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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19살 주부인데 도망치고 싶어요.

ㅇㅇ (판) 2019.01.11 16:37 조회48,80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추가)톡선이 됬네요.. 너무 힘들도 속상해서 쓴 글인데 제가 10대이야기에도 글쓴 거 맞아요.
자퇴 할 때부터 검고는 당연히 생각하고 있었어요.
돌정도 되고 여유가 조금 생길때 검고 따려고해요.
대학은 처음엔 생각 없었는데 댓글에 대학가라는 얘기가 많아서 고려해볼려고 합니다.
현재 양가 20씩 총 40지원 받고 있고 집 관리비는 남친어머니가 내주고 계세요.나름 강인한 부모가 되고 싶어서 지원 받던것도 확 줄였는데 아니 지원 받는 거 자체가 양가 부모님께 정말정말 죄송하더라구요.. 조언해주신대로 지원 조금 더 받아볼까 생각중입니다.정말 저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댓글이 있는 반면,상처가 되는 댓글도 있었는데 그 쓴소리역시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제 막 4개월 된 아기엄마입니다.
남친이랑 남친부모님이 해주신 작은원룸에서 애디 키우고 있어요
19살이구요 임신사실 알자마자 자퇴했고
남친은 계속 학교 다니고있어요.

아기 키우는게 힘든 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저의 삶을 파괴할 줄 몰랐어요
지금도 2시간내내 울던 거 겨우 재웠는데 현자타임이 오네요..그래도 울지 않을 땐 정말 너무 예쁜데
울고 보챌때가 많아서 너무 힘들어요

애가 어리니깐 밖에 자주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애만 보고 있자니 정말 정신병 걸릴 거 같아요
교복입고 학교가는 애들도 너무너무 부럽고
가끔은 애 낳은게 후회되요.
양가 부모님께 처음엔 많이 지원 받다가
저랑 남친이 이렇게 많이 지원 받으면 우린 강인한 부모가 될 수 없을 거 같아서 3분에1로 줄였어요

정말 아기한테 좋은부모 되주고싶고 좋은거 비싼거 해줄려고 저희 먹고 입는거 줄이는데 택도 없네요..

3인가족 최저생계비가 190만원이라는데
저희는 100만원으로 겨우겨우 살고있어요
진짜 딱 밥만먹고 살아요

남친이 공부 알바 병행하느라 항상 녹초가 된 남친 보는게 너무너무 미안해요.

지금 이 상황이 너무 힘들어요.. 어디다가 힘들다고 티도 못내겠고 아기 키우는게 너무 벅차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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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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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언이라... 님 자식은 절대로 십대에 사고쳐서 임신결혼 안하게 키우시라는 말밖에 드릴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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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1.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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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더라도 님은 1달안에 다른남자 애 또 벤다음 다시 동거생활 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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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1.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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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금만 참아요. 2달 정도만 더 참고 키우면 6개월이 됩니다. 그럼 보행기를 탈수있어요!! 신세계가 와요! 그리고 밤에도 좀더 길게 자줄거에요! 12개월 넘어가면서 애기 상황을 보고 애착이 잘 형성된거 같음 어린이 집을 보내요!! 두번째 신세계가 옵니다. 그럼 검정고시라도 쳐요. 그래서 대학준비해요. 전문대라도. 부모님 도움도 받아야해요. 왜 안받으려고해요. 강인한 부모라니 그건 오만이에요. 오히려 철이 덜든거에요. 30대 부모도 부모도움받아 기르는데 20대도 아닌 10대들끼리 어떻게 애를 봐요. 대학가면 애 어린이집 등하원만이라도 맡기고 어떻게든 졸업해서 돈벌어요. 대학 안나오면 앞으로 인생 깜깜해요. 애기도 대학 보낼때까지 지원해주려면 둘이 잘되야되요. 남편만 학교나올게 아니에요. 사회생활 못해보면 안보이는것도 있어요. 그리고 인생 길게봐요. 지깃이 젤 힘든땐데 남들보다 좀 빨리 겪고 나면 더 긴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걱정말고 일어나서 이거저거 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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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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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29세인 저도 이렇게나 힘든데 .. 생명을 책임지고있다니 정말 대단하고 멋져요. 저도 아이 낳고 그랬어요.나는 일도 그만두고 경력단절인데 남편은 예전처럼 일도 하고 자유로워 보이고.. 최고로 우울하고 힘들었던 시기였죠. 조금만 지나고 아이가 잠을 길게 자기 시작하면!나아질거에요. 솔직히 애 키워보니까 어떤 사람들보다 이렇게 희생하고 인내하며 생명을 잘 자라게 한 엄마라는 역할이 가장 커보이는것 같아요.우리 같이 힘내 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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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1.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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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 나이에 아기를 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해 책임지고 있는 두 분 정말 대단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싶어요 두 분은 부모가 되긴 하였지만 19살이면 아직 미성년자이고 부모님의 케어를 받아야 하는 나이예요 한달에 20씩 40.. 아기 갖기전에는 더 많은 지원을 받지않았나요? 아기를 낳고 더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왜 도움받는 것을 거부하나요? 부모님께 지원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떤 결정이든 두 분이 하신 선택에 후회없길 바라고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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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2019.01.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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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저희는 KBS 휴먼다큐 제작진입니다. 작성해주신 글을 보고 댓글 남겼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정말 열심히 부모로서 살아가는 두분 이야기에 관심이 갔습니다. 촬영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리틀 부부의 일상과 진솔한 심정을 알아보고자 10분 정도 인터뷰 부탁드리려 합니다. 작성자님께서 괜찮으시다면 02-782-8222로 연락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또는 댓글로 연락 가능한 곳 알려주시면 저희가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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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00 2019.01.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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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3살에 혼전임신 해도 욕먹는데 18살에 애생겼으니 말다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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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19.01.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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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자체가 정신병임..

멀쩡한 페미가 우리나라에 있다고?

그럼 군대문제부터 해결해서 국민의 4대 의무부터 이행하지 않냐? 페미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군무군무부터 생각나면 페미 자체가 쓰레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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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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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남자 '못' 만나 본 애들이 헛소리 무시하십쇼^^ 억울해서 저래요.ㅉㅉ


젊은층 역시도= ★★군인★★ 70만의 '병'의 신분은 군법상 결혼이 금지. 영구적인 비율 수십만명 제외하면 젊은층역시 극 여초시대입니다. (제대해도 또 그만큼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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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19.01.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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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어린 애기 엄마에게 다들 너무하네. 응원해요 어차피 다른 사람들도 겪게 되는거 젊고 건강할때 빨리 겪는다고 생각하시길. 남들 아직 고생할때 님은 여유를 좀 찾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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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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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ㅉㅉㅉ 본인들이 벌려놓은 일 이제와서 힘들다고 하면 뭐 어쩌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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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ㅇㅜ 2019.01.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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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태어난 아이..이런 현실. 비관하지 마시고 미친듯이 열심히 사세요. 애가 좀 크면 어린이집 보내시고 알바하세요. 10년만 나 죽었다 하고 열심히 키우세요. 피임 철저히 하시구요. 애 빨리 키우고 본인 인생 사세요. 전 40에 둘째낳은 아줌마에요. 전 애들 20살되면 60이지만 님은 애 20살되면 40이에요. 지금 나 죽었다 생각하시고 죽어라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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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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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거보면 노콘노섹이다 19이면 01년생아님?? 미쳤네 애가불쌍해 지금이야 신생아여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유치원만 가도 다른애들이랑 차이날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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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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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가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신다고 하시면 그냥 다 받아요.. 글쓴이네 부부 잘한거 없고 아이가 불쌍하긴하지만 이미 낳아서 살기로 한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살며 키우기로 한건 나쁘지 않네요. 근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살아가는건 진짜 힘들고 아이한테도 좋지 않아요. 연 안끊고 오히려 응원하고 도와주시려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도움 받으며 열심히 사세요. 좀 지나면 아이도 먹을게 많아지고 먹는양도 늘고 장난감이며 옷이며 많이 필요한데 남들 갖고놀고 입던 낡은 장난감 낡은 옷 주고싶으세요? 사고쳤다지만 아이는 님네집 귀한 아이잖아요. 도움받아서 부족하지않게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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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고싶다 2019.01.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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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강인한 부모가 뭔대요? 자식을 잘 뒷바침해주고 바른길로 잘 인도해 줄 수 있는 부모 아닐까요? 이왕지사 아이는 낳았고... 일단 둘다 능력없으니 양가 부모님 괜찮으시면 지원받을 수 있는거 다 받아요. 신랑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둘다 지금 돈버는거보다 학업마치고 제대로 된 직업 갖는게 중요해보여요. 그래야 부모님들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지요. 쓰니도 남들 눈에 어린나이에 사고쳐서 인생망가진사람으로 남긴 싫잖아요. 그리고 되도록 육아는 같이해요. 누구하나만 담당하면 지쳐나가떨어지고 고마움을 모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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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1.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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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지말라는거 해놓고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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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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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언...;; 버티세요.. 좋은날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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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여 2019.01.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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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 어린이집 보내시고 학교 다니세요 고졸은 되야 훗날 취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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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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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똥된장 구별못하는데 누가 19살에게 투표권 주자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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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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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심하다 ㅠ 내딸이였음 죽던지말던지 연끊고 살았을거같아. 정말 인생의꽃길을 걸어야할 밝은 청소년이 애똥기저귀나 갈고있고…속상하네. 어서 키워놓고 공부마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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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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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 초반이라 애기아빠도 엄마도 많이 무리해서 목표를 잡은거 같은데, 계속 그러다보면 둘 중 하나가 먼저 튕겨나갈 수가 있어요. 이미 벌어진 일이니 염치불구하지만 부모님 도움 좀 더 받으세요. 대신 열심히 노력해 나중에 갚으면 되잖아요. 앞으로 살면서 젊은 엄마아빠라는 점 때문에 안먹어도 될 욕, 오해도 괜히 받는 일들이 많을거예요. 그럴때 당당할 수 있도록 더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세요. 그리고 세가족 건강 잘 챙기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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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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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나랑 동갑인데 나도 성욕때문에 힘들어서 막 임신상상도 하고 그랬는데 나같은애가 또 있었네..책임지고 긍정적으로 살길 바라. 화이팅 열심히 살면 봄은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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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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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지원받고 애 남친이랑 같이 키워요. 그래야 둘중 하나는 한번씩 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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