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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옆에서 술 마셨다고 욕 먹었네요

ㅇㅇ (판) 2019.01.11 11:32 조회13,364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20살 여자입니다

일단 그 아이는 저하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어제 기분 좀 낼려고 뷔페에 갔습니다

자리에 앉고 맥주 시키고 밥을 푸고 자리에 앉았는데

손님이 점점 오는겁니다

제 옆에 30대로 보이는 아이엄마두명과 7살8살로 보이는 아이두명이 제 옆에 앉았습니다

다른 4인석자리도 있는데 제 옆에 앉았네요
제 옆자리가 소파자리라 편해서 그런가봅니다

제가 맥주를 따니까 맥주따는소리에 그 아이엄마들과 아이들은 제 테이블을 쳐다봤어요

그 아이들중한명은 "엄마 여기는 맥주도 팔아?" (제 맥주보고하는말)

근데 아이엄마둘은 시끄럽게 수다를 떨더라고요 물론 아이들도 그랬습니다

공부에 관련된 얘기를 하고 한명은 자기자식 5학년 수학까지 풀었다고 자랑도 하는 겁니다

음식을 풀고 자리에 앉았는데요

그중 한아이엄마하고 아이한명이 서로 웃으면서 영어로 시끄럽게 대화를 하는겁니다
둘다 영어발음은 원어민급이었어요 외국에서 살다온건가?

알바생들 쳐다보고 주변에 손님들까지 쳐다보는 겁니다 저는 안 쳐다봤습니다

그 영어하는 아이엄마가 저를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진짜 시선이 따갑고 그 아이엄마는 자기딸하고 영어하면서 저를 쳐다보는 것 같았어요

안 쳐다봤습니다 지인들이 이런 걸 목격하면 쳐다보지말라고했습니다 자기자식(영어잘 한다고)자랑하는 거라고

갑자기 그 영어맘이 하는 말이

"저기요 옆에 애들도 있는데 술 좀 그만마셔요!"

제가 아무말 안하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제 돈 내고 술 마시는데 그쪽이 뭔상관인가요?"

"아 애들이 자꾸 술 마시는 거 쳐다보잖아!"
(그 아이들은 저를 안 쳐다봤습니다 )

"공공장소에서 이렇게 시끄럽게 떠들어도 되는 건가"

"이게 어디서 반말하고 지랄이야!"

"그쪽이 먼저 반말했잖아요"

"왜 우리애가 영어잘하니까 질투나? 너는 못 해서 짜증나고?" (여기서 같잖아서 빵터졌습니다)

근데 그 옆테이블에서 아저씨 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애기엄마 제발 좀 조용히 하라고 식당은 공공장소인거 모르냐고 남이사 술을 마시던 뭔상관이냐고

그 아줌마는 "아 내가 당신한테 그랬어?!"

아저씨 아무말도 안하고 그 아줌마 친구가 말려서 상황이 종료 됬는데

그 영어아줌마는 계속 밥먹으면서 저를 꼬라보더라고요

제가 뭘 잘못한거죠?

술을 마셔서 그런건지 아니면 자기자식안쳐다봐서 그런건지

이런 미친년은 처음봤네요 ㅋㅋ


+) 아이 옆에서 술마신 게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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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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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왱용 2019.01.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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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새끼 지만 이쁘지 애들도 지네 엄마가 지 이쁘데서 진짜 이쁜지알고 첨보는디 와서 말시키고 이쁘냐고 물어보는 애들도 잇음 . 아니 안예뻐 대놓고 말할수 없어서 걍 자리 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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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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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낳으면서 개념까지 낳아버린 전형적인 맘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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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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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맘충ㄴ한테 당했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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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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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맘충이. . 영어 잘하니까 질투나? 어후 정말 부끄러워서 못들어 주겠다. 쪽팔린걸 모르니 저렇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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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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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ㅅㅂ 역대급 미친맘충년이다 왜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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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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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쳐다바서 그런가보네요 또라이도 이런 상또라이가 저도 애키우는 엄마지만 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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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1.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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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핵자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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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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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좀 ㅡㅡ 둘중에 하나만 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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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019.01.1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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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은 엄마지만 저런사람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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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2019.01.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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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백퍼 장담하는데 그사람들 원어민 발음 절대 아니었고 외국에서 살다간건 더더욱 아닐껄. 나처럼 해외동포같은사람들 한국가서 "내가 영어잘하니 질투나?" 이딴식으로 물어보는사람들 절대로 없음. 왜냐. 저말자체가 겁네 쪽팔리지 않아??? ㅋㅋㅋ아니 영어하는게 뭐가 대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외동포치고 영어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사람 하나도 없엌ㅋㅋㅋㅋㅋㅋㅋ오글거린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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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1.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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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판매하는곳에 애데리고온게 자랑이다 애엄마야. 식당들이 노키즈존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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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019.01.1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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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나도 애엄마라서 맘충이란 단어 좋아하진 않지만 진짜 세상 신박한 맘충이네요 오 우리애가 영어잘해서 질투나냔말은 정말 세상 신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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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1.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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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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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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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부모는 어디서 미리 술쳐먹고와서 꼬장부리시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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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01.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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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자작 잘봤습니다. 제점수는요 18점이요.진짜 이렇게 티나게 쓸수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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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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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박 신박하다.ㅋㅋㅋ 기본도 없는게 영어부심 터졌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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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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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흔히 이런 여자는 애낳고 개념까지 낳았냐고 말이 많지만 개념이 원래부터 없었던 사람이고 평생 가질일이 없는 사람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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왱용 2019.01.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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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새끼 지만 이쁘지 애들도 지네 엄마가 지 이쁘데서 진짜 이쁜지알고 첨보는디 와서 말시키고 이쁘냐고 물어보는 애들도 잇음 . 아니 안예뻐 대놓고 말할수 없어서 걍 자리 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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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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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낳으면서 개념까지 낳아버린 전형적인 맘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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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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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국년들 애 낳고 나면 싸이코 되잖아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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