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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혼보다는 파혼입니다. 결혼하기전에 정말로 잘 생각하세요

ㅇㅇ (판) 2019.01.20 18:07 조회53,85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우와 여기까지 반응이 있을줄은 몰랐네욬ㅋㅋㅋㅋ 아직도 30대에 결혼못하면 노처녀로 생각하는 구시대적인간들 덕분에 한번더 외칩니다 이혼보다는 파혼 그리고 혼자살 능력되면 걍 혼자사세요! 처음 글쓰는데다 미혼이라 무시할줄 알았는데 많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참고로 전 미혼이고, 가족을 비롯한 제 주위 사람들이 결혼하고 겪은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생각한걸 올린것 뿐입니다. 결혼 안한 사람도 알정도로 제가 한 이야기들이 한국에서는 너무 흔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이야기가 너무 리얼하다고 해도 그렇지 멋대로 사람 결혼했다가 실패한 사람 만드는 무례한 일은 없길 바랍니다.

아 앞으로도 결혼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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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이다보니 주위에 결혼하거나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여기에도 그런 고민이 많은것 같아서 글 써봅니다.

파혼이란건 결혼하기 전에 결혼을 약속했다가 파기하는것을 말합니다.

결론부터 까놓고 말하자면 이러이러한게 걸리는데 이 남자랑 정말 결혼해도될까?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도망치세요. 파혼은 그냥 돈 잃고 약간 눈치보면 끝이지만 이혼은 돈도 잃고 삶도 잃고 정신도 망가집니다.

애인일때는 잘해줬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남편이 더럽고 아무것도 안하려고 한다는 글 판에서 수두룩빽빽한건 아시죠? 놀랍게도 현대의 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이 그렇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남자도!있겠죠! 그런데! 그런남자 찾기가 더 힘들지요! 모래밭에서 바늘 아니 철가루 찾는 수준인데 한국 여성들이 사회에 맞춘다고 자기합리화해서 내 남자는 안그럴거다라고 믿게 되는겁니다.

이야기가 새어나갔지만 아무튼 남편이 너무 예전보단 다르니까 안맞아서 이혼해야겠다. 이때부터 지옥이 시작됩니다. 배우자중 어느한쪽이 반대하는이상 합의이혼은 절대 안되고요, 무조건 소송으로 가야하는데 증거가 있어야 유리해집니다. 그 와중에 모든 법적 소송이 그렇듯이 거는사람이든 당하는 사람이든 둘다 정신적으로 장난아니게 고통받습니다. 그래도 이건 애가 없다면 그나마 나은거에요

애가 있다? 이제 양육권이 추가되어서 소송이 길어집니다. 니가 키우니 내가 키우니 하면 본인들의 고통도 길어지고 그리고 애들 고통받는 모습도 보게 될겁니다. 내가 남편에게 고통받는건 싫은데 애들이 고통받는건 못보겠다하고 포기하고 그냥 사시는분들도 많은데 그럼 나중에 언제 죽을지만 생각하며 사는 삶이 될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더. 소송하는데에도 변호사 있어야하지 않나요? 없으면 매우 불리합니다. 그러면 또 돈이 날아가요. 아예 처음부터 결혼을 안했으면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을건데 언제 시집갈거냐. 남친은 있냐. 언제 애 가지냐라는 말에 휩쓸려 결혼해서 고통이란 고통은 다 받고 경력은 단절되고 하는겁니다.

저런 이야기를 해도 결혼할 사람은 해요. 그리고 그런사람들 중 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열에 일곱여덞이었습니다. 그중에 여러가지 이유로 이혼도 섣불리 못하고 생기를 잃고 수척해진것도 보았습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뿌리칠 힘이 있으시다면 제발 결혼을 뿌리치세요. 결혼을 처음부터 없던일로 하려는것과 결혼하고 난 후에 없던일로 하려고 하는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고통은 다 여자가 받습니다. 남자들이요? 남자들이 이런거가지고 고민하는거 본적 없습니다. 정말 한번도. 오히려 결혼한 사람 부러워하는걸 보면 봤지. 집에 돌아가기 싫다고 말하는거 그냥 집에 돌아가면 지 자유가 없어서 투정부리는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딴것도 고민이라고 하고 자빠져서는 집에와서 밥내놔라 하더랍니다.

몇번이고 말하지만 이혼보다는 파혼입니다. 자신의 감을 믿고 쌔하다 싶으면 바로 도망치세요. 만약 죽어도 해야겠다면 한번 같이 살아보고 하세요 제발. 사랑만으로는 커버가 안되는게 결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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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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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9.01.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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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여자들은 결혼 안하는게 나음요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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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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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지우지말아주세요 정신차리고싶을때마다 읽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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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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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6년차... 잘한 결혼인데, 다툴때는 문득문득 결혼식 일주일 전 싸웠던게 생각나면서 이혼보다 파혼이지... 결혼보다는 비혼이지 생각하게 되네요. 참 슬프다. 좋아하고 사랑해서 시작한 결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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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학사주막 2019.02.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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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러니 남자들이 30대 여자들을 안만나지 왜? 너무 닮았거든 사회에 쩨들어서 차라리 상큼한 20대 만나는게 낫지 세상물정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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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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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오늘 이혼을 신청하고 왔습니다. 글같은 사유로요. 애낳았는데 양육비도 안주겠단 거지같은 인간. 너무 피곤하고 힘든사람이라 도저히 같이 살기힘들고요. 지 차 새차만 잘하지 집안일이며 애보는거며 잘하는게 없네요. 생활비도 거지같이 주고요. 결혼 신중히 생각해서 하시고 안하시고 사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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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9.01.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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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정말 결혼하고 행복한데 태어나서 제일 잘한일이 결혼인거 같아요 맞벌이긴 한데 집안일도 남편이 거의 다 해요 너무 가정적이고 힘을주는 나의 여보..ㅎ 시댁도 너무 절 이뻐하고 사람보는 눈이 제일 중요하고 나랑 비슷한 수준(여자들은 높은 상대를 원하지만..) 존중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맘이 충족되면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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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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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글 감사~~~~마음에 담아두고 두고두고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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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 2019.01.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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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5개월 결혼한달남은 예신입니다. 임신때문에 미리 동거하고 있는데, 하 뿌리치고 나가고싶을때가 일주일에 절반 이상입니다 벌써부터 이렇다면 말 다했죠 아이만 없으면 백번 파혼했을지도요 역시 혼자가 낫다는 생각이 왕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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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루시퍼 2019.01.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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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애도 하지 말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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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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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뽑기이고 모험임. 꽝이 될 확률이 높음. 다행히 내 경우는 꽤 괜찮은 걸 뽑아서 결혼 후 잘삼(남편이 나보다 더 깨끗하고 집안일 잘하고 가정적이고 애 잘키움. 시부모 스트레스도 없음.연애~아이양육 중인데 싸운 적이 없음.싸울일도 없고...) 주위 친구들 보면 중박이상도 많음 근데 결혼 전에 연애때 안맞아서 자주 싸운다거나,예비 시부모가 평범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그런 촉이 오면 도망가야 함. 결혼해서 시부모유별나거나 남편이 너무 가부장 적이어서 죽지못해 애때문에 사는 친구들도 많음. 진짜 극과극임. 또 일종의 도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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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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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귈떄 잘 안해주는남자는 결혼하면 더 잘 안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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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ㄴㄴ 2019.01.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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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음 이런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결혼 안하는게 맞습니다. 제발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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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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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혼 친구들한테 항상 하는말. 결혼 생각있음 진짜 많이 만나보라고. 다른건 다 좋은데 이게 좀 그렇다. 그런게 하나라도 있고, 부모님께도 남친 이미지 나빠질까싶어 얘기 못할정도라면 연애만하던지 그남자는 아닌거라고. 그리고 미혼일때야 헤어지면 끝이지 결혼해서 이혼하면 전과자마냥 꼬리표 따라다니는거라고. 요즘 세상 이혼이 별거냐? 할수있지만 결혼하긴 쉬워도 이혼 골인하기까지가 사람 폭삭 늙는짓이고 연애하다 헤어지면 다음 사람 만나도 상관없지만 결혼했다 이혼하면 혹여라도 다시 진지하게 만나고싶은 사람이 생기면 얘기해야하는거라고. 얘기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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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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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나서도 피임약 몰래 드시고 괜찮다 싶을때 임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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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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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앞두고 연애때 몰랐던 모습을 발견하고 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에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 결혼준비 다 끝난 후라 파혼 할 용기가 없어서 그 한가지만 빼면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결혼을 했는데.. 결국 그 한가지 때문에 1년만에 이혼했음... 이혼보단 파혼이 낫다는 말은 진짜 명언임. 그때 파혼할 용기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내 인생 통틀어서 최대의 오점이자 후회스러운 일이 돼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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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2019.0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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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해서 아기 둘 낳고 사는데 그냥그냥 나쁘지 않은 삶. 그렇지만 결혼 안 하고 살았다면 인생에 대한 만족도가 훨씬 더 높았을거임. 결론은 결혼하지말고 연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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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토쏠 2019.01.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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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 판 수준의 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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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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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no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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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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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는말. 뭔가 찜찜하고 확신이 없고 갈팡질팡한다면 파혼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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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lswn... 2019.01.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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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 남잔데 제발 결혼하자는 이야기 좀 안했으면 좋겠음. 29에 사귄 여자친구 일년사귀고 결혼빨리하고 싶다고하네... 왠지 결혼하면 직장 그만 둘 거 같고, 나 혼자 벌어란 이야긴데 마음이 너무 부담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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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2019.0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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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른아홉의 미혼의 여자입니다. 서른 넘고 자연스럽게 비혼 결정 했어요. 딱히 전문직 아니지만 부모님 생활비 드리고 제가 먹고 살고 늙어가는데 크게 지장 없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사위 눈치 보면서 생활비 안받으실 수 있고요, 저는 나이드신 부모님 남편 눈치 봐가며 챙길 이유가 없어요. 매일 같이 지내니 걱정도 덜하니까 좋아요.
친구들은 슬슬 아이 다 키워서 같이 해외여행도 갈만큼 여유가 생겼으니 외로움도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간혹 남자도 만나봅니다만 거의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림하는 걸 원해서 길게 만나지 못해요. 그렇다고 아쉽거나 그렇진 않더라구요. 나이드니까... 누구 눈치봐가며 밀당하며 하는 연애도 그닥 재미가 없고, 어릴 때 느꼈던 떨림도 없어지더군요. 필요성이 없으니 더 그런 거 같긴 하지만...
저는 지금이 좋아요. 몇십년 후에 혼자가 될 제 자신이 문득 두려우면서도, 또 그 때가 되면 잘 헤쳐나갈 자신도 생겨요. 이게 제 선택이었으니 후회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렇다고 결혼이 나쁘다고 생각 하는 건 아니예요. 정말 좋은 사람들끼리 의지하고 사는 모습 예쁘고 부러울 때도 많아요. 다만...
결혼이란 선택은, 정말 좋고 잘 맞는 사람이랑 해야지, 누군가에 강압에 의해서나 사회의 시선이나 편견으로 인해서 혹은 남들 다하니까 등등의 이유로 하면 불행한 것 같아요.

결혼이 되었든 비혼이 되었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선택했으니 그 삶에 만족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도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선택한 삶을 자신의 기준으로 옳다 그르다 한마디라도 보태는 순간 잔소리가 되고 꼰대가 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정답은 없으니 그저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모두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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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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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 무슨 교회 목사님이야 뭐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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