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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신혼인데 신혼이 아니예요

툭툭 (판) 2019.01.14 02:47 조회53,730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혼자 고민고민하다 생각이 많아져 글 남겨봅니다..
결혼한지 1년이 조금 넘었고
허니문때 생긴 100일 넘은 이쁜 아기 키우고있어요
저는30신랑은30대초반 6년넘게 연애하구
서로를 잘 알고 편안하지만 나름 알콩달콩해요

문제는 남편이 절 가족으로만 좋아하는것 같아요
여자로 보이지 않는듯해요
스킨십은 출퇴근카드 찍듯 의례적인 뽀뽀정도만.
연애 땐 성욕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만나서 같이 있으면 하고 싶어하는 평범한 남자였는데 지금은 귀찮고 피곤해보여요 하지만 젊고 나름 신혼이니 본인도 의무적으로 하긴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는 것 같아요
나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니가 하고싶다면 하지뭐 이런느낌..

출산육아로 전보다 살이 쪘고
오래 연애했지만 방귀도 안텄는데 결혼 후 바로 임신을 하면서 급격히 편하게 행동하긴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쁘다 귀엽다 해주는 매너는 있는 사람이예요.

조용히 물어봤어요 살이 쪄서 여자로 보이지 않느냐고
그랬더니 아니야 뭐 쓸데없는 소리냐고 하면서 돌아누워
자요. 태도가 그렇다고 말해주는듯... 상처가 되네요
결혼하면 편해지고 편해지면 변한다고 하지만 이제 겨우
1년이니 걱정이예요
다들 신혼을 즐기고 아기릉 가지려는 이유를 알것같아요
결혼해도 사랑받을 줄 알았어요
남들 얘기로만 생각했는데 제가 이런고민을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참 비참하기도 하고 자존감떨어지고 그래요
다이어트하면 전처럼 절 여자로 보고 스파크 다시 생길수 있을까요? 뭐가 문제인 걸까요?

짧게라도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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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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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1.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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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5살에 결혼7년차입니다 6살5살 남자애들 키우고 있는데요 제가 최근에. 10킬로 빼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그동안 신랑이 살빼라고 강요를 안하길래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 ㅋㅋ아니였어요 살빼고 꾸미기 시작하니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아가씨때는 항상 향긋한 향을 내뿜었는데 지금은 반찬하고 나면 머리에 냄새가 베여있더라구요 암튼 외출시 비비크림만 발랐는데. 아이새도우랑 아이라인까지만 그려도 훨씬 이뻐보이더라구요. 다시 화장하기 시작하면서 뭐부터 사야될지 몰랐네요 제 자신을 꾸미고나니 자존감도 높아지고 신랑이 건들던지말던지 제가 밀당을 하더라구요 신랑을 위해서 외모를 가꾸지 마시고요 본인을 위해서 가꾸세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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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85훈 2019.01.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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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하게 답 해드립니다. 문제는 무조건 살입니다. 남자는 살찐 여자 진짜 최악으로 싫어해요. 스킨십 할 맘도 안들고 애정도 안생깁니다. 몸매라는 매력은 의외로 큽니다. 절대 과시하시면 안돼요. 항상 몸매관리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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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으이구 2019.01.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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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기지마 김태희랑 살아도 전원주한테 눈돌리는게 남자야 70이넘어 쪼글쪼글한 얼굴보고도 내색시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뽀뽀해주는 할아버지가 있는거고 밖에서 다른년들 젖가슴 주무르면서 집에와서는 마누라 샤워소리만 들어도 겁난다는 놈도 있는거고 왜 여자들은 이런 비극의 원인을 자기자신한테서 찾지? 그냥 아무리 예뻐도 누구나 오래되면 익숙하고 편하고 크게 힘안들여도 안정적으로 내옆에 있는 사람에게 소홀해지는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왜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살좀빼서 일시적으로 이쁨받았다고 남에게도 당연한듯 조언이랍시고 하는건지 그런 남편이랑 살고있는게 자랑인가 반대로 생각하면 다시 살찌고 늙으면 다시 멀어진다는 소리인데 제발 스스로 당당하게 살아 잠자리가 문제라면 이혼사유 되니까 이혼하면 되는거지 남자가 주는 사랑에 안달날필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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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1.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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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 살때문이라고 하지만 신혼이 1년이지 그 전 연애까지합하면 가족같은 분위기일 가능성이 많음.특히 아이 낳으면 남자도 부인을 아이엄마나. 여동생. 누나 등으로 생각되어져 연인간의 사랑이 아닌 가족같은 사랑으로 바뀌는 경우가 더 많음.그래서 남자들이 허구한 날 하는 말이 가족끼리 그러는거아냐ㅡ장모님딸한테그러는거 아니야 이런말을 하는게 그 이유. 이 건 살쪘다고 그래서만은 아님 .살쪄도 남편이 달라드는 사람이 있고 애낳고 날씬해도 안오는 경우가 그래서임. 유부남들이 바람피는 여자들이 다 날씬하고 이쁜게 아님. 우리나라 섹스리스가 40프로가 넘음 일본다음으로 높은데 그이유중하나가 아이낳고 각방을 써서 스킨쉽이 중단되고 남편보다는 아이위주로만 생활이 되니 남편들도 그냥 참다가 나중에는 포기 그러다 보니 그냥 식구가되어버림.가족모드로 바뀌어서라면 진짜 다시 이성으로 보기가 쉽지않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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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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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남자 성욕은 본능적인게 꽤 커서, 남편분이 배려하느라 살쪄서 그런거 아니라고 할수있겠지만 당연히 아닐수가 없을거에요... 좋은 남편분인것 같은데 조금씩 체중조절도 하고 조금씩 꾸미기 시작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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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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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옛날에 전남친이 회사 일로 너무 스트레스받고 잠도 하루 5시간밖에 못자서 밥은 하루 힌끼밖에 못먹는데 살이 20키로가 한번에 찐적이 있었음. 솔직히 못생겨졌지 근데 남친이 너무 안쓰러워서서 권태기가 뭐야... 오히려 만날때마다 부둥부둥하고 마음아파서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었음. 근데 애 낳고 살찐 아내 보면서 어떻게 마음이 식을 수가 있는걸까... 연인도 아니고 부부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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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지 2019.01.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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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 관리하면 되겠고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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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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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최소 실수령액 월 800-900 벌어다주면 와이프들도 도우미 불러서 애 맡기고 운동하러 다닌다. 지들 쥐꼬리 월급 가지고 생활하느라 그런걸 지들 능력은 생각안하고 타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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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2019.01.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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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기지마 김태희랑 살아도 전원주한테 눈돌리는게 남자야 70이넘어 쪼글쪼글한 얼굴보고도 내색시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뽀뽀해주는 할아버지가 있는거고 밖에서 다른년들 젖가슴 주무르면서 집에와서는 마누라 샤워소리만 들어도 겁난다는 놈도 있는거고 왜 여자들은 이런 비극의 원인을 자기자신한테서 찾지? 그냥 아무리 예뻐도 누구나 오래되면 익숙하고 편하고 크게 힘안들여도 안정적으로 내옆에 있는 사람에게 소홀해지는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왜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살좀빼서 일시적으로 이쁨받았다고 남에게도 당연한듯 조언이랍시고 하는건지 그런 남편이랑 살고있는게 자랑인가 반대로 생각하면 다시 살찌고 늙으면 다시 멀어진다는 소리인데 제발 스스로 당당하게 살아 잠자리가 문제라면 이혼사유 되니까 이혼하면 되는거지 남자가 주는 사랑에 안달날필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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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9.01.1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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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는 여자에대한 환상이있어요 누가 그러자나요 할아버지도 이쁜여자 좋아한다고 님도 애기 좀크면 운동 다니고 꾸미고 다니세요 그건 님남편이 좋은것도있지만 님한테 자신감이 되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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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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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8년차 30초반입니다. 애기는 없구요. 평소에 몸매,피부관리 많이 신경쓰고 사는편이예요. 근데 1년에 3번해요. 결혼이 문제인듯..ㅠ 내려놓으시면 편해요~안그럼 계속 상처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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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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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댓글 안쓰고 싶었는데 쓰게 됐습니다. 제발 여자분들 사랑을 구걸하지 마세요. 결혼하면 내 인생을 남자에게 저당 잡힌 것처럼 구는데 나는 나고 남편은 남편이에요. 영원히 개인이고 그저 결혼한 상대일 뿐이에요. 내가 어떤 모습이어도 날 사랑해줄 사람이 아니라 속상하고 원하는 결혼 생활이 아니라 심경이 좋지 못한거 이해되요. 그런데 사랑받기 위해서 결혼 한 게 아니잖아요. 사랑하기 위해서지. 앞으로도 쭈욱. 그 긴 여정을 애정에 목말라 구걸하며 왜 자신을 봐주지 않냐고 되묻고 또 묻고 그러다 지칠건가요? 그냥 본인은 본인의 인생을 열심히 사세요. 결혼 생활도 내꺼지 남편꺼 아니에요. 내꺼는 내가 주체가 되서 만들어 나가는 거에요. 내 자신이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야지 오로지 남편의 사랑만 보고 살면 말라 죽어요. 내가 가는 인생의 길에 따라와 그 길을 같이 걷고 보듬고 사랑하고 응원하고 존중하는 사람이 되주는 사람과 함께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목표나 취미 만드시구요. 건강을 위해서도 기분전환을 위해서도 운동 하세요. 남편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하지는 마세요.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해. 나를 더 사랑하기 위해 하세요. 자존감도 높아지고 인생에 즐거움이 애정에 기대서 결혼이란 생활에 틀에 갇혀서 잊어도 될만큼 내 자신에게 소홀한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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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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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크게 크게 남편이 좋아함 스쿼트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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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2019.01.1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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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효..... 댓글들 보니 저도 더 많은 생각이 드는데.. 전 글쓴 님이 아이 낳고 하느라 찐 살 때문이란 생각이 안 들기도 해요. 전 꾸미는 거 엄청 좋아하고 몸매도 남들이 다 부럽다고 하고 남편은 오히려 결혼하고 많이 쪄서 제가 성욕이 안 생길 정도인데.... 저희 남편도 진짜 스킨십만 없어요. 이유는 피곤해서라는데... 무슨 막노동을 하다 오는 것도 아니고 이해는 잘 안 가네요. 근데 또 눈에서는 하트 뿅뿅이예요. 남들이 봐도 절 좋아한다는 게 다 느껴진다고 아직도 신혼이냐고 해요;;. 근데 부부관계만 적어요. 이런 남자도 있나 싶어 이해하려고 하는데..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결혼이 후회되기도 해요. 저희는 심지어 애도 없어요;; 직장도 같아서 아는데 딴 여자 만날 시간 자체가 없어요;; 늘 저랑 함께 출퇴근해요;; 제가 외출이나 외박하면 서운해하고 붙어있는 거 너무 좋아해요. 딱 그것만 없어요;;; 그냥 정말 무성욕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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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2019.01.1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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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확실히 신혼때 만큼은 불타지 않는 거 같긴해요 근데 저도 그렇게 꾸미고 살고 레이스 달린 잠옷만 입고 살았는데 애기 낳고 나니 몸 사리느라 무조건 따듯하고 편한게 최고.. 전 심지어 시골에서 어머님이 주신 몸빼 꽃무늬 바지에다 머리 3일 안감고 티는 물든 하얀색 티 입고 있는데 왜이리 편한지 진짜... 씻는건 물론이고 애기 보느라 진이 다빠져서 신경쓸수는 있지만 귀찮아요 진짜 ㅜ 근데 이렇게 있는날엔 확실이 남편이 저를 약간 피하는 느낌이 ㅋㅋㅋㅋ 근데 외출하느라 화장하고 렌즈끼고 있으면 보는 눈빛이 달라지고 .... 급 친절해 집니다.. 젖주느라 맨날 까는 가슴인ㄷㅔ 뭐가 그리 궁금하겠어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집에서 그래도 남편퇴근전에 소소하게 처녀때 처럼 꾸며 보시길~ 입술만 이라두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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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요 2019.01.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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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임신할때마다 27키로씩쪘는데 살빼고 완젼사랑받아요. 솔직히제가봐도 피티해서 근력잡힌몸이 아가씨때보다이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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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9.01.1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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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식때 과장이 하는말이 와이프는 여자 아니고 가족이라고... 웬만한 유부남들 다 애인 있다고;; 이런 생각을 하는사람이 종종 보인다는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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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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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 빼고 이쁘게 좀 해봐여 넘 많이 쪘나 보네 남편이 그렇게 살 쪄도 정 뚝떨어지고 성욕도 없어지던데 그리고 우선 내가 살이 찌면 자존감 떨어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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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ᆢ 2019.01.1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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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가면 날씬하고 이쁜여자천지입니다 운동하고 다이어트하고 여자답게 꾸미고 사시길 ᆢ퍼진모습 좋아하는 남자는 세상에 없습니다 집앞 마트를 가더라도 꾸미고 가야죠ㆍ 대부분 모자쓰고 대충하고 가던데ᆢᆢ 신경 쓰세요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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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마리아 2019.01.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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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솔직히.... 배 나오면 삽입이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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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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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 지금도 이쁘다고 살 빼지 말라고 괜찮다고 해도 살 빼면 지가 더 좋아함 살은 꼭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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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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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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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플라토닉 러브겠지요. 섹스가 없다고 사랑이 없는건 아니고. 남편이 크게 성욕이 없는 사람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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