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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면 자궁이 삐져나온다는게 사실인가요??ㅠㅠ

ㅇㅇ (판) 2019.01.13 09:12 조회35,581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질로 자궁이 삐져나온다는게 사실인가요??


옛날에 간호사친구가 
쭈그리고 앉는자세가 반복되면 그런다고 했는데..
진짜 그런줄알고...제가 왠만해선 
쭈그려앉으려고 안했거든요


근데 오늘 티비보는데 자궁이 삐져나온사람들 얘기가 나오는거에요

자궁삐져나와서 수술하는 50대이상인 사람들
원인은.... 출산이라고 의사가말하더라구요 ㅠㅠㅠㅠ.. ...너무 충격받았어요

출산안한여성에겐 절대안일어날일인거 잖아요...

환자분들 ...인터뷰하는데.... 
애를안낳으면 이런고생은 안했을텐데..
이러더라구요.. 
수술하기전엔 휴지같은걸로 밀어놓고 엄청 불편하데요...
제2의 치질같은 거잖아요 ㅠㅠㅠ완전충격이에요 ㅠ

다른 간호사친구한테 또 물어봤거든요...

이제 1년 일했는데 이런 할머니 3명봤데요.....

자궁탈출의 주원인은 산후조리를 잘못해서인데 애낳고 밭일하러 가니까

포궁을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계속 쭈그려앉다보니 포궁이 자꾸 탈출되는거래요...


더 소름돋는건 그 할머니 여러번 다시 포궁 넣었는데도 며칠 지나면 또 나와있더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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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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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박완서 작가님 미망 에 보면 남편 죽은 큰며느리가 한순간 실수로 사생아를 갖게 되고. 시아버지가 큰며느리 가엾게 여겨 친정으로 보내서 아이낳고 돌아오게 합니다. 시어머니는 계속 그 며느리의 부정한 행실을 의심해서 아이 낳은지 얼마 안되고 돌아온 며느리에게 밤에 몰래 무진장 무거운 금고를 들게 합니다.. 그와중에 부실한 산후조리에, 과도한 힘을 사용하다보니 자궁이 빠져버렸어요. 그 며느리는 우물에 몸을 던져 자살하게 됩니다. 이 내용 읽고 어찌나 충격먹었던지 한동안 그 지독한 악의에 충격먹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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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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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늙으면 근육이 빠져요. 엉덩이쪽 근육이 빠지면 안에 장기를 지탱하던 근육이 빠지는거니 흘러내릴수 있어요. 꼭 자궁만 나오는건 아니고요. 항문이 튀어나올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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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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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신규때 할머니 환자분 기저귀 발진 확인하러 기저귀 열었는데 진짜 소리질렀어요. 선임 선생님이 할머니들이 출산이 많이 하신 분이면 종종 이렇대요. 제가 어떡하냐고 발 동동 구르니까 멸균 장갑 끼고선 쑥 밀어넣으니 쏙 들어갔어요. 심지어 어떤 할머니는 화장실 볼일 볼때마다 자꾸 밀려나와서 본인이 휴지로 밀어넣으신다고 하셔서 제가 제발 위생에 안좋으니 장갑이라도 끼고 넣으시라고 하셨던... 무튼... 여성에게 출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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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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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 성교육은 정말 기만이나 다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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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2.1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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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감사합니다. 더욱더 혼자 살아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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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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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낳을때 진통23시간하고 낳았는데요 ㅇ진통간격은 줄어드는데 양수가끝까지안터지다가 양막에 쌓인채 나오거라구요 간호사가 손으로 넣고 양수억지로 터트려서 애낳음 ㅠㅠ 자궁빠질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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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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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식한사람들이 병원에서 돈벌라고그런다고 쌩난리쳐서 수솔권유잘못함 수술이백만배는 안전함 돈얼마하지도않는데 수술비부담될정도먼 애 않낳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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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1.14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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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나진짜 무섭다 이런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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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ㅎㄹ 2019.01.14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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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시어머니가 산후조리 제대로 못하신체로 한 여름에 아들 둘 낳으시고 바로 일하러 나가신 케이스라 ( 시할머니의 시집살이!!!) 자궁탈출증 증세로 고생하시는거 봤어요...물론 커트 못한 시아버지 탓이죠;; 제가 여름에 딸 출산했는데 시어머니께서 친정 엄마보다도 더 산후조리 걱정 많이 해주셨습니다 ㅠㅠ 따로 약값이며 용돈 챙겨주시면서 무조건 무조건 푹 쉬고 몸 챙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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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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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도안햇는데 이글보니까 진.심 출산 못하겟음ㅠㅠㅠㅠㅠㅠ하...자궁빠져나온거 밀어넣고있는 내모습 생각하니 이건아님.....ㅡㅡ미치겟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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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2019.01.1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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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혼분들 늠 걱정마세요 밭일하다 애낳으러가던 시절 얘기에요 요즘은 처치도 잘해주고 특별한 사고 아닌이상, 안전한 병원에서 출산하니까 그런일 거의 없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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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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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씨,팔 개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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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01.1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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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출산이 아주 크게 영향을 미치는건 맞지만 노화되면서 근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게 대부분임... 백프로 출산탓은 아님. 나이드신 분들이 애낳고 쪼그려앉아 밭일하고 쪼그려앉아 밥짓고 쪼그려앉아 애돌보고 하다보니 복부는 짓눌리고 쪼그려앉는 자체에 힘을빼고 앉으니 자궁쪽 근육이 약화되서 그런거... 요즘은 수술도 있고 후처치방법은 많으니 걱정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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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1.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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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 8개월에 이 글 괜히 봤다. 진짜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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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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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낳을때도 빠지는 경우 있다고 들었음ㅋ 출산할때 큰병원 가서 낳는게 좋은게 변수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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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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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산부인과 여의사들은 자연분만 아예선택지에 넣지도않음 백프로 수술로아이낳습니다 참고하세요 자연분만하는의사가있다면 불쌍히여겨주세요 시댁이장난아니거나 그런 사정이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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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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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에도 애 낳다가 자궁 빠져서 넣었다고 글 올린 사람 있어요 자궁탈출증이라고 듣도보도 못한거 자기가 겪었다고 이런 사람 또 있나며 글 올렸는데 자궁 빠지는 느낌 들고 의사간호사가 기겁하고 밀어 넣고 수술 마치고 초음파로 제자리에 있는지 검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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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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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실제로 출산 도중에도 빠져나오는 사람있대요. 의사가 막 넣는다고 ㅠㅠ 자궁탈출증이라나요? 사람은 못 봤지만, 예전에 다큐에서 출산하던 돼지가 자궁이 빠져나와서 주인이 걱정하던 걸 본 적이 있어요. 완전 충격받음.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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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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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골반장기탈출증 이라고 하는 병이에요. 나이 먹으면서 골반 안쪽에 방광, 자궁, 직장 등을 지지해 주는 근육이 약해지면서 늘어난 질로 방광벽이나 질벽, 자궁이 빠져나오게 되는데 보통 예전에 아기 6~7명씩 낳으신 할머니들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분들은 자궁이 거의 다 빠져나오게 되어 수술하거나 안쪽에 링 같은 것을 끼워서 고정시켜 줄 수 있어요. 특히 증상이 시작되고 나서 병원 오는 것을 부끄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병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요. 실제로 와서 민망해하시며 화를 내시는 분들도 있어요. 요새처럼 한두명 낳는 경우에는 그정도까지 심하지는 않고요 보통 전질벽 부위가 손가락 두마디 정도 나올 수 있어요. 평소 케겔 운동 열심히 해주시고 나~중에 증상이 생기시더라도 미리미리 진료 받으시면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무서운 일은 일어나지 않을 테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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