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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런 경우 제가 꼬인 건가요?(예비시모 문제)

ㅇㅇ (판) 2019.01.11 08:06 조회113,45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예비 시모가 저한테 하는 행동 일부러 그런건지 좀 봐주세요.

예비시모가 제가 소고기 전혀 못 먹는거 뻔히 알면서 집에 초대해 놓고 김치빼고 다 고기 반찬 해주는거 일부러 그러는 건가요?

제 사정 모르면 이해가 가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작년에 처음 인사 드리러 갔을때도 알았던 사실이고 상견례 자리에서도 저희 부모님한테 제가 고기 못먹으니깐 다음에 식사자리 가질 때는 생선요리 많은 일식집이나 편하게 횟집 가시자고 먼저 말까지 꺼낸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지난 주말에 새해 인사 드릴겸 찾아 간다고 하니깐 식사 준비 해두겠다고 해서 갔는데 전부 고기 반찬만 하셨더라고요. 야채는 김치랑 깍두기... 예랑이 ㅇㅇ이 고기 반찬 못 먹는거 아시잖아요 근데 반찬이 다 고기 반찬이면 어떻하냐고 하니깐 정말 1도 몰랐다는 듯이 해맑게 웃으시면서 “아 맞다, 우리 애기 고기 못먹지, 아들 온다고 해서 너 좋아하는것만 신경썻네, 잠깐만” 하면서 냉장고에서 콩자반이랑 무말랭이 가져다 주더군요. “일단 이거라도 먹어라, 아 김도 좀 가져다 줄까?” 엄청 신경써주는척 하는데 괜찮다고 하고 그냥 먹었어요.

기분이 안 좋아서 돌아오는 길에 예랑한테 아까 기분 상했었다고 어머니가 일부러 그러시는 것 같아서 더 기분 안 좋았다고 하니깐, 그러실 분은 아니라 까먹은거라고 어떻게 그렇게 까지 꼬여서 생각하냐고 좀 다퉜어요.

제가 꼬여서 생각하는건지, 대 놓고 그러시는건 아닌데 남편이랑 있을 때는 엄청 상냥하게 대해주시는데 남편 자리 비우고 하면 뭔가 기분이 쎄하다고 해야하나, 말도 짧아지시는 것 같고. 선배 언니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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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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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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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인거 맞아요, 님 인성말고 인생이 꼬이기 일보직전입니다.. 새해를 맞아 조상님이 다녀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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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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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모 연기하는거 보소ㅋㅋㅋ 아침드라마 바로 투입해도 되겠어ㅋㅋㅋ 예랑은 울엄마 안그래 병까지 있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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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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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좋아하는 반찬만 했다?? 벌써부터 작정하고 아침드라마 찍을려 드는데 뭘 같이 살아요. 딱봐도 파혼각인데, 뭔가 아쉬움이 남으면 이것 참 유치한 방법이긴 한데요. 예랑이 쓰니집 갈 때 똑같이 해봐요 그리고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는지 보고 판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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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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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해서도 님 신경 안쓸거임 본인 아들 좋아하는거ㅛ만 챙겨먹인 예비시모가 ... 이제 결혼하면 며느린데 신경을 쓸까요? 이미 가족인데? 미리 빠져나오세요 예민한거 아니구요.. 그냥.. 결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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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1.1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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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저런 일 없을 것 같죠? 더심한일 더 많이 자주 생깁니다 그럴때마다 남편놈이 너 꼬였다 이러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시모는 그럴 수 있어요 본인은 아니라시겠지만...
문제는 신랑 태도입니다 저런놈 믿고 어떻게 평생 살겠어요
조상신이 다녀가셨구나 생각 하시고 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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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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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그러면 걍뭐 100%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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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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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분께 말씀 드리세요. 어머니 치매 있으신거 같으니, 병원부터 모시고 가라고요. 상견례 자리에서 본인 입으로, 먼저 사돈한테 하신 말이 있는데. 그걸 까먹고 몇 번을 이러실 정도면 치매 맞는거다. 이 결혼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이러고 결혼 접으세요. 치매 아니라고 길길이 날뛰면, 그럼 병원 가서 물어보라 하세요. 문제도 없는데 반복될 정도면, 대놓고 엿 먹이려는 행동 아니겠냐고요. 둘 중에 하나는 맞는 상황인데, 뭐가 맞을지 곰곰히 생각해보라 하세요. 우리 엄마는 안그래 무논리 말고, 제대된 답변 준비하라 하시고요. 뭐하러 고민을 해요? 본인 부모님까지 무시 하는 짓인데, 이 결혼을 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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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점점 2019.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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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 심해질걸요 저희 시어머니 시댁가니 첨엔 저한테만 계란후라이 안주시더니 몇달전부터 저만 밥을 안주네요 세번 당하고 그뒤로 시댁안간다고 얘기햇어요 점점 더 심해지는게 시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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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2019.01.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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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반찬인데 돼지고긴 없었나요?? 개 꼬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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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019.01.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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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 연기 대상줘두 될것같아요! 빨리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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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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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먹을 반찬 싸갖고다녀 별 그지상전 납셨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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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9.01.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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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 엄마니까 그러실분아니지. 며느리한텐 남이다ㅡㅡ 내가 사랑하는 남자 어머니니까 어머님이라는 호칭쓰고 공경의 자세를 취하려는거지. 봐 아들 온다고 좋아서라잖아, 딸이 고기 못먹는데도 저랬을까? 그리고 진짜 까먹은거면 치매초기임 몇번째야ㅡㅡ 일곱살들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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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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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해요 빨리탈출안하고 남자가 돈못벌어도 먹여살릴만큼 잘생겼거나 돈이 많아서 외벌이어도 괜찮은거아니면 빨리 탈출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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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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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저런 대접받으면 그자리 박차고 나오고 결혼 엎을거임 이건 정말 아니잖아 갈수록 더하면 더했지 저기서 끝날까? 딱봐도 일부러 그러는거구만.. 글쓴이를 진심으로 아껴줄 시댁을 만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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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1.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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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글 예랑한테 보여주소. 치매도 아니고 상견례 자리서 한 얘길 까먹어 에라이 자슥아.니엄마는 천사같제. 아들들은 다 글치.일부러 그러는기라 니가 눈치가 없으니 몰겠지. 한번더 간다하고 가봐라 또 그라믄 자슥니도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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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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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이 부모 이상한 거 인정 안할 거에요 이혼한다고 하고 부부상담받기전까지요 자식이니까여~ 부모가 문제있는 집안과 결혼하는 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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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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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치매거나 일부러엿먹이는거나 둘중하나네요 결혼하지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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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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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 2019.01.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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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힌지마세요. 절대. 지옥입구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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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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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아직 안했으니 심각하게 고민해보세요. 저런 시어머니에 우리엄만 안그래 아들인데 결혼생활 괜찮으시겠어요? 결혼 했다면 님도 똑같이 남편 앞에서만 웃고 자리비울땐 싸늘싸가지로 나가라고 하겠는데 결혼 전 이잖아요. 골머리 아프게 왜그렇게 살아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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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rid 2019.01.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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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냉정하게 말해서, 님에게 피해가 가는 방식으로만 기억력이 좋지 않다면 일부러건 실수로건 가까이 할 상대가 못됩니다. 물론 참고 말고는 글쓴님 선택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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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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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엄마 무말랭이 꺼내주면서 속으로 엄청 웃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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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말도안돼 2019.01.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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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쓰니한테는 꼬였다고는 볼 수 없는 데,
상대편에서는 이미 꼬기 시작했어,,,,
모자간 둘이서 아주 단단히 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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