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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시댁에서 하룻밤만 자자는 와이프 이해 못하겠습니다.

설이뭔지 (판) 2019.01.25 11:58 조회7,825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4살 딸아이둔 결혼 5년차된 남자입니다.

처갓집이랑 본가 둘다 차로 2시간 거리입니다.

이번 설에 3일날 내려가서 이틀밤 본가에서 자고 5일날 처갓집가서 하룻밤 자고 오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와이프가 왜 3일날 내려가냐고 4일날 내려가자고 하네요.

우리집은 차례랑 성묘지내고 처갓집은 지내지 않습니다.

작년 같은경우는 본가에서 하룻밤 지내고 처갓집에서 이틀밤 지냈습니다.

거의 5년동안 본가에서 하룻밤 처갓집에서 이틀밤 지냈던 것 같네요.  저는 별로 불만 없습니다.

재작년추석에는 항상 본가먼저 가는게 미안해서 우리집에 먼저 말하고

장인어른이랑 장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우리가 처갓집 가던지 장모님이 오시던지 한달에 두번정도는 봅니다.

우리집은 명절 빼고 생신날이랑 어버이날만 가구요.

그런데 왜 이틀밤을 시댁에서 자야되냐고 싫다고 와이프 뭐라 하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나도 충분히 배려하고 산 것 같은데 시댁에서 이틀밤 자는게 그렇게 못마땅한가요?

아니 이틀밤 자자고 한게 크게 부부싸움 할 만한 일인지 어이가 정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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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정말 댓글보니까 울 와이프랑 똑같아서 열받네요.

우리집은 명절음식 남자여자 구분없이 같이 차리고 설겆이도 돌아가면서 합니다.

그럼 울 어머님도 안 오시니까 장모님도 못 오시게 하면 되겠네요.

처갓집도 한달에 한 번씩 가는 것도 안가면 나도 편합니다.

그리고 편하게 그냥 설이랑 명절 기념일 다 각자 챙기자고 하는게 더 편합니다.

그리고 내가 처갓집 용돈이랑 다 챙겨줬는데 안 챙겨도 되니까 더 이익이죠.

나는 뭐 처가어른들 안 불편한 줄 아십니까?

그냥 울 와이프 부모님이니까 좋은게 좋다고 지내는겁니다.

차라리 와이프한테 너 시댁에서 하루자는게 그렇게 부담되면 그냥 똑같이 하자고 해야겠네요.

앞으로 나 불편하니까 장모님 오지말라고 하고 각자 부모님 챙기자고 하는게 낫겠네요.

자그마한 배려도 없는 와이프한테 화났는데 다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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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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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19.01.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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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똑 같이 해주세요 그러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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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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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태 5년간 처가에서 이틀 보내고 시가에서 하루 보냈었으면, 앞으로 5년간 시가에서 이틀 처가에서 하루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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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ㅃㅇ 2019.01.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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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가 쓰레긴데요? 처가댁에도 똑같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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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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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은 명절음식 남자여자 구분없이 같이 차리고 설겆이도 돌아가면서 합니다. --> 이걸 잘한 거라고.. 니네 조상이니 너랑 니 부모님만 하세요. 시가에서 와이프 시키고 싶으면 너도 명절 전날이랑 당일 처댁 가서 처댁 차례 음식 같이 차리고 설거지도 하시고여. 다음 몇 년간 처댁 먼저 가서 차례 음식 같이 차리고 설거지도 한 다음 시가에서 이틀 자면 해결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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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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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로 따지자면.. 이제부터는 시가2일,처가1일이 맞는데.. (그전에 바꿔서 했으니..)
근데 우리나라는 며느리도리라는게 있어서 진짜 시가에서 가시방석인데..
노동/감정강도로 따지면 시가2일=처가1일 이정도 일거 같은데요..

부부이고 하니까 서로 배려하고 힘들고 불편한것도 감내해야하지만..
한쪽으로 희생이 계속되면 관계가 무너져요..
시가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분명 님과 와이프의 입장이 많이 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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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2019.01.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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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성은 남편과 아이들 셋입니다
남편은 시댁에 가면 누가 시어머니를 도와 일을 해야 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고 시댁 가면 남편이 나서서 시어머니랑 같이 집안 일을 해요
처음엔 시어머니께서 자기 아들인 남편이 돕는 걸 싫어하셨지만 제가 말씀 드려서 지금은 돕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세요 물론 저도 돕고요
오늘은 이번 명절에 해 먹을 만두속을 남편과 같이 만들었어요~ 사 먹는 냉동 만두 느끼해서 꼭 만들어 먹거든요^^*
그리고 명절엔 남편과 아이들만 시댁에 가기로 했어요
제가 시부모님과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그저 제가 가고 싶으면 가는 거고 싫으면 집에 남아요
남편도 이런 저의 선택을 존중해 주고요
저희는 서로에게 강요하는 게 없어요 그래서 남들처럼 싸우지도 않고 깨만 쏟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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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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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정도 시댁도 다 불편해요
내~집이 제일 편함
명절에 시댁은 당일치기로 새벽에 내려가서 점심 먹고 올라옴
친정은 명절이 아닌~ 나중에 시간 되면 잠시 들렸다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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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9.01.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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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말 그대로 즐겁게 지내는 절중에 하나인데 한국 여자들한테 시댁에서 즐겁게 지낼수 있는 곳인가요? 아무것도 안하면 눈치 주는 곳이 시댁이고 뒤에서든 앞에서든 욕을 하죠 ㅎㅎㅎ
그런 곳에서 2박 3일을 맘 편히 보낼 수 있다고 보나요?
글쓴이는 처가에 가서 같이 음식 만들고 상차리고 설거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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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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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년동안 별로 불만 없었다면서.. 아닌데?ㅋㅋ 완전 불만 덩어리로 가득 찼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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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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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네개에 빼액하시는거보니 많이 서운하셨나보네요 화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홧병부터 다스리시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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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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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대체 추가글은 뇌피셜인가 몇개 있지도 않은 댓글에 지가 열받을 댓글은 없는거 같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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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2019.01.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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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가고 시가고 그냥 당일치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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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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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쎄ㅋㅋㅋ 쓰니는 챙겨줬다 하지만 쓰니 와이프 입장에선 또 다른 무언가가 있겠짘ㅋㅋㅋㅋ 보통 이렇게 처가에 티나게끔 뭔가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시댁에 소흘한 와이프는 한이 맺힌 경우가 태반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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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1.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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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님도똑같이 하세요 너무 님부인 한태 끌려다니지 말고 서로 윙윙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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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ㅇ 2019.01.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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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가 쓰레긴데요? 처가댁에도 똑같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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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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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태 5년간 처가에서 이틀 보내고 시가에서 하루 보냈었으면, 앞으로 5년간 시가에서 이틀 처가에서 하루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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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1.2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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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4개에 뭘 열 받아하나요. 님이 그런 취향의 여자를 골라서 그런거죠. 자기가 준비 안하면 몰라요. 처가에 제사가 없으니 더 그럴겁니다. 시집 극도로 블안해하는 타입이면 더더욱 그렇겠죠. 여기서 님이 다 옳다고 해도 님 부인은 여보 미안해 할 스타일 아닌거 알잖아요.5년간 님이 해온 배려를 말 해줘야 알 정도면 말 해도 모른다는 말과 같은 말이에요. 어쩌다 보니 친정쪽 제사 차례 챙기는데 기본적인 것만 챙겨도 장보고 밑 준비하면 하루로는 안됩니다. 부치고 정리하고 하루 자고 차례지내고 해서 하루죠. 밑간도 미리 해 놓고 1차 장보고 빼 먹은 것 더 사오고 아무리 못해도 2틀은 준비해야죠. 집애 사람 더 모이니 반찬도 더 준비해야하구요. 요새 깔끔 떤다고 죽일듯이 반반 찾고 그러는데 살면서 그게 쉽나요. 근대 요즘 젊은 사람은 당장 자기 손해만 생각해서 치를 떨더라구요. 사상이 다른거라 어쩌지 못하죠. 그냥 죽어도 안 맞으면 못 사는거고 아니면 나도 똑같이 하겠다고 나오는 수 밖에요. 횡설수설이네요. 말 안통할 것 같으니 님도 배려하지 마시라는게 결롬입니다. 배려는 자기가 받은게 배려라는걸 아는 사람에게만 베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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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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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없는데에는 똑같이 하지않으니 불만이 생기는거죠.
여태 그래왔고 그랬으니 불만없다생각하고 잘햇다고 생각해왓는데
그럼 와이프말대로 하루저녁자고오면될것을 왜 불만을 갖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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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1.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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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똑 같이 해주세요 그러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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