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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조언좀 ...

아네모네 (판) 2019.01.11 14:18 조회83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현재 연애 중인 26 살여자사람입니다 남자친구는 31살이고 5살 차인데 알고지낸지는 1년 넘었고 어렵게 어렵게 연애 시작한게 이제 2달정도 되가네요.

남친하고 만난건 2017년 7월 부터 11월 까지 중국어 과외를 받았는데 선생님이였어요 친구 랑 같이 그룹과외로 만났고 과외 할땐 전혀 눈치 못챘는데 끝나자마자 저를 처음부터 좋아했다고 적극적으로 대쉬해 줬어요..

근데 제가 정신병원 입원 경력도 있고 집안문제가 엄청 복잡해요 심지어 약물치료 상담치료 받고있는데 평소 약없으면 생활이 안될때도 있을정도로 심각한것같아요 현재는 수면제 없이도 잘수있는게 1주일중 3일덩도 되니까 많이 나아졌다지만 워낙에 제가 일반인들보다 예 민 하거든요...

그래서 전 연애 같은거 꿈도 못꾸고 있었어요 그냥 누가됬는 호감보이면 커피나 밥먹는정도로 끝내기 좋아했구요 고백받으면 괜히 못된척 관심없는척 끊어 냈어요

그사람들이 가진 호감정도는 쉽게 누구에게나 쉽게 생길수있는거고 과연 내상태나 상황에대해 진지하게 이해해줄거란 생각을 안했거든요 .

근데 지금 남자친구가 이렇게 철벽을 치는데도 1년에 가깝게 계속 대쉬해주고 걱정해주고 그래서 저도모르개 마음이열려서 몇번만나다 정말좋은 사람인것같아 이건아니다싶어 난 오빠를 좋아하는것 같아서 솔직하게 이야기한다고 제사정을 다솔직하게 털어놨어요 조울증이 심하고 잠도 수면제 없으면 못잘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해서 못먹는것도 많고 감정컨트롤이 안될때가 많아 사람들하고 가깝게 지내는게 불가능하다고 .

근데 남자친구는 그래도 제가 좋데요 너무 좋다고 ..
그래서 그말을 믿고 시작했는데 저의 문제가 좀 심각한것같아요 자꾸 일부러 못되게굴고 (연락을씹고 무시하고 아픈척하고... ) 사소한거에 기분상해서 화내고..

원하는 대답안나오면 기분상한티 내고요.. 이러는게 정말 싫은데 제맘이 맘처럼 안돼요 .. 상처주기싫고 오빠가 절믿어준만큼 잘해주고 싶은데 이미간정이 생겨저려서 컨트롤도 안돼고 .. 기대하고 또 집착하고 사랑을 구걸할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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