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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조카가 낡은집산다고 놀림받았대요

ㅇㅇ (판) 2019.01.21 22:53 조회113,112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조카가 외동딸이고 초등3학년 올라가는 여아인데 지방에 상가주택 3층 주인세대 살거든요. 1,2층은 상가고 3층은 주택인...
언니네 시부모님이 증여하신 건물인데 좀 오래되고 낡긴했어요.
그래도 최소 십몇억은 넘을듯한데... 상권도 교통도 좋고해서요.


문제는 오늘 조카 단짝친구가 다른친구랑 놀러왔는데
걔가 너네집 진짜낡았다 너 불쌍하다 여기서 어떻게살지?하면서 조카를 속상하게 했나봐요.
조카는 여린성격이라서 대꾸도 잘 못하구요
자기는 새아파트 이사갔다고 자랑했다던데 검색해보니 3억중반정도네요.
아무튼 중학생 언니가 둘이라는데 그래서그런지 애가 원래 앙칼지고 아이답지 않은면이 있다는거같기도 하고...


결국 조카가 엄청속상해하고 저녁도안먹는다 해서 언니가 3층 세내주고 아파트로 이사가던지 리모델링을 해야할지 고민한다고 하던데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요.
무조건 아파트가 최고인가요? 애들끼리 새집 낡은집 하며 서로 상처주고 원래 요즘초등생들 이런지...
이런일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


조카가 밥안먹는다길래 걱정되서 올려봤는데 톡선이 됐네요.
조언들은 언니한테 보여줄게요.
조카가 내성적이고 여린편이라 걱정이에요. 아직 순진하고 체구도 작고 또래에 비해 애기같아요.
제꺼 파우치에 화장품 많다고 이모가 자기엄마보다 부자라고 생각하는 아이에요.
어쨌든 지금 순수함이 오래갔음 좋겠는데 그러기가 쉽지않나봐요.
다 어른들 탓이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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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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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알게 되겠죠.그 집 하나가 아니라 그 건물 전체가 그집꺼란걸.조물주 위 건물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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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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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애들 아파트따지고 평수따지고 어른들한테 배워서 속물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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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1.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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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 건물주야 먼지 모르면 니네 엄마한테 물어봐~ 라고 가르치도록 합니다. 지금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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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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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른들의 거울이죠 어린애들이 뭘 알겠나여.한평에 얼마나되지도 모르면서 평수따지고..그져 어른들이 지들집 몇평이고 좋다라고 인식하며 자기네집들보다 못한집 가르키며 무시한게 인식에박힌거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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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1.2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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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아빤 얼마 벌어 엄마?우리 초3아들이 물어보더라구요. 친구들이 물어봤다며 그런 질문을 들고 올때마다 요즘아이들 옛날같지 않다는 말 공감합니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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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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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건물주랑 은행집이랑 같나ㅋㅋㅋㅋㅋㅋㅋ 조카야 걱정할필요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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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19.01.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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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댓글좀..아직 아이이고 돈개념도 잘모를꺼고 더비싼집이니 머니 유치한 답들대신 그런걸로 서로 비교하고 계산하는것 자체가 나쁜행동인데 더비싼거니 더 싼거니 이런거 애들한테 말하는거 그거 교육상안좋은거에요 댓글들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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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ㅛ 2019.01.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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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런걸 알려주며 키우지도 않았는데 아이가 초등가니 서로 아파트비교 하더라구요. 저한테 왜 우리는 10층밖에 없고 밑에 비번도 없는곳에 사냐고 물어요. 그래서 우리는 3식구여서 우리에게 맞는집을 선택한거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했지만 주변아이들이 이사가고 오면서 하는얘기는 다른가보더라구요 ㅎㅎ95년식 세피아(사실 굉장히 낡은) 차타고 아빠가 학교 델다줬는데 너네집 거지냐면서 친구들이 놀려서 울면서 아빠 이제 학교 델다주지 말라도 했어요 1학년때 ㅋㅋ 저흰 그냥 웃고 말았어요. 신랑 대기업이고 제 차도 있고 그런데 별반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애가 저러는거보니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싶어요. 그래도 다 따라가려면 힘들고 노후대비도 그렇고 ㅋㅋ 살던데로 살려구요. 어쩌겠어요 아이가 부모에게 적응하고 포기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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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9.01.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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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그런 교양없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애때문에 쌩돈들여 이사갑니까. 그 애가 또 지랄하면 우리 부모님은 건물주야! 라고 말하도록 교육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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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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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파트로 이사가봤자 지금만 좋지, 새건물은 안낡는줄 아나 ㅋㅋㅋ 집구석에서 세치혀를 배웠지만 역시 꼬맹이는 꼬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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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보세욜 2019.01.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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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작성자님 일단 아이에게 집은 집일뿐 언젠간 집은 또 옮기기마련 그러니 친구의 말에는 신경쓰지말라고 하세요. 집이라해도 자신만의 추억이 담긴곳이라고해주시고 그리고 그 친구 부모님께 집따지는 친구는 필요없다고 말버릇 단단히 고치라고 하세요. 그래야 두번 다시는 입놀림을 못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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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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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언니 부부.. 언니는 sky 약대 나와 억대연봉받고 제약회사다니고 형부는 유명 로펌 변호사라 수입 빵빵한데 양가 부모님께 집 드린다고 돈 모으느라 8년간 자가 말고 전세로 50평대 아파트에 살았음. 5년은 부모님 집 사드릴 돈모으고 3년은 본인들 집 살 돈 모음. 언니집에 갔는데 초1조카가 친구들을 데려옴. 그중 한 아이가 집 구경하다가 월세인지 전세인지 자가인지 물음. 계속 묻길래 언니가 전세야~함. 다음날 조카가 " 전세라 자기집보다 못산다. 돈없다."라는 말을 듣고 싸움. 언니 화나서 몇달뒤 바로 80평대 복층 타운하우스로 이사감. 요즘은 애들끼리 못사냐 잘사냐로 나누기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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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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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애들은 대체 뭘 듣고 크길래ㅜㅜ 어디 아파트니 평수가 어떻니 그런 소리를 하는거죠ㅠㅠ 애들 앞에서 어른들이 대체 무슨 말을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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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 2019.01.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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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기도 그래요 자기빌라건물에 사는데 아이친구들이 어디사냐고 물어보면 나는 무슨아파트무슨아파트 이러는데 자기만 어디어디빌라라고 해서 무시당햇대요 그래서 그 집엄마는 팔아버리고 아파트 젤큰평수로 이사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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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01.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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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자존감이나 키워줘라 별 것도 아닌걸로 애엄마랑 이모가 안절부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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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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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사가는게 좋을듯 해요.요즘 애들 너 원룸살아?이런말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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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1.2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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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아들 키우는데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니네 아빠는 뭐타고 다니냐면서 물어봤다함 저희아들 차 관심 없어서 그냥 차라고 했더니 그친구들이 차앞에 뭐 달렸냐고 ...암것도 안달렸다고 했더니 놀렸데요 . ㅡㅡ 솔직히 저도 충격 먹었어요 아파트평수 비교한다고 듣기만 했지 차종은 쇼크였음 ;;;차를 바꿀수도 없고 아들한테 동물레고중에 아빠차에 달게 하나 골르라했더니 사자 들고옴ㅋ그밤에 아들이랑 차에 사자붙히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여튼 리모델링 당장 힘드니까 지금 사시는 3층 현관문에 아이 이름이나 가족이름으로 문패하나 만들어서 달아주세요 옛날에 아버지들께서 집장만 하시고 문패다실때 가장뿌듯해 하셨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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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짱 2019.01.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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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휴..제친구아들도 3학년되었어요 옷사주면 이거비싼거야? 라묻는답니다~ 제친구는 는 백화점에서 옷, 신발사주구요~ 요즘초등학생은 너희집 몇평이야? 라묻고 차 뭐냐고묻는다네요ㅡㅡ그땐 차종도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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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2019.01.2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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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은 얼집에서도 그래요ㅜㅜ갈수록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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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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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금수저라는 단어가 생기면 안됬었음 돈으로 사람가리는게 더 심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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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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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눈에보이는게 다가아니라고설명해주세요 몇십억이면 3억짜리 사는 아이집보다 잘사는거아니에요? 솔직히 새아파트가 좋긴좋음 생활기구나 안전적으로보면 전 인덕션같은거 사용한적도 없었는데 이사오고 나서 알게됨 문열쇠도 가지고 다닐필요도없고 스프링쿨러나 환기기능이나 벽자제도 좋은편임 쉽게얘기하면 옷이 오래되면 재질이 점점 떨어지듯 그런느낌일 뿐임 사는데 지장없으면 거기서 거기임 대신 단점은 요즘부실공사 많아서 층간소음이랑 환풍기로 흡연연기 들어오는게 ㄹㅇ스트레스임 다 장단점이 있고 값어치는 이집이 좋다고 말해주시면되죠 어차피 새집도 5년만지나면 헌집임 지금 우리집이 그예임~.~어차피 세살이라 2년뒤에 이사가지만 이집은 할머니시절부터살던곳이라 추억이있다고 해주세요 미국이나 외국도 건물 죄다 낡았음 대신관리를 잘해서 유지하는거지 사는데 지장없는데 애한테 잘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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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2019.01.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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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지방 신도시같은곳에 사는데 여기 아파트가 브랜드별로 있어요. 제가사는 아파트는 그중에서 좀 덜알려진 브랜드인데요. 구조나 위치보고 선택했거든요? 가격은 2천정도 차이나더라구요. 근데 다른브랜드 아파트 사는 아이가 여기는 거지사는데라고 했대요 어이가없어서..어른들이 분명 그런말했으니 애들이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될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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