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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대화가 점점 힘들어져요

ㅁㅈ (판) 2019.01.23 16:55 조회19,246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연애 5년하고 결혼한지 2년 막 넘은 부부입니다.

저희 신랑 정말 최고의 남편이에요.
저 정말 이쁜 얼굴 아니거든요. 막 엄청 못생기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이쁜 얼굴도 절대 아니에요. 화장하면 그냥 밉지않은정도? 근데 저희 신랑은 제가 이뻐죽겠대요.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매일매일 얼굴 마주칠때마다 이쁘다고 말해줘요. 제가 밥해주면 맛있는 밥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설거지는 본인 몫이라며 다 해주고, 청소/빨래 본인은 결혼 전에도 혼자 자취하느라 혼자 해버릇해서 습관처럼 되지만 저는 결혼전에도 안했는데 결혼했다고 하려고 하지말라며 그리고 여자손에 세제/락스 뭍히기 싫다고 절대 못하게합니다. 술담배 안하는건 물론이거나와 이밖에도 일반 부부사이에 문제가 될만한건 전혀 없고 안하는 사람이라 자타공인 착한 사람입니다.......

제가 힘든건 딱 하나... 대화 인데요,
둘이 유머코드? 테레비 취향? 이런건 비슷해서 장난 치거나 같이 티비보며 시간 보내는건 정말 재밌고 즐거워요. 근데 부부가 항상 농담만 할 수 없잖아요. 밖에서 힘든일이 있거나 아니면 상의 할 일이 있을때 등등 진지하게 대화나눌 일도 많은데 이게 안돼요. 뭔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이야기를 꺼내면 대화가 10분을 넘어가지못해요. 대화를 할 때, 서로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상대방이 내 말을 이해하고 있고 이런게 공감이 되어야하는데 저희는 대화를 할때 저는 A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신랑은 갑자기 뜬금없이 B를 이야기해요. 그럼 저는 신랑이 이해를 할때까지 A에 대해서 1부터 10까지 설명을 다시해야해요. 그럼 설명하는동안 기운이 빠지고 이야기에 흥미도 떨어져서 더이상 대화하고싶지않아져요. 예전에는 그래도 신랑이 이해될때까지 천천히 설명해줬는데 이제는 정말 맥이 풀리고 분위기도 흐려지고 됬다 그만하자 가 되요. 그러면 저희 신랑은 또 제가 그랬다고 맘상하고..이게 반복이네요..신랑이랑 전혀 공감이 안되요...

그리고 또,
저희 신랑은 분명 C다 라고 이야기 해놓고 제가 그거에 대해서 기분이 상해하면 본인이 C라고 이야기 하긴했지만 그뜻이 아니라 D를 뜻한거다 라고 해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매번이러니 정말이지.... 저랑 신랑이 살이 많이쪄서 식단관리 및 운동 열심히 하면서 다이어트 중이에요. 살이 많이 찌다 보니까 제 자신이 보기 싫고 자연스레 거울도 안보고 사진도 찍고싶지않게되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왜이렇게 살이쪘냐며 한소리씩 하시니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지난주에도 신랑이랑 운동겸 산책할겸 공원에 갔는데 자꾸 셀카를 찍자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나 요즘에 살찐 내 모습 보고싶지않아서 사진 잘 안찍자나 나중에 찍자 나 정말 안찍고싶어 하니까 괜찮다며 자기 오늘 너무 이쁘다며 한 장만 같이 찍자고 너무 졸라서 같이 찍었어요. 근데 찍은 사진을 뚤어지게 쳐다보더니 ‘우리’ 진짜 살빼긴 해야겠다. 라고 하는거에요. 안그래도 요즘 주변 사람들한테 살쪗단 소리도 많이 듣고 스스로도 느끼고해서 많이 예민해져있고 그래서 사진 안찍고 싶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는데 본인이 우겨서 찍어놓고 그런 소리를 하니까 정말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신랑이 다가와도 건들지 말라하고 계속 화내니까 저보고 그런거 아니고 본인얼굴보고 그런거래요. 너 분명히 ‘우리’ 라고 하지않았냐 했더니 본인얼굴보고 그런건데 사진이 우리둘의 사진이기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우리’ 라고 했다는거에요. 근데 이게 처음도 아니고 이 주제 뿐만 아니라 이런 대화가 몇년째 이어지다보니까 진짜 신랑이 밉고 점점 말 섞고 싶지도 않게되요.

근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희 신랑은 자타공인 정말 착하디 착한 남편이라 이런 고민하는 제가 복에 겨운 소리를 하는거라고 생각되어 아무한테도 이야기 못하겠고... 참아왔는데 오늘은 정말이지 마음이 힘드네요... 너무 답답해서 글 남겨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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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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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쓰니 좀 예민한 듯. 그리고 대화를 길게 늘리지말고 딱 하고 싶은말을 10분 안으로 정리해서 얘기하면 되잖아요. 저도 여자지만 요점은 되게 간단한데 부연설명 길게하는 사람들 들어주는 것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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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돌직구 2019.01.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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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변하려고는 생각해봤나 글쓴이?글을 보면 남편은 그래도 기본적인 배려라는게 몸에 베어 있는데 글쓴이는 그런게 전혀 안보임 서로 이해하며 맞춰가며 사는거임 남편보고만 변하라고 하는게 잘했다는 생각임?본인은 노력 하나 안하고 이해조차도 안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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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룰룰루 2019.01.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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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희한하게 신랑이랑은 속 깊은 얘기가 잘 안 통해요 뭔가 핀트가 안 맞는 느낌? 대화가 겉도는 느낌? 차라리 친구랑 속얘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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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 2019.06.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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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글인줄알고 깜짝놀랐네요.
저 살도 엄청 찌구요..... 얘기가 안통해요.
좋아하는 부분에서 겹치는것도 하나도 없고,
진지한얘기가 불가하거든요...
근데 님은 복받으셨어요. 남편이 그래도 이뻐해준다면서요..
집안일도 이것저것 돕고 물 못만지게 하는것도
아주 큰 배려라고 생각해요.
코드는 안맞아도 남편분도 노력 하시는것 같은데
이런부분은 서로서로가 배려해도 좋을것같아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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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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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과정을 중요시하지않아요.사건을 말할때 결과를 알려주면돼요.예전에 제 남편이랑 연애때 무슨 이야기를 하면 저는 세세한 과정을 말함으로써 결과가 얼마나 빡쳤는지 강조하기위해서 디테일하게 사건 설명을 하는데 중간에 저한테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그래서 결과가 뭔데"를 10번넘게 물어봤어요.그러면 또 제가 들어보라니깐?하면서 구구절절설명을 해요.다 말하고 보면 리액션도 제가 원하는게 아니고 두 사람 다 힘들어 지게 되더라구요.슬프지만 이제는 토론하고 싶은 주제는 친구들과 얘기하고 추려서 중점만 후딱 얘기합니다.정말 무드 잡은날 분위기 좋은 날만 속얘기 깊게 오래 하구요.서로 서로 맞춰나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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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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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한가지 조언을 주자면 당신도 당신입장에서 당신 기준에서 얘기하는거잖아.. 결국 서로가 바라보는 관점이 틀린건데 그게 대화가 힘들다고 하면 안되지.. 나도 그러다가 헤어졌는데 아무튼 상대방은 어떤 생각인지 이해하려고 좀 해봐.. 아무튼 당신도 이기주의 일듯..난 아닌데?? 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이기주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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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1.25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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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제 얘기같아서 소름이.. 저희 오빠만 그런게 아녔네요 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휴 ㅠㅠ 속터져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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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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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하 우리부부랑 너무 똑같아서 놀랫네요 이건 진짜 살아본 사람이 아니면 베댓같은 글들이 나올수밖에 없어요. 아무리 기를 써도 안되는 게 대화를 하면서 공감을 못하는거예요 참고로 우린 결혼한지 20년 됏어요 정말 착하디 착한 사람이고 좋은 사람인데 평소에도 다 좋거든요? 단지 먼일이 있어서 심각한 얘기를 하면 님얘기처럼 딴소리를 하는거예요. 아주 어디로 튈지모름.ㅋㅋ 저 또한 별짓을 다해밧는데 그냥 살아요 하하 사실 대화하기전에 녹음한적잇는데 들어보면 제가 한 이야기가 무슨의미인지를 떠나서 자기가 이해하고 싶은대로 듣고 이해를 하더라고요 말은 이렇게 해놓고 이뜻이 아니래요 하하 말인지 방구인지 ㅋㅋ 어제도 한바탕 언쟁하다가 제가 걍 입 다물엇더니 사과하고 먼뜻인지 알거같대요.ㅋㅋ 어휴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없으니까요. 어디가서 그런 착한 사람 다신 못 만나실거에요.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고 배려해주면 이건 별거아니잖아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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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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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베댓글의 쓰니의 경우와 차이가 많이 질수밖에 없는 것이..그 베댓글 쓰니도 언급했듯 자기남편은 이 정돈 아니랬으면 그럼 말을 마시라ㅋ 대화가 좀 잘 안 통한다.와 대화가 전혀~통하지 않는 거랑은 차원이 달라요.예를 들어 나는 실컷 고구마를 얘기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감자를 얘기해요. 읭?그래도 이건 비스므리 연관이라도 지었으니 그럴수도 있지 넘어가요.근데 뜨금포로 자동차를 얘기해요.고구마=자동차.이게 쉽게 이해되시나요?ㅋ 이게요. 노상 반복해봐요 사람 미쳐요ㅋㅋㅋ 대화 자체가 아예 통하지가 않으면 제 아무리 성격 좋다던 사람도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버텨 내기 힘들어요..살 부비고 사는 부부인데 사소한 거 하나로도 싸우기 십상인데 대화가 아예 안통해봐요ㅋ 그거 진짜 한쪽은 죽어나가는거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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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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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엔 남편 숨쉬는것도 불만이라하겠네 남편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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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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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취집해서 집에서 살림이나하는주제에 남편이 기라면 기세요 불만?욕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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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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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다른 종족도 아니고 대화 방법이 달라요ㅋㅋㅋ 저런식으로 상사한테 말하면 미운털 박히지ㅋㅋㅋ저런 사람 있어요 제가 알던 사람은 아스퍼거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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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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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계속 화내니까 화 풀어주려고 황급히 핑계부터 대는 것 같은데 이건 대화가 안 통한다기 보단 사람은 본능적으로 그러잖아요. 그냥 그러지 말고 그냥 사과를 해달라고 대놓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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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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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0이면 100맞는 사람이 어딨음. 맞춰가며 사는거지. 그정도면 1등 신랑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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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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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근데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전남친이 그랬는데 뭔가 가벼운 이야기. 예를들어 연예인이나 티비프로 내용은 대화가 되는데 좀 깊은 이야기. 결혼이나 회사얘기 좀 하려고 하면 자꾸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하고 뭔 얘기가 장황한데 듣고나면 무슨 내용이지 싶고ㅋㅋㅋㅋㅋㅋ 이 얘기하다 저 얘기하는 거도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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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2019.01.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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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로 소통부족이라고 하기엔..님이 너무 착한 남편이 당연한가봐요...우리남편은 내가 길게 설명좀 할라치면 그래서 결과는 뭔데 하던데...ㅋㅋ제 생각엔 그 설명 다 들어주는것도 남편이 많이 참고 있는거 같은데요..나중에 변했다고 서러워 말고 지금부터 서로 맞춰가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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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0ㅡ 2019.01.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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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남편이랑 비슷해서 댓글 다네요...
어떻게 다 맞겠어요...ㅡㅡ;그냥 그러려니 하고 인정하세요..
매일 진지한것보다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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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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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글쓴이 좀 짜증나네요. 글쓴이 남편이 좀 두루뭉술하긴한데 뭐 나쁜게 하나도 없어요. a 이야기 하다가 b 이야기 하는게 화제전환 하는걸수도 있거든요. 당신이 a 이야기를 하고싶은 순간에 남편은 그 얘기 안 하고 싶을수도 있죠. 당신은 너무 자기만 생각해요. 역지사지 좀 하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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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1.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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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반대로 남편도 님이랑 대화가 점점 힘들어지는건 생각 안해보셨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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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녀ㅋ 2019.01.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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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딱 쓰니심정인데...댓글보며...뭔가 답을 알면서도 모른척했따는 생각이 드네요...캡쳐해놨어요..댓글...흐트러질때 다시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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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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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세요 개깩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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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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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쓰니 넘 힘들겠다ㅠㅠ 이랬는데 예시를 보니까 조금 예민한거 같기도 해요ㅎㅎ
우리 사진이라서 나도 모르게 그랬네! 너가 살쪘단 뜻은 아니야! 이러면 그냥
그래 넌 그런뜻이었구나! 하고 단순하게 이해해주고 넘어가도 되잖아요 별일 아닌데.
거기에다가 평소에 살쪄서 받은 스트레스 등등 본인기준의 감정 만땅넣고 대응하고
피곤해요 피곤해. 남편분 착하신데요? 진짜 빡치는건 1-10 설명해줘도 듣기 귀찮아하고
B라고 계속 이해하고 그런거죠.. 다 들어주려고하고 이해해주려고 하네요. 맞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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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9.01.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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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5년 할 동안 뭐했나요? 안되는 건 포기하고 살아야지 사람 안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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