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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해 못하는거 아니지?

ㅇㅇ (판) 2019.01.15 14:48 조회2,259
톡톡 개념상실한사람들 빡침주의
음슴체로갈게요.
내소개부터 하겠음.
난 올해 15살된 학생임.
사건에 시작은 저번주 토요일저녁.
토요일날 친할머니 생신이셔서 우리집 오심.
저녁까진 아무일 없다가 저녁 먹고나서 사건발생.
난 내방에서 숙제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문을 노크도 안하고 벌컥 열음.
그리고 안방,동생방,주방,베란다 심지어 옷장,화장대
다 열어봄.
여기까진 어느정도 참을수 있었음.
근데 과일 먹고있는데
갑자기 우리집강아지를 데려간다는거;;
그래서 네? 이랬는데
자기가 외로우니까 데려가야겠데;;;;
(할아버지랑 이혼하심)
근데 혼자사시는것도 아니고 아빠랑같이 삼
(울 엄빠는 주말부부,아빤 평일엔 할머니랑 사시다가
주말이나공휴일에는 우리한테 오심)
그래서 내가 아빠 있잖아요? 이랬는데
그럼 일주일만 빌려간데;;;
너희는 식구도많으니까 그정도는괜찮지 않냐고함ㅋ
내가 여기서 완전 빡쳐서 할머니한테

그럼 아빠데리고 계시지말고
아빠우리랑 살게 해주세요.
그리고 할머니도 강아지 키워 봤으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쉽게하세요?
강아지도 우리가족이예요.
강아지는 물건이아니라 생명이고 우리가족이예요.
할머니는 가족을 막 빌려주고 그래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강아지 키우시고싶으면
집안에 화분이나 치우시고 키울수있는
환경이나 만드시고 얘기하세요.
이렇게 쏘아붙였음.
문제는 뒤에임.
물론 내가 이런식으로 말한건 잘못인데,
원인제공은 할머니가 했잖아?
근데 할머니가 자기가 피해자 인척

아이고 내가 하나있는 손녀딸을 잘못키웠네~
그깟 강아지 때문에 내가 손녀딸한테 이딴 대접 받아야되냐 아이고 아이고 이럼;;
그러고 나서 짐싸서 가는 시늉까지함.
그와중에 아빠는 할머니께 빨리사과드리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할머니가 먼저 잘못하셨잖아,
할머니가 먼저 사과 하시면 나도 사과 하겠다고 했는데,
아빠가 계속 사과 드리라는거임;
그래서 일단 어쩔수없이 사과 드렸는데,
너무 빡쳐가지고 친구한테 연락해놓고
몰래 짐싸서 엄마한테만 얘기하고
저녁 11시에 강아지 데리고 집나옴.
그리고 친구네에서 자고 월요일날 집에 왔음.
집에 와서 보니까 방에 편지하나있었음.
아빠가 할머니앞에서 혼낸거라고,
할머니가 너한테 손찌검 할까봐 앞에서 일부러 혼낸거라고, 미안하다고. 다음부턴 할머니 안모시고 온다고함.
근데 할머니한테 월욜날 오후쯤?전화옴
니네개 안데리고 갈테니까 대신
딴 강아지좀 입양시켜 놔라
이번주에 아빠가 데리고 올수있게 해놔라.
견종은 요크나 말티즈 그리고 무조건 암컷이래.
하..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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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배고픔 2019.01.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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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격은근 부럽다 난 말 못하는성격이라 답답해죽을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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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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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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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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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양했냐 어쨌냐 또 전화 오면 아빠한테 물어보시라 그래 어차피 돈을 내도 부모님이 낼 거고 데려가는 것도 아빠면 그걸 왜 쓰니한테 말함?ㅋㅋㅋ 스트레스 받으라는 걸로 밖에 안 보임 걍 먹금해 넌 너 거만 지키면 돼 더 신경 쓰지도 말아버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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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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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잘한 거임 걍 암 말도 안 하고 있었으면 강아지 뭔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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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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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강아지가 무슨 물건인가 일주일만 빌려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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