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이한열기념사업회'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3월 2억원을 '이한열기념사업회' 측에 특별 후원회비로 전달했다. 강동원과 故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 강동원은 익명으로 기부를 했지만 지난 연말 결산 보고 차 열린 '이한열기업사업회' 이사회에서 특별후원회비 내역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밝혀지게 된 것.
영화 촬영 당시에도 영화의 투자 상황이 좋지 않자 가장 먼저 출연을 확정하며 "자신의 참여로 투자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한 강동원.
영화 촬영 당시 수차례 故이한열 열사 어머니를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강동원은 여러 번 故이한열 열사 묘역을 찾았다. 영화 찍을 때, 촬영장인 연세대학교 연희관 앞에서 강동원을 만난 故이한열 열사 어머니. 영화 촬영이 끝나고 광주를 찾은 강동원에게 어머니가 직접 기른 배추로 담근 김치를 선물하고 있다. 영화 촬영 감독과 함께 당시 '이한열기념관'을 찾아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맞아 쓰러졌을 당시 입었던 옷을 보고 있는 강동원.
영화 무대인사에서 눈물 보인 강동원. 아....그는 도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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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일파 후손들이 진심으로 자신의 조상들이 한 짓에 대해 부끄러워 할 줄 알고, 자신이 지은 죄는 물론 아니지만 속죄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
자신의 조상들이 지은 죄니 나몰라라 떵떵거리며 사는 친일파후손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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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일파 후손들이 진심으로 자신의 조상들이 한 짓에 대해 부끄러워 할 줄 알고, 자신이 지은 죄는 물론 아니지만 속죄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
자신의 조상들이 지은 죄니 나몰라라 떵떵거리며 사는 친일파후손들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