치유하고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성인된 후에 심리치료도 받아보고 멀리 이사도 가보고 나한테 목메는 남자도 사겨봤는데 안돼 내가 후회하는건 내가 망가지기 전에 엄마룰 좀더 일찍 떠낫어야 했는데 옆에 잇었다는 거야. 꼭 특성화고에 진학해서 따로 살기 바래. 그리고 남자한테 의존도 하지말고 , 아무도 믿지마 , 사람은 다 똑같애서 믿을 사람업거든 이 언니가 이것저것 다 해본 결과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더라.. 돈을 드리고 노력을 해도 안되는 것들이 있어.. 그러면 사람은 상처나 우울이나 등등 문제에 짓눌려서 자살을 선택하거나 버티거나 둘 중 하나 인데, 나는 이제 마지막 다른 선택을 하고 도전하고 있어. 언니 나이 28인데, 꼭 육십살 산거 같이 파란 만장했는데, 네가 힘들 것도 보이고 혼란스러운 지금의 너도 보이니깐 너가 힘들면 연락해. 내가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너가 힘들때 네 손을 잡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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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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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지마 적당히 이용하다가 버려. 저런것도 엄마라고.
아들한테는 저런 엄마 본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딸한테는 저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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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2.0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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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이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님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요. 본인이 공부에 소질이 있다면 공부를 없다면 기술을 배우세요. 그리고 20살이 되면 독립을 하세요. 공부를 잘한다면 과외로 기술을 배워서 취업한다면 월급으로 혼자서도 살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오히려 떨어져살면서 가끔보면 관계가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상황에 대한 조언을 못해 미안하지만 우선은 최대한 유하게 넘기시고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지말고 할수 있는 공부나 기술배우기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안바뀌어요 나이든 분은 더더욱요. 그래서 부모를 이해하려하고 왜 그럴까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보세요. 님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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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2.0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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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글 심심찮게올라오지만 남자가쓴거본적없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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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 2019.02.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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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쓰니처럼 한창 지지받고 응원해줘야할 사춘기때 쌍욕먹고 본인 화나면 그냥 습관처럼 손찌검하는 대상이었어요..왜 있잖아요 엄마라는 사람이 화가 좀 났다 싶으면 사나운 개가 옆에서 언제 물려고 달려들지 모르는 그런 항상 불안하고 공포스러운 나날이었어요 삼남매중 제일 어리고 신체적으로도 약한 막내라서 만만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언제 이 생활이 끝날까하며 그래도 엄마니까 내가 먼저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은 못했어요..20대 초반까지도 손찌검 당하면서두요.. 그러다 우연히 서울로 취업기회가 생겨서 독립하고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니 아이가 자랄수록 어린날의 내가 투영이 되어서 아픈 그때의 기억때문에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도 쌍욕을 들었는데 그 계기로 서서히 마음에서 멀어져갔나봐요 그러다 다른 계기가 있어서 아예 연을 끊은지 3년쯤 됐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맘이 편하고 안정적이에요 아주 가끔은 어릴적의 기억고ㅏ 남들과 같은 친정이 없다는 생각에 서글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훨 나아요 쓰니는 어떤 잘못도 없으니 성인때까지만 꾹 참고 본인 앞가림 할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요 그리고 더 늦기전에 자존감 도둑에게서 벗어나세요 그래야 상처가 아무는 기간도 짧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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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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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엄마가 그러는 원인은 너지만 문제는 니가아니라 그엄마다. 자책하지말고 치사하고 더러워도 독립할준비하는게 좋을것같아. 언니도 22살에 야반도주해서 혼자 잘살고있어. 너무 두렵게만 생각하지말고 너도 충분히 지낼수있으니까 한번 고려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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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무 2019.02.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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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증거모으세요 그리고 안되겠다싶을때는 경찰에 신고하세요 지난 어린나이에 그러지못했던것을 어른이 된 지금 후회합니다 나중에 말해봤자 본인들은 기억도 못하고 별것아닌일 취급합니다 설마 자기가 그랬겠냐며 몰라요 자기가 뭘하고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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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19.02.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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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글보니까 나도 꽤 힘든 삶이었구나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는 고3이에요. 저도 어릴 때 엄마가 제 짐 다 챙겨서 차에 실어서 고아원 앞에까지 간 적 있어요. 아무리 무릎꿇고 빌면서 울어도요. 진짜 그때는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요.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니까요. 그때 운전 아빠가 했는데 지금생각하니까 아빠도 안말리고 운전 직접 한 것도 어이가 없네요ㅋㅋ 저도 매일 맞고 쌍욕듣고 그랬어요 지금은 맞지는않고 쌍욕만 듣지만요. 부모님싸우실때도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때 경찰오셨을 때 엄마가 대성통곡을 하시더라구요.그 이후로 사실 사이가 나아질 줄 알았는데 더 나빠졌어요. 이제는 없는 취급하고 경제적 지원도 잘 안해주시고 딸이라는게 싫으신거 같더라구요. 그냥 공부해서 대학 멀리가서 자취나 기숙사에서 살려고요. 알바하면서. 딸 셋 집안인데 저만 이런취급이에요. 이제는 익숙해져 버렸지만요. 아직 중학생이면 마음 많이 흔들리고 슬프고 우울할텐데 나쁜 생각 하지마시고 이 댓글보고 도움이 되면 좋겠는데 나중에 잘 살아서 부모님이 후회하도록 만드세요. 나중에 찾아와도 자식취급도 안해준 사람한테는 잘해주지마세요. 꼭 저처럼 내 인생만 잘 살자라는 생각이랑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꼭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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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뚜 2019.02.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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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곧 중2되는 학생인데 이렇게 논리적이고 필력이 좋으니 잘 해쳐나갈 거 같은 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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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mom 2019.02.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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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구‥학생 힘들겠네 친엄마도 저럴수있구나 나는 43살 아줌마야 아줌마는 26에 결혼해보니 시어머니가 학생네 엄마처럼 저랬어 집안에 약자만 골라서 죽어라 괴롭혀~그래도 시아버지는 시어머니편만들어서 시어머니가 막무가내 제멋대로야~ 아줌마도 16년을 당했어 진짜 죽고싶을때가 많았어 그러다 지쳐서 작년부터는 시어머니한테 안가‥진짜 나를 좀 괴롭히지않았으면 좋겠는데 병적인 사람이라 아줌마도 이혼해서 애들 데리고 나오지않으면 이 괴롭힘에서 벗어날수가없어‥학생네 엄마도 그건 병이기때문에 학생이 본인 힘으로 어쩔수없어 졸업하고 되도록 집에서 멀리 벗어나야해 아빠도 다른 형제도 학생이 불쌍한적이 있었을거야‥하지만 지금은 그들도 무기력하고 괴롭힘받는 상대가 자기만아니면 되는거라고 인식이 되었을거야 기숙사있는 학교를 진학하거나 아빠랑 여기댓글 보여주면서 경제적지원 받아서 독립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다 ‥ 안쓰러워‥어른인나도 죽을거같았어 지금도 힘든데 어린 니가 얼마나 힘들까 ㅠㅠ 어떻게든 독립계획을 잘세워서 엄마랑 멀어져서 살아‥ 지금까지 고생많이 했을테니 정말 잘 살아가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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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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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정말 이런부모가있단말이야? 잘못하긴 뭘잘못해 글쓴이가 잘못한거라곤 그집에 태어난게 잘못되긴했네 자식이 부모어떻게골라 쓰니 잘못한거 없어 눈치볼것도없고 그냥 화풀이대상이네 부모가못나서 어린것한테 화풀이를하네 성인될때까지만 참아 내가뭘잘못했나 그런고민하지말고 열심히 살아서 연끊고살아야지 독하게마음먹어 그래도 올바르게자라줘서 고마워 넌 사랑받을자격있는 사람이라는걸 명심해 부모같지않은것들 부모라생각하지말고 내능력키워서 행복하게살것을 목표로삼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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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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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받으려고 노력하지마세요 어떻게해도 사랑받을수없으니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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